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오늘 아침 대성지

키퍼 1184

0

12


오늘은 기필코 대성지 아침 장을 봐야지 그러구 알람을 맞춰 놓습니다.
5시~ [씨익]

막상 알림이 울리니 쪼매 고민됩니다. 갈까 말까....잠시 뒤척이다가 일어납니다.
모자하나 눌러쓰고 대성지로...

제방왼쪽 도로 아래에서 연안을 따라 제방끝까지 가면서 스피너베이트로 한뼘사이즈 한수
같은사이즈 한수 하지만 바로 털림 조금더가서 30급  한방에 털림[울음]
돌아오는길에 탑워터로 교체 반뼘사이즈 한수 한뼘사이즈 두수[기절]

마지막으로 척벅으로 교체하고 캐스팅 액션을 주자마자 반뼘사이즈가...[기절]
에고...릴링을 시작하는데 이놈이 물속으로 파고 들더니 갑자기 묵직...
어라 이놈이 물속에서 변신을 했나 왜이리 무거워졌지 이러는디 척벅 앞쪽 바늘에
반뼘사이즈를 달고 뒷쪽바늘을 문 30급이 바늘털이를...[사랑해]
랜딩하는 가운데 반뼘사이즈는 어디가고 없고 30급만 남았습니다.[씨익]

신고공유스크랩
12
profile image
1타 2수라.. 내공이 상당하시네요..
05.05.28. 08:40
키퍼
에어복님도 바늘이 앞뒤로있는 미노우종류나 탑워터 종류를 사용하다보면
경험하실수 있을껍니다.[씨익]

