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3/26 장척지 나들이

무월광 1174

0

18

유일한 무동력선에 한조가 된 눈먼배스와 꼬리... 노젖기 운동 좀 해볼까요? [하하]
오늘도 장척에는 여러대의 보트들이 떠다닙니다.


후크선장님과 처녀 항해를 시작한 200B 입니다. 정말 깨끗하고 예쁘죠.
가운데 가로지른 널판지 의자의 위치 때문에 설때 불편하고 노저을때도 가로 걸립니다.
물론 오래 앉아있으면 엉덩이도 아픕니다.
바닥의 합판은 두장을 탄탄한 고무로 붙여서 올라섰을때 접히지 않도록 되어 있으며, 앞뒤로 약 20센티씩 빈공간이 남아서 수납공간(특히 무거운 배터리)이 적고 발 디딜곳도 작아서 서있을때 조금 불안합니다.


저는 한번 타보고 불편했던 판자의자를 떼어내고 조그만 낚시의자를 실었습니다.
위치 이동이 편하고 접어놓을수도 있어서 한결 노젓기와 공간활용이 편하더군요.
바닥도 합판을 추가하여 고무바닥을 모두 덮어서 공간을 넓히고 안정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글쎄]


햇병아리 초보선장 입니다.
진땀을 흘리며 진행하시는데 얼마 못가서 그물에 걸렸답니다. [푸하하]


부진한 연밭을 떠나 고속도로 아래쪽에서 첫수를 신고합니다.
이어 고만고만한 4짜 여러수와  52cm짜리도 한수 했답니다. [흐뭇]


근처에서 낚시하던 눈먼배스. 연타로 낚아 내더니 카메라 들이대자 잔챙이를 낚아 냅니다. [쳇]


자장면 기다리다가가 기념사진 한컷.
좌로부터 무월광, 눈먼배스, 꼬리, 후크선장님, 곰탱이님
미노스는 어디에 있을까요?  [궁금]


바로 요기서 전반전 꽝을 면해보겠다며 배스 훌치기 연습중이랍니다. [기절]


봄볕을 쬐며 낚시중인 배스렉카님.
마치 바람에 밀려와 구석에 쳐박힌듯한 모습입니다. [헤헤]


장척에서 오랫만에 만난 옛 멤버 네모도리님. [윙크]


자장면 시키신 부운~ [침][침]
늘어나는 인원수대로 추가 시키다 보니 시간도 오래걸렸고 불어 버렸네요. [헉]
급히 먹느라 같이하신 깜님, 올드보이님 사진을 못찍었네요. 죄송~ [부끄]


장판같던 오전과는 달리 오후에는 짙은 구름과 바람으로 보팅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을 오짜로 장식한 꼬리님 입니다.
또한 주둥이 들고 세워서 계측했을때 63cm짜리 Big [배스]를 낚아 증거용으로 꿰미에 걸었으나 꿰미를 펴버리고 탈출했다나 어쨌다나.... [뜨아] [울음]
증인은 같은 배에 탔던 눈먼배스님 입니다. [외면]
6짜의 진위 여부를 떠나 어쨌든 흔히 보기 어려운 Big [배스] 였을 겁니다.
장가 들더니 행운도 같이 잡았나 봅니다. [꽃][굳]

어둠이 내릴때쯤 바쁘게 철수준비하느라 깜님 일행을 분실(?) 했습니다. [사악]
아무쪼록 무사히 귀가들 하셨으리라 믿으며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꾸벅]
신고공유스크랩
18
배스렉카
앵카를 잊고 타서 ,,바람에 밀려 쳐박힌것 맞습니다 맞고요[씨익]
잘 들어 가셨나요 ,,,인사도 못 나누고 헤어졌네요,,,
오늘 즐거운 시간이었고,,,가이드 감사드립니다.... 탈출했다는 6짜 정말 아쉽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후크선장님 이하 동행출조 하신분들,,,,,
다음엔 저희가 자장면 대접을 하겠습니다...
05.03.27. 01:20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무월광님은 개인적으로 처음글로나마 인사드리네요
반갑습니다.
궁금한게 몇가지있어서...사실요즘보트구입때문에 고민을좀하고있는데 무월광님의 200b는 우성아이비제품인거같은데 맞는지요?
그리고 후크선장님의 200은 어디껀가요? 혹시 아시면 대답좀해주세요
그리고 바닥에 합판을 보니까 앞뒤쪽으로는 그냥 맨바닥같아보이는데 서서 낚시하는데 불편함이 없으신지요?
그럼 항상건강하시고 꼭 물가에 같이 한번 서고싶습니다^^
05.03.27. 01:43
goldworm
둘다 우성레포츠 제품입니다.
바닥에 합판은 두장이고 경첩을 달려있어 펴는 형식입니다.
배 앞뒤쪽은 약간의 부분은 함판이 깔리지않은 상태입니다.
보팅을 좀 해보신 분이라면 서서낚시하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보팅초보라면 적응기간이 좀 필요할겁니다.

