낯선 사람과의 동행...
안녕하세요 ?
요즘 탄력받아서 "칠서수로(가칭)" 에 거의 매일 가다시피 합니다....
( 차안에 전투복이랑 전투화 , 로드 , 태클박스를 아예 가지고 다닙니다... )
한창 재미붙이고 있는 저를 실망시키지 않으니까요.. ^^
일기예보와는 달리 날씨도 그렇게 춥진않아 다행이었지만 아뿔싸~~ 모자를 안 챙겨왔군요...
차안을 뒤져보니 지난번 회사동료의 모자가 눈에 띄더군요...
그런데 색깔이..... 빨간색..... 무슨 산불감시원도 아니고..... 뭡니까 이게.... 빨간모자 나빠요.... ^^;;
수로에 도착후 포인트로 진입을 하는데 이미 대낚시를 하시는분이 먼저 자리를 잡으셨더군요...
" 안녕하세요 ? 고기는 좀 잡힙니까 ? "
인사를 건네고 이런저런 얘길 하다 양해를 구하고 캐스팅을 했습니다...
두 번째 캐스팅 후 입질을 하기에 걸어올린 놈이구요...
그분이 저에게 묻더군요...
" 붕어낚시나 하지 배스낚시는 왜 하냐? ....'' 고
전 루어낚시의 장점을 주절주절 설명하며 배스가 꼭 나쁜고기만은 아니다...
붕어낚시 하시는 분들도 " 캐치&릴리즈 "를 하면 붕어의 개체수도 늘어나지 않겠냐....
입에 침을 튀겨가며 설명을 하고선 서,너마리를 더 걸어올리니 부러움 반 호기심 반으로 저를 쳐다 보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 한번 해 보실래요 ? "
사양하시기에 로드를 떠넘기다 시피 건네니 캐스팅을 하시더군요... 그런데 그만...
엄청난 백래시로 인해 줄이 다 엉켜버렸습니다..
미안해 하시는걸 보고 괜찮다며 10 여분만에 줄을 정리하고(어쩔수없이 줄을 다 잘라 냈습니다..T.T)
제가 캐스팅을 하고 로드를 드리고 천천히 릴링을 하시라고 설명드리는 순간.
" 뭔가가 묵직하다 " 고 줄을 감는데 로드가 엄청나게 휘더군요.. ^^
전 혹시나 부러질까 조바심인데 이 아저씬 " 우와~~ 우와~~ " 만 외치시더라구요...
한참의 실랑이 끝에 걸어 올린 놈입니다..
이녀석 이후로 두마리를 더 잡으시고는 동생이라는 분에게 전화를 거시더군요..
" 당장 배스대 하고 릴 사놓으라고.. "
그리곤 저에게 로드랑 릴의 금액이랑 미끼의 종류.. , 등등을 물어보시곤 손맛이 좋다고 한창을 자랑하시더군요..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로드를 저에게 건네는 모습이 영 안서러웠습니다...
이럴때 제게 여분의 로드가 있었다면...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잡은 배스를 놔주자니 처음엔 죽여야한다고 그러시더니 한마리를 놔주고 나서는
" 놔주는기분도 나쁘진 않네.. 허허.." 하시더군요...
아마 다음부터 이분이 붕어낚시 하시는 모습은 보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
로드를 건네받고 다시 채비를 재 정렬후 캐스팅.
옆의 아저씨 이젠 코치까지 하십니다.. ^^
릴링이 빠르다... 로드를 세워라... 자세를 낮춰라...
아주 신이 나셨더군요... ^^
당신의 낚싯대는 거들떠 보지도 않으시고 저에게만 관심을....
시어머니도 이런 시어머니는 없을겁니다... ^^
그러던 중...
묵직한 또 한번의 느낌..
바로 이놈이 올라오네요...
옆의 아저씬 자기일인냥 좋아하십니다..
중독이 아주 심하게 되실것 같은데...^^
이런 녀석도 자꾸 올라오던데 이놈 이름이 뭐죠..?
아저씨는 " 누치 " 라고 말씀하시던데...
누치라고 하는 이런놈까지 포함해서 40 여마리는 잡았네요... ^^
손맛은 정말 톡톡히 보았죠...
