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 소류지 조행...
전에 말씀드린 곳있죠?
물이 많이 빠졌지만 토요일 다시금 가 보았습니다... 조금만 더 빠지면 배스들이 갈 곳이 없을것 같은 정도입니다...-.-;; 어서 비가 와야 할 텐데,,,
토요일 오후 4시가 좀 넘어서 도착했습니다. 우선 전경 사진 올립니다..
재방쪽 사진입니다.
재방 우측쪽으로 길가 사진입니다.
길가에서 건너편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입니다.
잘 보시면 여름 장마가 니자고 물이 차면 곳곳에 있을 포인트가 보입니다... 그때 보팅을 함 하면 환상일것 같습니다...거의 만수위까지 있었을때 붕어낚시를 해 본적이 있습니다...
전과 함께 포퍼를 장착합니다...
다 고만 고만한 사이즈로 나옵니다...
조금 있다가 고르께13님께서 오십니다... 오시기 전에 전 못을 한바퀴 돌았는데 건너편 포인트는 별것 없었습니다... 제방 쪽으로가 입질을 더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고느께13님도 포퍼를 장착하시고 케스팅하시는데 하드루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신가 봅니다..
포퍼로 입질을 받고 후킹하는데 그만 팅하고 내 포퍼를 삼켜버렸네요.. [울음][울음]
아까븐 포퍼, 그동안 수많은 손맛을 안겨준 포퍼...
그동안 안써본 지그스피너로 바꾸서 2수 합니다... 그중 한수는 꽤 큰놈이었는데.. 중간에 바늘털이 당합니다..무게감이 좋았는데 나중에 보니 지그해드 바늘이 휘었네요.. -.-;; 좀 오래된 바늘이어서 그런지..
버리고 새로운 생생한 바늘로 바꿔서 다시 던져 보는데 그 후로는 나의 포퍼를 물어간 놈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공개 수배합니다..-.-;;
잘 보시면 물살이 일렁이는데 사진찍으려고 바닦에 놓으니 튀어들어가 이내 숨어 버리네요..
찍었는데 제가 늦었습니다....^^
은빛스푼님께서 보내주신 앵커입니다...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잘 쓸께요...
다음날 새벽에 사일지에서 고르께13님과 보팅했는데요... -.-;; 참담합니다..
장마 시작을 앞두고 아놈들이 아는지 입질이 거의 없네요... 크렝크베이트로 1수, 카이젤리그로 1수(이놈도 컸는데 중간에 바늘털이 당합니다.), 포퍼로 1수 정도하고 철수합니다...
이제는 적당하게 비가오고나서야 진정한 보팅의 재미를 느낄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구요....
물이 많이 빠졌지만 토요일 다시금 가 보았습니다... 조금만 더 빠지면 배스들이 갈 곳이 없을것 같은 정도입니다...-.-;; 어서 비가 와야 할 텐데,,,
토요일 오후 4시가 좀 넘어서 도착했습니다. 우선 전경 사진 올립니다..
재방쪽 사진입니다.
재방 우측쪽으로 길가 사진입니다.
길가에서 건너편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입니다.
잘 보시면 여름 장마가 니자고 물이 차면 곳곳에 있을 포인트가 보입니다... 그때 보팅을 함 하면 환상일것 같습니다...거의 만수위까지 있었을때 붕어낚시를 해 본적이 있습니다...
전과 함께 포퍼를 장착합니다...
다 고만 고만한 사이즈로 나옵니다...
조금 있다가 고르께13님께서 오십니다... 오시기 전에 전 못을 한바퀴 돌았는데 건너편 포인트는 별것 없었습니다... 제방 쪽으로가 입질을 더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고느께13님도 포퍼를 장착하시고 케스팅하시는데 하드루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신가 봅니다..
포퍼로 입질을 받고 후킹하는데 그만 팅하고 내 포퍼를 삼켜버렸네요.. [울음][울음]
아까븐 포퍼, 그동안 수많은 손맛을 안겨준 포퍼...
그동안 안써본 지그스피너로 바꾸서 2수 합니다... 그중 한수는 꽤 큰놈이었는데.. 중간에 바늘털이 당합니다..무게감이 좋았는데 나중에 보니 지그해드 바늘이 휘었네요.. -.-;; 좀 오래된 바늘이어서 그런지..
버리고 새로운 생생한 바늘로 바꿔서 다시 던져 보는데 그 후로는 나의 포퍼를 물어간 놈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공개 수배합니다..-.-;;
잘 보시면 물살이 일렁이는데 사진찍으려고 바닦에 놓으니 튀어들어가 이내 숨어 버리네요..
찍었는데 제가 늦었습니다....^^
은빛스푼님께서 보내주신 앵커입니다...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잘 쓸께요...
다음날 새벽에 사일지에서 고르께13님과 보팅했는데요... -.-;; 참담합니다..
장마 시작을 앞두고 아놈들이 아는지 입질이 거의 없네요... 크렝크베이트로 1수, 카이젤리그로 1수(이놈도 컸는데 중간에 바늘털이 당합니다.), 포퍼로 1수 정도하고 철수합니다...
