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정보

[답글] 내가 아는 장착지 포인트

오리엔트 오리엔트 1540

0

11


저희 동호회에 올라와 있는 장착지 포인트 올립니다...
(이자료도 어디서 퍼온것을 약간 수정한것 같음)


지도에 나오는 사람들 대화명은 저희 동호회 사람들 대화명입니다.. 양해바랍니다.
작년에  제가 하루에 D지역  연안나무수몰지역에서 5자급 3마리했습니다.

번개늪과 마찬가지로 장척지 역시 평지형저수지에 평균수심 2미터 이내입니다.
불루길이 매우 많은것이 번개늪과 다른점이고, 올봄에 보니 번개늪배스보다 영양상태가 훨씬 더 좋은것은 아마 불루길 때문인듯 합니다.


A : 수몰나무들이 많습니다. 연안 가까이 수심도 깊습니다. 두말할나위없이 좋은 포인트가 되는 곳입니다.

B ~ C : 조행기에 연밭이라고 하는 곳입니다. 지금은 말풀이 수면 바로아래까지 자라올라 조금 힘든구간입니다. 그래도 노싱커에는 응답을 해주는 놈들이 있을듯합니다.

D : 장척지 어느위치에서도 볼수있는 묘지앞입니다. 연안에 포인트 될만한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E : 걸어서 들어가기에 힘든곳이지만, 군데군데 배스들이 들어갈만한 깊은곳들이 연안에 산재해있습니다.

F : 제방우측 첫번째 골짜기. 연안가까이가 포인트가 됩니다. 수몰나무도 하나있는데, 땅콩보트를 타고 재미를 봤던 곳입니다.

G : 제방 좌측. 수심이 의외로 깊어 오짜를 자주 잡히는 곳이기도 합니다.

G~H : 잉어릴꾼들의 움막이 많이 위치해있습니다만, 워킹으로 사이사이에서 잔재미를 선사해줄만 한 포인트들이 많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1
goldworm
장척지 포인트 안내를 어딘가에 그림과 함께 적어둔것 같은데 찾질 못하겠네요 [궁금]
찾으시는분께 골드웜표 지그스피너 증정.. [하하]
아마 제가 써둔글도 위의것과 비슷할겁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꽃]
05.03.03. 10:31
키퍼
영산휴계소 뒷편과 E 지역은 워킹으로 걸어 들어가기 힘든 지역입니다.
유격훈련 왔다 생각하신다면 도전해보실만 하겠지만서두요...[씨익]
05.03.03. 10:55
profile image
오리엔트 글쓴이
영산휴게소 E포인트는 진입은 영산휴게소 옆의 언덕을 내려가셔서 산속길을 따라(길은 좀 험합니다.. 로드가 나무에 걸려 부러질 우려도 있음) 걸어가시면 진입이 가능합니다. 저는 늘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곳은 수심이 대체로 1m 이내권으로 수초가 잘 발달되어 있어 마리수는 보장합니다.
05.03.03. 11:10
뜬구름
골드웜님 그때 제가 손님계시판에 질문드렸습니다.
"장척지" 치시면 나옵니다.[헤헤]
그때도 기퍼님과 골드웜님 두분이 리플다셨습니다.

자~이제 주세요!!![푸하하]
05.03.03. 11:12
profile image
저도 열심히 찾았었는 데..
안타깝게 뜬구름님이 가져 가시네요...[씨익]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꾸벅]
05.03.03. 11:17
오~~ 장척지라~~~ 조만간에 보팅해보고싶습니다.

채은아빠님 함께해주실꺼죠? 전형사님도 밧데리 어서 준비하세요.

출동해야죠? 봄철 대물들 만나러 갑시다.
05.03.03. 13:49
저 밧데리 힘없어요~~ 그냥 노저으세요!! [사악]

체력도기르고 낚시도하고!!!

전형사님 나이도 있는데, 결혼하실려면 지금부터 근력을 키우셔야죠? ㅎㅎㅎ
05.03.03. 14:18
profile image
오리엔트 글쓴이
허걱[기절]
내가 올린 그림의 원산지가 골드웜이였군요...
이런~~~[부끄]
05.03.03. 16:20
ㅎㅎ 난 낼 장척지로 보팅간다...

