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3/26 장척지 나들이

무월광 1170

0

18

유일한 무동력선에 한조가 된 눈먼배스와 꼬리... 노젖기 운동 좀 해볼까요? [하하]
오늘도 장척에는 여러대의 보트들이 떠다닙니다.


후크선장님과 처녀 항해를 시작한 200B 입니다. 정말 깨끗하고 예쁘죠.
가운데 가로지른 널판지 의자의 위치 때문에 설때 불편하고 노저을때도 가로 걸립니다.
물론 오래 앉아있으면 엉덩이도 아픕니다.
바닥의 합판은 두장을 탄탄한 고무로 붙여서 올라섰을때 접히지 않도록 되어 있으며, 앞뒤로 약 20센티씩 빈공간이 남아서 수납공간(특히 무거운 배터리)이 적고 발 디딜곳도 작아서 서있을때 조금 불안합니다.


저는 한번 타보고 불편했던 판자의자를 떼어내고 조그만 낚시의자를 실었습니다.
위치 이동이 편하고 접어놓을수도 있어서 한결 노젓기와 공간활용이 편하더군요.
바닥도 합판을 추가하여 고무바닥을 모두 덮어서 공간을 넓히고 안정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글쎄]


햇병아리 초보선장 입니다.
진땀을 흘리며 진행하시는데 얼마 못가서 그물에 걸렸답니다. [푸하하]


부진한 연밭을 떠나 고속도로 아래쪽에서 첫수를 신고합니다.
이어 고만고만한 4짜 여러수와  52cm짜리도 한수 했답니다. [흐뭇]


근처에서 낚시하던 눈먼배스. 연타로 낚아 내더니 카메라 들이대자 잔챙이를 낚아 냅니다. [쳇]


자장면 기다리다가가 기념사진 한컷.
좌로부터 무월광, 눈먼배스, 꼬리, 후크선장님, 곰탱이님
미노스는 어디에 있을까요?  [궁금]


바로 요기서 전반전 꽝을 면해보겠다며 배스 훌치기 연습중이랍니다. [기절]


봄볕을 쬐며 낚시중인 배스렉카님.
마치 바람에 밀려와 구석에 쳐박힌듯한 모습입니다. [헤헤]


장척에서 오랫만에 만난 옛 멤버 네모도리님. [윙크]


자장면 시키신 부운~ [침][침]
늘어나는 인원수대로 추가 시키다 보니 시간도 오래걸렸고 불어 버렸네요. [헉]
급히 먹느라 같이하신 깜님, 올드보이님 사진을 못찍었네요. 죄송~ [부끄]


장판같던 오전과는 달리 오후에는 짙은 구름과 바람으로 보팅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을 오짜로 장식한 꼬리님 입니다.
또한 주둥이 들고 세워서 계측했을때 63cm짜리 Big [배스]를 낚아 증거용으로 꿰미에 걸었으나 꿰미를 펴버리고 탈출했다나 어쨌다나.... [뜨아] [울음]
증인은 같은 배에 탔던 눈먼배스님 입니다. [외면]
6짜의 진위 여부를 떠나 어쨌든 흔히 보기 어려운 Big [배스] 였을 겁니다.
장가 들더니 행운도 같이 잡았나 봅니다. [꽃][굳]

어둠이 내릴때쯤 바쁘게 철수준비하느라 깜님 일행을 분실(?) 했습니다. [사악]
아무쪼록 무사히 귀가들 하셨으리라 믿으며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꾸벅]
신고공유스크랩
18
배스렉카
앵카를 잊고 타서 ,,바람에 밀려 쳐박힌것 맞습니다 맞고요[씨익]
잘 들어 가셨나요 ,,,인사도 못 나누고 헤어졌네요,,,
오늘 즐거운 시간이었고,,,가이드 감사드립니다.... 탈출했다는 6짜 정말 아쉽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후크선장님 이하 동행출조 하신분들,,,,,
다음엔 저희가 자장면 대접을 하겠습니다...
05.03.27. 01:20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무월광님은 개인적으로 처음글로나마 인사드리네요
반갑습니다.
궁금한게 몇가지있어서...사실요즘보트구입때문에 고민을좀하고있는데 무월광님의 200b는 우성아이비제품인거같은데 맞는지요?
그리고 후크선장님의 200은 어디껀가요? 혹시 아시면 대답좀해주세요
그리고 바닥에 합판을 보니까 앞뒤쪽으로는 그냥 맨바닥같아보이는데 서서 낚시하는데 불편함이 없으신지요?
그럼 항상건강하시고 꼭 물가에 같이 한번 서고싶습니다^^
05.03.27. 01:43
goldworm
둘다 우성레포츠 제품입니다.
바닥에 합판은 두장이고 경첩을 달려있어 펴는 형식입니다.
배 앞뒤쪽은 약간의 부분은 함판이 깔리지않은 상태입니다.
보팅을 좀 해보신 분이라면 서서낚시하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보팅초보라면 적응기간이 좀 필요할겁니다.