무너미 부근에 가보니 꽁치사이즈 피래미들이 연안에 많이 놀고 있더군요
아마 먹이감이 좋아서 대물들이 자주 출몰하는가봅니다.
아니면 말구요[씨익]
05.05.28. 09:06
profile image
대단하시네요..[굳]
두마리 한꺼번에 랜딩 성공 하셨으면 기록이 될만 했겠습니다.[씨익]
05.05.28. 09:06
profile image
키퍼님도 이제 아침 조행을[씨익]
05.05.28. 09:37
저도 아침 게릴라전을 심히 고민해 봅니다.
05.05.28. 12:30
키퍼
아침부터 꽃밭에서 너무 재미들 보시는거 같아서 배아파서 저도 아침조행에
동참좀 해봤습니다.[씨익]
오랜만에 일찍 일어나서 물가에 서보니 좋았습니다.[미소]
05.05.28. 12:53
profile image
기필코 일이나셔서 가셨군요..
계속 아침조행 올려주세요..[미소]
05.05.28. 14:30
profile image
대성지 배스좋습니다~
아침 조행기 계속 기대합니다
다음주 야간 근무라 저도 아침에 한번가볼까 합니다.
아침 7시에 마치거던요~
키퍼님 대성지 [배스] 축하합니다[꽃]
05.05.28. 17:35
키퍼님 이제 대성지 지킴이가 되셨나 부네요... 옥계[배스]가 삐질텐디////쩝
05.05.28. 20:30
배스가 참 이쁘네요....
한번에 두마리 잡으면 일타이피 아닌가요?[사악]
05.05.28. 21:38
건달배스
아침조행 좋으면서도
너무 힘들어서 안하고싶어요
손맛 축하드려요[씨익]
05.05.28. 23:3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오늘 아침 대성지"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간만에 대성지...
    오래간만에 대성지 다녀왔습니다....쩝 회사마치고 6시에 대성지 도착 ...헛.... 캐스팅 한번 못할정도로 사람이 빽빽하게 열시히들 하고 계십니다... 음.... 저도 끼어서 열심히 캐스팅... 간만에 와서 그런지 [배스...
  • 어제 서울다녀오며...ktx에서 심심해서 찍어본 한강.. 오늘 아침...운문님과 접선.. 운문님 보트로 첫수...져스트 4짜.. 운문님의 잔챙이[씨익][꾸벅] 파트너 교체(운문님--중증님)후 첫수..기록갱신 ..47 마지막으로...
  • 여기 안동 맞아? [뜨아]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너무 늦게 수정하는것 같네요. [부끄] 토요일...혼자 안동행을 결심합니다. 갈때마다 기대를 져버리는 안동 5짜들을 생각하며... 일찍 잠들어.. 새벽에 출발하려던 계...
  • 토요일 오전10시 빤스도사님과 꽃밭으로 출조했습니다. 요즘 운문님이 아침마다 주사를 놓으셔서 배스가 나올까 염려하던 찰라 직벽쪽에서 중증님이 오시네요. 중증님 말씀이 역시나 아침에 운문님께서 벌써 주사놓고...
  • 오늘 아침 대성지
    배스키퍼 조회 118405.05.28.07:39
    05.05.28.
    오늘은 기필코 대성지 아침 장을 봐야지 그러구 알람을 맞춰 놓습니다. 5시~ [씨익] 막상 알림이 울리니 쪼매 고민됩니다. 갈까 말까....잠시 뒤척이다가 일어납니다. 모자하나 눌러쓰고 대성지로... 제방왼쪽 도로 ...
  • 옥계에서 상당히 묵직한 놈을 몇번 터트린터라 굵직한 라인을 감고 다닙니다. 8파운드 카본이라 웜의 자연스러운 액션이 힘들어, 그냥 죽은척 하기라든지 포인트에 무작정 쑤셔넣기등의 기술 향상에 매진하고 있는 떡...
  • 배스 조회 128205.05.27.13:42
    05.05.27.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도 꽃밭엘 다녀왔습니다. 배를 피고 있으니... 운문님께서도 오십니다. 늘 힘없다던 운문님 바람넣은 새보트를 번쩍 들고 내려 오십니다. [뜨아] 가볍긴 가벼운 모양이군요... 오늘 아침...
  • 얼마전 나도배서님과 건달배서님께서 4짜를 줄줄이 잡으셨던 사일지에 오늘 새벽같이 가보았습니다.. 그런데 배수기라서 그런지 수심이 50cm이상은 빠졌지 싶습니다... 전에 잡으셔서 사진 올리신 곳이 바닦이 보이기...
  • 간만에 지난주 토요일 오봉지에 땅콩을 띄웠습니다 골드웜님께서 쓰시던 인$라@비 사의 2004년형 지난주말 상류쪽에서는 거의 조과가 없었으며 오봉지 하류 직벽 포인트와 맨하류 골까지 들어갔다왔습니다.. 오봉지 ...
  • 아침 출근이 점 늦었읍니다. 회사로 전화.. "병원 좀 갔다오께.." 이렇게 말하고.. 대성지 병원으로 출발.. ㅎㅎㅎ 오해는 마시기를... 요즘 사표 수리된 상태라.. 날짜만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평소.. 충실합니...
  • 배스중증 조회 123305.05.26.11:52
    05.05.26.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저녁에 조조만세님이랑 B.I,C의 배스생각이랑 안동다녀왔습니다. [씨익] 저녁7시쯤 같이 가기로했다가 여의치않아서 함깨하지 못한 이야기님과 만나서 편광안경을 전해받고 팔달교로 ...
  • 배스雲門 조회 119505.05.26.11:02
    05.05.26.
    누가 보면 농부인듯 보입니[부끄]. 오늘도 어김없이 꽃밭에 출근부 찍었습니다. 어제는 깜님, 건달님,후배까지 함게했는데 오늘 새벽은 아무도 없더군요.. 혼자 꽃밭 독차지했습니다[헤헤] 아이고 좋아라.. 날씨는 화...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마눌님의 갑작스런 호출로 가게로 가니... 낚시 가자고 합니다. [뜨아] 가끔은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청도로 바리바리 갔습니다. [미소][미소][미소] 도착하니... 오후 5시 30...
  • 자연스러운 것.......
    아침에 텃밭 입구에 다달으니... 모내기철임을 쉽게 알 수 있는 소리가 들리네요.. 그렇습니다. 저수지에서 물빼는 소립니다.. 그 전에는 모자리 한다고 빠지는 물이 소량이고 그 소리도.. 졸졸졸~~~~이었는 데.. 오...
  • 답도 안나오는 회의 끝내고 사무실을 나서니... 발걸음도 무겁고...마음도 무겁고... 무거운 마음 좀 털고 새깽이들 보러 들어가야지 싶은데... 멀리 가긴 그렇고..요새 쏠쏠한 꽃밭 건너편이나 한번 가볼 요량으로 ...
  • 지나가다가 오봉지...
    지나는길에 저수지 있으면 무조건 담그고 싶은게 낚시인들 이시겠지요?[씨익] 오늘도 길을 따라 가다보니 어느덧 오봉지를 지나고 있습니다. 물이 맑고 수위가 많이 낮아져 보였습니다. 역시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 오...
  • 일주일정도 전에는 수초가 너무 빽빽해서 어디 한군데 던져 넣을데도 없던 집앞 저수지가.. 오늘보니 물풀이 쏵 사그러들었네요..무슨 조화인지.. 어제는 친구랑 이리저리 품팔아가면서 좋은 저수지들 둘러봤는데 일...
  • 어제 홈피를 보니 오늘 이른 아침에 식구들이 꽃밭에 간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왜 하필 수요일 아침에 꽃밭[흥] 그냥 마음 비우고 식구들 아침 만찬하고 남은 설겆이나 하러 갔습니다. 카이젤리그로 던지니 잔챙이가 ...
  •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사진부터 올라갑니다. 꽝 탈출... 왜 난 항상 이렇게 잔챙이로 시작하지? 어라... 또 잔챙이... 아무도 봐주지 않는 상황에서 45~ 아싸~ 간만의 셀프샷이라 엉망입니다. [씨익] 운문님...
  • 역시 부지런한 이 들이었습니다. 6시 30분까지 꽃밭 석축에서 접선하기로 했는데 6시 20분 쯤 도착하니 이미 배를 피고 계시더군요.. 깜님은 벌써 배를 다 피고 맞은편 쪽에서 보팅 중이십니다. 운문님의 새로운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