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즐거운 한때.. 청도천 소라교..

후배녀석 1605

0

18
토요일 새벽배스님께 전화하니 일요일 부야지 번개에 같이 가잡니다..
.
.
.
"혼자가이소~" [씨익]
간만에 늦잠도 좀 자고 싶었고 또 비온다는 소식도 있고해서 부야지 번개는 포기했습니다.
막상 일요일 아침 눈뜨니 날씨도 생각보다 괜찮고 몸이 근질 거리네요.
일단 청도로 출발~~
"가다가 유동지 들려서 가물치 먼저 노려보고 소라교로 가야지.."
이런 맘을 먹고 출발합니다.
가물치 낚시는 처음이라 내심 기대도 되네요..
가고 있는도중 북숭이님으로 부터 연락와서 칠천사님과 사모님, 조나단님 이렇게 계시니
여건이되면 같이 낚시하자고 하십니다.
일단 계획대로 유동지에 들립니다.
근데 막상 유동지에 도착하니 연꽃이 너무 수면 위로 빽빽하게 있네요..
.
.
일명 사무라이 라고 하지요...
"사나이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라이...."
.
.
빽빽한 연꽃을 뚫고 캐스팅...
음..  나름대로 만족할만한 캐스팅과 착수 위치네요..
.
.
.
.
어? ..
퍽!!!!!!
어?......
이거...... 이거.......    와.!!!!      
말로만 듣던...  미터급 가물치...
.
.
.
.
.
.
.
.
.
.

잡고 싶은 마음을 뒤로하고 소라교로 향합니다.
"그래...  내 팔자에 가물치는 무슨..."
바로 소라교로 달려갔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털이 북실북실한분....  누군지 말안해도 알겠지요?
짧은 반바지 차림으로 물속에서 열심히 캐스팅하며 섹쉬한 자태를 뽑내시분..
바로 조나단님인줄 알겠더군요..
그리고 그 옆에서 같이 낚시하고 계시는 말짱꽝님..
이제 낚시 하시려고 채비하고 계시는 칠천사님과 사모님..
모두 반갑게 맞이해 주시네요..
칠천사님 내외분..   또 여러가지 준비해오신거 같습니다.
그 몸에 좋다는 옻닭을 손수 해오셨네요..  매번 감사드립니다.[꾸벅]
다들 물속에 들어가 캐스팅 해보지만 조과가 그리 썩 좋지는 않습니다.
조나단님과 말짱꽝님은 간간히 잡아내시고 북숭이님 혼자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여기저기서 잘 잡아 내십니다..
아~~~  얄미운 저 회심의 브이...[사악]








다들 여기 저기서 낚시하는 도중 해밀님..  러빙케어님 도착하셨고 두분 도착하심과 동시에
새벽배스님과 새벽배스님의 첫째딸 혜형이가 함께 도착합니다.
새벽배스님은 청도 소라가 처가댁이라 마침 청도에 있었네요..
아직 졸립니까?
시간이 몇신데..
눈좀 뜨시지요..





참...   매번 물가에 나가서 이러시니..  후배된 입장으로서 마음이 편하겠어요?
더군다나 물가에서 이러니 맘이 놓여야지.......[사악][사악]




아빠랑 함께온 혜형이...








낚시도 잘 안되고 옛날생각도 나셨는지 칠천사님께선 1년동안 사용하지 않았다시면서
배스보트 운행을 시도하시네요..
감히 그 어떤 프로배서들도 타기 힘들다는 전설의 배스보트..
이거 .. 다 죽습니다..
최대인원 20명..
최대마력 235마력..
최대시속 248km
.
.
.
.
.
.
.
.
.
.





일명 무선조종 보트... [씨익]
.
.
.
.
.
.
.
.






일년 가까이 사용안하셔서 인지 작동이 잘 안된다고 하시며 이리저리 손을 써보십니다.
새벽배스님 첫째딸 혜형이는 마냥 신기 한가보네요..








배스보트??를 운행중이신 칠천사님..