05.03.04. 11:1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부엉덤미에도 봄은 오는가?
    그동안 슬럼프로 일관했던 부엄덤미에도 드디어 봄은 오는모양입니다.[씨익] 씨알은 고만고만하지만 시원한입질과 마릿수로 그동안의 꽝을 다 씻어주더군요. 2월의 마직막날 오늘도 부엉덤미로 향했습니다. ===3=3=3...
  • 지난번에 말한 몰드형틀 뜨기 입니다. 스피너베이트만 가지고 이야기 해봅니다. 준비재료.. 1. 원하는 스피너베이트모양 2. 복제용 실리콘--흔히 사용되는 신에츠사의 KE-1402과 경화제 대구 북성로에서 25000원합니...
  • 드디어 신년 첫수 올렸습니다!
    을유년 새해가 2개월이 다되어가는 지금 숱한 조행길에 공조과로 다른 조사님의 결과물을 부러워하며 두문불출하던중 2월의 마지막 토요일에 드디어 신년 첫수를 4자로 맞이하게되어 감격 또감격 하였습니다 오전 10...
  • 어제 안동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주말에 KSA 프로게임 1전이 예정되어있어서 프랙티스하러 다녀왔습니다... 지난번에 안동에 얼음을 깨고 낚시를 하다가 보트가 부상을 입어서[씨익] 하는수없이 땜쟁이님의 보트를 ...
  • 오늘 오후에 오봉지를 갔었습니다... 보팅에다가 어군 탐지기 까지 장착하고 완전 무장을 해서 갔었습니다... 근데 하류쪽에 고기들이 스쿨링 되어있더군요... 배스가 맞은듯 한데... 한곳에 떼로 모여서 있었거든요....
  • 안녕하세요[꾸벅] 부산의 아거입니다. [미소] 오늘 날이 좋아서 그런지 조행기가 좀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손맛 보신 [배스] 매니아분들 모두 축하 드리구요... 저도 그저 꽝 면한 조행기 한 번 올려봅니다. --...
  • 근 2주를 꽝으로 전전하니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았습니다. 유일한 처방으로 점심을 먹고 대물님과 꽃밭으로 향했습니다. 겨울동안 내내 얼어서 한번 덤벼 보지도 못했던 꽃밭도 이젠 모두 녹았더군요. 그리고 다니기 ...
  • 배스 조회 124905.03.01.20:16
    05.03.01.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2월의 마지막날 중증님의 꼬드김에 꼬여 삼일절날 강창교 보팅을 나섰습니다. 날도 따뜻하니 좋아보였으나... 조과는 ... [씨익] 골드웜님 저희보다 약 한시간 늦게 도착하셔서 막 뽑아내기 ...
  • 요기 밑에 동영상에 나오는 스윔 베이트(허들스톤 디럭스)로 잡은겁니다. 여기도 며칠전에 폭우가 쏟아져서 물색이 굉장히 탁해져서 별로 큰 기대를 않고 캐스팅을 했는데 올라와주었습니다. 처음에는 물가에서 약 5...
  • 오랜만에 손맛보고왔습니다.
    원래 계획하던 남쪽조행이 취소되고 어딜갈까 망설이다가 강창교로 달려갔습니다. 도착한시간이 오후 1시경 ... 이미 깜님과 중증님 두분 낚시중이었습니다. 사진은 강창교 상류 500여미터 지점쯤으로 강창교에서 봤...
  • 3.1절 봄나들이!!! 건달배스님편!!!
    오늘 다들 묵념들 하셨는지요? 라디오에선 연신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하네요. 당연한 얘길.... 3.1절! 오늘 참 날씨가 좋았습니다. 이렇게 좋은날에 당연히 채은아빠님으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720파 오랜만에 출조하...
  • 이사를 하여 아들과 함께 오늘 첫 출조를 하였습니다. 출조 장소는 신갈저수지 수상골프장 포인트로 정하고 아파트를 나서 수상골프장으로 향하다 골드웜 가족에게 신갈저수지의 포인트를 보여주기 위하여 몇 포인트...
  • 배스배조 조회 118905.03.01.23:54
    05.03.01.
    오늘잡은 배스의 중량입니다.[헤헤] 싸이즈는 700g이33cm나오더군요.배가 빵빵한편입니다. 장소는 부엉덤이. 끝. 5짜잡으면 긴~조행기 올립니다[씨익]
  • 포항에서...
    바다나도배서 조회 210305.03.02.09:58
    05.03.02.
    삼일절을 맞아..아파트 배란다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겨우네 낚시만 다닌 것이 미안해서..애들이 내일 개학하기 전에... 콧구멍에 바람도 넣을 겸 해서 겨울바다를 보자...싶어서 포항으로 달립니다.. 아침 느즈막...
  • ****** 조행기인데 증거 자료가 없음을 양해바랍니다****** 간만에 로드 챙겨서 왜관 공단뒤 나만의 못에 부푼 꿈을 안고 도착 .... 며칠 추운 탓에 반은 얼고 반은 녹고 30분간 열심히 캐스팅 / 아직 무반응 하빈지...
  • 전문 호작질용 기구들..
    오늘 마침 주문한기 모두 도착했네요.. 먼저 동네프로님 약올리고 왔습니다[사악][사악][사악] 아마 오늘부터 동네프로님 잠 못이루시고 울음으로 밤세실겁니다[헤헤] 손으로 깍기는 귀챠니즘으로 인해 지난번 선반질...
  • 퇴근후 2005 년
    배스북성 조회 118805.03.02.22:40
    05.03.02.
    일찍 퇴근하여 집으로 향했습니다. 금호강 굽이굽이 지나서 이천삼거리 에서 금호강을 바라보니 그냥 집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뒤에 쳐박아 놓은 로드를 꺼내들고 어느새 강으로 내려 가고 말았습니다. 작년 초겨울 까...
  • [답글] 내가 아는 장착지 포인트
    저희 동호회에 올라와 있는 장착지 포인트 올립니다... (이자료도 어디서 퍼온것을 약간 수정한것 같음) 지도에 나오는 사람들 대화명은 저희 동호회 사람들 대화명입니다.. 양해바랍니다. 작년에 제가 하루에 D지역 ...
  • 배스2% 조회 158105.03.04.11:03
    05.03.04.
    초동지에서... 멀리 보이는 보트는 누구신지? ^^
  •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10시 30분경 집에서 출발합니다. 강창교로... 오늘 기상청의 예보와는 달리 날도 따뜻하니 대박날 것 같습니다. [씨익] 가는길에 김밥 한줄사고... 강창교에 도착하니 11시 15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