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진위천

안녕하세요.
미니배스입니다.
11월 21일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진위천에 갔습니다.

역시나 꽝입니다[헉]

라이징은 보이는데 4시간동안 돌아댕기도....입질 한번없더군요.
저뿐만 아니라 여러분께서 오셔셔 낚시를 즐겨셨는데....

제가 아니라도 누군가 한번 잡는거라도 보았으면 했는데 안잡히더군요.

그래서 올해의 배스낚시는 종료할까합니다.

대신~~~~

우럭잡으로 갈껍니다~ [푸하하]

그리고 그날 잡았습니다. [사악]

10cm 정도 되는 우럭을 잡았지만 바로 릴리즈해주었습니다.

'커서 오라고~'

이제 바다로 가야겠더군요. 잠시 우럭낚시를 해봤는데, 괜찮더군요.
물론 장비를 잘 관리 보관해야하는 것은 잊지않아야겠지만요.

겨우내~ 바다로 갑니다~

이상 미니배스였습니다.

P.S : 우럭이나 놀래미 잡으로는 영흥도로 갑니다~ 집에서 1시간반정도 거리라 좀 멀지만
다시 한번 가보고 조행기에 올려드릴께요. 포인트나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