이번주에도 많은분들이 장척지를 두들기고 계셨네요.
전 그시간에 안동서 날라다니고 있었습니다. [흐뭇]
비공식 6짜 ...
꼭 부탁드리건데 줄자 깔고 눕혀서 사진한방 꼭 남겨 주세요.
보고싶었는데, 아쉽습니다.
새신랑 꼬리님 빅배스 축하합니다.
05.03.27. 01:49
초심
렉카님 언제 가셨데유..
장척지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못가보네요.
조행기 잘 봤습니다.
05.03.27. 12:13
profile image
전 고수님들의 양보덕에 오후에 진한 손맛 많이 봤습니다.
근데 그냥 저수지 중심부에 루어를 던지니 막막하더군요^^
지금 안동인데 내일은 안동 하류 탐색두 좀 해보구
꿈배님 모터도 연합마린에 가서 회수를 해야겠습니다.
아! 사진기를 구미에 두고 왔네요.
내일 많이 잡으면 휴대폰으로 찍어 올리지요
그리구 낚시터에서 자장면 배달 시켜보긴 첨이었는거 같은데
담부터는 곱배기가 아닌 보통으로 시켜야겠는데요.
곱배기는 너무 양이 많아서....
05.03.27. 14:20
깜님과 렉카님 올드보이님 모두 잘 들어가셨나 모르겠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불어버린 자장면도 맛있었구요.
오랜만에 보팅하면서 즐거운 조행이었습니다... 운도 좋았구요..
하루종일 이카랑 렁커를 노싱커로 운용했습니다만
조과는 스피너베이트의 2/3정도였습니다...

개인적으로 2, 3, 4, 5, 6 사이클링 히트를 했습니다..
물론 6짜가 비공식이긴 합니다만...[흐뭇]

자장면은 불은게 맛있습니다... ㅋㅋ

05.03.27. 17:50
첫항해 ............그야말로 진땀 5종을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니
오전에 3짜 후반 5수만 하고 남 짜장면 먹을때 짬뽕먹고 오후에
성당 부활절 관계로 먼저 철수
05.03.27. 19:07
뜬구름
빅배스 사진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모두 즐거운 시간 되신거 같습니다.
05.03.27. 20:11
염라대왕
아~~손이 근질근질 하네여[ㅋㅋ]
05.03.27. 20:13
눈먼배스
진짜입니다 그냥들고 개척했는데 63이 넘었습니다
빵,무게 엄청났습니다
증거남길려고 꿰미에 걸었는데 한참 낚시를 하다보니
조용 하더군요[뜨아][기절]
꿰미가 벌어져 있더군요
어마어마한 빅[배스]였는데....
05.03.27. 21:18
눈먼배스
참고로 영산 청요리집 전화번호 입니다
마니마니 눌러주세요
055-536-4288
05.03.27. 21:38
아쉽습니다. 사진이 없어서
그래두 강한 손맛은 남아있겠죠...
담에 가셔서 또 그놈 잡으셔요[미소]
05.03.27. 22:10
짜장면 잘 먹었습니다[꾸벅]
덕분에 라면끓이는 수고로움을 덜었구요..
일일이 인사를 나누진 못했지만 낚시터에서 만난 인연은 생각보다 강렬한지라
다음에 만나뵈면 훨씬 친숙해지리라 생각합니다.
05.03.27. 22:17
무월광
푸우님...플라이 싸이트에서 많이 뵙고 있었습니다. 반갑구요.
조행기에 올린 보트는 모두 우성의 200B가 맞습니다.
보터가 되시려고 고민 많으신걸로 아는데 좋은 현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인프라콤비T2 데크형부터 ~ 200B까지 고무보트는 모두 섭렵했습니다.
330급+15마력 엔진까지도 혼자 조립할수도 있지만 나이가 들어가며 힘이 딸리니까 소형이 제격이라는 생각에 여기까지 다운그레이드 했습니다...[하하]
배가 크면 낚시중에는 매우 안정적이고 좋지만 분해,조립과 이동,보관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소형은 대형의 단점이 장점으로 작용하고 크기에 비해 여러모로 장점이 많습니다.
우성의 200B는 내부에 합판 두장을 강한 고무로 부착한 형태이며 조립성을 위해 배바닥에 비해 합판이 조금 짧습니다. 즉 앞뒤로 맨공간이 20센티씩 있습니다.
저는 그 공간마저 막아서 활동성을 높이려 하구요...
그리고 윗글의 후크선장님 배를 보시면 가로지른 널판지형 의자가 있지요?
요것의 위치가 정중앙이라 노젓기와 일어설때 가로 걸립니다. 엉덩이도 아프구요.
그래서 저는 이것도 제거하고 소형 낚시의자를 실었더니 아주 좋았답니다.
좀더 타다보면 이것저것 튜닝할 아이디어도 떠오르겠지요.
낚시하시는 장소가 안동호처럼 광활한 곳이 아니라면 접근성과 취급이 편한 소형을 권합니다.
쉬프만은 가격 이상으로 튜닝을 했을때 진가가 있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주변의 조언을 충분히 고려하여 정말 만족스러운 보트를 장만 하십시요.
05.03.27. 22:44
profile image
구미팀들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저도 학교를 구미에서 나와서 구미라면 왠지 정이 갑니다.
저희 때문에 자장면이 분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담엔 뵈면 제가 한턱 쏘겠습니다.
05.03.27. 23:52
profile image
6짜...[헉][헤헤]
다들 즐거운 조행을 하셨네요..
낚시도 하고 자장면, 짬뽕도 드시고...
부러운 조행입니다.[굳]
05.03.28. 09:13
profile image
아따 새로 가이드모터 사드렸드니 그물에 걸리시고
미워요.. 훅크선장님..
빨리 면허 취득하시길...

