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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밀양 *통에 빠진 9인의 배서들....

나도배서 나도배서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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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경 채은아빠님의 모닝콜로 일어났습니다.
일요일 일찍 남쪽으로 간다길레..
모처름 오픈된 일요일이라 애원하듯 9시쯤 늦게 가자고....
아침 9시..라테르 앞에 도착하니
생각했던 4-5명이 아니고 9명이 모였네요...
모이신 분들은 훅크선장님과 운문님, 타피님, 이프로님, 전형사님, 채은아빠님, 맛동산님, 후배녀석님, 저 이렇게 9명이네요....
자 9명의 배서들을 살펴볼까요...
먼저 훅크선장님....사진이 좀 흐렸네요..










운문님(일찍가신관계로 배스를 들고 있는 사진으로 대체[헤헤])









타피님...









이프로님(역시 사진이 쫌 흐리네요[헤헤])









전형사님...









채은아빠님...









맛동산님...









후배녀석님...









이렇게 9명의 배서들이 3대의 차에 나누어 타고
약 1시간 30분동안 달려 도착한 포인트....
밀양 *통...
시간은 벌써 11시를 가리키고 있고..
누구라 할 것 없이
9명의 배서들이 일렬 횡대를 이루어 집중 포격을 가합니다.
대구에서 출발할 때에는 햇빛이 따사로운 것이 예감이 좋을 것 같았죠..
포인트에 도착해서도 햇빛은 따사롭게 비춰주니...
더더욱 예감을 좋게 하고...다들 마음을 들뜨게 하는 것 같네요..
그러나..
채비를 한 후 몇번의 캐스팅이 있은 후에는
햇빛을 구름이 가리고..
바람이 싸알쌀 불어주네요[흥]

대체적으로 다운샷 또는 네꼬리그로 무장한 체...
처음에는 네꼬리그로 했으나..이프로님이 다운샷으로 하라는 조언을 해 주시네요..
바로 채비를 바꾸고...
여러번의 캐스팅으로 반갑게도
제가먼저 입질을 받았네요...









연이어 타피님도 새해 첫 [배스]를 한 수 하십니다..









*통에서 배싱하는 2프로님과 타피님(두분 다 등만 보이네요....미얀쿠로)









채은아빠님과 후배녀석님은 저쪽에....
다른분들은 제가 낚시하는 데 정신이 팔려서..찍지를 못했네요[부끄]









사진을 몇 장찍고 나서 자리를 이동하여 연속하여 입질을 받았습니다..
저만...조쿠로[굳]














제가 연속 입질로 [배스]를 잡아내니 이에 뒤질세라..
많은 고수분들이 시기를 하면서....집중적인 포격이 시작 됩니다.....
운문님이 한 수 올리시고..연이어 이프로님이 오늘의 최대어를 건저 올리고..
맛동산님도 한 수 하시고, 저도 한 수 추가 합니다.
이프로님은 채은아빠표 스피너베이트를 사용했네요..
납을 녹여 최근에 만든 작품인데 잘 만들기는 잘 만들었나 봅니다..
이 겨울에 덮석 물어주는 것을 보면 말이죠..


























이러는 와중 점심시간이 다가오고..
후배녀석님은 점심으로 먹을 컵라면 데울 물을 끓이네요...
점심으로 컵라면을 하나씩 들고...
또 집중적인 포격...
저와 이프로임, 운문님, 타피님, 후배녀석님이 각각 몇수씩을 추가합니다.






























후배녀석님 사진은 흐릿한데...
입질이 없어 건너편으로 이동하여 한 수 한 관계로..
쭈~~~~~움 했는데도...
아..미안시러버라...다음에는 선명하게....

*통에서 2시경에 철수하여 초동지로 이동하였으나 수면을 덮고 있는 얼음으로 인하여...
제방권에 일부 녹아 있는 곳을 캐스팅...
대군들이 진군하니 먼저 와 계시던..다른 분들...
조용히 철수 하셨더군요...

