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2%님은 공공의 적...

goldworm 1173

0

13




제안하셨던 나도배서님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이런 번개제안과 이어지는 번개 자주있었으면 합니다.

어제는 볼일때문에 오후 4시가 다되서야 하빈지에 갈수있었습니다.
지난주 골드웜의 기상분석과는 달리 주말인 일요일은 몹시 추웠습니다. 아마 올 겨울의 마지막 추위가 아닐까 싶은데... 가이드에 얼음이 맺히더군요.

하빈지 수온은 4도.

하빈지를 잠시둘러보고 금호강 산불초소쪽으로 이동하시길래, 따라갔습니다.
이쪽에서도 통 입질이 없어서 집에 호출도 있고해서 그냥 철수하려는데 2%님 기어이 한마리 걸어내십니다.
콩다섯개님 曰 "2%님은 공공의 적!" 이라고 따끔하게 한말씀하시더군요. [하하]

조과가 비록 신통찮았지만, 오랜만에 번개낚시와 만나면 즐거운 분들과 함께한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었습니다.


ps) 모이셨던 분들께 어울님의 싸배스표 줄자 나눠드렸습니다. 어울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3
profile image
골드웜님 어제 늦게라도 뵈어서 좋았습니다..
어느사이에 사진을 몇 컷 하셨군요..
2%님처럼 사람들이 너무 좋았습니다..[미소]
05.02.21. 14:10
profile image
부럽습니다.
즐거운 낚시. 잡건 못잡건 즐겁고 행복하면
그만이지요.. 사진에 비친모습들
다들 행복해 보이십니다..
근래 다른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모습입니다.
역시 가족같습니다. 하하하
05.02.21. 14:14
profile image
참... 골드웜님께서 다른 분들 만나면 드리라고 한 박스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갖고 다니기 뭣하고 그래서...
"라테르"에 맞겨 두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빵 한번 맛보러 가세요. [씨익]



귀엽고 앙증맞아 휴대가 간편하고 줄자를 빼면 나온체로 있어서 계측하기 편합니다.

