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에이 또 4짜야....

권수일(깜) 권수일(깜) 1387

0

20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저번에 2%님과 갔다온후 그 다음에 몇 번 가보고는 꽝쳐서 잘 안갔었는데...

어제, 오늘 연이은 '에이 또 4짜' 입니다.



[사진1] 계측하는 순간 살짝 튀어 버리네요. 이놈 자식 눞혀서 계측할려니 본의아니게 모래찜질 시켜
            버리는게 좀 그렇습니다. [씨익] 40이 조금 넘네요. 41Cm.



[사진2] 한장더... [씨익]


물색은 흙탕물색...

부유물 다수 떠있구요... 연안에 바짝 붙어 있네요.

어제 쓰던 빨간색 4인치 스팅거를 물고 나왔네요.

이제 이 놈을 끝으로 스팅거는 와키로 전향했습니다. [씨익]

다음에 네꼬로 전환 연안쪽에 끄리인지 배스 치어인지 후킹동작이후 바로 발앞에 날라온놈 2놈...

네꼬... 역시 뿌리를 뽑는 리그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네꼬의 운용은 서투네요.

나중에 시간내어서 2%님이나 중증님께 한 수 더 배워야 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조행이였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신고공유스크랩
20
profile image
글쓴이
배경음악은 제가 예전에 좋아하던 노래입니다.
TAPE로 가지고 있던걸 어제 MP3로 전부 변환했습니다.
조만간 배싱 앨범을 이 노래 배경으로 하나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낚시로 인해 다시 상기하는 것들이 꽤나 생깁니다. [씨익]
04.11.12. 03:40
profile image
글쓴이
wma 파일로 변환하니 쇳소리가 좀 들어가버리는군요.
mp3 파일에는 크게 나타나지 않으니...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 쪽지주세요.
파일 넣어 드립니다. [씨익]
04.11.12. 03:46
^^깜님 탄력 받고 질주 하십니다 ㅋㅋㅋ 저도 조만간 또 에이 5짜 한번 해볼렵니다 ㅋㅋ
04.11.12. 03:57
yeoin배스
어제.. 오늘... 찐~~~한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꽃][꽃]

옥계 배스는 다 어디로 갔는지....저한테는 얼굴도 안 보여 줍니다..[울음][울음]
04.11.12. 07:38
profile image
[헉][뜨아][굳][꽃]
깜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졌습니다.[기절]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별][별][별][별]
진짜 조만간 오짜조사에 등극하시겠습니다.
04.11.12. 08:58
profile image
깜님은 요즘 4짜만 잡으시니 눈이 동그란네요..
즐거운 표정이 역력합니다..
연일 축하드립니다...
계측하는 줄자 앞으로 [배스] 주동이 튀어나왔네요..
한 2센티는 되겠네...[푸하하]..
04.11.12. 09:12
[헉]너무 염장 지르시는거 아닌가요?[기절]
어복이 충만을 넘어...만땅입니다...
무쟈게 축하드립니다..
04.11.12. 10:03
profile image
깜님이 아작도 정신을 ...
요런 염장 지르면 속이 편한감..
감기나 팍 들어뿌라...
04.11.12. 10:07
profile image
글쓴이
헤~ 운문님... 저 감기 잘 안듭니다. [씨익]
의사들이 저 싫어할란가요? [푸하하]
04.11.12. 10:16
profile image
부럽습니다...무쇠체력...[씨익]
배스들이 그 끈질김에 당해낼 재간이 있겠습니까..[웃음]
항상 4짜소식 보는 저도 즐겁습니다.....
04.11.12. 10:23
에이~ 또 4짜야....[외면]
에이~ 짱나....[흥]
왜! 깜님이 염장을 계속 지르시니까.[윙크]
운문님 깜님 감기 걸려오면 아프게 치료해주세요.ㅎㅎㅎ
깜님 축하드립니다. [꽃]
빠른 시일에 5짜를 넘어서 6짜 보시길....
04.11.12. 10:44
키퍼
에이또~
흠...이거 자꾸 써먹다가 올해에는 5짜 구경 못하는 수가 생길지도 모릅니다.[사악]
04.11.12. 10:47
한계에 다다른 초절정 염장
에이 또 4짜야~!
내년엔 에이 또 5짜야로 바뀌길 바랍니다[미소]
04.11.12. 11:04
키퍼님의 의견에 한 표. [사악]
04.11.12. 11:06
키퍼님 의경에 한표 더던짐니다 [굳][사악]
04.11.12. 11:18
profile image
글쓴이
ㅎㅎ 죄송합니다. 이제 염장 지르지 않겠습니다. [꾸벅]