다들 몇번의 캐스팅으로 조용하자..
다시 철수 결정...
낙동강 본류의 어느 양수장 포인트로 이동..















다들 열심히 캐스팅 했으나...
다수의 밑걸림과..
멀리서 배타고 잉어 낚으시는 분들만 구경하고...
후배녀석님...스푼으로 훅킹미스로....발앞에서 한 번 털린 것이 전부...

철수결정....
오는길에 저녁으로 가브리살...맛있게 먹고..
운문님은 먼저 철수하신 관계로...못 드시고..














저녁먹고 식당 앞에 있는 저수지(공원같은)
얼음이 녹았다고....
두분이서 열심히 낚시대 들고 갔는데..
그냥 왔지요....
왜?

오늘은 저에게도 새로운 경험 이었습니다..
낚시할려고 이렇게 먼 거리를 이동한 것이 처음이고...
한번에 많은 분들이 함께 분주하게 캐스팅한 것 도 처음이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괜히 늦게 출발하고자 한 저 때문에..
아침피딩의 손 맛을 보지 못한 것이 미안하고 아쉽고...
많은 분들과 분주하게 낚시한 것이 즐거웠습니다..
얼마나 분주 했냐고요...
분주한 상태를 리플로 주세요...

분주의 일예로...
그 좁은 *통에 9명이 일렬횡대로 포격하니...
배서들이 포격하는 위치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쪽에서 포격하면 저쪽으로 이동하고..
완전히 벗어나기 전에 다시 캐스팅하니 원래의 위치로 이동하고..

9명이 [배스] 한마리 잡겠다고 10번정도 캐스팅하면 도합 90회..거의 100회의집중 포격이 가해지는 거죠....
전체적으로 한 20수 했다고 치고...못잡은 캐스팅 수와 함하면...
엄청난 포격이죠......

오늘 다들 즐거웠습니다...
즐거운 설날을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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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나도배서 글쓴이
아~~~~조행기 정리가 잘 안돼네요..[부끄]
05.02.06. 22:25
에구 이쪽분들은 많이도 잡으셨내^^
낙동강에 바람쐬러 함 가봤따가
꽝치구 왔는데 ㅎㅎ
05.02.06. 22:30
mk

어! 내 낚시터...........!

14번 째 사진.
그러니까 나도배서님의 왼쪽 볼태기 옆으로
흰 무지개 비스무리한 것이 문제의 하이타이 거품입니다!

더러바라 ~ ~ ~
엑기스 거품인데......

내가 저기서 낚시할 때는
머리 뒤로 돌리고, 숨도 크게 안 쉬고, 눈도 거의 감고 하는데...

여러분 모여서 낚시와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좋기는 참 좋아 보이는데
암만캐도
나도배스님이 입을 너무 많이 벌려 '떵'까스에 취하신 것만 같아용..... [씨익]

