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안동 다녀왔습니다.

雲門

진단명: B35.2
처방: oniconazole 1T X 15days
그러나 저도 걸려보고 싶은 병이긴 합니다[울음][울음][울음]

05.07.0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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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장 글쓴이

운문님~~
오진입니다.[사악]
진단명 : Skin abrasion due to Fish bite(어류에게 물려서 생긴 피부 찰과상)
처방 : 비오는 날에는 낚시를 하지않거나 장갑을 끼고 고기를 다룬다.

그러나 전 이대로 살다가 죽을래요...[씨익]

05.07.0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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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아빠

장대같은 빗속에서도 안동댐에서는 씨알 좋은 놈이 반겨주는군요.

05.07.0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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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

안동배스... 그립습니다. [씨익]

05.07.0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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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야

그토록 기다리던 안동 상황이 드뎌 올라오는군요....

하류도 조만간 흙탕물이 유입될지 모르겠군요....

05.07.0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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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ydick

5짜 중반에 깨물리면 저렇게 되는군요..[기절]

하긴 4짜 까칠까칠한 입술을 생각한다면.

그래도 저런거 한마리 잡으면 일주일이 행복하겠습니다.[굳]

05.07.0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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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비석섬까지 흙탕물이라하니 또 가보고 싶어지네요.
소식 고맙습니다.

05.07.0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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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최원장님! 썬그라스 무척 어울리십니다! [굳]

05.07.0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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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배서

빅 배스 축하드립니다[꽃]
안동이 나를 부르네요..

05.07.0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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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렉카

나도배서님,,,멋진배,,,안동물 한번 묻혀주는 것이 ,, 배에대한 예의가 아닐까요[씨익]

안동이라.................

05.07.0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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땜쟁이

저도 손꾸락 저렇게 아~~야 해보았음 합니다.[굳]

05.07.0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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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

두분 의사 님들 전문 용어 사용 금지 입니다
벌금 들오갑니다 [헤헤]
안동 물이 좋다면 한번 달려 볼가나 !
우째거나 부럽습니다 나두 한번 당하고 싶어집니다

05.07.0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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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저원

저 영광의 상처..........
나는 언제나 저런 처방을 한번 받아보나~~~
치료비가 많이 나와도 괜찮을것 같은데.[미소]

05.07.0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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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배스

빅 [배스] 축하드립니다.
근데 어느 처방전이 빨리 치료될까?[생각중]

05.07.0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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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이아빠

언제 한번 잡아볼까 싶습니다. 빅[배스]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꾸벅]

05.07.0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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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리사냥

정말 다쳐도 아픈지 모를 영광의 상처입니다!
대물 축하드려요![굳]

05.07.0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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