이번주에도 많은분들이 장척지를 두들기고 계셨네요.
전 그시간에 안동서 날라다니고 있었습니다. [흐뭇]
비공식 6짜 ...
꼭 부탁드리건데 줄자 깔고 눕혀서 사진한방 꼭 남겨 주세요.
보고싶었는데, 아쉽습니다.
새신랑 꼬리님 빅배스 축하합니다.
05.03.27. 01:49
초심
렉카님 언제 가셨데유..
장척지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못가보네요.
조행기 잘 봤습니다.
05.03.27. 12:13
profile image
전 고수님들의 양보덕에 오후에 진한 손맛 많이 봤습니다.
근데 그냥 저수지 중심부에 루어를 던지니 막막하더군요^^
지금 안동인데 내일은 안동 하류 탐색두 좀 해보구
꿈배님 모터도 연합마린에 가서 회수를 해야겠습니다.
아! 사진기를 구미에 두고 왔네요.
내일 많이 잡으면 휴대폰으로 찍어 올리지요
그리구 낚시터에서 자장면 배달 시켜보긴 첨이었는거 같은데
담부터는 곱배기가 아닌 보통으로 시켜야겠는데요.
곱배기는 너무 양이 많아서....
05.03.27. 14:20
깜님과 렉카님 올드보이님 모두 잘 들어가셨나 모르겠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불어버린 자장면도 맛있었구요.
오랜만에 보팅하면서 즐거운 조행이었습니다... 운도 좋았구요..
하루종일 이카랑 렁커를 노싱커로 운용했습니다만
조과는 스피너베이트의 2/3정도였습니다...

개인적으로 2, 3, 4, 5, 6 사이클링 히트를 했습니다..
물론 6짜가 비공식이긴 합니다만...[흐뭇]

자장면은 불은게 맛있습니다... ㅋㅋ

05.03.27. 17:50
첫항해 ............그야말로 진땀 5종을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니
오전에 3짜 후반 5수만 하고 남 짜장면 먹을때 짬뽕먹고 오후에
성당 부활절 관계로 먼저 철수
05.03.27. 19:07
뜬구름
빅배스 사진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모두 즐거운 시간 되신거 같습니다.
05.03.27. 20:11
염라대왕
아~~손이 근질근질 하네여[ㅋㅋ]
05.03.27. 20:13
눈먼배스
진짜입니다 그냥들고 개척했는데 63이 넘었습니다
빵,무게 엄청났습니다
증거남길려고 꿰미에 걸었는데 한참 낚시를 하다보니
조용 하더군요[뜨아][기절]
꿰미가 벌어져 있더군요
어마어마한 빅[배스]였는데....
05.03.27. 21:18
눈먼배스
참고로 영산 청요리집 전화번호 입니다
마니마니 눌러주세요
055-536-4288
05.03.27. 21:38
아쉽습니다. 사진이 없어서
그래두 강한 손맛은 남아있겠죠...
담에 가셔서 또 그놈 잡으셔요[미소]
05.03.27. 22:10
짜장면 잘 먹었습니다[꾸벅]
덕분에 라면끓이는 수고로움을 덜었구요..
일일이 인사를 나누진 못했지만 낚시터에서 만난 인연은 생각보다 강렬한지라
다음에 만나뵈면 훨씬 친숙해지리라 생각합니다.
05.03.27. 22:17
무월광
푸우님...플라이 싸이트에서 많이 뵙고 있었습니다. 반갑구요.
조행기에 올린 보트는 모두 우성의 200B가 맞습니다.
보터가 되시려고 고민 많으신걸로 아는데 좋은 현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인프라콤비T2 데크형부터 ~ 200B까지 고무보트는 모두 섭렵했습니다.
330급+15마력 엔진까지도 혼자 조립할수도 있지만 나이가 들어가며 힘이 딸리니까 소형이 제격이라는 생각에 여기까지 다운그레이드 했습니다...[하하]
배가 크면 낚시중에는 매우 안정적이고 좋지만 분해,조립과 이동,보관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소형은 대형의 단점이 장점으로 작용하고 크기에 비해 여러모로 장점이 많습니다.
우성의 200B는 내부에 합판 두장을 강한 고무로 부착한 형태이며 조립성을 위해 배바닥에 비해 합판이 조금 짧습니다. 즉 앞뒤로 맨공간이 20센티씩 있습니다.
저는 그 공간마저 막아서 활동성을 높이려 하구요...
그리고 윗글의 후크선장님 배를 보시면 가로지른 널판지형 의자가 있지요?
요것의 위치가 정중앙이라 노젓기와 일어설때 가로 걸립니다. 엉덩이도 아프구요.
그래서 저는 이것도 제거하고 소형 낚시의자를 실었더니 아주 좋았답니다.
좀더 타다보면 이것저것 튜닝할 아이디어도 떠오르겠지요.
낚시하시는 장소가 안동호처럼 광활한 곳이 아니라면 접근성과 취급이 편한 소형을 권합니다.
쉬프만은 가격 이상으로 튜닝을 했을때 진가가 있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주변의 조언을 충분히 고려하여 정말 만족스러운 보트를 장만 하십시요.
05.03.27. 22:44
profile image
구미팀들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저도 학교를 구미에서 나와서 구미라면 왠지 정이 갑니다.
저희 때문에 자장면이 분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담엔 뵈면 제가 한턱 쏘겠습니다.
05.03.27. 23:52
profile image
6짜...[헉][헤헤]
다들 즐거운 조행을 하셨네요..
낚시도 하고 자장면, 짬뽕도 드시고...
부러운 조행입니다.[굳]
05.03.28. 09:13
profile image
아따 새로 가이드모터 사드렸드니 그물에 걸리시고
미워요.. 훅크선장님..
빨리 면허 취득하시길...