그런데 궁금한게 한가지 있는데 배스를 잡았다 놔주면 다시 자기위치로 찾아가나요 ?
배스들은 자기영역이 있어 영역을 침범하면 싸움까지도 한다던데...
놔준녀석이 일정시간이 디나면 다시 자기자리로 가는지요...
(처음에 놔주면 헤롱~~헤롱~~ 하잖아요... ^^ 그시간이 지나면... )
요즘 탄력받아서 "칠서수로(가칭)" 에 거의 매일 가다시피 합니다....
( 차안에 전투복이랑 전투화 , 로드 , 태클박스를 아예 가지고 다닙니다... )
한창 재미붙이고 있는 저를 실망시키지 않으니까요.. ^^
일기예보와는 달리 날씨도 그렇게 춥진않아 다행이었지만 아뿔싸~~ 모자를 안 챙겨왔군요...
차안을 뒤져보니 지난번 회사동료의 모자가 눈에 띄더군요...
그런데 색깔이..... 빨간색..... 무슨 산불감시원도 아니고..... 뭡니까 이게.... 빨간모자 나빠요.... ^^;;
수로에 도착후 포인트로 진입을 하는데 이미 대낚시를 하시는분이 먼저 자리를 잡으셨더군요...
" 안녕하세요 ? 고기는 좀 잡힙니까 ? "
인사를 건네고 이런저런 얘길 하다 양해를 구하고 캐스팅을 했습니다...
두 번째 캐스팅 후 입질을 하기에 걸어올린 놈이구요...
그분이 저에게 묻더군요...
" 붕어낚시나 하지 배스낚시는 왜 하냐? ....'' 고
전 루어낚시의 장점을 주절주절 설명하며 배스가 꼭 나쁜고기만은 아니다...
붕어낚시 하시는 분들도 " 캐치&릴리즈 "를 하면 붕어의 개체수도 늘어나지 않겠냐....
입에 침을 튀겨가며 설명을 하고선 서,너마리를 더 걸어올리니 부러움 반 호기심 반으로 저를 쳐다 보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 한번 해 보실래요 ? "
사양하시기에 로드를 떠넘기다 시피 건네니 캐스팅을 하시더군요... 그런데 그만...
엄청난 백래시로 인해 줄이 다 엉켜버렸습니다..
미안해 하시는걸 보고 괜찮다며 10 여분만에 줄을 정리하고(어쩔수없이 줄을 다 잘라 냈습니다..T.T)
제가 캐스팅을 하고 로드를 드리고 천천히 릴링을 하시라고 설명드리는 순간.
" 뭔가가 묵직하다 " 고 줄을 감는데 로드가 엄청나게 휘더군요.. ^^
전 혹시나 부러질까 조바심인데 이 아저씬 " 우와~~ 우와~~ " 만 외치시더라구요...
한참의 실랑이 끝에 걸어 올린 놈입니다..
이녀석 이후로 두마리를 더 잡으시고는 동생이라는 분에게 전화를 거시더군요..
" 당장 배스대 하고 릴 사놓으라고.. "
그리곤 저에게 로드랑 릴의 금액이랑 미끼의 종류.. , 등등을 물어보시곤 손맛이 좋다고 한창을 자랑하시더군요..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로드를 저에게 건네는 모습이 영 안서러웠습니다...
이럴때 제게 여분의 로드가 있었다면...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잡은 배스를 놔주자니 처음엔 죽여야한다고 그러시더니 한마리를 놔주고 나서는
" 놔주는기분도 나쁘진 않네.. 허허.." 하시더군요...
아마 다음부터 이분이 붕어낚시 하시는 모습은 보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
로드를 건네받고 다시 채비를 재 정렬후 캐스팅.
옆의 아저씨 이젠 코치까지 하십니다.. ^^
릴링이 빠르다... 로드를 세워라... 자세를 낮춰라...
아주 신이 나셨더군요... ^^
당신의 낚싯대는 거들떠 보지도 않으시고 저에게만 관심을....
시어머니도 이런 시어머니는 없을겁니다... ^^
그러던 중...
묵직한 또 한번의 느낌..
바로 이놈이 올라오네요...
옆의 아저씬 자기일인냥 좋아하십니다..
