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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저두 퇴근후 ...

중증 중증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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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후 잠시 시간이 남아 가천못으로 향하였습니다.

바람이 장난아니게 불더군요. 그래도 잠시 무라타와 하지메의 케스팅을 본후라 따라해 보고 싶었습니다.[헤헤]

네꼬로 케스팅을 하였으나 바람으로 인하여 라인이 날려서 액션주는것두 쉽지 않습니다.[울음]

그래도 점심때 지나가다보니깐 스픈으로 배스잡는분들이 있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역시 연안쪽 수초주변에서 치고 나가는 놈이 있군요.[굳]

사실 입질인지 모르고 다시 던질려구 감는도중 아깐의 무게감이 있어 훅셋한것인데...

36cm 2oz의 놈입니다.



포인트 이동하여 배수구쪽 수초지대를 노려서 몇마리 더잡을수 있었습니다.



바람의 탓으로 물고 있는데 놓친놈이 더 많은데 아직은 밤낚시가 추위로 인하여 힘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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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못은 어드메 있는건가요?
그리고 지난번에 연호지가시다 말았다는데..작년에 전 거기 가서 밑걸림으로 채비손실만
보고 입질 한번 못받아봤는데 거기 배스가 있긴 있나요?
05.03.3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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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글쓴이
연호지에 배스 있습니다. 작년에 몇번가서 잔챙이 몇수는 하였습니다.[씨익]
그리고 가천못은 고산농협맞으편으로 인터불고 호텔가는길로 가다보면 군부대옆에 시작하기전 작은 못이 있습니다. 못이 워낙작다보니깐 대물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4짜까지는 확인되었습니다.
05.03.3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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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님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시네요...
바람이 차가웠을 텐데...배스를 보는군요..
축하합니다[굳]
05.03.30. 10:39
당분간 낚시 못하신다더니..
역시 중증.. 이십니다.
05.03.3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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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글쓴이
베이트 로드는 살아남아 있습니다.
문제는 2절 스피닝이 없어서 점심시간을 이용한 배싱이 불가능하다는 겁니다.[울음]
지금남아있는것은 원피스라서 차에 혼자타는것이 아니라서 가지고 다니지를 못하고 있습니다.[씨익]
05.03.30. 11:11
점심낚시만 당분간 접으신 거네요~[씨익]
저도 이제 슬슬 밤낚시 시도 해봐야겠습니다.
05.03.30. 11:22
그런네요...점심 낚시만 접은거...[미소]
05.03.3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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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글쓴이
희안하네.... 분명히 밑에 조행기에 당분간 점심낚시를 접는다고 적혀있는데...못보섰나요? 눈꼽봐라~~~~~~
달리 중증이겠습니까?[씨익] 낮엔 업무차 나가는것이기에 원피스 로드를 가지고 가지를 못하지만 밤에 퇴근후 누가 텃치를 하겠습니까?[푸하하]
2절 루어대가 생기면 다시 점심조행은 시작됩니다. 쭈~~~~~~~~~~~~~~~욱
05.03.3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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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퇴근후 함께 드리댑시다.[씨익]
05.03.30. 18:09
바람을 이기고 잡으셨네요[미소]
05.03.3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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