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오봉지에서 또 당하다...

오이야 1443

0

11




이번주는 제가 교대근무라서 오후출근

오전에 시간이 남겠죠...그래서 오봉으로 달립니다

비가 오는 관계로 다리밑에서 네꼬리그로 달달달...

여러번의 입질과 한번의 배양바늘털이신공을

당하고 끌어낸 요즘 오봉에서는 그나마 큰사이즈에

속하는넘 한넘을 끌어내고 다시 출근하러 발길을

돌렸습니다 올해는 이상하게 오봉지에 자꾸 미련이남네요

오봉지에서 큰넘을 잡다가 놓친것도 아니거니와

그렇다고 싸이즈가 좋은넘들이  많이 나오는것도 아니거늘..[궁금]

그래서 오늘은 점심묵고 출근전에 두어시간

남계지 배스들을 만나보러 갈랍니다...비가안오면..[씨익]

기다려라 남꼐지배양들아...오빠가 갈랑께..[씨익]...
신고공유스크랩
11
profile image
출근전에 잠깐동안 손맛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꽃]
배스 채색이 비온 뒤 같이 깨끗합니다.
05.06.29. 12:04
키퍼
오늘 새벽에 대성지가 궁금해서 가봤는데 아직 상황은 괜찬더군요
상류쪽만 쬐끔 흐려져있고 하류쪽은 아직 쌩쌩하게 맑음(너무 맑아서 탈인듯...[기절])
오봉지도 비슷해 보입니다.[미소]

오늘 낮에는 해가 쨍쨍한데 이따가 퇴근하고 대성지에 다시가볼까 아니면
내일 새벽에 다시가볼까 고민중입니다.
아! 혹시라도 상류쪽으로 가실분이 계신다면 승용차는 자갈터 백숙집 마당에 새워두시고
걸어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입구쪽에 진흙탕에 오늘아침에 여차하면 못나올뻔 했습니다.[헤헤]
05.06.29. 16:52
뜬구름
배스도 잡으셨는데 당하셨다니요[미소]
05.06.29. 18:25
배스렉카
키퍼님이 침을 놓으셨군요,,,,, 아잉[외면]
저는 내일 새벽에 나갈볼 생각 입니다..... 저녁엔,,,모기가 극성을 ,,,,

입구쪽 머드탕,,,,제가 더 파놓고 왔습니다...... 뒤에 나온차 고생좀 했지 싶네요,
미안 시러버라,,,,,
혹시나 빠지시면,,,렉카[궁금] 부르세요,,,,,[씨익]
05.06.29. 18:55
초록뱀
오이는 혼자 노내
넘 미워라
같이 좀 놀지 이후 내가 갓는대 입질 여섯번이다 엿엉
넘 미운 [배스]들
05.06.29. 21:08
오이야 글쓴이
근무시간일거 같아 일부러 전화 안드렸죵...

담부터 염장질 팍팍 드갑니데이..그라므는...[사악]....
05.06.29. 22:18
며칠도 안 지났는데 오봉지/대성지 소식에 그리움이 밀려옵니다.
일주일 정도 밀린 숙제 조행사진들이나 올려야겠네요.
05.06.29. 23:19
profile image
일요일날 축구하다가 발목 부상...그것도 혼자서 공뺏으러 가다가
접질럿습니다.
그래서 오봉지는 못 갔네요
아쉬워라
지금은 걸어다닐 만하니 출조 한번 합시다
[배스]안본지 너무 오래 됐어요...
05.06.30. 07:17
오이야 글쓴이
저는 거의 항상 준빌르 하고 댕기는디..[씨익] 발목 빨리 나으셔요
05.06.30. 11:20
오봉지 소식 잘봤습니다!
아마 오봉지 육자가 텔레파시로 오이야님을 부르는 모양입니다...
나 잡아 봐라~ 나 잡아 봐라~ [씨익]
05.06.30. 11:49
오이야 글쓴이
오봉지에서는 대물 욕심 안납니다...그저 마음비우고