어울님 감사드리고, 동행님 감사드리고, 골드웜님 감사드리고, 가족분들 감사드립니다.
05.02.21. 14:37
profile image
빼서 나온 부분을 다시 넣을땐... 반대편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쏘~옥~
진공청소기 전원 코드 버튼을 생각하시면 될듯...
05.02.21. 14:38
어울님,동행님,골드웜님! 줄자 잘~ 쓰겠습니다![씨익]
05.02.21. 15:42
저역시 줄자 무지하게 잘 쓰겠습니다..
딱 좋습니다...
05.02.21. 17:00
건달배스
빵집에 오시면 줄자가 많아요
언능 오셔서 가지고 가세요 ^^
추운거 정말 시러
수고 많으셧습니다 좋은 일만 가득한 한주 되세요
05.02.21. 17:09
2%
음! 저거 10000원짜리 배스인데...
공공의 적이라는 말에 충격받고 1000원씩 안 받았네요~
진짜 적이 될려면 받아야지...ㅎㅎㅎ
05.02.21. 20:26
줄자 잘쓰겠습니다...
공공의 적2죠..
딱이네요~ㅎㅎㅎㅎㅎㅎ
05.02.21. 20:41
profile image
공공의 적 동영상 제작중입니다.[ㅋㅋ]
05.02.21. 22:57
profile image
공공의 적이라고 하시지만 그래도 배스 잡으신 분이 [굳] 입니다...
2%님 화팅~~ [씨익]
05.02.21. 23:48
조금더 있었더라면 골드웜님 뵐수있었을텐데... 운문님도 오시고....
아쉬움을 남기며, 담에 물가서 뵐수있길 기대합니다.
모든분들 한주 잘 보내십시요~~~~
05.02.22. 06:2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2%님은 공공의 적..."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리얼하네요. 출처 : 테클코리아
  • 배스눈먼배스 조회 130205.02.24.22:27
    05.02.24.
    07시 부푼 꿈을안고 애마가 남으로 달린다 영하2도 하늘은 잔뜩 찌푸려있고 워째 좀 불길한 기분이다.... 현풍 ic에 도착하여 이방가는길을 몰라 몇사람에게 전화(약좀 올랐을걸) 겨우 도착한 이방늪 바람이 매우차다...
  • 2005년 첫보팅!!
    배스맛동산 조회 132105.02.24.02:56
    05.02.24.
    아침에 목욕탕 갔다나오니 채은아빠님으로부터 전화가 한통와있습니다. 물론 출조가자는 얘기죠... 계획에도 없었는데 오케이 하고나니 마음이 바빠집니다. 멤버는 채은아빠님 그리고 ?%님, 맛동산!! 저번 하빈지에서...
  • 봄바람 부는 금호강
    오늘 간만에 정기출조일인 수요일을 맞이해서 날씨가 좋았습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매천대교로 일단 출발했습니다. 오팔아이는 현풍권을 가자는 눈치... 하지만 제가 저번주에 매천을 잠시 들려보았을때 3짜 ...
  • 곧 몇일 뒤면 雲門표 러버지그와 스피너베이트용 몰드가 완성됩니다. 일차 테스트상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만일 테스트가 완료되어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만드는 방법 올려 드립니다. 집에서 아주 쉽게 자...
  • 호작질정경진 조회 764305.02.23.03:25
    05.02.23.
    지난번의 툴 만들고나서, 가지고 있던 부러진 블랭크와 짜투리 부품들을 모아 로드를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블랭크는 워낙 오래전에 구해 두었던 것이라, 메이커도 불명, 액션도 불명인 것이고, 원래 길이는 6피트 ...
  • 아침 9시 10분. 주섬주섬 챙겨입고 밥먹고 전주천으로 향했습니다. 추천대에서 장비챙겨서 낚시에 돌입. 뻘밭을 넘어 돌무더기를 넘어올때 약한 입질 두번을 받았으나 그이후로는 감감 무소식. 물색도 거시기하고 해...
  • 여름에 바글 바글 하던 녀석들 어디로 숨었는지 얼굴을 볼수가 없네요. 빨리 봄이 오길 바랍니다. 올해엔 가족여러분 모두 기쁜일만 가득 하시길...[꽃] 추운 하빈지 눌러주세요 추운 하빈지2 눌러주세요 박곡 공공의...
  • 2%님은 공공의 적...
    제안하셨던 나도배서님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이런 번개제안과 이어지는 번개 자주있었으면 합니다. 어제는 볼일때문에 오후 4시가 다되서야 하빈지에 갈수있었습니다. 지난주 골드웜의 기상분석과는 달리 주말인 일...
  • 2%님과 타피님을 가이드한 16명의 배서....
    토요일 오후가 되니 기온이 내려가고 바람도 세차게 부는 것이 일기예보가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는 것이 영 불만이다... 한 번쯤은 일기예보가 어긋나기를 토요일과 일요일은 내심 바랬었는데... 토요일 저녁에 후배...
  • 남쪽 배스
    기타염라대왕 조회 162305.02.19.20:59
    05.02.19.
    안녕 하십니까? 염라 대왕 입니다.[꾸벅] 제가 어제 그 비바람 속에 또 남쪽을 댕겨 왔습니다. 어제와 오늘 바쁜 개인 사정으로 지금에야 조행기........[부끄] 한마디로 정말로 추웠습니다. 비는 오락 가락 어쩌다 ...
  • 낚시대를 끊이면.....야밤의 호작질.
    오늘은 그동안 눈길만 주고 있었던 녀석에 성은을 내려서 나의 침소....아니.....쩝. 작년에 하는 형님께서 필요 없다 주신 슈어캐치사 울트라스틱의 손잡이대. 2절대의 편리성이 문짝에 끼는 불상사를 일으켜서 산지...
  • 호작질정경진 조회 785405.02.18.21:41
    05.02.18.
    정경진입니다. 지금은 출장 중인데... 서울와서 머리아픈 일만 하다가, 아주 즐거운 일이 생겨서... [사악] 기쁜 마음에 부랴부랴 보고서 [궁금] 올립니다. 오늘 들렸던 사무실에서 "선반"을 발견했습니다. 지난 번 ...
  • 어제 그림에 떡님의 배스를 보고 부푼 가슴을 안고 배양과의 조우를 꿈꾸며 오늘 눈비가 내리는 가운데 부엉덤미로 향하였습니다. 물이 많이 불어있더군요. [뜨아] 입구부터 진흙탕입니다. 차로 가서 장화로 갈아신고...
  • 아직 동면모드에서 완전히 깨어난건 아니지만, 비가 그쳐 날씨가 따뜻해 도저히 집으로 바로 갈 수가 없어서, 퇴근길에 부엉더미엘 들렀습니다. 근 두달을 쉬면서 이미지 트레이닝만 주리줄창 했더니 쓰고싶은 루어가...
  • 황금배스를 잡아라 !!!
    황금(오렌지)배스가 다 있군요. 정말 희한합니다. 황금송어는 봤어도 황금 배스는 첨이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http://espn.go.com/outdoors/bassmaster/columns/b_col_short_casts_0411/1972319.html
  • 생각하니, 몇가지 필수적인 툴이 있어야겠기에, 연휴기간 동안 짬을 내서 뚝딱거려 봤습니다.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것인데, 워낙 "헝그리" 스타일이다보니 [부끄] 자재 주워 모으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네요. ...
  • 옥계수로 잠깐 둘러봤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써보는 조행기입니다. [하하] 해마다 겨울시즌을 바쁘게 보냈는데, 이번겨울시즌은 초반에 발이 말썽을 부렸고, 때마침 나타난 와우(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 빠져서 한참 허덕였습니다. 아침 9시경 어딜...
  • 호작질탑워터뽕 조회 145705.02.15.00:26
    05.02.15.
    이름하여 버젼2를 출시하였습니다...[헤헤] 버젼1보다 조금 더 통통하고 워블링이가 조금더 강하며 ^^;;; 입수상태는 몸체의 1/3정도 잠기며... 훅은 더블훅을 달았습니다 ^^;;;;; 나름대로 반짝임을 추가하려고 홀로...
  • 배스키퍼 조회 127305.02.14.20:43
    05.02.14.
    2~3일 계속 오르는 기온에 오늘이후로는 비가오고 추워진다기에... 그리고 결정적으로 구미배스사냥 에서 남쪽으로 다녀왔는데 오짜가 많이 나왔다는 소식에 남쪽으로 다녀 왔습니다. 키퍼, 테트리스 외 1명 이렇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