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정보

가지고 있는 후레쉬 비교기.

최남식 최남식 1208

0

6
매일 눈맛과 정보만 얻어가서 항상 죄송하게 생각하던차에 한해 동안 고생해준 장비를 대충 손질하면서, 후레쉬가 눈에 띄어서 그동안 궁금했던점도 시험해볼겸 해서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혹시 구입고려 하시는분들은 참조하십시요.

제가 가지고 있는 후레쉬들입니다.    맨위 유명한 맥라이트, 중간 nikko, 제일아래가 홍스의 반지등입니다.
맥은 일반적인 필라멘트 전구를 사용하고 있으며, 두녀석은 크기의 차이가 있지만 LE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 둘 사모으다 보니 세개가 되엇는데 그래도 후레쉬만 보면 욕심이 나네요.


건전지의 모습입니다.  맥라이트가 AAA사이즈 일반건전지입니다.  
예상하시겠지만 무게는 맥>nikko>홍스 순입니다.


빛의 색깔은 사진에서는 맥이 붉은색 계통인데 실제로는 황색이 섞인 백색이며, 나머지는 청백색 계열입니다.

물체를 식별하는 데는 빛의 밝기 때문인지 색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전구를 사용하는 맥이 제일 나았습니다.

*켜는 방식
맥과 니코는 렌즈부를 돌리는 방식이며, 홍스는 스위치방식인데 고무캡이 금방 훌렁 날아가 버렸습니다.

*전구교환은 - 맥은 교환전구가 아래 마개에 기본한개 내장되어있으며, 교환이 가능하나 나머지는 교환이 안되다 보아야 겠습니다.

*전지소모는 - 역시 월등 맥이 월등히 많습니다.
*빛의 초점기능은 - 맥은 확실하며, 니코는 흉내내는 정도 홍스는 불가능.


-총평-

보편적으로 활동적인 밤활동용에는 니코가 가장 뛰어나며 훌륭한편입니다.  

홍스의 경우 가볍고 휴대의 간편성을 제외하면 많이 떨어지는 편이나 대낚시에서 미끼 교환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편합니다.(옆사람에게도 피해가 없습니다.)

맥은 이미 세계적으로 알려진 명품이란 명성에 걸맞게 전체적으로 잘만들어진 제품이지만, 무게와 건전지 소모, 휴대의 불편함이 뒤따르나 자꾸만 손이가는 이상한 녀석입니다.

마지막으로 전방1.5미터 정도 거리의 물체를 비쳤을 경우의 사진입니다.
  행복하세요.