이제는 적당하게 비가오고나서야 진정한 보팅의 재미를 느낄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구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스피너로는 아직 한마리도 못잡아 봤습니다..
도전을 해봐야겠네요..
스피너로는 아직 한마리도 못잡아 봤습니다..
도전을 해봐야겠네요..
05.06.27. 13:03
재미난 조행을 열심히 하시네요....[굳]
아직은 이곳에 많은 비가 내리지 않아 오늘 오후 조행도 가능할 것 같군요..
앵커 유용하게 사용하셨다니 뿌듯 합니다...[웃음]
아직은 이곳에 많은 비가 내리지 않아 오늘 오후 조행도 가능할 것 같군요..
앵커 유용하게 사용하셨다니 뿌듯 합니다...[웃음]
05.06.27. 13:08
일요일 부야지 안가셨는지
저는 mk님과 토요일 새벽 부야지 보팅 햇읍니다
일요일은 충북괴산에 있는 칠보산(774m) 갔다왔구요
저는 mk님과 토요일 새벽 부야지 보팅 햇읍니다
일요일은 충북괴산에 있는 칠보산(774m) 갔다왔구요
05.06.27. 13:34
lovingcare 글쓴이
비소식도 있고, 토요일 오후에 낚시해보니 더위가 장난이 아니어서요...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그런데 오후에 날씨는 비올것 같았는데 비는 안아고, 오전에 아침 배싱을 하다보니
오후에는 와이프가 출입금지령을 내려서요... -.-;; [울음][울음]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그런데 오후에 날씨는 비올것 같았는데 비는 안아고, 오전에 아침 배싱을 하다보니
오후에는 와이프가 출입금지령을 내려서요... -.-;; [울음][울음]
05.06.27. 13:45
난 하루점물도록 애들 뒷치닥거리했는데 고까이것 가지고...
당분간 장마기에는 조신하게 있어야
한방 크게 또 내지러니 참아야하느니라를 외치고 있다우....
당분간 장마기에는 조신하게 있어야
한방 크게 또 내지러니 참아야하느니라를 외치고 있다우....
05.06.27. 13:57
건달배스
정말 열심히 하시는군요
더운데 건강도 챙기세요[미소]
또 낚시 가고싶네
더운데 건강도 챙기세요[미소]
또 낚시 가고싶네
05.06.27. 14:06
동생이라 보트를 한번 띄워봐야 겟습니다..
러빙케어님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고르께13님은 우야노..
러빙케어님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고르께13님은 우야노..
05.06.27. 15:02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일요일 같이 할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기도 하구요.
일요일 같이 할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기도 하구요.
05.06.27. 16:09
lovingcare 글쓴이
저도요....
나중에 사일지나 문천지에 조황이 좋아지면
제가 이쪽으로 초대할께요....
그때 함 번개 보팅합시다...^^;; [씨익]
나중에 사일지나 문천지에 조황이 좋아지면
제가 이쪽으로 초대할께요....
그때 함 번개 보팅합시다...^^;; [씨익]
05.06.27. 16:34
뜬구름
러빙케어님이 맥가이버님이 군요[미소]
아끼는 포퍼 잃으셔서 아까우시겠어요~
다시 하나 잘 키우십시요.
아끼는 포퍼 잃으셔서 아까우시겠어요~
다시 하나 잘 키우십시요.
05.06.27. 16:35
다음에 뵈면 러빙케어님이라 불러야겠네요.
그래도 배스가 안잡히는 어렵고 위험한 상황(?)일때는
러빙케에님이 멕가이버로 변신할것 같아요.[씨익]
경산/하양 포인트를 개척하시는 러빙케어님께[꽃]
그래도 배스가 안잡히는 어렵고 위험한 상황(?)일때는
러빙케에님이 멕가이버로 변신할것 같아요.[씨익]
경산/하양 포인트를 개척하시는 러빙케어님께[꽃]
05.06.27. 20:15
탑워터가 없어지면 정말 어이 없더군요..[하하]
저도 어제 민들레 아파트 보 바로 옆에서 그물에 걸려 스틱베이트 하나 첫타에 끊어 먹었습니다..
물은 좀 얕은데 못들어가겠더군요.. 드러워서..[헤헤] 혹시 그리로 가시는분 건저 보시길..
저도 어제 민들레 아파트 보 바로 옆에서 그물에 걸려 스틱베이트 하나 첫타에 끊어 먹었습니다..
물은 좀 얕은데 못들어가겠더군요.. 드러워서..[헤헤] 혹시 그리로 가시는분 건저 보시길..
05.06.27. 22:02
앵커가 멋지네요..[굿]
아끼던 루어 잃어버리면...가슴이..[울음][울음]
아끼던 루어 잃어버리면...가슴이..[울음][울음]
05.06.27. 22:54
러빙 케어님 비가와서 만수위가 되면
꼭 불러주세요.....[침]
꼭 불러주세요.....[침]
05.06.28. 01:14
좋은 포인트 소식 감사합니다![씨익]
05.06.28.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