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정보

사용해본 모자들.

최남식 최남식 1228

0

7
모자를 몇가지 사용해보았습니다.
사람도 그렇지만 다들 장단점이 있었습니다...얼굴이 이쁘면 성격이 나쁘다든지..ㅋㅋ


가장애용하는 모자는 얼룩무늬 모자입니다. - 공식명칭은 무얼지 궁금하지만 그냥 정글모자정도로 부르곤 합니다.-



이모자의 장점은 창이 빙둘러 있어서 여름철 뙤악볕이 어느방향에 있어도 적당히 가려준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고 색상이 얼룩이라 "처음사도 십년된듯, 십년되도 처음산듯"한 느낌이라서 좋습니다.
단점은 창이 힘이없어서 야간전투시 후레쉬장착이 어렵다는것이고, 사진 찍으면 없어보이게 나온다는 것이 랄까요...
밑에 빨간것은 하이포라섬유로 만든것인데, 등산용이며 비싸기만 오지게 비싸고, 하이포라섬유의 장점이 무얼까 생각케한는 제품입니다. -땀차면 벗어서 수건으로 닦는것이 제일 낫더군요.-




전형적인 모자입니다. 야간전투시에 가장많이 애용하는 제품입니다.
가장많이 사용되는 모자는 세탁관계로 사진촬영에 참석치 못했습니다.
사진의 모자는 겨울을 위해서 골프샵하는 친구한테 가서 무진장이 만지작 거려서, 얻어온 모자입니다.

이런형태의 모자는 창이 힘이있어서, 부속장비를 장착할수 있어서 좋고, 폼나고, 편리하고 여러 장점있지요. 그런데 뒤통수에서 내리쬐는 햇살은 막아내지 못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사진의 모자는 속에, 귀덮개가 내장되어 있어서 찬바람불때 그만입니다.   낚시할때 쓰기엔 조금은 부담스런 소재로 되어있어서 역시 장비는 제용도에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케 해준 모자입니다.



다들 아시죠  
아마도 저랑 같이  가장 고생많이 한 모자일겁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신고공유스크랩
7
배스렉카
야비군 모자에 한표 ,,,,,전 모자 맞는거 있슴 무조건 삽니다[헤헤]
04.11.19. 18:39
goldworm
저는 길거리에서 파는 4천원짜리 모자를 주로 씁니다. 첫번째 그림의 스타일과 가장 비슷하네요.
하도 까맣타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창 큰모자를 구하다가 머리에 맞는게 없어서 저걸 쓰는데, 햇볕 잘 막아주고 머리쪽이 망사로 되어있어서 바람도 잘 통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요즘은 햇볕이 덜 강해서 두번째 스타일의 창모자를 주로 씁니다.

한겨울엔 빵모자 씁니다. 그냥 빵모자만 쓰면 군고구마장수 내지는 도둑으로 몰리기 십상이기에 편광안경을 꼭 착용해야 합니다.
거기서 더 추우면 복면 추천! [씨익]
04.11.19. 18:41
아~ 상상이 않됩니다. 빵모자에 선그라스....거기에 복면까정[기절]....

저도 어딜가면 항상 깜깜하다는 소릴 듣습니다....
낚시다닌다고 하도 깜해져서....제가 나타나면 주변이 어두워 보인다고[푸하하]....
그래도 이분야에서는 깜님 최고수 아닐까요[씨익]

04.11.19. 19:06
profile image
일반적으로 여름용 모자로는 많이 사용하는게

저 역시 카벨라스것을 이용하는데 목이 안타서 덜까메진다는것...
점방손님이 싫어하니까요.. 산도적이라고..
그렇다고 누가 누가 두분이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고[사악][사악][사악]

겨울용은 바로 이넘입니다.

저는 털실로 짠 것을 가지고 있는데 남쪽나라 오고나서는 사용안합니다.
얼음구멍치기에서는 왔다입니다만 이제 사용할 이유가...

겨울에는 지금은 지루미스 야구모자 사용하지요.......
04.11.19. 19:12
나는 모자같은거 안쓰는뎅....

