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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내일 아침에는 모목천에 갈까요..

나도배서 나도배서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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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오리엔트님으로 부터 전화가 와서..

아침에 갈 수 있는 지 물어 보네요..

당연하지요..

아침에 오리엔트님과 함깨..

한동안 오목천에 다니느라 뜸하였던..

오곡지로 갑니다..

어제 비가와서 수위가 좀 올랐으려니 했는 데..

전에보다 더 빠진 것 같습니다..

처음 쉘로우크랭크로 몇번의 캐스팅..

하드베이트에 크게 반응하지 않는 곳이라 기대하지 않았지만..

역시 조용합니다.

네꼬로 채비를 교환한 후..

잔챙이들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저는 잔챙이 마릿수 조황을 보이는 데..

오리엔트님은 헤메시네요..

전화통화시 스피닝장비에 웜이 잘 먹힌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은 잘못도 있습니다..

베트트장비에 하드베이트로만 캐스팅하니 반응이 없습니다..

오리엔트님도 웜으로 채비를 교환하나...가벼운 관계로.

백러쉬의 압박이 전해집니다..

제게 있던 이까를 드리고...

저는 제방 우안으로 이동하여 손맛을 봅니다..

괜히 옆에 있으면 미안할 것 같아서...

철수시간이 다 되어갈때 오리엔트님에게 물으니..

몇 수 하셨다네요..

그러는 중 다행스럽게도 한 수 더 하시네요..















어제와 오늘 비가 오지 않았으니..

내일 아침쯤이면 오목천의 수위도 안정될 것 같습니다..

내일 아침에 시간 되시는 분들...

오목천에 한 번 가 볼까요..

저 혼자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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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배스
혼자 가셔요 [씨익]
부지런한 두분이시네요 [미소]
05.06.30. 09:54
화원쪽으로 이사오실 계획은 없으신지요?
[씨익]
운문님도 잘하면 오실듯......맞나요?
언제인지는 저도 몰라요~
[궁금]
05.06.30. 09:54
profile image
나도배서님은 오늘도 저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하셨네요...
고기야 잡을수도 있고 못잡을수도 있고...너무 신경쓰지마세요... [푸하하]
오늘 아침에 안내해주신다고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며칠전 집근처 술집앞 거리에서 고기구어서 한잔하는 사람들을 보니 한잔 생각이 나던데..다음에 기회가 되면 집근처에서 간단히 소주나 한번 대접하겠습니다. 감사의뜻으로... [배스] 이야기 하며....
참..출근하면서 보니깐 오목천이 어느정도 안정이 되었는것 같더구요... 오늘은 아내와 아들이 있는 처가집에 가야하니깐 참석 못 할것 같습니다. 또 시간 되면 연락 드리죠...
05.06.30. 10:12
profile image
화원으로는 안가[흥]

꽃밭놔두고 갈수는 없지롱...

오늘도 35한마리랑 깜싸이즈한마리 잡았지롱...
05.06.30. 10:28
오리엔트님 사진을 보면 왜 자꾸 시계에 눈이 가는지 모르겠네요..[씨익]
이제 아침에도 많이 더울거 같은데 꾸준히 다니시네요.
05.06.30. 11:29
내일 오목천 새벽조행 대박 나세요~![씨익]
05.06.30. 11:46
꽃밭에는 배~스가 한마리도 없구요~~[콩나물][콩나물]~~[콩나물]
05.06.30. 12:23
뜬구름
역시 나도배서님 구역인가 봅니다.
다음엔 오리엔트님이 초대를 ...[미소]
05.06.30. 12:38
내일아침이면 금요일 아침을 말씀하시는 건가요?....정말정말 가보고 싶은데 어딘지도 모르겠고 평일이면 출근때문에...주말에 한번 가시면 꼭 한번 따라가고 싶습니다.
오지말라고 해도 바지끄댕이 붙잡고 따라가야지...[하하]
05.06.30. 14:35
mk
어제 오목천에 갔었는데
오목천의 '깍두배스'들은 전부 동성로 가삐고
한 마리도 엄때예!

코빼기도 몬 봤슴미더![울음]
05.06.30. 15:10
profile image
나도배서 글쓴이
비가와서 수위가 상승하여 물흐름이 빨라서 그럴겁니다..
내일쯤이면 수위가 안정되어 괜찮을 겁니다..
아침에 시간되시면 한번 나오시지요..[미소]
05.06.3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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