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세천 탐사 11/18 야간 낚시

깜 1227

0

11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본사에서 직원이 출장 왔습니다.

저녁에 안그래도 낚시가려구 했었는데...

저희 직원이 원래 낚시광이라서 김밥 사서 손맛 보여드리려구 바로 세천으로 달립니다.

세천 산불초소 도착... [헉] 허거덕~

상류쪽으로 공사중인지라 진입금지 입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하빈지라도 갔을텐데...

할 수 없이 여름에 잘 나왔던 하류쪽을 탐색합니다.

채비는 지그옆구리와 노싱커... 스피너베이트... 스푼...

입질이 너무 없습니다.

7시에서 12시까지

산불초소, 직벽, 절집 이렇게 포인트 이동하며 해 보았는데...

접대배싱은 진짜 잘 안되나 봅니다.

전 겨우 마지막 포인트 절집 아래서 지그옆구리로 30 안되는 배스와 만났습니다.





같이간 직원은 입질한번 못 받구...

거기다 내 스푼, 지그옆구리, 노싱커... 암튼 가지가지 채비를 날려 버립니다. [울음]

겨울엔 스피너베이트 물 튀겨서 손시려서 못하겠군요. [씨익]

철수후 집앞 막창 집에서 돼지막창과 가부리살로 소주를 깝니다.

그래서 아침에 늦어버렸네요~ [씨익]


아침에 출근하다 발견한 것입니다.

애들 장난감에서 떨어진것 같은데... 어디에 쓸가 생각중입니다. [생각중]





일요일 약속이 있어서 낚시 못가는데...

오늘, 내일 열심히 던저 볼랍니다. [씨익]



그럼... 휘버덕~

                     깜.
신고공유스크랩
11
건달배스
추운데 수고했어요
대단한 깜님
04.11.19. 14:59
profile image
어 추워 [덜덜덜][씨익]
04.11.19. 15:08
초심
배스가 어떻게 생겼는지 감감해지기 시작합니다
내일 출조 해야 되겠습니다.
꾸준히 출조 하시는것보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04.11.19. 15:12
저 역시도 접대배싱은 힘들더군요
그래도 깜님의 열정 대단하십니다...
04.11.19. 15:13
profile image
[배스]보다..막창과 가부리살에 더 관심이 가네요..[푸하하]
아 맛있었겠다...[침]
추운데 고생 했습니다..
한 마리가 위로를 해 주네요..[씨익]
화이팅...[굳]
04.11.19. 15:18
배스렉카
깜님...열정과,,,,실천력은 ,,,,,동급 최강입니다....
항상 존경 합니다....[꽃]
04.11.19. 15:23
profile image
글쓴이
과찬이십니다. 사둔... [부끄]
04.11.19. 15:25
키퍼
음....막창...
구미는 형곡동 칠칠막창이 맛있는데...[헤헤]
두번째 사진에 보이는것은 라인커터나 라이타 끼워 다니시면 될것 같습니다.[씨익]
04.11.19. 15:46
깜님 야밤에 손맛 보신거 축하 드립니다 저는 토요일 아침에 출조 갑니다 기대 하십시요

염장용 사진 많이 올려 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마지막 사진은 플라스틱 부분을 제거하고 도레를 달고 500원짜리 쪽가위 달아서 쓰면 왕 굿 으로 생각 듭니다 ㅋㅋㅋ
04.11.19. 17:40
뜬구름
12시까지 하셨다니.... [헉]