어쩌다가 쓰면..그냥 위뻥뚤린

캡이라고하나 그런거 한번씩허고...[웃음]
04.11.20. 06:29
profile image
저도 모자는 별로 안씁니다.
모자 무지하게 싫어합니다.-직업상 더 싫습니다.-
대낚할때도 웬만하면 그냥 앉아서 하고 정뜨거우면 파라솔 피고
밤낚시할때 대부분 이슬맞는다고 모자쓰는데
전 그냥 이슬맞고 합니다.
04.11.20. 10:26
profile image
얼룩모자
저도 애용하는 모자네요
우리 군사들은 "나까오리"라고 부르지요
이 단어 아시는분 몇명 있을겁니다.[미소]
04.11.20. 18:3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제 생에 두번째 철탑강준치
    골드웜님 조행기 보구 가슴이 두근거려서 철탑에 안갈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다녀 왔습니다. 스피닝 장비를 맨날 일회용으로 수리 했더니 점점 악화되어서 이제는 못쓰게 되 버렸네요 365낚시점에서 산 스피닝로드가 ...
  • 오늘은 전에 운문님께서 불쌍한 외국인 노동자를 위해서 배스를 잡아주었다는 포인으로 가봅니다. 일명 사이판 온천 포인트입니다. 물가운데 섬같이 되있는 부분에 가까이 붙이면 배스들이 나온다고 하는데,,,진입하...
  • 채비 준비 하고 처음으로 배스 잡으러 나가봤습니다... 길을 잘 몰라서 예전에 같이 일했던 지인과 동행을 했지요... 여기가 어디냐 하면요... 구미 오리 사육장 앞입니다... 저는 근처 살면서도 여기가 처음이네요 ^...
  • 주말외에는 평일날 시간이 없는 관계로 주일 오전예배마치고 성가연습까지하고 점심때쯤 전국구와 함께 부재지로 향합니다... 전날 신비로님께 부재지의 조황이 좋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도착해서 ...
  • 아카시아꽃향기에 취해서 #1
    광덕지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꽤 여러장 찍었는데, 카메라가 다되가는건지 두장밖에 남질 않았네요.) 새벽에는 차가 별로 없어서 딱 30분만에 도착했습니다. 도착시간이 6시20분. 빗방울이 가늘게 뿌립니다. 보트를 ...
  • -일시: 17, 18일 야간(주간은 모름) -수온: 상류쪽 15도(계속 상승중) -특이점: 물빼기 시작하여 상류보 수심 30cm 수준. 화장실 앞에 좌대 공사중으로 보임 -조황: 잔챙이들의 숏바이트에 짜증만땅. 그래도 대물은 ...
  • 저도 첨으로 조행기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가입하고 첨으로 조행기 올려봅니다. 때는 지난 주말(3월 4일) 오전 11시경에 지천철교 상류쪽으로 제가 사랑하는 형님이자, 과선배님이며 제게 낚시라는 새로운 인생의 틀을 잡아주시고, 청도대회...
  • 주일 오전예배를 마치고 10시 45분 출발하여 12시에 번개늪에 도착합니다.. 다들 속속들이 도착하시며 서로인사를 나눕니다... 해밀님 보트를 피십니다... 보트를 필때 바로 쎈배스님과 더쎈배스님이 도착하십니다......
  • 가을녘의 저수지 공략을 위주로 제작중인 FAR AND AWAY (STORY-2)의 예고편입니다.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는(?) 바람에 많이 부족합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많은 관심과 질책 부탁드립니다. 먼저 예고편부터 감...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방금 하나의 메일이... 왔네요. 열어보니 하늘배서님... 핸드폰의 USB 연결선이 없다구 저보구 대신 올려달라고 하십니다. [미소] 그렇게 해 드려야죠... [씨익] 김지흥님도 보이고, 반용필님...
  • 그땐 왜 몰랐을까~ 손 내밀면 잡을 수 있었는데
    말복도 지나고 처서가 되면 곧 가을이 오겠지요. 더워서 힘들었지만 막상 여름이 갈때가 되니 조금 섭섭합니다. 여름철 가장 즐거운 일중 하나인 밤낚시를 갔습니다. 9시 30분쯤 집에서 나와 동촌배수장 옆으로 갔는...
  • 옥계천 출퇴근길 조행기 또 시작합니다.[헤헤] 꽃사진이 빠지면 않되겟죠[씨익] 찔레꽃이 맞는가요? 가시가 있어서 근처를 지나기 불편했었는데 꽃은 이쁘더군요[미소] 다시 조행기 돌아가서 출근길 늘가던 구 다리아...
  • 토요일 오봉지에서 .... ^^
    오봉지 다녀 왔습니다 오후 3시 회사에서 도망나와 계획한 몇몇 사람들과 접선 그후 예상치 않은 사람들 함류하여 오봉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해보니 배스 킹님이 게시네요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조황을 여주니 별루 람...
  • 참석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담에는 조용히 다녀오겠습니다. ㅎㅎㅎ 그럼~ 눌러주세요!
  • 모자를 몇가지 사용해보았습니다. 사람도 그렇지만 다들 장단점이 있었습니다...얼굴이 이쁘면 성격이 나쁘다든지..ㅋㅋ 가장애용하는 모자는 얼룩무늬 모자입니다. - 공식명칭은 무얼지 궁금하지만 그냥 정글모자정...
  • 배스북성 조회 122804.10.14.23:58
    04.10.14.
    돌아온 목요일 . 일주일 중 개인적으로 시간이 제일 안가는 날이 오늘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그래서 매주 목요일날 주위분들과 겜방으로 게임하러가는 날이기도 하지요[미소] 하지만 루어낚시 하면서 낚시는 하고싶...
  • 배스키퍼 조회 122804.10.07.13:04
    04.10.07.
    퇴근길에 낙동강 물색이 좋아 보여서 철탑아래에 가봤습니다. 오늘의 목표는 강준치[씨익] 우선 하수처리장에서 물내려오는곳으로 가봤습니다. 빨간색 네모 안에 보이는곳처럼 물살이 있는곳이 좋습니다. 첫캐스팅에 ...
  • 안녕하세요[꾸벅] 오늘 아침 6시쯤 옥계천 구옥계교 아래 가봤습니다. 날씨가 상당히 쌀쌀하더라구요.바람까지불고.. 아무래도 배스 얼굴 보기가 힘들겠다는 불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생각중] 얼마전 구입한 베이트 ...
  • 고삼 다녀왔습니다...
    골드웜님댁 식구 여러분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오랜만에 친구와 고삼지 다녀왔습니다..... 항상 다니는 낚시지만 물가에 서면 왜이리 가슴이 설래이는지...꽝과 몰황이,대박과 손맛 본 날보다 많았 던것 같은데...이...
  • 배스몰래제보꾼 조회 122707.03.04.19:56
    07.03.04.
    시간이없어 조행기를 못올리다가 이제서야 컴퓨터앞에 섭니다.. 이유인즉, 출조는 나름대로 많이 갔었지만 그만한 조과가없어서.. 신통치가 않아서 부끄러운마음에 올리질 못하였습니다.. 겨우내 배스사냥을 다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