이 와중..   칠천사님의 배스보트의 오작동으로 물 한가운데 멈춰서버릴 경우를 대비해
캐스팅해서 끌어내실려고 준비중이신 러빙케어님...
절대 고기 잡으시는거 아닙니다...[씨익]








이렇게 저렇게 소라교 밑에서 시간을 보내고 몇몇 분은 여기 저기 흩어져 배스를 찾으러 다니는 도중
운문님, 에어복님, 하홍근님, 중증님, 고르케13님....오셨습니다.
고르케13님은 수변공원에서 좀 하시다가 잠깐 들리셨다네요..
그리곤 먼저 가셨습니다..  담에 꼭 같이 한번 가요~~
모두들 소라교 밑에서 헤메고 있는 도중..
북숭이님께서 일타일수의 특급포인트를 발견 하셨다고 하시네요..
자!!!  다들 이동합시다..
전쟁터에 나가는 전사들처럼 총과 칼대신 한손에 전부 길쭉~~한 로드하나씩 들고 허리엔
탄띠 대신 허리쌕차고..   일개 소대 수준입니다....    멋집니다..
한참을 걸어 도착...
"과연 일타 일수 일까?   배고픈몸 이끌고 이까지 왔는데 일타일수 아니기만 해봐"
의구심을 가득 품고 첫 캐스팅!!
.
.
쪽! 빨아버리네요..
오예~~ 왔어!!!!  일단은 일타일수..
옆에 북숭이님 더욱 의기양양해지십니다..
아직은 모릅니다..과연 일타일수인지..
자 한번더 캐스팅~~
턱!!!  ...   이놈이 꽤 힘좀 쓰네요...
힘은 쓰는데.. 다... 좋은데....
수몰 나무 밑으로 박아버렸습니다..
.

이대로 물러설수 없지요..

일단 로드는 북숭이님께 맡기고. 장화도 신었으니 물속으로 들어가 손으로 수몰나무 자체를 랜딩~
역시.. 배스가 있습니다..
이타이수..
.
.
갑자기 북숭이님이 사랑스러워 집니다..[부끄]
여기서 30~40여분 했나?
다들 평균 10 여수 이상씩은 한거 같습니다.
배스도 좋지만 다들 배가 고파 다시 소라교 밑으로 이동..
쎈배스님과 +1님 와 계시네요..   +1님의 닉네임은 더쎈배스님이시랍니다..[씨익]
그럼.. 칠천사님 사모님은 앞으로 팔천사님으로 해야겠습니다
운문님께서 교각에 쓰여진 중국집으로 주문하시네요..
짜장면 짬뽕 탕수육..
전부 고픈 배를 움켜쥐고 이제야 오려나 저제야 오려나 마냥 기다려 봅니다..
다리밑으로 차량만 내려오면
"저 차 아이가?"
"저거 트럭인데....   트럭에 싣고 왔나?....
배가 많이들 고프셨던 모양이네요.
중국집에 전화할때마다 금방이라도 달려올거 처럼 얘기 하더니 30분넘게 더 기다린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집 아저씨 도착해서 하시는 말씀..
"그래도 빨리 왔습니다............. 대신 군만두 하나는 써비스............"
시장이 반찬이라고 다들 맛있게 잘 드십니다..
굶주려 지쳐 쓰러져가는 저희들을 짜장면과 짭뽕으로 일으켜 세워주시고 탕수육으로 인도하여 주신
운문님과 러빙케어님..  잘 먹었습니다.

옻닭 준비해 주시고 여러모로 신경써 주신 칠천사님, 팔천사님...
커피 및 기타 소품 협찬해 주신 북숭이님 조나단님...
자두 가지고 오신 새벽배스님..
중국음식 쏴~ 주신 운문님, 러빙케어님...
그리고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 다들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산하기전 한컷..
사진 찍느라 저는 빠졌습니다.