nikko


* goldworm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1-08 20:45)
신고공유스크랩
6
키퍼
밤낚시 자주가다보면 후레쉬가 자꾸 눈에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헤헤]
맥라이트 손가락만한 사이즈 가지고 다녔는데 철탑에서 낚시하다 보니 뒷뚜껑만 남고
나머지는 어디가고 없더군요[울음]
그래서 모자에 클립으로 끼우는거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전에 쓰던 맥라이트는
채비교환할때 입에 물고 비췄는데 모자에 끼워두고 비추니 훨씬 편하고 좋더군요[미소]
04.11.08. 22:28
goldworm
그 유명하다는 후레쉬가 맥라이트였군요.
저는 그것과 비슷한것 일명 짝퉁을 가지고 있었는데, 입에물고 채비교환하면 침이 질질 흘러내리는 치명적인 단점이... [침]...[외면]
04.11.09. 00:08
profile image
후레쉬를 하나쯤은 장만해야 겠네요...
집에는 아주 큰 것이 하나 있는데..
정전시 사용할려고 준비한 것이지요[푸하하]
04.11.09. 09:06
전 엘이디 9개 장착된 후레쉬하나 장만 했습죠[사악]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04.11.09. 19:1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구천지 잔챙이들만 잡히다가[헉]드디어 4짜이상들 여럿수 목격했습니다. 물론 제가 잡은것이 아니고 은행같다가 우여히 들렸는데 어떤분이 스피너베이트로 여럿수 하시더군요. 형광계열 월로우와 콜로라도복합된 스피...
  • 저희 클럽 분이 올리신 사진 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잉어 묶음 바늘을 이용해서 사용 합니다 싸이즈는 잉어바늘5호 입니다 밑걸림 이 트레블훅에 비해서 많이 줄어 들더군요 조과는 요즘 스푼으로 잡고 다닙니다 저...
  • 제가 늘 가는곳이 춘천댐 부근입니다. 그전에는 평화의 댐 - 민통선 근처까지 가곤했지요. 그 근처는 물이 늘깨끗합니다. 너무 먼것만 빼고 말이지요.^^;; 친구들도 다 약속이 있고해서 혼자라도 가야겠다 싶어서 가...
  • 신포리 포인트
    정보똘똘이 조회 118806.12.05.14:50
    06.12.05.
    구글어스 처음 사용해 봤는데 참 신기하네요.. 근데 사진이 옛날 것 같아요... 심심해서 나름대로 체크해봤는데 신포리 오시는분들께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먼저 하얀색은 요즘 지깅을 할수 있는 포인트이며 노란색은...
  • 사진으로 보는 송전지 상황[20060503]
    상기 송전지 지도상에 표시된 위치랑 아래 사진이랑 비교해 보시면 됩니다. 물이 굉장히 빠졌네요..그리고 조과도 별로 였구요..
  • 안녕하세요^^ 똘똘이 입니다... 말이 많았던 가이드 모터를 이용한 낚시가 이제 어느정도 해결되는듯 하네요... KSA홈페이지에서 퍼온 글입니다... 해양수산부 자원관리과-1122(2006.04.21)관련 모터가이드 (밧데리이...
  • 정보不賣香 조회 119105.11.03.08:30
    05.11.03.
    오로지 새벽 장 지난주와 상황이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로드 sjr720 라인 요즈리 4lb 채비 옆구리 웜 스왐프(수박,호박) 1시간 동안(6시부터 7시까지) 쉘로우 지역 점검한 결과 입질 없었습니다.. 새벽 조행 보다는 ...
  • 정보不賣香 조회 119905.10.07.12:25
    05.10.07.
    요즘은 날이 일찍 저물어 물가에 나서면 캄캄합니다.. 더구나 오로지와 같은곳은 저녁에 낙시하면 정말 무서워요.. 마치 물속에서 뭔가 뛰어 나올것만 같고..(본래 겁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겁많은 분들을 위해 ...
  • 구 옥계교 상류
    정보키퍼 조회 120004.08.30.21:00
    04.08.30.
    이번에 태풍 메기때 무너진 구 다리 상류연안의 모습입니다. 첫번째 사진에 빨간선 안쪽(연안쪽)으로 평평하게 석축이 쌓여 있습니다. 그러니까 빨간선 바깥으로는 수심이 깊어지는 부분입니다. 이런 곳이 아랫쪽 돌...
  • 저희 집에 배스마스터와 쟈니모리스가 있는데 작년 9월경에 구입 후 아는게 없어서 조금 해맸습니다. 그래서 배스클라스와 운문님을 통해서 정보를 얻었던 기억이 납니다. 조금이나마 이번에 쟈니 구입한 분들께 도움...
  • 정보나도배서 조회 120504.11.30.13:18
    04.11.30.
    어제 문득 깜님, 북성님, 이구공님과 같이 야간낚시를 한번 해 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퇴근길에 후레쉬를 구입할려고 이마트에 들렀더니.. 모자챙에 사용하는 작은 것 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집에서 형수가 장...
  • 매일 눈맛과 정보만 얻어가서 항상 죄송하게 생각하던차에 한해 동안 고생해준 장비를 대충 손질하면서, 후레쉬가 눈에 띄어서 그동안 궁금했던점도 시험해볼겸 해서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혹시 구...
  • 자 그럼 장비 다 빌렸으면 연장들 챙겨서 꽝을 안맞고 하루 잘 놀아볼 포인트로 가봅시다,,[씨익] 얼렁뚱땅 만든 포인트 지도..[씨익] 알아보기만 하면 되지요.. a지역 지도와의 오차범위 100m [부끄] 이곳은 바짝 붙...
  • 2005년 9월 배스달력
    정보2% 조회 121005.09.03.09:03
    05.09.03.
    이제 보실줄 아시죠? 이번주 일요일 밤에 한번 나가보심이...
  • 웜에서 벗어나 볼려구요.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늘 웜 낚시만 하다가 이제 웜에서 한번 벗어나 볼려구 합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 업무상 교대 근처로 갔다가 상봉낚시에 들러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운용법도 배우고 준비 해야겠죠? [사진1...
  • 펌 자료입니다. 저 처럼 워킹하시는 초보회원들이 알아두면 좋을것 같아서 퍼 왔습니다... 참고들 하세요. ■ 워킹배싱의 노하우 100 - 자료제공 베이스캠프 회원 이성건 1. 장비의 준비는 기본! 2. 편광안경을 항상 ...
  • 반년의 거시기를 한방에 다 날려버린 하루 였읍니다. 15시에 소라다리 및에 도착하니 조나단님과 북숭이님이 보따리 풀고 계시네요 삽겹살이 뜨겁다고 돌아눕고 3년산 포도주와 삼겹살이 만나니 다른팀이 침을 삼키고...
  • 정보나도배서 조회 121705.01.12.16:07
    05.01.12.
    오늘 경주 출장 갔다 오는 길에... 12시쯤 넘어서... 많은 분들이 알려 주시고..저도 한 번 둘러본 경험이 있는 영지에 가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헉][기절] 영지에 도착하여 차를 세우고..내려보니 참 허황 하더이다...
  • 낚시 초보라서 조행기를 쓸 정도로 좋은 조황을 얻은 적이 없어 조행기 대신 이번 자료를 올립니다. 2004년 12월 부터 오늘까지의 송전지,고삼지,신갈지의 저수율 표입니다. (왜 2004년 12월 부터냐고요? 농촌공사의 ...
  • 큰아버지댁이 구미에서 가까운지라 오후에 가기로 하구[사악] 옥계천으로 달렸습니다. 8시 30분경 도착해서 물색을 보니 어제보다 조금더 맑아 졌습니다. 구옥계교 위에서 어제 저녘에 뵌 릴꾼 아저씨도 막 도착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