소주와 막창..[침]
04.11.20. 00:05
profile image
접대배싱은 힘들어요 진짜로
다음부턴 무조건 하빈지로 가세요[미소]
04.11.20. 18:2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연경지에서 첫 베스를 낚았습니다.
    골드웜에 가입하고 줄곧 회원님들의 글만 훔쳐보고 혼자 열심히 배우며 연구하다 연경지에서 처음으로 [배스]의 손맛을 보고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어제가 연경지를 3번째 찾은 날이었습니다. (나머지 2...
  • 향어(?) 잡고 왔습니다.
    雲門 조회 303407.03.12.09:51
    07.03.12.
    일시: 2007년 3월 11일 저녁 8시~~10시30분.. 채비: 게리 컷테일 5인치 노싱커. 마리수는 10일 저녁보다 떨어지는거으로 보아 추위가 엄청 매섭긴 매서운듯.. 손이 시려 장갑을 갈아 끼웟습니다... 오늘밤은 주몽도 ...
  • 아~ 나주호... 버즈베이트!!
    ||1연휴 마지막 날이라 그냥 넘어갈 수 없어서 나주호로 다시 찾았습니다. 점심 때 쯤 도착했는데... 바람이 거의 태풍수준이더군요. 나주호는 이번이 4번째 찾아간 곳인데다가 그 중 두번은 잠 한숨 못자고 찾아갔던...
  • 단산지 번개
    7월 11일 저녁 근 1년만에 단산지에서 번개를 하였습니다. 도착하니 7시가 약간 넘었었는 데.. 모두들 나와서 낚시를 하고 있더군요. 단산지의 평균사이즈는 20급전후.. 두어마리씩 잡은 후 비린내 맏았다고 다들 좋...
  • 옥계 다리 밑 [6/16]
    안녕하셔요 사발우성입니다. 간만에 조행기 올리게 되네요[씨익] 한동안 낚시를 못가 손이 근질근질 하던차에 16일 간만에 회사 후배랑 통하여~ 회사 일끝나자 마자 옥계 다리로 향하였습니다. 주차후 채비를 하려 하...
  • 여름철에 스피너베이트는 어떻게.....열나게!!!!
    이번 안동호에서 열린 대회전에 공개햇으면 좋으련만 제가 잠시...딴짓을... 안그랫으면 스피너베이트 좋아하시는 모닝캄님에게 상당한 도움이 되엇을터인데.... 이 글은 여름배스낚시--딥피싱이 정답이라는 것이 얼...
  • ||0||0 안녕하세요~ 히든카드 김진호입니다.[꾸벅] 지난 주말 안동 국제낚시대회 다녀왔습니다. 참가점수 100점도있고 안동 빅배스 손맛보려고 참가했습니다. 참 많은걸 배우고 온 대회였답니다. 토요일 오전까지 근...
  • 깜님&운문님이 사는 집,,,
    깜님&운문님이 사는 집,,, 점심시간에 번개늪에서 퍼펙트 꽝을 맞은 후유증으로,,, 퇴근시간만 기다려지는데,,, 이내님이 5짜 마취제 효과가 떨어져서,,, 신동지에서 5짜를 노리고 있다 길레,,,[씨익] 퇴근시간 땡! ...
  • 대호만지도
    맵토피아에서 지도 캡춰한다음 포토샾에서 이어붙이기 해봤습니다. 그림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아래 그림은 더 크게 만든것이고요. 역시 클릭하시면 큰 그림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 밧데리 & 충전기 이야기 두번째
    ※ 전에 써둔글을 보완해서 재작성해서 올립니다. * 밧데리용량대개 밧데리 위쪽에 숫자로 큼직하게 적혀있습니다. 델코밧데리의 경우 DF80R 이라고 적혀있으면 용량이 80AH이라는 뜻입니다. 대개 80 ~ 110 정도를 사...
  • 2009-2010 남부오픈배스토너먼트 제1전 우승의 궤적...
    ||0||0레포트의 특성상 사진 리보정과 사후 수정의 사정으로 FAR AND AWAY 조행기 게시판으로 링크를 걸고자 합니다. 이해해 주시기를... CAFE [FAR AND AWAY] 클릭!!
  • 정보雲門 조회 302406.09.23.12:56
    06.09.23.
    Bomber Lures Bagley와 더불어 크랭크베이트의 명가죠.. 발사목으로 만든 신작.. New Bomber Balsa Model B : 2-1/2 inches사이즈 1/2 ounce. BOOYAH Bait Company 저렴한 모델의 루어를 선보엿죠... 성능대비 가격이...
  • 080624 ANDONG
    안녕하세요! 불미스런일로 인하여 자숙중인 구리구리에서 닉네임을 변경한 Mr. Jumbo입니다. 6월 넷째주 출장 중 안동이 끼워있어 물괭이님과 동료 한명과 안동호에서 짬낚시를 하였습니다. 낚시 장비를 가지고 갔다...
  • [2009년 4월 25일-고풍지] 똥바람아, 불어라~
    ||0||0 지난 토요일, 늘 붙어댕기는 밴님과 오랫만에 이연님을 모시고 고풍지를 다녀왔습니다. 지지난주 대호만에서 자칭 '대호꽃미남' 에코사운드님의 고풍지에 대한 예찬을 듣고는 이놈의 팔랑귀가 주중 내내 펄럭...
  • Kavin Vandam이 들려 주는 낚시대 선택에 대하여..
    KVD Helps You Choose a Fishing Rod 낚시대 선택에 대한 케빈 반담의 조언 By Ed Harp 반담이 말하길... 간단하게 말하자면 좋은 로드란 당신이 사용하는 루어를 가장 효과적으로 운용하게 하여 많은 조과를 올리게 ...
  • 낚시대에 관하여.. 선택에 대한 문제...
    어제 멜라토닌 님께서 부러진 로드에 대한 글을 올리셧을 때 잠시 언급한 고가의 낚시대에 대한 게리인사이드의 글입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또 경제력의 규모도 다르기에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지만 저도 속...
  • 가을날의 안동..Big one을 향해~
    ▲ 모든 장비를 싣고 출발하면서 한컷~! 언제나 미소가 아름다운(?) 아론님 입니다. 골드웜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까망입니다. 지난 10월 18일 안동 조행을 다녀 왔습니다. 새벽 3시 30분 아론님과 접선하여 국밥 한그...
  • MotorGuide 45lb 무선 가이드모터~
    안녕하세요~ 골드웜 가족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봄이 오는듯합니다. 요즘 같아서는 점점 따듯해지는 날씨가 원망스럽습니다. 작년 이맘때는 낚시하고 싶은 마음에 빨리 봄이오라고 고사를 지낼정도였는데.... 올...
  • 마이크로 러버지그+ 스피너
    준비물 입니다. 개인의 취향에 맞게 준비 하셔서 자유롭게 만드는게 호작질의 즐거움이므로 사진상의 도구들은 각자 있으면 그만! 없어도 무방 합니다. 러버지그 타잉할떼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밑실을 감으실떼 ...
  • 꾸~뻑 미련 곰팅이 입니다. 휴일 잘들 보내셨는지요. 전 토요일 저의 애인(?)에게 버림당해서 아들녀석과 조행을 다녀왔습니다. 요 잉간 바쁘답니다.[흥] 뭐 그래도 요즘같은 경기에 바쁘면 좋지요[씨익] 금요일 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