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댐]2004년 10월 28일

집안 사정 떼문에 갈치 낚시는 다음주로 미루어 지고 ㅜ.ㅜ 손이 근질근질 해서  새벽에 갔다왔습니다

^^ 같은 클럽분과 광주댐 상류에 새벽 1시 부터 5시까지 했어요 ^^ 도착해서 텍사스로 두두려 보니

저는 입질만 1번 받고 동행출조하신분이 1마리 걸어 올리십니다 ^^ 35정도되는 통통배스입니다 ^^

그후로 저는 스위밍지그,노싱커리그 했는데 황 입니다 ㅜ.ㅜ 않되겠다 싶어서 지그시피너 인디애나

타입으로 교체 트레일러는 다미끼 그럽 3인치 호박색 장착 캐스팅 ^^ 기분좋게 시원하게 날라갑니다

수심층별로 체크해보고싶어서 일단 던지지마자 감아 들였습니다 ^^ 여기서 부터 시작입니다

손은 얼얼해지고 코에서는 정체모를 국물이 쏟아지는 이상황에서 제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던지는 족족 나옵니다 ^^ 결과는 5~6분사이에 7타 7방 단 한방도 어긋나지않고 정확하게 1타 1방씩

나옵니다 빵도 좋고 씨알도 35이하는 없구요 ^^ 캬캬캬캬캬캬캬캬캬 간만에 손맛찐하게보고

기뿐 마음으로 장소 이동했는데 ㅜ.ㅜ 황입니다 그래서 새벽 라면 1그릇 먹고 담배 한대 피우고

다시 그자리로 갔지요 ^^  또 나옵니다 이번에는 스위밍지그 1/16 온스 웜은 렁커 5.5인치 2/3 정도 짤라서  달았어요 색깔은 거무티티한데 빨간색,녹색 펄이 들어갔구요 ^^

이카 1마리 내기했는데 ㅋㅋㅋㅋ 제가 바로 잡았지요 그분도 잡구요 ^^ 그후로 조금더 상류로 이동 크랭크 베이트로 1수추가 그분도 스피너베이트 로 1수추가 ^^

너무추워서 왔습니다 ^^ 조과는 제가 10마리 그분이 5마리 ^^ 오랜만에 즐거운 조행이었습니다 ^^

p.s 오늘 디카가 옵니다 제꺼는 아니구 빌려서 쓰는겁니다 ㅋㅋㅋㅋ 다음부터는 허접한 사진과 함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골드웜 가족여러분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