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부라더스 금호강 조행

목요일 오후에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뜬구름님과 불로동 보로 갔습니다.
폭포처럼 흐르는 물속에 카이젤을 테스트해봤는데 정말 효과가 좋았습니다.
바로 물고 늘어집니다.[쪽]
35급 한 수






바로 또 한 수[미소]







뜬구름님의 한 수  
바다낚시다닐때 쓰던 뜰채를 유용하게 썼답니다. 길이가 있으니 보같이
높은 곳에서 좋네요. 바다간 기분도 나고 색다르더군요[헤헤]






뜬구름님의 탑워터로 한 수  
납량버젼으로 한 컷[씨익]





일요일은 꽃밭에 갔더니 사람도 거의 없고 조용합니다. 물상태가 좋지
못했습니다. 겨우 네꼬로 한 수하고 똥통으로 이동합니다.






카이젤로 30급 한 마리합니다





겨울이후 안가서 확인차 갔는데
생각보다 20-25급이 많이 덤벼 드네요[외면]

오늘은 뜬구름님이 피곤해서[졸려] 오랜만에 제가 조행기를 올립니다.
뜬구름님 탑워터로 배스 입질 좀 받고 끄리 한 수 했답니다[사악]

오늘 똥통에서 30급 2수 30이하로 7수정도 나왔습니다
습도가 높고 햇빛도 생각보다 강해 낮에 낚시하기가 참 힘든 것 같습니다[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