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있는 커터종류 사용기...라인커터.
라인커터가 손에 잡히더군요.
만지작 거리다가 몇자 적어봅니다.
가지고 있는 라인커터의 종류는 3가지입니다만, 그중에서 하나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손톱깍기 입니다.
위에것부터 말씀드리자면.....고수들 앞에서 재롱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녀석은 아는 동생이 준것인데, 처음엔 무진장 신기하더군요.
완전히 종합선물세트, 영어로 말하면 맥가이버칼 하하하 영어가 저를 만나고생합니다.
기본적으로 쪽가위 형태의 가위, 5센티 정도의 칼, 바늘빼기, 그리고 50센티 줄자가 내장된 혁신적인 제품입니다만.
덕분에 무게가 대폭증가하여서 핀온릴에 매달려는 있으나 한번 빼면 척~ 늘어져 핀온릴이 힘겨워 합니다. 이녀석을 버티고 있는 핀온릴은 손톱깍기를 매달아 사용하고 있었는데 대물을 만나서 지금 많이 힘이 빠졌습니다.
그리고 조금 사용하다보면 고정장치들의 이완으로 열심히 걷다보면 쪽가위가 조금씩 삐져나와 있어서 약간의 부상이 발생합니다.
게다가 쪽가위의 절단력도 4호줄 이상은 조금 힘듭니다.
개인적으로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고기를 하도 못잡아서 줄자, 바늘빼기, 칼은 아예 사용도 못해보았습니다.-
흔히볼수 있는 형태의 라인커터입니다. 불꽃전사님이 "동상 이거 한번써봐~" 하면서 주신겁니다. 흐흐흐..
철판잘라 만든듯해서 구입을 망설였던 제품이었는데, 라인커터 본연의 역할에 상당히 충실하며, 최대 장점은 작고 가벼워서 부담감이 없다는 것입니다.
신속대응군입니다. 그러나 3호줄 이상은 그리 시원스런 절단력을 보여주지 못하더군요.
처음에 낚시시작할때 사용하던 미제 트림(trim)사의 손톱깍기 입니다.
성능에 상당히 만족했던 제품입니다. 단지 지레대를 정리해서 절단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왠만한 줄은 다 잘라내더군요.
-그 무시무시하다는 합사줄은 안잘라 보았습니다만, 전자부품인 저항다리같은 가는 철사는 잘 자릅니다.-
고기 못잡으면 한구석에 쭈구리고 앉아서 손톱정리도 가능해서 여러모로 다용도 제품이라 볼수 있습니다.
이제품은 차기에 장만을 할려고 고려중인 국산 제품입니다.
루어샵에 사진이 올라온 빅토리이녹스제품보다는 어떠할런지는 모르지만 자못 궁금합니다.
이상으로 라인커터 몇자 적어 올립니다. 다들 아시는걸로 지면만 어지럽힌것이 아닌가 걱정스럽네요.
만지작 거리다가 몇자 적어봅니다.
가지고 있는 라인커터의 종류는 3가지입니다만, 그중에서 하나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손톱깍기 입니다.
위에것부터 말씀드리자면.....고수들 앞에서 재롱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녀석은 아는 동생이 준것인데, 처음엔 무진장 신기하더군요.
완전히 종합선물세트, 영어로 말하면 맥가이버칼 하하하 영어가 저를 만나고생합니다.
기본적으로 쪽가위 형태의 가위, 5센티 정도의 칼, 바늘빼기, 그리고 50센티 줄자가 내장된 혁신적인 제품입니다만.
덕분에 무게가 대폭증가하여서 핀온릴에 매달려는 있으나 한번 빼면 척~ 늘어져 핀온릴이 힘겨워 합니다. 이녀석을 버티고 있는 핀온릴은 손톱깍기를 매달아 사용하고 있었는데 대물을 만나서 지금 많이 힘이 빠졌습니다.
그리고 조금 사용하다보면 고정장치들의 이완으로 열심히 걷다보면 쪽가위가 조금씩 삐져나와 있어서 약간의 부상이 발생합니다.
게다가 쪽가위의 절단력도 4호줄 이상은 조금 힘듭니다.
개인적으로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고기를 하도 못잡아서 줄자, 바늘빼기, 칼은 아예 사용도 못해보았습니다.-
흔히볼수 있는 형태의 라인커터입니다. 불꽃전사님이 "동상 이거 한번써봐~" 하면서 주신겁니다. 흐흐흐..
철판잘라 만든듯해서 구입을 망설였던 제품이었는데, 라인커터 본연의 역할에 상당히 충실하며, 최대 장점은 작고 가벼워서 부담감이 없다는 것입니다.
신속대응군입니다. 그러나 3호줄 이상은 그리 시원스런 절단력을 보여주지 못하더군요.
처음에 낚시시작할때 사용하던 미제 트림(trim)사의 손톱깍기 입니다.
성능에 상당히 만족했던 제품입니다. 단지 지레대를 정리해서 절단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왠만한 줄은 다 잘라내더군요.
-그 무시무시하다는 합사줄은 안잘라 보았습니다만, 전자부품인 저항다리같은 가는 철사는 잘 자릅니다.-
고기 못잡으면 한구석에 쭈구리고 앉아서 손톱정리도 가능해서 여러모로 다용도 제품이라 볼수 있습니다.