꼬리님의 6자배스 참으로 아쉽네요..
저도 한번 볼수 있었는데...

다들 즐거운 조행이신듯 보여 좋습니다..
05.03.28. 11:3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3/26 장척지 나들이"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땜쟁이님과 함께한 안동보팅
    지난 목요일 여느때처럼 출근하자마자 홈페이지에 접속하니 모처럼만에 땜쨍이님의 코멘트가 날아와있더군요. 전화를 부탁하시길래 전화를 드렸더니 ... "이번 토요일 어떠세요? 안동에서 보팅하려는데..." 작년에 배...
  • 유일한 무동력선에 한조가 된 눈먼배스와 꼬리... 노젖기 운동 좀 해볼까요? [하하] 오늘도 장척에는 여러대의 보트들이 떠다닙니다. 후크선장님과 처녀 항해를 시작한 200B 입니다. 정말 깨끗하고 예쁘죠. 가운데 가...
  • 말 달리자~~~
    배스나도배서 조회 120005.03.26.23:03
    05.03.26.
    말 달리자.. 오전 근무가 끝나기 전 채은아빠님께 전화를 하니.. 코맹맹이 소리로 받는다.. 오늘 시간이 된다니..조금있다 보기로 하고 약속장소 나갔습니다.. 약간의 담소와 건달배스님 약올리기가 끝난 후.. 오늘의...
  • 2005년 첫 배스 첫 출조 ..
    목요일 과음을 너무 해서인지 금요일 정신력 하나로 하루일과를 버티고 토요일 마눌님 비위 마추느라 점심먹고 나서야 집을 나설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늦어 마땅히 갈곳이 없어 오봉지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마...
  • 다시 지천철교로...
    한주간 열심히 일하고 계신 회원님들께 죄송합니다. 건축경기가 워낙 바닥이다 보니 요즘 제가 일이 좀 없습니다. 주머니는 가벼워지는데 자주 물가에 나갈 여유가 생기니 그래도 마음만은 푸근하네요. 오늘도 오후3...
  • 오늘은 칠곡에 업무가 보통때보다 훨씬일찍 가여야 하여 약10쯤 부엉덤이로 향하였습니다. 수요일에 매천대교를 도전하였으나 입질한번 받지 못하고 퍼팩트 꽝....[울음] 그래서 작지만 조과는 확실한 부엄덤이를 택...
  • 배스끄리사냥 조회 133305.03.24.17:20
    05.03.24.
    오전에 깜님,뜬구름님 조행기를 읽다가 잠시 정신을 잃었습니다. 정신을 차리니 이미 차는 금호강변을 달리고 있더군요.[씨익] 지천철교에 도착하니 오전11시. 며칠전 내린비로 금호강은 만수위에 너무 빠른물살 그리...
  • 배스 조회 151105.03.24.08:43
    05.03.24.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마눌님 가게 오픈일입니다. 어제 늦게 술먹구 이상하게 일찍 일어나 집니다. 희한하네~ [씨익] 도착하니 7시좀 넘었네요. 조금 있으니 눈비가 내리구요. 차로 피신... 좀 기달리다가... ...
  • 봄배스 잡으러~
    배스뜬구름 조회 141705.03.24.00:55
    05.03.24.
    장척에 가기위해 맛동산님과 라테르에 8시에 만났습니다. 맛동산님은 일하느라 밤을 홀딱 지세우고 저와 오팔아이는 3시간 자고 만났습니다. 그래도 낚시간다면 즐겁습니다[씨익] 도착해서 연달아 48과 43배스를 걸어...