오늘 그냥 가볍게 잔챙이 4짜 한마리하고 집에 가야겠네요. [윙크]
04.11.12. 11:31
profile image
염장 모드 확실하구만.......
얼마전까진 나랑 비슷한 꽝조사였었는데.....
어쨋든 추카
그리고 감기는 꼭 들엄뿌라[사악][사악][사악][쪽]
04.11.12. 11:40
뜬구름
깜님 표정이 너무 행복해 보이십니다. ㅋㅋ
이제 저의 염장은 이제 굳어져서 아무런 느낌이 없습니다.[외면][미소]
04.11.12. 13:27
요즘같은 불경기에..."에이또4짜"라고 왜치시다니..

대단해요..........................................................

부럽씀돠..........................................................
04.11.12. 14:2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저는 먼저 삼랑진에서 탐색을 하구 있었답니다~ 1시경에 연락이 왔답니다~ 지금 집에서 나갈려구 한다구~ 작원양수장 반대편까지 두루두루 공략을 해봤지만 잔챙이 뿐이다~ 배스보트가 작원직벽으로 이동해서 그냥 포...
  • 일요일 아침7시30분 방동지로 향했다, 물아개가 피어오르고 낚시꾼은 안보인다. 쌀쌀한 날씨탓인가보다 교각밑으로 내려가 5번정도의 캐스팅 교각 직벽쪽으로캐스팅후 살살 감는데 무언가에걸린 느낌이든 드랙을 조이...
  • http://mm.dreamwiz.com/media/index.asp?uid=osprey76&folder=10김포 조강지에 출조했슴다. 기대에 차서 새벽 두시까지 잠도 못자고 출조할까 하다가 오히려 아침에 못 일어나 7시 반 도착...ㅠㅠ 오로지 1/8 지그헤...
  • 건달배스님과 채은아빠님 그리고 2%님과 함께한 금호강조행...
    오늘 오후에 건달배스님가게에 들려서 부탁한 웜을 나누어 드리고 있으니 반가운 채은아빠님이 오셨습니다. 그리서 가까운 금호강으로 GoGo!!! 노곡교에 차를 세우고 탐색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약1시간정도 건달배...
  • 찜찜한 기록갱신...
    안녕하세요..오랜만에 조행기 올립니다.. 11월5일 새벽같이 고삼지로 달려갔습니다....도착하니 4시반,,,,,너무 이른시간인것같아...눈 좀 붙이려는 는데 먼저 도착하신 퍼그님 잠안온다고..배몰고 나가시네요....열...
  • 장척지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장척지로 침투 나섰습니다. 영산IC에서 만나기로 하고 열심히 달려가니 초심님과 배스렉카님의 차가 느릿하게 달리고 있더군요. 영산에 내려서 뼈다귀해장국집부터 들러서 아침을 넉넉히 해결하고 ... 번개...
  • 이틀동안...
    배스북성 조회 120804.11.04.23:17
    04.11.04.
    가을이 점점 깊어만 가네요.. 노랗고 붉은 단풍잎이 너무곱게 물들어갑니다. 주말에는 아그들 데리고 산에한번가 봐야 겠습니다. 2004-11-03<옥계> 저녁무렵 업무차 갑자기 구미로 가게 되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갈...
  • 낙동강 용암면 일대 탐사
    어제 이야기를 꺼냈던 그곳으로 오늘 달려갔습니다. 포인트 탐사때는 원래 혼자가야 제 맛인데, 연일 질러대는 염장때문인지 배스렉카님이 따라오셨습니다. [미소] 용암면 일대 가는길 및 포인트 * 가는길 : 성주와 ...
  • 고령교 두번째침투
    어제 고령교 상류 직벽쪽을 덜 쑤셔본것이 마음에 걸려 오늘 아침 두번째 침투 들어갔습니다. 전날 비때문에 오늘 상당히 추울거라고 예보가 되었었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어제보다 더 따뜻하더군요. 그런데 9시경부...