꼬리님의 6자배스 참으로 아쉽네요..
저도 한번 볼수 있었는데...

다들 즐거운 조행이신듯 보여 좋습니다..
05.03.28. 11:3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3/26 장척지 나들이"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야간낚시
    배스gmania 조회 149204.04.09.17:47
    04.04.09.
    요즘은 대물이 야간에 자주 출몰합니다. 달빛이 좋을때 비드를 장착한 채비에 조과가 좋구요 달이 좀 늦게 뜰때에는 래틀을 사용하거나 냄새나는 채비를 한답니다. 오늘밤에도 출근? 하려 준비완료입니다...^^ 예전에...
  • 옥계수로 오짜 확인 !!!
    오늘은 날씨도 꾸무리하고 컨디션도 안좋고해서 그냥 일찍 출근하려다가 어제만든 지그스피너테스트해볼 생각으로 옥계수로로 차를 몰았습니다. 늘 세우던 대한곱창 앞쪽에 차를 주차해두고 웅덩이쪽으로 내려갔습니...
  • 눈물의 출조
    배스동행 조회 151904.04.05.23:30
    04.04.05.
    장소 : 신갈 저수지, 고기리 날자 : 4월 2일, 금요일 기상 : 흐리고 바람 수온 : 섭씨10~11.5 시간 : 12:00 ~ 18:00(신갈), 21:00 ~ 23:00(고기리) 채비 : 신갈-스피너베이트, 텍사스리그 싱커에 페깅(4인치 호박색 ...
  • 배스정주영 조회 172904.04.05.22:54
    04.04.05.
    식목일 이라 다른곳엔 사람들이 많을것 같아 그냥 대성지에 잠깐 들렀습니다. 지그헤드에 잔챙이 타작 이었습니다. 지그헤드 가져간것 다 끊어 먹고, 다운샷으로 몇마리 상봉하고, 좀더 안쪽으로 들어 가던중.. 흉흉...
  • 신동지, 하빈지, 오봉지
    오늘은 조용히 집에서 쉬려했는데, 어제 낚시못한 신동지(낙화담)이 자꾸만 생각이나서 다시 찾아갔습니다. 릴꾼은 한명도 없고, 수상스키도 잠잠하고 날씨도 좋고, 다좋은데, 입질이 없었습니다. 땅콩보트를 타고 오...
  • 이제 배서가 된지 겨우 2년이 다 돼어가는 왕초보 배서입니다 아직 제대로 된 낚시대랑 릴도 없지만 마음만은 꿈에서도 배스들과 논답니다^^ 저번 금요일엔 꿈에서 2미터 가물이도 잡구 ㅎㅎ 작년에 칭구따라 갔다가 ...
  • 2004년 4월 5일 안동호 산야 정말 환상적이죠? 물속으로 이어진 계단과 주변의 암석들이 금방이라도 빅 배스가 출몰할 분위기 입니다. 사진엔 잘 나오지 않았으나 강풍으로 파도가 치는 산야권은 마치 바다 같았습니...
  • 안동 계곡동
    배스환자 조회 172604.04.04.22:44
    04.04.04.
    2004년 4월 4일 안동호 계곡동 ~ 본류대 입구 기상 : 맑고 바람 약간 기온 : 섭씨6~14 (추위를 느낄 정도) 수온 : 섭씨8~10.5 수위 : 142.96m 시간 : 10:30 ~ 17:30 인원 : 2명, 보팅 효과채비 : 웜+텍사스리그, 서스...
  • 낙화담, 오로지, 옥계수로
    일주일을 기다려 고대하던 일요일. 원래 계획대로 남쪽 수로나 늪을 탐색해보려 했으나, 고속도로가 미어터진다는 소리에 선뜻 나서기가 힘들어 신동지(낙화담)으로 차를 돌렸습니다. 낙화담의 현재수위는 만수위. 제...
  • 장척지의 태백산맥님