중독이 아주 심하게 되실것 같은데...^^
이런 녀석도 자꾸 올라오던데 이놈 이름이 뭐죠..?
아저씨는 " 누치 " 라고 말씀하시던데...
누치라고 하는 이런놈까지 포함해서 40 여마리는 잡았네요... ^^
손맛은 정말 톡톡히 보았죠...
그런데 궁금한게 한가지 있는데 배스를 잡았다 놔주면 다시 자기위치로 찾아가나요 ?
배스들은 자기영역이 있어 영역을 침범하면 싸움까지도 한다던데...
놔준녀석이 일정시간이 디나면 다시 자기자리로 가는지요...
(처음에 놔주면 헤롱~~헤롱~~ 하잖아요... ^^ 그시간이 지나면... )
키퍼
환자 한명 만드셨군요[헤헤]
아! 남쪽으로 가고파라...[울음]
마지막에 보이는 고기는 끄리 같습니다.
아! 남쪽으로 가고파라...[울음]
마지막에 보이는 고기는 끄리 같습니다.
04.10.15. 07:36
초보2님도 점점 중증으로 가는듯 .....[푸하하]
저도 항상 준비해 다닙니다... 물만 보이면 언제든지 던질수 있게...
그곳 배스들 빵도 좋아 보이고, 힘세게 보입니다.
대박 축하드리고요[꽃].....
저도 오랜 침묵을 깨고 이번주쯤은 어디로 출조를 해야 할것 같은데....
그곳의 정확한 지명이나 아님 그곳으로 가는 길을 알려 주세요....
사진찍은 뒷배경이 혹시나 덕남수로가 아닌지 생각하고 있는데....
저도 항상 준비해 다닙니다... 물만 보이면 언제든지 던질수 있게...
그곳 배스들 빵도 좋아 보이고, 힘세게 보입니다.
대박 축하드리고요[꽃].....
저도 오랜 침묵을 깨고 이번주쯤은 어디로 출조를 해야 할것 같은데....
그곳의 정확한 지명이나 아님 그곳으로 가는 길을 알려 주세요....
사진찍은 뒷배경이 혹시나 덕남수로가 아닌지 생각하고 있는데....
04.10.15. 08:42
손맛도 보시고 [배스] 전도(?)도 하시고...
흐뭇 하셨겠습니다..[씨익]
흐뭇 하셨겠습니다..[씨익]
04.10.15. 09:19
보기엔 아주 쉽게 잡으시는데,
저는 언제쯤 그런 [배스]함 잡아 볼지,, 40수에 가까운 빵좋은 [배스]를,,,-.-;;
손맛 축하드립니다.
저는 언제쯤 그런 [배스]함 잡아 볼지,, 40수에 가까운 빵좋은 [배스]를,,,-.-;;
손맛 축하드립니다.
04.10.15. 09:43
끄리 맞는것 같습니다...
제가 베스낚시하고는 처음 잡은 고기라서 확실하게 기억합니다...^^;;
제가 베스낚시하고는 처음 잡은 고기라서 확실하게 기억합니다...^^;;
04.10.15. 09:44
손맛 실컷 보셨네요..부러워라~ [헉]
마지막 고기는 끄리 같은데요.
배스는 회유성 어종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기영역이 있다는 말은 배스가 장애물을 선호하기 때문에 스트럭쳐 근처에는 항상 배스가 있다는 것이 같은 배스가 같은 장소에 있다는 말이 된것 같은데요.
그리고 비슷한 사이즈의 배스끼리는 행동패턴도 비슷해서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사이즈가 올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릴리즈하면 잡현던 바로 그자리가 아닌 다른 스트럭쳐 근처로 숨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 번역자료를 보니 배스가 하루에 회유하는 거리가 꽤 됐던걸로 기억납니다. [생각중]
마지막 고기는 끄리 같은데요.
배스는 회유성 어종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기영역이 있다는 말은 배스가 장애물을 선호하기 때문에 스트럭쳐 근처에는 항상 배스가 있다는 것이 같은 배스가 같은 장소에 있다는 말이 된것 같은데요.
