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첨으로 조행기 올려봅니다...청도천으로^^

혀기 1151

0

11
아침에 9시쯤 청도천으로 갔습니다..

먼저가서 오빠(에어복님)한테 오라고 했죠..

그동안 잔챙이는 좀 잡았는데 ...

오빠한테 큰거 잡으로 가자고 했죠^^

오후에 점심먹고 건너편으로 가서 한마리 사진 찰칵^^

전 디카가 없어서...

한마리 40자 정도 끌러올렸는데 수초풀다가 그만 라인이 뚝~~

도망 갔네요...허 ~~탈감...

두번쩨놈이 이넘이예요...

한편으로는 아까 놓친넘이다 생각하면서 위로도 해주는 오빠^^

그리구 다시 건너편에 가서 오빠는 중층님 만나러가시구

혼자 좀만 더하자면서하다가 또 40자 정도 한마리더^^

넘 기분 좋아읍니다

정말 맘 편히 낚시만 했던 하루 였답니다..

오빠 담에도 큰넘 있는데 가르쳐 주세요^^

오빠 조행기에 얘기가 다있어서 그만 쓸께요..

P.S : 모자를 안쓰서 얼굴이 타버렸네요...
        집사람은 술먹은줄 알더라구요..(낚시 간줄 모르거든요)
        현장에서 일하다 이렇게 된줄알아요^^(항상 집사람한텐 미안하네요)
신고공유스크랩
11
그럼 에어복님 조행기에 나오는 그분이 혀기님.....[미소]
손맛 좋았겠습니다....[꽃]

근데 오빠라고 하니 왠지 분위기가.....[헤헤]
05.07.25. 16:43
profile image
[씨익] 조행기 올리셨네요...[씨익]
05.07.25. 16:44
goldworm
오빠라고 해서 여자분인가 했는데, 집사람이라고 해서 농담이란걸 눈치챘습니다. [하하]
그런데 청도에 4짜배스가 흔히 나오는가 보죠? 지난번 소풍때보니 잔챙이들만 우글우글하던데...
05.07.25. 16:48
profile image
언제 부인이랑 같이 한번 하셔야 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근데 에어복님은 어쩌다 오빠가 되셨나요..[씨익]
05.07.25. 17:58
profile image
골드웜님....

요즘 청도천에 둥둥 떠다니는 배스들. 대부분이 4짜급들이지요...

무지 많이 돌아다닙니다....
그러니 만년초보라고 우기는 에어복님이 한나절에 4마리씩이나 잡았죠[사악][꽃]

조행 축하드립니다...
05.07.25. 18:00
susbass
오빠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오빠보다 빵좋은 [배스]를
만나시길 ....
05.07.25. 19:28
혀기 글쓴이
딸기나무님이 오빠라 하니깐 그냥 사무실식구들은 그렇게 불러요^^

오~~~~~~~~~~빠!!^^
05.07.25. 19:29
첫 조행기 그리고 4짜의 행진 축하합니다
더운날 더위 조심하시고
05.07.26. 00:14
profile image
저 초보 맞습니다.

아직 배울게 너무 많습니다.