  • 이상한 옥계천의 잉어...?
    11/일 야간 마치고 아침에 잠깐 옥계천에 댕겨 왔습니다... 사진은 루어 물고 올라온 이상한 잉어...ㅋㅋㅋ 웜으로 처음 잡은 잉어라 신기 했습니다... 실수로 문것 치고는 넘 잘물었더라구여... 사이즈는 50센티 ......
  • 삼산지 배스
    배스녹색장화 조회 127204.11.02.13:54
    04.11.02.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동안의 한을 단 한번에 풀어준 삼산지 빅 배스 입니다. 이런 저런 일들로 그동안 물가를 찾지 못해 눈팅으로만 만족하고 지냈습니다. 지난 토요일 낮시간에 잠깐 손맛을 잊을까 찾은 삼산지 몇...
  • 고령교
    배스goldworm 조회 187004.11.02.13:47
    04.11.02.
    저는 일요일과 월요일은 웬만하면 낚시를 가지않는 편입니다. 일요일은 가족과 봉사모드로 지내고, 월요일은 가봤자 일요일에 워낙 들쑤셔놔서 낚시가 힘든것도 있고, 일주일의 컨디션 조절차원에서 피하는 편입니다....
  •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서울 출장 다녀오고... 간만에 손맛 보려구 어제 저녁 "건너편"에 들렸지만... 꽝... 그래서 아침에 세천 산불초소 상류로 나갔습니다. 에이~ 또 4짜 밖에 안됩니다. 사실 제목은 염장...
  • 덕남에서 투망 핑계로 사짜 한마리에 엄청 뿌듯해 하다가, 연달아 바로 올라온 망치님의 덕남수로 대박 조행기에 쑈크먹고, 한참을 방황하다가 따끈따끈한 조행기로 다시 찾아온 떡입니다.[씨익] 요즘 골드웜네 식구...
  • 너무 오랜만에 조행기를 올립니다.[꾸벅] 요즘 금호강은 수위도 너무 줄고 배스들이 너무 흩어져 싸돌아 다니는 바람에 저는 늘 낱마리 조행이었습니다. 10월의 마지막날 우진씨와 경남의 학포수로를 다시 찾았습니다...
  • 약 일주일 동안 물가에 서지 못하다가 일요일 아침일찍 전형사와 함께 배스 검거에 나섰습니다. 요즘 보스급[배스]가 출현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새벽같이 달려간곳은 하빈지. 상류 골짜기 불과 몇 미터 앞도 가늠하...
  • 안녕하십니까 새벽배스입니다 [디카]를 안가지고가서 조행기란에는 못올리고 여기에 글 올립니다.. 위 제목처럼 북성님에게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겠네요... 토요일 저녁 감따러 청도에 가서 다음날 아침 ...6시...
  • 몇일전 부터 토요일 오후에는 가족과 함께 낚시를 하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토요일 1시 염치불구하고 칼퇴근을 합니다. 퇴근길에는 가족이 함께할 점심으로 생선초밥과 유뷰초밥을 포장하여 집으로 갑니다. 먹음직 ...
  • 배스나도배서 조회 125104.11.01.10:04
    04.11.01.
    가을입니다.... 일요일은 제매가 과일 장사를 하는 데 의성에 사과밭 하나는 찍었으니 정리좀 해 달래서 새벽에 일어나 부모님 태우고 의성으로 낮선길을 떠났습니다... 안개가 자욱한 것이 눈에 보이는 게 없더군요....
  • 배스키퍼 조회 128804.11.01.08:58
    04.11.01.
    일요일 오후 옥계로 나가봤습니다. 우선 거의교에 가봤는데 두분이 낚시중이 더군요 그래서 다리 건너편에서 낚시를 해봤으나 꽝~ 그래서 상류쪽으로 가려고 대우아파트 방향으로 나가던중 새로 공사중인 도로 아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