그리고 비슷한 사이즈의 배스끼리는 행동패턴도 비슷해서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사이즈가 올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릴리즈하면 잡현던 바로 그자리가 아닌 다른 스트럭쳐 근처로 숨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 번역자료를 보니 배스가 하루에 회유하는 거리가 꽤 됐던걸로 기억납니다. [생각중]
04.10.15. 09:52
우와~ 40여수... 손맛 한번 징~하게 보셨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
04.10.15. 10:15
칠서수로라고 하셨는데
칠서인터체인지 왼쪽에 흐르는 수로의 하류가
우리가 말하는 덕남수로입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다리가 새로 만든 다리로 보이네요..
저도 가을에는 재미를 본 적이 있는 곳입니다만
하ㅏ류의 좋은 포인터는 붕어아저씨들이 진치고 있고
과수원포도밭아래는 진흙탕이라서...
칠서인터체인지 왼쪽에 흐르는 수로의 하류가
우리가 말하는 덕남수로입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다리가 새로 만든 다리로 보이네요..
저도 가을에는 재미를 본 적이 있는 곳입니다만
하ㅏ류의 좋은 포인터는 붕어아저씨들이 진치고 있고
과수원포도밭아래는 진흙탕이라서...
04.10.15. 10:22
키퍼
덕남 수로가 맞는가봅니다.[미소]
과수원 포도밭아래 지난번에 갔을때 토사가 흘러내린곳을 모르고 잘못 들어가다가
장화 끄트머리까지 푹~ 빠진적 있습니다. 조심해야 하는곳입니다.[씨익]
다음에 가실때는 주변경관도 한번 찍어서 올려주시면 확실할것 같습니다.
과수원 포도밭아래 지난번에 갔을때 토사가 흘러내린곳을 모르고 잘못 들어가다가
장화 끄트머리까지 푹~ 빠진적 있습니다. 조심해야 하는곳입니다.[씨익]
다음에 가실때는 주변경관도 한번 찍어서 올려주시면 확실할것 같습니다.
04.10.15. 10:28
초보2님 반갑습니다. 배스들 빵이 장난이 아닌데요.
그리고 밑에놈은 끄리 대물인것같습니다.
손맛 좋았겠습니다.[헤헤]
그리고 밑에놈은 끄리 대물인것같습니다.
손맛 좋았겠습니다.[헤헤]
04.10.15. 11:03
초보2님은 성격이 참 좋으시네요. 로드를 건네주며 해보라그러시구 베이트대인데두...
초보2님 노란색재킷입으신 아저씨와 형제같습니다.[헤헤] 못알아 보겠네요. 옷만 다를뿐...
진짜 깜님 말마따나 "배스빵도 좋습니다." 손맛도 징하게 보시구...
거긴 진짜 물반 고기반인 것 같네요. 실력이 좋으셔서 그렇겠지만...[미소]
초보2님 노란색재킷입으신 아저씨와 형제같습니다.[헤헤] 못알아 보겠네요. 옷만 다를뿐...
진짜 깜님 말마따나 "배스빵도 좋습니다." 손맛도 징하게 보시구...
거긴 진짜 물반 고기반인 것 같네요. 실력이 좋으셔서 그렇겠지만...[미소]
04.10.15. 11:39
초보2 글쓴이
덕남수로였군요... ^^;;
가실려면..
고속도로 " 칠서 휴게소 " 뒷편인데요...
칠서 I/C 에서 내리셔서 우회전...
약 10 m 지점에 삼거리 비슷한 사거리에서 우회전 하시면 고속도로 밑으로 지나가게 됩니다...
약 10Km 정도를 직진하시면(중간에 삼거리가 두,세군데 나오지만 중앙선을 따라 직진..) 왕복4차선의 사거리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우회전 하셔서 다시 고속도로 밑을 지나시면 좌측에 칠서휴게소가 보입니다..
(이때까지 외길입니다..)
칠서휴게소를 지나면 길이 반 S 자로 굽어지는데 두번째 곡각지점에서 우회전하시구요..
(특별한 이정표는 없구요.. 무슨 과수원인가 시작되는 부분입니다..)
약 300미터 가시면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입니다...
(직진하시면 수로 위를 지나는 다리가 나옵니다...)
우회전 하셔서 다시 다리 밑으로 지나자마자 우측제방으로 올라가는 길이 보입니다...
