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에 파도만 출렁출렁...그러나...^^
오늘은 칠곡에 업무가 보통때보다 훨씬일찍 가여야 하여 약10쯤 부엉덤이로 향하였습니다.
수요일에 매천대교를 도전하였으나 입질한번 받지 못하고 퍼팩트 꽝....[울음]
그래서 작지만 조과는 확실한 부엄덤이를 택하였습니다.
그러나 도착하니 바람이 너무 심하고 파도만 출렁거립니다.
길은 진흙이라서 혹시 미끄러지면 ...[뜨아] 넥타이메고 바지에 진흙잔뜩... 생각만하여두...[어질][기절]
과감하게 부엉덤미를 포기하고 바로 위인 대구기도원앞 집터를 공략하였습니다.
여기두 역시 파도만 출렁출렁 케스팅하구 나니 라인이 빙빙돕니다.[버럭]
역시 가벼운 네꼬로는 물살과 바람을 이길수는 없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어제 만든 스피너베이트로 케스팅 역시 3/8oz 정도무게라 그런지 액션은 잘나옵니다.
그래도 이놈들 워낙 허접한것을 아는지 본체 만체 [버럭] 무러라 쫌....
30분동안 케스팅 연습만 하였습니다.[울음]
물살의 영향이 적은 곳을 찾으러 기도원에서 노곡교까지 연안을 따라 이동하면서 열심히 케스팅
채비두 스피너베이트 미노우 크랭크베이트 저크베이트 등 일단은 하드베이트로 공략하였으나 ...
처절한 꽝... 아까운 서스팬드 저크베이트하나만 날려 먹었습니다.[울음]
다시 기도원쪽으로 철수 ...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그저께 운문님께 분양받은 다이와릴의 성능을 알아보기 위하여 네꼬에 1/8oz 싱커를 채비 케스팅을 하였습니다.
오호... 비거리와 릴링은 기존에 제가 사용하던 릴보다 확실히 좋더군요.
운문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꾸벅][사랑해]
싱커의 무게를 늘리니 드디어 액션이 느껴 집니다.
장애물이 느껴지길래 달달달.... 쭉...툭 쭉...툭 입질이 느껴집니다.
정말 반갑더군요... 바람땜에 콧물두 나구 귀두 시리구 정말 철수할려구 하는 순간의 입질 감동입니다.
냅다 훅셋 물살이 세서 그런지 제압이 제되로 안됩니다. 한참후에 나온놈이 이놈입니다.[헤헤]
크기는 37cm 무게는 2.1oz 채비는 네꼬 줌사의 더블링거 그린펌프킨 다미끼 1/8oz 싱커 라인은 운문님께 강탈한 카본라인... [사악]
너무 반가워서 사진을 한장더 찍었습니다.
배는 정말 빵빵하더군요. 산란준비가 거의 끝나가는것 같습니다.
수정구가 빨간것을 봐선 곧 산란이 예상되구 지느러미두 상처가 조금 보입니다.
같은 채비로 비슷한 장소와 액션으로 5분간 3마리하고 즐거운 조행을 끝내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길에 라테르에 들러 조용히 건달배스님께 손가락의 비릿내만 맡게하고?[사악]...
공동구매한 라인을 찾아 왔습니다.
로드를 위해 수고하고 계시는 운문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구 릴 마음에 쏙듭니다. 라인두요...[꾸벅][사악]
라인공동구매를 위하여 힘쓰신 새벽배스님께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꾸벅]
건달배스님 보관하신다구 수고 많으셨습니다.[꾸벅][사악]
삼겹살에 오이소박이 정말 맛있어 보였는데...[침] 다음엔 꼭 점심 얻어 먹고 가겠습니다.[꾸벅][사악]
수요일에 매천대교를 도전하였으나 입질한번 받지 못하고 퍼팩트 꽝....[울음]
그래서 작지만 조과는 확실한 부엄덤이를 택하였습니다.
그러나 도착하니 바람이 너무 심하고 파도만 출렁거립니다.
길은 진흙이라서 혹시 미끄러지면 ...[뜨아] 넥타이메고 바지에 진흙잔뜩... 생각만하여두...[어질][기절]
과감하게 부엉덤미를 포기하고 바로 위인 대구기도원앞 집터를 공략하였습니다.
여기두 역시 파도만 출렁출렁 케스팅하구 나니 라인이 빙빙돕니다.[버럭]
역시 가벼운 네꼬로는 물살과 바람을 이길수는 없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어제 만든 스피너베이트로 케스팅 역시 3/8oz 정도무게라 그런지 액션은 잘나옵니다.
그래도 이놈들 워낙 허접한것을 아는지 본체 만체 [버럭] 무러라 쫌....