하지만 중국집 아저씨 그릇 가지러 오셨을때 한컷 부탁~



신고공유스크랩
18
뜬구름
역시 재미있습니다. 오랜만에 잘 봤습니다[굳]
05.07.11. 03:08
제 처가 그 늦은 시간에
청도가자 할때 알아봤어야 하는데...

~~~짜장냄새 맡은게지요.[침]

운좋게 만나뵙게 되어
기분 좋은 일요일 저녁이었습니다.
05.07.11. 06:07
profile image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딸기나무님의 호출로 일찍 빠져 나와 아쉽네요..

제가 먹는데는 안빠지는데..[울음]
05.07.11. 09:05
키퍼
일요일도 없이 열심히 일하고 있었는데
좋은 시간들 보내셨군요 아 부러워러...[씨익]
05.07.11. 09:09
생각만 해도 즐거움이 물씬 배어나는 하루 같습니다.
함께 하지 못해 무척 아쉽네요. 울산에서 친구녀석 늦게 장가 보낸다구 설치다가
밤 10가 다 되어서야 귀가하는 바람에...
다음엔 즐거움을 함께 하고 싶어요~[미소]
05.07.11. 09:21
역시 후배녀석님 글이 최고 재미있습니다! [굳]

재미있게 잘봤습니다![미소]

05.07.11. 09:46
profile image
후배녀석님 글을 읽다보면.........

그냥 물가로 달려 가고 싶고.......

회원님들도 만나 뵙고 싶고..........

음식고 먹고 싶고.........

조행기 진짜로 재미 있습니다.[굿][굿][굿]
05.07.11. 10:10
우씨~~ ^^
운문님에 가려서 내사진 안나왔네요...[버럭]

운문님께서 청도천에서 5짜 나왔다는 헛소문을 퍼트리는 바람에 열심히 갔건만
잔챙이로만 10여수하고 왔습니다.
[배스]야 언제든 잡을수 있지만서도 여러 골드웜회원분들을 뵙게 되서 기뻤습니다.

조나단님은 첨 뵐때부터 왠지 예술가의 정기를 느낄수 있었는데 역시나였습니다. ^^
멋진 배스그림 잘 봤습니다.. 제 누님이 숙명여대 미대 졸업했습니다. 저는 그쪽으로는 전혀 피를 이어 받지 못해서 재주가 없네요...-.-;; [씨익]
복숭이님과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같이한 시간 즐거웠구요.

칠천사님은 제가 눈치가 없어서 누구신자 잘 못알아 뵙고 인사도 재대로 못해서 죄송합니다. 끓여주신 옻닭은 너무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사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같이했던 모든 쌘배스님, 말짱꽝님, 후배녀석님, 새벽배스님, 에어복님, 고르께13님, 해밀님, 중증님, 등등 회원분들도 즐거웠구요..

다음기회에 또 즐거운 낚시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론 전 보팅이 더 좋은데...^^ 왜요? 편하쟌아요...[씨익]
제가 좀 개을러서리...-.-;;
05.07.11. 10:17
후배녀석님의 글 정말 재미있습니다. [굳]
근데 후배녀석님 절 사랑하시면 안돼요. 제겐 딸린 식구들이 있답니다.
잔챙이 4짜땜에 나중에 있을 5짜, 6짜의 보금자리인 수몰나무 좋은 포인트를 무지막지하게? 훼손하시고...[울음]
이래서 더 사랑받고 싶지 않네요.[외면][씨익]
그래도 마무리 뒷정리까지 하시는 후배녀석님..[쪽]
05.07.11. 10:25
그야말로 즐거운 조행 이네요
다들 보고 싶은 얼굴들입니다.
다음 기회를 ............
05.07.11. 10:28
죄송합니다. 정정합니다.
북숭이님^^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씨익]
05.07.11. 10:28
profile image
하하하...

50이 안나오면 어때..
어짜피 문천지나 사일못의 냄새나는 물보다 청도천의 산삼물먹은 배스가