제방위에서 보시면 수로가 보이는데 근처에 추차를 하시고 낚시를 하시면 됩니다... ^^
수로 넘어로 가실려면 제방을 넘으면 작은 다리가 나오는데 그 다리를 지나 주차를 하시면 되구요...
참 ! 승용차로 가실려면 조심하세요...
잘못하다간 똥침 맞는수가...^^;; (길이 워낙 울퉁불퉁해서요...)
제실력보다도 고기들이 잘 물어주더군요..
여러분들이 가시면 더 많이 , 더 큰 고기를 잡으실수 있을겁니다.. ^^
가실려면..
고속도로 " 칠서 휴게소 " 뒷편인데요...
칠서 I/C 에서 내리셔서 우회전...
약 10 m 지점에 삼거리 비슷한 사거리에서 우회전 하시면 고속도로 밑으로 지나가게 됩니다...
약 10Km 정도를 직진하시면(중간에 삼거리가 두,세군데 나오지만 중앙선을 따라 직진..) 왕복4차선의 사거리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우회전 하셔서 다시 고속도로 밑을 지나시면 좌측에 칠서휴게소가 보입니다..
(이때까지 외길입니다..)
칠서휴게소를 지나면 길이 반 S 자로 굽어지는데 두번째 곡각지점에서 우회전하시구요..
(특별한 이정표는 없구요.. 무슨 과수원인가 시작되는 부분입니다..)
약 300미터 가시면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입니다...
(직진하시면 수로 위를 지나는 다리가 나옵니다...)
우회전 하셔서 다시 다리 밑으로 지나자마자 우측제방으로 올라가는 길이 보입니다...
제방위에서 보시면 수로가 보이는데 근처에 추차를 하시고 낚시를 하시면 됩니다... ^^
수로 넘어로 가실려면 제방을 넘으면 작은 다리가 나오는데 그 다리를 지나 주차를 하시면 되구요...
참 ! 승용차로 가실려면 조심하세요...
잘못하다간 똥침 맞는수가...^^;; (길이 워낙 울퉁불퉁해서요...)
제실력보다도 고기들이 잘 물어주더군요..
여러분들이 가시면 더 많이 , 더 큰 고기를 잡으실수 있을겁니다.. ^^
04.10.15. 11:44
똥침에 [기절]
04.10.15. 12:17
한마디로 [굳]!
04.10.15. 12:35
키퍼
보통 덕남수로라고 찾아가는 곳은 본류대와 바로 붙어 있는곳(하류)인데
초보2 님이 가신곳은 이곳에서 조금 윗쪽인것 같습니다.
다음에 가면 한번 길따라서 상류쪽으로 한번 올라가봐야 겠습니다.[씨익]
초보2 님이 가신곳은 이곳에서 조금 윗쪽인것 같습니다.
다음에 가면 한번 길따라서 상류쪽으로 한번 올라가봐야 겠습니다.[씨익]
04.10.15. 12:44
40마리[뜨아]
칠서수로...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이번주말에 시간되면 가봐야겠습니다...
지도상에는 광노천으로 나오네요.. 여기가 맞는지요[궁금]
칠서수로...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이번주말에 시간되면 가봐야겠습니다...
지도상에는 광노천으로 나오네요.. 여기가 맞는지요[궁금]
04.10.15. 13:55
배스렉카
하하~ 첨 하시는분 답게....오른손 손가락,,, 방아쇠 스타일로 파지를 하셨군요,,,
이분 아마 얼마 못갈것 같습니다....
조만간 골드웜 가입 신청을 하는 일이....,,,,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이분 아마 얼마 못갈것 같습니다....
조만간 골드웜 가입 신청을 하는 일이....,,,,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04.10.15. 14:02
초보2님이 가신 곳은 키퍼님 말씀처럼 조금 상류인듯..
일반적으로 덕남수로라면 대구에서는
남지 인터체인지를 나와서 남지다리를 건너
약 500미터 가신후 좌측 마금산온천 이정표를 보고
좌회전해서 약 5분에서 10분정도 달리면 나오는 다리
지금은 다 되었을테지만 예전에는 그 아래 임시가교도 있었는데..