  • 안녕하세요 [꾸벅] 지난 일요일 오랜만에 징~~한 출조를 했섰담니다 먼저 오봉지에 들러 보았지요... 먼저 오봉지 제방 만수위지요 현재는 지난번 비로 수위가 더올라 갔슬껍니다 오봉지에서 내려오는 냇가에 물이 상...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꽃밭에 배스 있네요. 점심시간 잠깐 나가서 중증님의 말을 확인하려 갔는데... 처음엔 안 믿었는데... 철수 전에 믿었습니다. [씨익] 연안가 부유물 틈에서 히트된 4짜. (스왐프크롤러 워터멜...
  • 꽃밭에는 배스가 모여 살구요.
    안녕하세요? 어제 오전까지 비가 내려서 오후에 배싱이 싶지않을꺼로 생각을 하였으나 오후에 들어 날씨가 개어서 오랜만에 느긋하게 낚시를 하였습니다. 일단텃밭인 부엉덤이에 들려서 탐색을 하였습니다. 주력인 네...
  •  봄비내린후 오로지 잠깐~
    점심을 먹은후 우리딸래미가 병원을 좀 다녀올일 있어 가따가 오로지 로 드라이브겸 마눌님을 태우고 갔습니다. 어제 비가 온뒤라 수온은 낮은듯 했으나, 햇살은 따사로와 봄날이었습니다. 군데군데 낚시 하시는 분들...
  • [대야지]2005년3월22일
    아침에 눈을떠서 옷을 두껍게 껴입고 낚시터로 갔습니다 같은 클럽 지인과 함께 비옷으로 중무장하고 전투장소로 뛰어이이이가~~~~~ 비가 계속내리고 솔직한 심정에 집에 가고싶었습니다 그러나 5짜 한번 잡아보자는 ...
  • 장척지 배스
    배스염라대왕 조회 155105.03.22.12:02
    05.03.22.
    안녕 하십니까? 염라대왕 입니다 [꾸벅] 저번 20일 저와 일행 몇분이서 찿은 장척지에서 잡은 배스 입니다. 역시 오전에는 푸른 하늘보다 구름이 더 많이 보였습니다.[글쎄] 그다지 아직은 썩 좋은 조황은 보이지를 ...
  • 꿈의 남쪽나라를 가보려는 계획을 위해, 부엉덤이에서 맹연습 중입니다. 어제 아침 퇴근길에 들른 부엉덤이. 햇살이 따뜻해 파카를 벗어뒀는데, 아직은 좀 이른가 봅니다. 점점 추워지네요. 바람도 도와주질 않구요. ...
  • 작년 일본 원정(2004 JB 수퍼 클라식) 경비 마련을 위해서 눈물을 머금고 저의 애마(T2)를 팔고 경비 마련해서 일본을 갔건만 경험치(?)만 쌓고 쓸쓸히 귀국... 근 6개월여을 절치부심하며 도보 배싱만 열심히 다니면...
  • 토요일... 오후가 되니 날씨도 너무 좋고 일도 없고 도저히 참울수 없어 잘 일하고 있을 대물님을 꼬셔 오후2시쯤 꽃밭으로 출조했습니다. 며칠전 내린 비탓인지 수위도 많이 올라있고 흙탕물입니다. 하지만 봄날의 ...
  • 연 2일 동안 잡은 배스마리수가 27마리 입니다... 지천철교에서 잡았고 주 무기는 스피닝에 네꼬로 잡았습니다. 사이즈는 20후반부터 시작해서 43까지 골고루 나왔지만 젤 작은 20후반놈이 힘쓰는건 30중반 못지않게 ...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안동에서 어른들 본가로 다시 모셔드리고 바로 아쉬움을 금할길 없어 마눌님 가게와 집과 둘다 가까운 '건너편'으로 진입해 보았습니다. 예의 그 포인트... 절집앞 스텐드... 오늘은 스위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