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덤이 배스는 살아있다.
부엉덤미 아직까진 배스가 살아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훌치기꾼의 무서운 폭탄속에도 부엉덤미엔 배스가 아직 나오고 있습니다.[헤헤]
오늘부엉덤미에서 1시간정도 하였는데 결과는 37 1수 32 1수 였습니다.
미디어 이상으로 32는 사진이 로딩이 되질않아서 오랜만에 느낀 손맛이라 사진을 3장씩 찍었습니다.
오늘도 시험장같다 점심때 잠시 금호강으로 나왔습니다.
어디로 갈까 하다 부엉덤미로 향하였습니다.[씨익]
[뜨아]역시나 훌치기꾼들 2분이 열심히 저깅을 하시더군요..
다른곳으로 갈까하다 별루 시간이 없어 꽝칠각오를 하고 케스팅을 하였습니다.
어랏??? 첫번째 부터 입질이 들어오는데 네꼬전용으로 구입한로드가 운문님 병원에 입원하여 있기에 세
컨로드를 가지고 훅셋!!! 바로 툇!!! 로드가 저번엔 몰랐는데 윗쪽 로드가 돌아가는 느낌이 나면서 훅셋실
패를 하였습니다.[울음]
ㅋㅋㅋ 그러나 스쿨링하는 장소를 알아낸것같아 다시 정비를 하고 루어를 던졌습니다.
역시 입질이[푸하하] 완전한 입질을 기다리니 이놈이 로드가 툭꺽일정도로 힘찬 입질을 합니다.
훅셋 실패를 할까봐 무뽑듯이 훅셋!!! 손맛 좋습니다.
라이징에 이은 헤드 쉐이킹 환상적입니다.
깜님의 줄자로 계측해보니 37cm 그러나 빵이 좋고 힘또한 대단하여 4짜 안부러울 정도였습니다.
그후론 입질 무... [울음]
옆에서 훌치기하시던분도 계속 꽝....
장소를 이동하십니다.[헤헤]
저두 바로 부엉덤미 제일 안쪽 직벽 훌치기하던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케스팅후 잠시 기다리니 입질이 살짝들어옵니다.
훅셋 역시 힘이 장난이 아닙니다. 계측결과 32cm 이후론 계속 꽝...
아! 그리고 사용 루어는 ZOOM사의 더블링거 그린색 채비는 온니 네꼬입니다.
운문님 협찬품인데... 번개늪에서 성공이후 계속 손이 가게 되네요.
점심시간이 끝나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체 되돌아 왔습니다.
그런데 낚시 할땐 몰랐는데 엄청 춥더군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얼마남지 않은 2004년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뜬구름
추운날 고생하셨습니다.
거기다 멋있는 배스까지[굳]
중증님은 부엉덤이 전문가입니다.[미소]
근데 차는 잘 숨기고 낚시하셨나요?ㅋㅋ
거기다 멋있는 배스까지[굳]
중증님은 부엉덤이 전문가입니다.[미소]
근데 차는 잘 숨기고 낚시하셨나요?ㅋㅋ
04.12.22. 21:11
중증 글쓴이
차는 잘 숨겨놓고 사복으로 갈아입니고 낚시 합니다.[사악]
04.12.22. 21:26
아니! 중증님!
그거 풀밭에 누가 버려놓은 배스 아닙니까?
[씨익] 후다닥~=3=3=3
그거 풀밭에 누가 버려놓은 배스 아닙니까?
[씨익] 후다닥~=3=3=3
04.12.22. 21:26
가끔 근처로 지나가는데 조만간 접선되겠지요[미소]
손맛 좋으셨겠습니다. 부럽습니다.[굳]
손맛 좋으셨겠습니다. 부럽습니다.[굳]
04.12.22. 21:39
중증님 역시 정회원 입니다 ㅋㅋㅋㅋ 회비 꼬박꼬박 낼꼐요 정회원 시켜주세요
배스가빵이 굳입니다
배스가빵이 굳입니다
04.12.22. 22:09
goldworm
겨울동안 저만한 녀석만 계속 나와줘도 고마울겁니다. [굳]
04.12.22. 23:31
저번주랑 이번주랑 기온차이가 많이 나는데도...역시 금호강배스는 우릴 배신하지 않는군요........[굳]
04.12.23. 00:38
무슨 생태보고서 같습니다.[굳]
저는 언제쯤 부엉덤이에서 한마리 만나볼 수 있을런지.. [울음]
저는 언제쯤 부엉덤이에서 한마리 만나볼 수 있을런지.. [울음]
04.12.23. 08:19
부엉더미?
어딘지 한번 가보고 싶네요..
축하드립니다.
어딘지 한번 가보고 싶네요..
축하드립니다.
04.12.23. 09:04
겨울이 되니 배스들이 온갖 풀로 위장을 하고 있군요...
04.12.23. 09:20
참 대단한 지극정성의 중환자들이랑께...
아니 글고 배스는 그시간에 잠안자고 뭐하러 나온겨...
부러워[울음][울음][울음]
아니 글고 배스는 그시간에 잠안자고 뭐하러 나온겨...
부러워[울음][울음][울음]
04.12.23. 09:44
참 대단한 지극정성의 중환자들이랑께...
아니 글고 배스는 그시간에 잠안자고 뭐하러 나온겨...
부러워[울음][울음][울음]
아니 글고 배스는 그시간에 잠안자고 뭐하러 나온겨...
부러워[울음][울음][울음]
04.12.23. 09:44
전 이제부터 중증님을 중쯩님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중쯩니임~~[씨익]
중쯩니임~~[씨익]
04.12.23. 11:31
[배스] 다들 그넘이 그넘인것갔지만 자세이보니 배만다름니다 [헤헤]
[배스] 축하그림니다 [꽃]
부러워요...
[배스] 축하그림니다 [꽃]
부러워요...
04.12.23. 11:40
어찌 중증님이 조용하다 했더니만..
결국에는 가셨네요..
[배스] 축하합니다...
추운데 건강챙기면서 하세요..
부러버라[침]
결국에는 가셨네요..
[배스] 축하합니다...
추운데 건강챙기면서 하세요..
부러버라[침]
04.12.2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