눈탱이만 면하자는 맘으로 열심히 던집니다..[씨익]...
05.06.30. 18:4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안동조행기-  아, 언제다시 여기에 설 수 있을까....
    읽기만 하던 게으른 회원, 쿨피쉬입니다. 부디 용서를....[씨익] 벼르고 별드던 안동엘 다녀왔습니다. 이박삼일을 마나님께서 윤허하시는 바람에, 혹시나 마음이 변할까 싶어 말나온 바로 다음날 달려갔습니다. 실제...
  • 오랫만에 오짜
    요즘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겟읍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낚시도구 챙기는것이 일과가 되여 버렷읍니다. 이것도 병인것 같읍니다. 오늘도 역시 어제 갔던곳 가천 잠수교 상류. 현지에 도착하여 보니 어제 비가내린 관계...
  • 늘 안방같은 곳에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늘(토욜) 아침일찍 일어나서 어디로 갈까하고 고민하다가 가까운 백곡지로 향합니다. 여기저기 떠올리려고 해도 집가까이 있는 곳이어서 발길이 늘 먼저 움직이는 군요. 제방 밑에 차대고 채비 [스피닝 2p ML,...
  • 나비....
    비 온다고 해서 달창 출조를 포기하고...늦잠 실컷 자고나서... 나비 찍으러 봉무공원 갔다왔네요.... 나비 이름은 모름니다...기냥 이뻐서 몇장 찍었는데.... 그넘의 고질적인 손떨림으로 ......[슬퍼]
  • 부동지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부는것이 가을이 물씬 다가온 느낌 입니다. 더운데 땀 흘리지않고 아침저녁 짬낚시가 아닌 제 철이 다가오고 있군요. [하하] 조행기에는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25세의 젊은 배서 어...
  • 오늘은 잔챙이
    삼일 연속 조행기 쓰려니 여러분들에게 미안 스러운 마음입니다.이해 하여 주시리라 밑읍니다. 오늘도 역시 전일과 같은장소 수위는 좀 줄었으나 풀잎이 떠내려오는 것은 여전 하네요. 오늘은 버즈로 시작을합니다.바...
  • 지천 수로에서 첫 오짜
    22일 금요일 밤 11시쯤에 배돌이 비린내 냄새 맡으러 지천 수로로 향했습니다. 여러 조행기를 보면서 눈여겨 봐뒀던 자리로 가서 한시간가량 해 봤지만 아무 소식도 없어서 지천역에서 약 500미터 떨어진 곳에 나무 ...
  • 신갈에도 이런곳이 있단 말이에요.....
    - 바다루어를 다녀온지 며칠됐다고....손맛이 그리워 또 물가를 찾았습니다. 아직은 한낮의 무더위와 따가운 햇볓을 피해...녀석들이 어슬렁 어슬렁 연안으로나오기 시작하는 시간에 맞추어 어슬렁 어슬렁 신갈지로 ...
  • 많이 반성했읍니다~
    ||1어제는 청도에서~꽝하고 오늘은 장천 오로지 갔다왔네요~ 마눌님과 따님들의 열화와같은 눈총을 받으며~대문을 나서봅니다~ 오로지 도착해서보니 물이 거의 만수위 더군요~ 열심히 낚시하고 던지고 또 던지고 ~ 요...
  • 삼랑진의 마지막 여름
    원동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마사수로 초입갔다가...... 선상에서 실컷 떠들다가....... 하여간 4짜 한마리는 했습니다. [배째] 물론 잔챙이는 여러수 했지요. 오늘 뵈었던 분들이.... 부산배서님, 오디오맨님, 망...
  • 초보의 안심교 조행기
    꾸~뻑 신입생입니다. 제가 이곳 조행기에 글을 써도 될런가 모르겠네요 여러 선배님들이 계셔서 조심스럽게 써 봅니다.[미소] 낚시갈 계획은 없었는데 일요일 아침일찍 눈이 떠 집니다. 낚시나 갈까?? 마눌이 자고 있...
  • 23.24일대호만 조행
    ||123일 하루종일 내린 비때문에 이번주말 낚시는 반쯤 포기한상태였습니다. 새벽 심야영화를 본 후 주말엔 비가 그칠것 이라는 기상청의 오보(?)를 믿으며 대호만으로 달려갑니다. 새벽에 도착한 대호만은 비와 바람...
  • 일요일 짬낚시
    요즘 파로호는 오름수위로 전번주 첫 오름수위땐 거의 타작수준이었다네요. 뭐 남들이야 별로 못잡았다는데 간만에 들린 12까지한 짧은 조행에 으으흐~ 팔아퍼[씨익]"파스붙이곤 글을씀" 파로호의 깊어가는 가을을 느...
  • 금호강 민들레 아파트
    안녕 하십니까. 처서를 지나면서 부터 날씨가 많이 시원해 졌읍니다. 오늘은 오전에 연호동에 볼일보고 나니 점심때가 다되여 귀가 하여 식사후 잠시 쉬었다가 집사람 모셔다 놓고나니 오후 3시가 넘었네요.연호동쪽...
  • 스피너베이트 만들어 봤습니다.
    그동안 메니큐어로만 칠하다 연필님의 도움으로 에어브러쉬에 어느정도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납은 바닷가에서 잠깐만 돌아다니니 평생쓸 분량을 주웠습니다....[하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미소]
  • 바시리스키의 매력
    ||1안녕들 하시지요? 부지런이 쓸려고 했는데 이번도 늦었습니다. 기름값이 오르고 나서 가계도 보댐도 하고 또 국가 시책에도 동참하고자 가급적 일요일만 낚시를 했습니다. 저번주 배에 틈이생겨 물이 들어오는 부...
  • 기다리며
    오늘로서 5일째 조행기를 쓰게되는군요.죄송한 마음이 생기네요. 기다림. 사람이 살아가면서 기다리는 시간이 많다고 생각 합니다.집에서 퇴근하는 아빠를 기다리고 연인끼리.친구간에.여행 할때 차를 기다리며.등등....
  • 초보의 안심교 조행기 두번째.
    ||1꾸~뻑 초보 신입생 미련 곰팅이 입니다.[씨익] 일요일 아들녀석하고 출조한 안심교 조과가 초보에겐 너무 좋았는지 이틀이 지난 오늘도 눈 앞에서 배스가 바늘털이 하는 환상이... 귀에서는 훅~~주~~욱 철퍼덕하는...
  • 비싸게 댕겨온 신갈
    안녕하세요 화니아범입니다. 어제저녁 9시30분쯤 신갈로 밤마실 다녀왔습니다만!! 정확허니 10시에 철수했습니다.. 장소는 예전 수상골프장에 못미쳐 새로이 놓인 다리밑(조명도있고 다리위 자전거도로에 운동하는 분...
  • 또라에몽 배스 만나다!
    ||1안녕하십니까? [꾸벅] 오늘도 이 또라에몽은 퇴근과 동시에 배돌이들은 어디서 만날까 고민을 합니다! 요즘 부부배스님께서 호조황을 보이신 민들레아파트 건너...? 아님 가천 잠수교... 그러다가 꽝이 두려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