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퇴근후 ...
어제 퇴근후 잠시 시간이 남아 가천못으로 향하였습니다.
바람이 장난아니게 불더군요. 그래도 잠시 무라타와 하지메의 케스팅을 본후라 따라해 보고 싶었습니다.[헤헤]
네꼬로 케스팅을 하였으나 바람으로 인하여 라인이 날려서 액션주는것두 쉽지 않습니다.[울음]
그래도 점심때 지나가다보니깐 스픈으로 배스잡는분들이 있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역시 연안쪽 수초주변에서 치고 나가는 놈이 있군요.[굳]
사실 입질인지 모르고 다시 던질려구 감는도중 아깐의 무게감이 있어 훅셋한것인데...
36cm 2oz의 놈입니다.
포인트 이동하여 배수구쪽 수초지대를 노려서 몇마리 더잡을수 있었습니다.
바람의 탓으로 물고 있는데 놓친놈이 더 많은데 아직은 밤낚시가 추위로 인하여 힘이드네요.
가천못은 어드메 있는건가요?
그리고 지난번에 연호지가시다 말았다는데..작년에 전 거기 가서 밑걸림으로 채비손실만
보고 입질 한번 못받아봤는데 거기 배스가 있긴 있나요?
그리고 지난번에 연호지가시다 말았다는데..작년에 전 거기 가서 밑걸림으로 채비손실만
보고 입질 한번 못받아봤는데 거기 배스가 있긴 있나요?
05.03.30. 10:11
중증 글쓴이
연호지에 배스 있습니다. 작년에 몇번가서 잔챙이 몇수는 하였습니다.[씨익]
그리고 가천못은 고산농협맞으편으로 인터불고 호텔가는길로 가다보면 군부대옆에 시작하기전 작은 못이 있습니다. 못이 워낙작다보니깐 대물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4짜까지는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천못은 고산농협맞으편으로 인터불고 호텔가는길로 가다보면 군부대옆에 시작하기전 작은 못이 있습니다. 못이 워낙작다보니깐 대물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4짜까지는 확인되었습니다.
05.03.30. 10:35
중증님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시네요...
바람이 차가웠을 텐데...배스를 보는군요..
축하합니다[굳]
바람이 차가웠을 텐데...배스를 보는군요..
축하합니다[굳]
05.03.30. 10:39
당분간 낚시 못하신다더니..
역시 중증.. 이십니다.
역시 중증.. 이십니다.
05.03.30. 11:02
중증 글쓴이
베이트 로드는 살아남아 있습니다.
문제는 2절 스피닝이 없어서 점심시간을 이용한 배싱이 불가능하다는 겁니다.[울음]
지금남아있는것은 원피스라서 차에 혼자타는것이 아니라서 가지고 다니지를 못하고 있습니다.[씨익]
문제는 2절 스피닝이 없어서 점심시간을 이용한 배싱이 불가능하다는 겁니다.[울음]
지금남아있는것은 원피스라서 차에 혼자타는것이 아니라서 가지고 다니지를 못하고 있습니다.[씨익]
05.03.30. 11:11
점심낚시만 당분간 접으신 거네요~[씨익]
저도 이제 슬슬 밤낚시 시도 해봐야겠습니다.
저도 이제 슬슬 밤낚시 시도 해봐야겠습니다.
05.03.30. 11:22
그런네요...점심 낚시만 접은거...[미소]
05.03.30. 11:31
중증 글쓴이
희안하네.... 분명히 밑에 조행기에 당분간 점심낚시를 접는다고 적혀있는데...못보섰나요? 눈꼽봐라~~~~~~
달리 중증이겠습니까?[씨익] 낮엔 업무차 나가는것이기에 원피스 로드를 가지고 가지를 못하지만 밤에 퇴근후 누가 텃치를 하겠습니까?[푸하하]
2절 루어대가 생기면 다시 점심조행은 시작됩니다. 쭈~~~~~~~~~~~~~~~욱
달리 중증이겠습니까?[씨익] 낮엔 업무차 나가는것이기에 원피스 로드를 가지고 가지를 못하지만 밤에 퇴근후 누가 텃치를 하겠습니까?[푸하하]
2절 루어대가 생기면 다시 점심조행은 시작됩니다. 쭈~~~~~~~~~~~~~~~욱
05.03.30. 15:42
조만간 퇴근후 함께 드리댑시다.[씨익]
05.03.30. 18:09
바람을 이기고 잡으셨네요[미소]
05.03.31. 0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