주로 하류의 포도밭아랫쪽이나 직벽(왜냐면 건너편은 붕어낚시인들많아서)을
공략하거나 임시다리주위 혹은 왼편 새로 난 포장길로 들어가는
산자락 아래 잔돌깔린곳이 좋은 포인터입니다.
사진은 참고사진으로 2003.10월 저희 클럽정출사진들입니다.
그날 이곳에서 스피너베이트로 10여수를 낚은 사람이
바로 저라는 전설이 [씨익]
멋있는 모델은 콩5개님으로 임시로 만든 다리 아래입니다.
조과는 글쎄요[헤헤]
다리윗편이지요..
저랑 다른 회원님들 두분이시네요.
제 왼편으로 보이는 곳이 산자락 커브지점입니다.
만일 제가 안보이시면 구미 이마트에 계시는
배스렉카님의 동생분을 찾아 상담하세요[미소]
일반적으로 덕남수로라면 대구에서는
남지 인터체인지를 나와서 남지다리를 건너
약 500미터 가신후 좌측 마금산온천 이정표를 보고
좌회전해서 약 5분에서 10분정도 달리면 나오는 다리
지금은 다 되었을테지만 예전에는 그 아래 임시가교도 있었는데..
주로 하류의 포도밭아랫쪽이나 직벽(왜냐면 건너편은 붕어낚시인들많아서)을
공략하거나 임시다리주위 혹은 왼편 새로 난 포장길로 들어가는
산자락 아래 잔돌깔린곳이 좋은 포인터입니다.
사진은 참고사진으로 2003.10월 저희 클럽정출사진들입니다.
그날 이곳에서 스피너베이트로 10여수를 낚은 사람이
바로 저라는 전설이 [씨익]
멋있는 모델은 콩5개님으로 임시로 만든 다리 아래입니다.
조과는 글쎄요[헤헤]
다리윗편이지요..
저랑 다른 회원님들 두분이시네요.
제 왼편으로 보이는 곳이 산자락 커브지점입니다.
만일 제가 안보이시면 구미 이마트에 계시는
배스렉카님의 동생분을 찾아 상담하세요[미소]
04.10.15. 14:25
운문님께서 사고 치셨군요. 사진이 너무 큰데요? [씨익]
04.10.15. 14:29
키퍼
조기 위에 등돌리고 이상하게 생긴모자 쓰고 계신분이 누구신지...[헤헤]
지금 수위는 아마 서계신곳이 전부다 물에 잠겨 있을 정도로...
그나저나 사진 사이즈를 줄여보려니깐 않되는군요...
골드웜님이 해결해 주셔야 할듯...[씨익]
지금 수위는 아마 서계신곳이 전부다 물에 잠겨 있을 정도로...
그나저나 사진 사이즈를 줄여보려니깐 않되는군요...
골드웜님이 해결해 주셔야 할듯...[씨익]
04.10.15. 14:47
goldworm
운문님 게시판관리자권한을 가지셔서 그림용량안줄이고 막 업로드가 가능하네요.
게다가 파일확장명을 jpg 가 아니라 jpeg 로 하셨네요.
그림링크 고쳐두었습니다.[미소]
덕남수로... 겨울엔 꼭 가봐야겠습니다.
초보2님 ... 아무래도 그분 전염되신것 같습니다. [하하]
게다가 파일확장명을 jpg 가 아니라 jpeg 로 하셨네요.
그림링크 고쳐두었습니다.[미소]
덕남수로... 겨울엔 꼭 가봐야겠습니다.
초보2님 ... 아무래도 그분 전염되신것 같습니다. [하하]
04.10.15. 15:27
뜬구름
환자한명 더 만드셨군요~
조행기 잘 봤습니다.[미소]
조행기 잘 봤습니다.[미소]
04.10.15. 15:28
사.. 사십마리[기절]
04.10.15. 18:56
엄청납니다~ [미소]
옆에 들낚 아저씨 붕어잡고 싶은마음 사라졌겠네요~
조만간에 또한분 회원가입하실듯~ ㅋㅋ
옆에 들낚 아저씨 붕어잡고 싶은마음 사라졌겠네요~
조만간에 또한분 회원가입하실듯~ ㅋㅋ
04.10.16.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