이제품은 차기에 장만을 할려고 고려중인 국산 제품입니다.
루어샵에 사진이 올라온 빅토리이녹스제품보다는 어떠할런지는 모르지만 자못 궁금합니다.
이상으로 라인커터 몇자 적어 올립니다. 다들 아시는걸로 지면만 어지럽힌것이 아닌가 걱정스럽네요.
맨 아래 장만을 고려중인 제품과 디자인이 거의 같은 놈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친구놈이 제가 낚시다고 '이런거 좋지 않냐?' 며 보여 주다 저한테 강탈 당한겁니다.
일단 처음 사용은 상당히 사용이 용이합니다. 그러나 좀 사용하다보니...
손톱깍기부분의 잦은 넣었다 뺐다의 반복과 지렛대의 눌림으로 인해
지렛대 손잡이 부분의 연결부분이 똑. 부러져 버립니다.
그래서 대용으로 가위를 썼는데... 가위를 쓰다보면 판 스프링 그거이 쉽게 떨어져 나가
버립니다. 가위부분에 스프링이 없으면 사용이 무지 불편하겠죠...
전 대형 발톱깍이를 사용합니다. 보통 전 '멀티커터'라 부르죠.. [씨익]
친구놈이 제가 낚시다고 '이런거 좋지 않냐?' 며 보여 주다 저한테 강탈 당한겁니다.
일단 처음 사용은 상당히 사용이 용이합니다. 그러나 좀 사용하다보니...
손톱깍기부분의 잦은 넣었다 뺐다의 반복과 지렛대의 눌림으로 인해
지렛대 손잡이 부분의 연결부분이 똑. 부러져 버립니다.
그래서 대용으로 가위를 썼는데... 가위를 쓰다보면 판 스프링 그거이 쉽게 떨어져 나가
버립니다. 가위부분에 스프링이 없으면 사용이 무지 불편하겠죠...
전 대형 발톱깍이를 사용합니다. 보통 전 '멀티커터'라 부르죠.. [씨익]
04.11.10. 22:34
뜬구름
전 그냥 2000원 손톱깍기 [씨익]
04.11.10. 23:19
저는 500원짜리 쪽가위 2년 동안 쓰고있는데 이제는 이놈이 수명을 다해가는지
잘 안드네요 날이라도 한번 갈아줘야 되겄어요 ^^
잘 안드네요 날이라도 한번 갈아줘야 되겄어요 ^^
04.11.10. 23:38
젤상위에 있는것 저도 가지고있습니다...줄자,가위,칼,훅제거 파란색인데...아부지손에 이어 대를 이은 소품중하나입니다 ㅋㅋㅋ
04.11.10. 23:40
goldworm
키퍼
저는 두번째 핀온릴 사용했었는데 가방에 예쁘게 끼워놨는데
풀숲을좀 헤치고 다니다 보니 없어졌더군요[울음]
그래서 목걸이 형태로된 핸드폰줄 않쓰는거에다가 커터랑 빅토리녹스중에
작은사이즈(칼, 가위, 일자드라이버?)를 같이 끼워서 목에 걸고 다닙니다.[헤헤]
커터로 않 잘리는것은 가위로 그리고 가끔 칼이 필요할때도 있더군요
풀숲을좀 헤치고 다니다 보니 없어졌더군요[울음]
그래서 목걸이 형태로된 핸드폰줄 않쓰는거에다가 커터랑 빅토리녹스중에
작은사이즈(칼, 가위, 일자드라이버?)를 같이 끼워서 목에 걸고 다닙니다.[헤헤]
커터로 않 잘리는것은 가위로 그리고 가끔 칼이 필요할때도 있더군요
04.11.11. 08:51
되도록 좋은 손톱깍기 하나면 됩니다.
국산 777이면 충분합니다.
국산 777이면 충분합니다.
04.11.11. 09:33
저는 대딩기는 대로 씁니다..
바늘뺄때 쓰는 집게에 일체로 형성된 가위나..라이타..소형접철가위..소형니퍼가 같이 들어 있어서..[푸하하]
개인적으로는 소형접철가위...마이 보스가 선물해 준 거라서 좋아하지요..쓸모도 있고...
바늘뺄때 쓰는 집게에 일체로 형성된 가위나..라이타..소형접철가위..소형니퍼가 같이 들어 있어서..[푸하하]
개인적으로는 소형접철가위...마이 보스가 선물해 준 거라서 좋아하지요..쓸모도 있고...
04.11.11. 09:43
저는 두번째 라인 커터기를 사용합니다.
좀 가격이 저렴한것은 라인 커터라기 보다는 라인 뜯기에 가깝습니다.
가격이 좀 높아서 그렇지 리발리, 혹은 앵글러스 라인커터가 써본 제품 중 좋더군요.
가격이 일만원에서 2만2천원 정도 하는군요.
좀 가격이 저렴한것은 라인 커터라기 보다는 라인 뜯기에 가깝습니다.
가격이 좀 높아서 그렇지 리발리, 혹은 앵글러스 라인커터가 써본 제품 중 좋더군요.
가격이 일만원에서 2만2천원 정도 하는군요.
04.11.11. 13:15
전,붕어낚시 할적에 쓰던소형리퍼..
04.11.11. 23:43
맨마지막 꺼 저도 사용한느게 아주 좋습니다 ^^
04.11.14.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