30분동안 케스팅 연습만 하였습니다.[울음]
물살의 영향이 적은 곳을 찾으러 기도원에서 노곡교까지 연안을 따라 이동하면서 열심히 케스팅
채비두 스피너베이트 미노우 크랭크베이트 저크베이트 등 일단은 하드베이트로 공략하였으나 ...
처절한 꽝... 아까운 서스팬드 저크베이트하나만 날려 먹었습니다.[울음]
다시 기도원쪽으로 철수 ...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그저께 운문님께 분양받은 다이와릴의 성능을 알아보기 위하여 네꼬에 1/8oz 싱커를 채비 케스팅을 하였습니다.
오호... 비거리와 릴링은 기존에 제가 사용하던 릴보다 확실히 좋더군요.
운문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꾸벅][사랑해]
싱커의 무게를 늘리니 드디어 액션이 느껴 집니다.
장애물이 느껴지길래 달달달.... 쭉...툭 쭉...툭 입질이 느껴집니다.
정말 반갑더군요... 바람땜에 콧물두 나구 귀두 시리구 정말 철수할려구 하는 순간의 입질 감동입니다.
냅다 훅셋 물살이 세서 그런지 제압이 제되로 안됩니다. 한참후에 나온놈이 이놈입니다.[헤헤]
크기는 37cm 무게는 2.1oz 채비는 네꼬 줌사의 더블링거 그린펌프킨 다미끼 1/8oz 싱커 라인은 운문님께 강탈한 카본라인... [사악]
너무 반가워서 사진을 한장더 찍었습니다.
배는 정말 빵빵하더군요. 산란준비가 거의 끝나가는것 같습니다.
수정구가 빨간것을 봐선 곧 산란이 예상되구 지느러미두 상처가 조금 보입니다.
같은 채비로 비슷한 장소와 액션으로 5분간 3마리하고 즐거운 조행을 끝내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길에 라테르에 들러 조용히 건달배스님께 손가락의 비릿내만 맡게하고?[사악]...
공동구매한 라인을 찾아 왔습니다.
로드를 위해 수고하고 계시는 운문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구 릴 마음에 쏙듭니다. 라인두요...[꾸벅][사악]
라인공동구매를 위하여 힘쓰신 새벽배스님께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꾸벅]
건달배스님 보관하신다구 수고 많으셨습니다.[꾸벅][사악]
삼겹살에 오이소박이 정말 맛있어 보였는데...[침] 다음엔 꼭 점심 얻어 먹고 가겠습니다.[꾸벅][사악]
배스렉카
하늘이 허락한 배스터 군요 금호강,,,
던지면 나오는 분위기군요,,, 부럽습니다... 구미쪽은 아직 쪼아야 되는데..[씨익]
그것도 많이 ,,,, 날잡아서 가이드 한번 부탁드려요 금호강팀 여러분,,,,
던지면 나오는 분위기군요,,, 부럽습니다... 구미쪽은 아직 쪼아야 되는데..[씨익]
그것도 많이 ,,,, 날잡아서 가이드 한번 부탁드려요 금호강팀 여러분,,,,
05.03.25. 14:00
중증님 넥타이 메고 가셔서 잘잡으시네요 ^^ 저도 넥타이 메고 가볼랍니다 악조건속에서도 뽑아내신거 축하드립니다
05.03.25. 16:10
중증님 조행기보니 올봄에 꼭 집터포인트를 가봐야겠다 싶어지네요.
물가에서 중증님 뵐려면 점심때를 노려야 하는데...
전 그때 꼭 밥먹느라고...[씨익]
손맛 축하드립니다!
물가에서 중증님 뵐려면 점심때를 노려야 하는데...
전 그때 꼭 밥먹느라고...[씨익]
손맛 축하드립니다!
05.03.25. 18:30
뜬구름
[굳] 말이 필요 없습니다.
근데 매천은 고기 많던데 ㅋㅋ
근데 매천은 고기 많던데 ㅋㅋ
05.03.25. 20:17
매천 씨알 좋던데요[사악]
잘 잡으신단 말이야...
잘 잡으신단 말이야...
05.03.25. 21:01
중증님은 소증.. 중증.. 대증..중에 이젠 거의 대증입니다.........[씨익]
05.03.26. 00:54
전 기도원과 그 위 바위섬 지역에서는 아직 한마리도 구경 못했는데...
배 빵빵한 배스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임산부를 그렇게 고생시키면 안되죠~[씨익]
배 빵빵한 배스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임산부를 그렇게 고생시키면 안되죠~[씨익]
05.03.26. 09:11
배스가 깨끗하고 참하네요..
중증님의 양복조행기가 시작되나요...
정말 잘 잡으시네요..[미소]
중증님의 양복조행기가 시작되나요...
정말 잘 잡으시네요..[미소]
05.03.26. 09:12
4월달부터 본격적으로 낚시 갈려는데 제 몫까지 다 잡으시면 안돼요..[굳]
05.03.26.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