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자작들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연휴에 가정에 충실치 못하고 전투를 위한 총알 장전에 들어갔습니다.
몇개 만들어 본것 한번 올려 봅니다.
[그림1] 이놈은 예전 운문표 스피너베이트 몰드 였는데... 블레이드를 장착하고 스커트를 묶었습니다.
바늘과 헤드가 일단 되어 있으므로 만들기가 상당히 간편하게 느껴졌습니다.
언제 헤드 대량 작업들어가면... 꼽사리 껴 볼랍니다. [씨익]
[그림2] 이놈은 얼마전 상봉에서 스피너베이트 헤드로 사용하면 되겠다 싶어 한번 사 본 것입니다.
이놈을 계기로 가정에 충실해야할 연휴에 아래의 호작질을 하게 된거죠...
앞쪽 헤드의 뒤쪽에 스커트를 묶을 아주 괜찮은 모양이더라구요.
참고로 전 5.5g 인가 4개 2000원하는 놈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림3] 일단 이놈의 바늘 연결 방법입니다. 골드웜님이 즐겨 사용하시는 두겹 바늘 관통에...
싱커로 들어가진 못하고 그전에 훅아이 바로 뒤에서 꽈배기 나사 돌리기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1mm 강선이라 좀 힘은 들더군요.
[그림4] 스커트의 묶은 위치 입니다. 그림2의 싱커 모양에서 보면 바로 스커트가 묶일 자리를
유추해낼수 있습니다. 스커트 재료는 아시죠? 북극성표 공구 스커트... 염색 못한 오리지날 입니다.
[그림5] 위의 방법으로 완성된 놈의 모습입니다. 사용된 블레이드와 클레비스, 비드, 스플릿링은
모두 예전 운문님을 통해 카벨라스에서 구입한 물건 입니다. 도래는 15개 900원 하는 도래구요... ㅋㅋ
[그림6]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진 놈들 입니다. 역시 허접합니다.
그러나... 작년 기억으로는... 배스는 허접해도 물더이다. [씨익]
[그림7] 이놈은 좀 무거운 지그헤드가 있었는데... 놈에게 스커트를 한번 묶어보았습니다.
헤드와 먼쪽에 일단 의료용 고무줄로 묶었고 그 위쪽(헤드와 가까운쪽)엔 빵 묶을때 사용되는
라테르표 철사줄 입니다. 밑걸림 좍살이겠지만... 밑걸림 없는 곳에서 러버지그 대신 사용하려 합니다.
이상 깜.표 허접 스피너베이트 및 러버지그 였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설 잘보내셨죠?
제가 일등이네요..일등도 했는데 우리 착하고 잘생기신 깜님께서 뭐 하나 주시겠쥐요
[사악][사악]
이제는 내공이 팍팍 느껴집니다!
올한해 더욱 하시는 일 잘되시고,
배싱도 빅하세요~
저 누군지는 아시죠?
새벽입니다....ㅎㅎㅎㅎㅎㅎ
제가 일등이네요..일등도 했는데 우리 착하고 잘생기신 깜님께서 뭐 하나 주시겠쥐요
[사악][사악]
이제는 내공이 팍팍 느껴집니다!
올한해 더욱 하시는 일 잘되시고,
배싱도 빅하세요~
저 누군지는 아시죠?
새벽입니다....ㅎㅎㅎㅎㅎㅎ
05.02.10. 08:17
스커트가 풍성하니 좋습니다..[굳]
설날 넉넉한 마음 같습니다.[미소]
설날 넉넉한 마음 같습니다.[미소]
05.02.10. 11:15
스커트가 멋지군요...에구 저도 저 스커트좀 구해주세요 ㅋㅋ
블레이드도 부러움 ㅎㅎ
블레이드도 부러움 ㅎㅎ
05.02.10. 12:11
배스렉카
이젠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군요,,,
골드웜 인간문화재로 추대 합니다..ㅋㅋㅋ
골드웜 인간문화재로 추대 합니다..ㅋㅋㅋ
05.02.10. 13:26
깜님 주소 불러 드릴께요 ㅋㅋㅋㅋㅋ
05.02.10. 14:01
제 자작품 2개랑 깜님 자작품 1개랑 맞교환 원함....[씨익]
05.02.10. 15:13
아... 저 스커트만 있으면 좋으련만... 작품 멋집니다. ^^
05.02.10. 15:24
goldworm
저런 싱커가 있었으면 햇는데, 있었네요. [굳]
다음에 만나면 함 보여주세요.
철사는 꼭 1mm로 고집할이유는 없습니다. 좀 작게 써도 될겁니다.
다음에 만나면 함 보여주세요.
철사는 꼭 1mm로 고집할이유는 없습니다. 좀 작게 써도 될겁니다.
05.02.10. 21:47
싱커무게가 1/2온스 이상일경유에만 직경 1로 하시고
그보다 가벼우면 0.7~0.8짜리 강선으로도 충분하답니다...
그보다 가벼우면 0.7~0.8짜리 강선으로도 충분하답니다...
05.02.11. 15:41
음... 멋집니다. [굳]
조만간 이사해야 하는데, 이사 끝나면 바로 로드 구입과
자작 들어가야 겠습니다...
조만간 이사해야 하는데, 이사 끝나면 바로 로드 구입과
자작 들어가야 겠습니다...
05.02.11. 20:46
깜님, 안녕하셨습니까? [미소]
이젠 자작도 거의 프로 수준이시네요. 진짜 멋집니다.
그런데, 깜님, 밑에서 두번째 사진에요. 윌로우 블레이드도 클레비스에 매달아도 액션이 괜찮을런지요?
이젠 자작도 거의 프로 수준이시네요. 진짜 멋집니다.
그런데, 깜님, 밑에서 두번째 사진에요. 윌로우 블레이드도 클레비스에 매달아도 액션이 괜찮을런지요?
05.02.11. 23:18
깜 글쓴이
조개원님 안녕하세요.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스피너베이트가 건달배스표 스피너베이트 인데...
그놈이 더블 윌로우... 클레비스에 윌로우 타입이 저런식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위에 자작한 놈들은 아직 테스트 전입니다.
테스트 후 비교 분석서 올려드리죠...
참... 건달배스표는 액션 훌륭합니다. [굳]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스피너베이트가 건달배스표 스피너베이트 인데...
그놈이 더블 윌로우... 클레비스에 윌로우 타입이 저런식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위에 자작한 놈들은 아직 테스트 전입니다.
테스트 후 비교 분석서 올려드리죠...
참... 건달배스표는 액션 훌륭합니다. [굳]
05.02.12. 03:51
그렇군요. [전구] 기대가 되는군요.
깜님, 잘봤습니다. [꾸벅]
깜님, 잘봤습니다. [꾸벅]
05.02.12. 17:57
장인의 손길이..[굳]
05.02.12. 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