배스낚시는 할수록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씨익]
05.07.26. 08:48
profile image
배스는 눈에 익숙해지지 않은 엑션에 히트를 하는군요...[씨익]
오랜 경험에 나온 공식에 의한 엑션보다 더 자연스러운가 봅니다.....[푸하하]
05.07.26. 09:1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어제 저녁에 운동삼아 대성지까지 자전거를 타고 물론 자전거에는 낚시대 하나 묶어서 열심히 갑니다.(아 저는 진평동 삼성전자 2공장 바로 맞은 편에 살고 있습니다.) 열심히 갑니다. 9시쯤에 대성지 도착 역시나 대...
  • 배스북성 조회 116405.07.26.23:13
    05.07.26.
    덥습니다. 오늘은 겨울에 드리보고 한동안 안가본 절집 건너편으로 가보았습니다. 가끔씩 한분들 들르시지만 요즘은 수초로 인해 진입이 힘들어서 그런지 잘 안들어 가시는것 같았습니다. 역시나 인적이 뜸한곳엔 대...
  • 지난 일요일... 토요일까지의 빡신 출장을 마치고 돌아와 실컫 잠 한번 자 보자고 누웠다가, 부푼 마음에 아빠를 재촉하는 아들녀석의 목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무서운 마눌님 눈초리도 심상치않고... 부지런히 일어...
  • 옥계수로...
    배스순금미노우 조회 121105.07.26.21:43
    05.07.26.
    퇴근허구 옥계수로 댕겨 왔습니다... 간만에 늦은 시간에 가니까 많이 낮설더군요^^ 1사간 낚시해서 3자후반 한마리 잡았습니다... 간만에 잡아서 짜릿한 손맞도 봤고 이넘이 강에서 올라온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힘이...
  • 안정되었나 봅니다.
    아침 오곡지에 들러 봤습니다. 비온뒤 만수위때 보다 50센티미터 정도 수위가 내려간 상태에서 안정된 모양입니다. 잔챙이들이 연신 연안에 노닐고 있네요.. 네꼬채비로.. 들어뽕으로 수타게 건져 냅니다.. 네번째 사...
  • 토요일..늦잠자버린 통에 오후에 지슬지로 사부자기.. 10여수 했지만.."잔챙이" 축에도 못낄 사이즈들...[슬퍼] 그림같은 직벽이건만...입질도 없고..[외면] 다음날 새벽..집사람이랑 유등교..비좁지만 보팅.. 집사람...
  • 7월23일 오봉지입니다....
    오랜만에 조행기에 글올리는거 같네요... 다들 더운데 건강하시죠... 예전처럼 출근해서 점심때 시간내서 낚시하지는 못하지만 주말에 잠시나마 제자들과 오봉지로 향앴습니다... 제자두명과 갔었는데...둘다 처음 루...
  • [첫경험] 옥계 상류에 가봤습니다.
    처음으로 늦은 조행기를 올려봅니다. 너그럽게 봐주세요... 항상 옥계수로에 가면 꽝만치고 왔는데 그날은 어찌된일인지 배스가 저의 얼굴을 보고 싶어하는것 같았 습니다. 7/23 토요일 회사를 일찍 마치고 저녁 6시...
  • 배스미니배스 조회 121005.07.26.00:07
    05.07.26.
    안녕하세요. 미니배스입니다. 동행님께서 올려주신 조행기 2부입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을 광주에서 출장으로 보내고 동행님께서 신갈로 출조가시기에 잠시 끼었습니다. 오전 4시반에 기상하여 김밥과 음료를 준비하고...
  • 제가 오늘부터 휴가가 시작입니다. 휴가라고 해도 집에 애가 아직 어려서 멀리 가지를 못할 것 같고 또 어제 저희 집에 어른 칠순잔치 해드린다고 이 날씨 더운 날 땀을 너무 흘렸더니 기진맥진..[기절]. 그래서 첫날...
  • 아침에 9시쯤 청도천으로 갔습니다.. 먼저가서 오빠(에어복님)한테 오라고 했죠.. 그동안 잔챙이는 좀 잡았는데 ... 오빠한테 큰거 잡으로 가자고 했죠^^ 오후에 점심먹고 건너편으로 가서 한마리 사진 찰칵^^ 전 디...
  • 신갈저수지(쉼터포인트)
    잠자리에서 눈을 뜨니 4시50분입니다. 출발 할까.[생각중] 1시간만 더 잘까.[생각중] 이불을 박차고 나오지 못하고 타협을 하고 있는데 상혁이가 아빠 5시야 하며 침실로 들어옵니다. 씻고, 낚시장비, 모기약, 선크림...
  • 배스망치 조회 135605.07.25.12:15
    05.07.25.
    새벽 4시에 눈을 뜹니다. 오늘의 출조지는 남포리…. 집에서 아침밥을 간단히 차려 먹고 남포리로 향했습니다. 밀양강 남포리는 몇 년전 까지만 해도 초봄에 대물이 많이 올라오는 곳으로 유명하였으나 상류의 공사와 ...
  • 토요일 근무 마치고 딸기나무님이랑 건달배스님이 보팅시켜주신다고 하여 달창지로 날라갔습니다. 6시쯤 도착해서 보니 많은 분들이 계시더군요. 나도배서님,깜님,건달님,타피님,+1님,북성님,북성님이웃님 이렇게 즐...
  • 성주꺽지에배신당해서...
    일요일 오전 잠시 회사에 들렀다가 1시쯤 성주로 달렸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고 상황을 보니 썩좋은 상황은 아니더군요. 보마다 루어낚시꾼들이 많아서 예전 같지 않다는 생각으로 채비 정비하고 무작정 들이대봅니...
  • 토요일 오후 5시 우진씨,중증님과 청도에서 접선했습니다. 원래는 청도여고쪽 청도천 침투를 계획했지만 배띄우기에 너무 멀어보여 부야지로 이동했습니다. 얼마전 새로 장만한 우진씨 200B입니다. 이쁜 엉덩이 보호...
  • 토요일 기날지와 대성지
    (기날지 상류에 있는 작은 수초군락 사진입니다. 잎 생긴모양이 네잎클로바를 닮아서 보기좋았습니다. 혹시 이 수초 이름 아시는분?) 일찍 일어나서 안동에 깜님과 합류하는것이 원래 계획이었지만... 금요일밤의 열...
  • 토요일이 다가오자 드디어 또 미쳐버렸다 요즘들어 손맛 눈맛 입맛 다땡기니 마지막불꽃인가하는생각이든다. 오늘도 날밤까자 하는 심정으로 혼자서 수영만으로 출발 얼릉 채비하고 발걸음도가볍게 출발....채비라 해...
  • 지난 훅크선장님과 초록뱀님의 기날지 조행기를 보고 배스렉카님과 뜻이 맞아 기날지를 덥쳐 볼려고 함께 모의 합니다.. 전날 저녁에 잠을 설치며 출조 준비를 하는데 지난 오봉지 조행때 베이트릴에 감긴 라인이 모...
  • 사진은 저희 클럽 박진우님의 사진을 사용하였습니다 금요일밤 안동 자곡으로 일행 4명이서 들어가봤습니다 수온은 더운날씨 탓으로 인해서인지 좀 시원한듯하게 느껴 지더군요 초반에는 입질조차 없어서 오늘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