ps : 나도배서님 고마버요
05.02.06. 23:08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사진으로 봐서는 노리 양수장 같네요. 그곳도 좋은 포인트지만 양수장 오른편으로 한 100여미터 가다보면 낙동강 본류대와 만나는 조그만 수로가 있는데 그곳도 강추 포인트입니다. 그 좁고 작은 포인트에서 3D 미노우 하나로
1년치 잡을 배스 다잡은 기억이 납니다. 헤헤. 약간 뻥이 심했나 [헤헤]
05.02.06. 23:14
키퍼
에고...
부러워라..[씨익]
좋은 시간들 보내고 오셨군요
손맛들도 많이 보시고...그저 부러울따름입니다.[미소]
05.02.06. 23:21
goldworm
부러운 조행기입니다. [미소]
지난주초 추웠던 날씨덕에 얼었던 얼음이 주말이 되도 잘 녹질 않더군요.
웬만해선 다 얼지않던 번개늪도 다 얼어버렸다하니...
구정이 지나고 해가 쨍한날이 좀더 지속되면 이제 큰놈들부터 슬슬 움직임을 보일겁니다.
이 겨울에 손맛 축하드립니다.
05.02.06. 23:23
2%
나도배서님의 내공에 놀란 하루였습니다.
아울러 720파의 몰락~ ㅋㅋㅋ
근데 바이브레이션으로 잡은 배슨 어디있죠? ㅎㅎㅎ
05.02.06. 23:38
가브리살 맛있었겠당...쩝 [침][침]
ㅎㅎㅎㅋㅋㅋ
05.02.07. 00:18
11일 새벽배스 대망의 2005년 첫배싱 들어갑니다....빠져봅시다~
장소-청도 일대(새벽이의 영원한 홈그라운드)
.....
후배녀석님 오셔서 사진 좀 찍어라...
워낙에 날 못믿으서리~[씨익][씨익][씨익]
오늘 손맛본거 추카허이~
나도배서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조행기 잘봤구요..
05.02.07. 00:22
앗....나도배서님 ...운문님이랑 얘기했잖아요........!!
어제는 나도배서님의 대박조행기라고요.......제목이 틀렸습니다
수정하세요...[씨익]
다시한번 이야기 하자면 ..나도배서님外 8인은 들러리 였습니다 ㅎㅎㅎ
05.02.07. 00:30
또 한가지!! 나도배서님 특유의 자세(?)는 잊을수가 없습니다...ㅋㅋㅋ
05.02.07. 00:32
2%
타피님!
지난주의 악몽(?)을 잊기에 충분하셨다고 사료됩니다. ^^
낼 또 뵐 수 있을지??
9시-10시경 매천대교 설맞이 1000빵입니다. ㅎㅎㅎ
05.02.07. 00:37
수고많으셨습니다. 720파의 몰락이란 2%님의 말씀이 영~~~~
날밤지세우고 출조한 720파들이라 힘을 못쓴거죠.... 내일분명 분발해주리라믿어봅니다.
피곤한 출조길였지만, 즐거운 시간였습니다. 그리고 준비해갔던 물통 제게있습니다. 다음에 돌려드리겠습니다.
푹 쉬세요~
05.02.07. 01:50
음. 제 손에서는 왜 비린내가 나지 않을까요.....
mk님~ 저는 삼순이 안 건드렸어요[씨익] 다른분들 다 혼내주세요~~~~
05.02.07. 03:03
앗! 물통!! 어쩐지 뭐가 빠진거 같더니만...
맛동산님! 그 물통 단디 보관해야 됩니다.
제 보물 1호.....는 아니지만... 어디 놀러갈때
물담으면 희한합니다..
정.. 물통이 탐나신다면야.. 로드와 릴 그리고 겔로퍼 이 세가지와
교환도 가능합니다.[씨익]
05.02.07. 09:14
나도배서님! 정리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그래도 수고의 보람이 있죠?ㅋㅋ
말그대로 완전 나도배서님 날이었습니다.
나머지 8인을 한방에 잠재우시더군요...
05.02.07. 09:16
profile image
나도배서 글쓴이
집에와서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몇장은 흐리고..해서..
빠졌습니다..
안타깝게도..[부끄]
05.02.07. 09:19
뜬구름
나도배서님 [굳]입니다.
토요일 특수산악훈련까지 하시더니 효과 만점입니다.[미소]

720pa....... [울음][울음]

05.02.07. 13:06
profile image
어제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나도배서님을 위한 출조.
720파의 몰락이라고 할수 있지요...
05.02.07. 15:46
전형사
어!...내가왜 저기있지???...ㅋㅋㅋ[사악]
다들수고하셨습니다...
특히 조행기올려주신 나도배스님수고하셨습니다
720의 몰락이라...쩝~
720파여러분! 우리의 힘을 보여줍시다...타도!!!**님들
자~화이팅!!!
05.02.0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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