마님~~~~~~~~하고 외치면서 나오는데 뭘 더바래[버럭][흥]

늦께까지 모두 모두 즐겁게 보내셨다니 다행입니다....
05.07.11. 10:31
profile image
즐거운 일요일을 보내셨네요..
안그래도 시골에서 불알친구들 만나고 있을 때..
러빙케어님이 청도가지는 메세지를 주셨는 데..
여의치 않아 가지 못하였습니다.
부럽네요..
05.07.11. 10:36
후배님의 오랜만에 재밌는 조행기 잘 봤습니다.[굳]
혜형이 아빠 닮아? 이쁘네요![씨익]
05.07.11. 10:42
주말이 지나면 여기저기 즐거운 모습~
마냥 즐거운 월요일이 됩니다.
잘봤습니다~
05.07.11. 11:28
[씨익]
끄리사냥님....고마워요~
담에 뵈면 캔커피 하나 갑니다~
요즘 얼굴 뵌지가 언젠지 모르겠네요...
05.07.11. 17:45
profile image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미소]
05.07.11. 18:00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역시 뒷정리 하면 후배녀석님 이시네요..[굿]
항상 모범적인......[씨익]
05.07.11. 20:1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안녕하세요 프라이드 입니다.[꾸벅] 어제 잠시 학포 다녀왔습니다. 도착한 학포 안개가 아직 걷히지 않은 상태 이정도면 낚시하기에 딱이다 싶었는데 라면 하나 끓여 먹고나니 안개가 걷히더군요 [어질] 어제 학포는 ...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점심시간... 마음이 동해서 꽃밭 석축을 갈 요량으로 나섰습니다. 조금 늦게 나섰기에 별로 시간이 없네요. 급한 마음에 꽃밭 휴게소 지나자 마자 첫 주차할수 있는곳... 제가 첫 5짜 한 곳이...
  • 배스망치 조회 132705.10.31.13:02
    05.10.31.
    아침부터 부산을 떨었습니다. 오늘은 장척지에 가기 위해 다른날 보다 조금 일찍 나서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장척지에 도착한 시간은 11시반. 보트를 내릴려고 하는 곳에는 연잎으로 인해 불가능 하여 저수지 옆길...
  • 배스 조회 132705.10.24.14:09
    05.10.24.
    눈먼배스님께서 촬영하신 사진입니다. 기억나는분만 아이디를 적어봤습니다. - by goldworm- 아마 망치님? 얼마전 중국에서 돌아온 달새님과 아들 칠자님과 자작스피너를 협찬해주신 나홀로님의 뒷모습 mk님? 뜬구름...
  • 이제 아침조행기를 내립니다..
    오늘로 아침 초행기를 마칩니다.. 물론 아침 배싱은 계속됩니다. 조행기도 어느정도 크기의 배스를 잡았을 경우에는. 장소와 채비등을 포함하여 올립니다.. 지금과 같이 한 2주일이 넘게 계속된 아침조행기는.. 동일...
  • 오전동안 신동 유료낚시터
    어제 정찰해둔 신동유료낚시터 ... 오늘 바로 침투들어갔습니다. 아침 8시경 도착 .... 다른분들 미노우로 잡아내는것을 보고 같이 미노우를 날렸습니다. 입질한번 짧게 받고는 잠잠하기만 한데 ... 관리소 앞쪽에서 ...
  • 5月5日 고삼 대꾸리
    오월 오일,,~! 오전까지 회사근무 하고,12시에 고삼으로 사부자기 들이뎁니다,,[윙크] 원래계획은 아들놈 데리고 놀러 갈려고 했지만, 회사일이 늦게도 끝나고,..[흐뭇] 어린이날 행사를 하는지 공수부대 아쩌씨들 낙...
  • 안녕하세요. 무척이나 추운날이였습니다. 한동아 추운날씨로 낚씨도 제대로 못 갔습니다. 그래서 몸이 근질근질하더요. 지난 토요일 오후 마나님과 딸래미의 쇼핑을 잠시 틈을 타서 금호대교로 갔습니다. 얼어버릴듯...