    장척지 오짜 소식을 듣고 기다리고있었는데, 링크갤러리에 사진이 있더군요. 그래서 이리로 옮겨놓습니다. 뒤로 제방, 교회를 보니 제가 땅콩타고 오짜잡은 그장소와 같은곳인듯합니다. 첫 오짜의 감격은 정말 남다른...
  • 금일 쉬는 날을 맞이하여 두눈을 부릅뜨고 있는 한 여인을 뒤로 한채 힘찬 발 걸음을... 원래 장척지로 갈려고 했으나, 근간 워낙 침을 많이 놓은 탓에 뜸하다는 소식에 윗쪽 지방의 조황도 알겸 겸사겸사 내심 많이 ...
  • 옥계수로 오전두시간 땅콩보팅~
    오후부터 비온다는 소식을 들으니 본격시즌에 들어가는 신호탄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흙탕물로 바뀔 옥계수로생각이 났습니다. 옥계수로들러 장화신고 진입하려다가 또 땅콩을 타고 보팅... 대한곱창앞쪽에서 ...
  • 어제도 저녁에 짬을 내어 옥계천에 들렀따~~ 요즘은 이틀에 한번꼴로 들르는것 같다 그래도 매번 나를 반겨주는 아기 배스들이 넘 고맙고 반갑따. 요즘 옥계천은 물이 조금씩 줄고있고 기름때가 점점 늘어 가는것 같...
  • 아침 7시 장척지를 향해 출발~ 황쏘가리님 새벽에 도착하셔서 도보로 하셨다는데 입질도 없다는 말씀... 또 힘든낚시가 되려나 생각하며 정자앞 연밭에서 땅콩을 띄우고 그물옆을 지나다가 무심코 던진 골드웜표 스피...
  • 금호강
    배스goldworm 조회 157404.03.26.13:59
    04.03.26.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수질은 너무 많이 탁해졌더군요. 수면에는 거품들이 들끓고... 그냥 돌아설수는 없어 일단 들어갔습니다. 오늘의 주무기는 어제 제작한 스피너베이트. 아래쪽 블레이드는 좀 작은것, 위쪽은 큰 ...
  • 요즘 하빈지를 다녀오신 여러분들의 조황을 보면 대체로 일출 후나 일몰 전엔 잔챙이들이 많이 올라오는 경향이 있어 지난 번 토요일 이후 두번째로 찾는 하빈지를 밤낚시로 정하고 어제(수요일) 저녁에 하빈지에 갔...
  • 옥계수로 빅배스
    배스goldworm 조회 301604.03.25.13:43
    04.03.25.
    날씨가 꾸무리해서 곧장출근하려고 했는데, 차가 옥계수로로 가고 있더군요. ^^ 옥계수로 건너편 제방시작되는지점에 차를 주차하고 자주가지않던 건너편을 탐색해봤습니다. 보기와는 달리 접근할만한곳이 몇군데 되...
  • 아버지와 함께한 장척지
    남들과 달리 휴일이 수요일 이다 보니, 오늘 아버지와 함께 장척지로 갔습니다. 예전에는 아버지 따라 안동댐 이다 어디다 제가 따라 다녔는데, 서른이란 나이가 되고 보니, 이제는 아버지를 모시고 가게 되었습니다....
  • 1.날짜 : 2004년 3월 24일(수) 2.장소 : 번개늪, 장척지 3.시간 : 11:00~16:00 4.기온 : 16 ℃ 5.기상 : 잔뜩 찌푸리고 바람 많이 6.수온 : 12~14 ℃ 7.채비 : 스피너베이트(1/2 oz, 골드, 싱글옐로우리프, 연두색 스커...
  • 오로지에도 봄이 왔습니다.
    오늘은 오로지로 가봤습니다. 길다라 우측 상류쪽을 둘러보는데, 바람이 세차게 불길래 차를 돌려 제방아래길로 해서 좌측골짜기로 들어갔습니다. 맨끝까지 들어가 차를 세우고, 건너편쪽 수몰나무지대 웅덩이쪽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