  • 모처럼 토요일(12일) 시간이 나는군요.. 출근하는 시간에 맞춰 유곡천으로 달려 봅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안개가 자욱하네요.. 현풍톨게이트를 나와 이방사거리를 지나고.. 한참만에 도로 좌측 저수지에 다달아...
  • 동영상탑워터뽕 조회 132605.10.22.14:58
    05.10.22.
    [박카스]
  • 일요일 오전에만 시간이 허락된 관계로 멀리가지는 못하고 옥계로 나섰습니다. 토요일날 미나리깡부대가 침을 놓지 않았을 곳을 골라서 우선 금전교 하류 수심이 얕아지는곳에 먼저 들어가 물가로 내려서니 포인트 그...
  • 강창교하류 철탑 포인트
    토요일 오봉지 번개 사진을 몇장 찍어뒀는데, 막상 피시를 연결해보니 없습니다. [울음] 일요일 오후늦게 처형댁에 볼일이 있다며 들리자고 합니다. 좋구로... [씨익] 하차시켜놓고 바로 달립니다. 다사에서 강창교 ...
  • 깜. 처음으로 배스를 먹다.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처음으로 배스 고기를 먹었습니다. 종목은 튀김옷을 예쁘게 입은 배스 튀김... [씨익] 번개늪에서 24일 당일 잡은 놈입니다. 추위에 벌벌 떨며 잡은 놈을 따뜻한 아랫목에서 맛있게 먹노라니....
  • 배스탑워터뽕 조회 132604.10.31.19:49
    04.10.31.
    라이더님과 아는덩생과함께 연지(동부여고)가봤습니다... 도착하니 몇분들께서 하고계시더군요...조황을 보니 4짜급 배스들 캐치해놓으셨더라구요 열씨미 긁었습니다... 응답을 잘해주는 배스녀석들... ↗펜슬베이트 ...
  • 영천 사일못(풍락지) 조행기.
    4월 이후로 일요일마다 언제나 하는 일 바로 처남과 함께 낚시입니다.. 와이프가 집에서 컴퓨터만 너무 한다고 걱정하면서 처남따라 낚시를 다녀오라고 한게 바로 제 배스 낚시의 시작이었습니다. (지금쯤이면 후회하...
  • 금호강 자락 10/16 오후 조행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예정에 없었으나 우째 우째 하다보니 뭉쳐졌습니다. [씨익] 깜. , 건달배스님, 2%님, 콩다섯개님 이렇게 금호강 자락으로 나섰습니다. 자~ 오늘의 채비입니다. ---------------------- 2% : ...
  • 9/29 남쪽 조행기
    배스키퍼 조회 132604.09.29.22:57
    04.09.29.
    연휴 마지막날 시간을내서 테트리스랑 같이 남쪽으로 다녀왔습니다. 일차 목적지 중앙수로 물색은 괜찬은 편이 었으나 바람이 않도와 주더군요 수문 있는곳까지 가봤는데 별반응 없음[기절] 이차 목적지인 학포수로 ...
  • 가을냄새가 묻어나는 오봉지
    요즘 아침낚시를 게을리하다가 오늘 모처럼 일찍 일어나서 오봉지로 나섰습니다. 가는길에 배스렉카님 초심님께 전화를 드리려다가 새벽부터 실례가 될듯하여 문자메시지를 날렸습니다. 약목쯤 지나고있을때 배스렉카...
  • 어부동 선착장
    크랭킹님께서 요청하신 어부동 선착장입니다. 제가 직접 가서 사진을 찍어 올려드려면 좋겠지만 당분간 낚시를 못갈 상황이라 콩나물 지도를 이용했습니다. 찾아가시는데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꽝 조행기라 올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우리 골드웜식구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올려야 된다는 의무감으로, 신대지 탐사 1차 꽝조행기를 올립니다.[씨익] 수요일 저녘, 장마 기간중도 내일은 비가 안온다고 하니 절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