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 보내세요..
아침 오목천 지류 잠수교에서
1/16지그헤드에 게리 6인치 웜,
줌 스왐프 크롤러 네꼬,
줌 띵띵한 앨버트 그럽웜 스플릿,
게리 5인치 센코 노싱크..
이름모를 탑워터..
이상하게 생긴 어디서 구했는지 모를 미니 크랭크베이트..
이 많은 채비를 교환하면서 캐스팅 하였으나...
조용합니다.
시간만 30여분 허비 했네요.
발앞에 잔챙이는 보이는 데..반응이 없습니다.
할 수 없이 본류로 이동합니다.
스왐프크롤러 그린펌프킨 색상에 네꼬..
힘차게 개스팅하여 반대편 수초위에 안착시킵니다..
사~알쌀 끌어서 폴링..
입질을 기대 했는 데..
조용합니다.
오늘아침에 전부 휴가갔나..[시원]
좀더 기다렸다 슬며시 끌어주고 기다리고를 반복합니다.
요즘은 오목천을 다니면서 네꼬채비를 하여도. 네꼬액션이 안 나옵니다.
스플릿이나 노싱크와 같은 상태로 운용합니다..
개인적으로 약간 기다려 주면 입질이 훨씬 좋은 것 같아서요..
몇번의 기다림 끝에 들어온 입질..
얼매나 반가운지..
역시 네꼬채비에 반응이 오네요..
채비정렬한 후 연안에 있는 나무 앞으로 캐스팅하고.
기다렸다 끌어주고..또 기다렸다 끌어주고..
나무앞의 수초에 다달았을 때 입질이 옵니다.
이상하게 이곳에서 입질이 오면 배스들이 나무로 들어가지 않고
나무 반대방향으로 라인을 끌고 가더군요..
조쿠로[씨익]
실프샷 사이즈에는 뭇미치지만..
제법 괜찮은 씨알입니다.
한번 더 나무 앞으로 캐스팅하여
폴링과정에서 입질이 들어와 아주 째깐한 놈으로 한 수 합니다.
여름에 휴가턱으로 시원하게 수상스키 한번 태워줍니다.
오랫동안 너무 한 곳에 집중했나 봅니다.
저만 다녀가는 것이 아니고 많은 루어분들이 다녀 가시는 데..
몇달을 같은 자리에서 같은 액션을 주니..
애들이 무관심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내일 아침에는 좀더 위쪽이나..
좀더 아래쪽을 살펴
새로운 포인트를 찾아야 겠습니다.
이번주 휴가 가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잘들 보내세요..
즐겁고 행복한 휴가들을 보내세요..[미소]
나도배서님도 좋은 여름휴가 되세요^^
05.07.30. 10:40
키퍼
휴가잘보내고 오세요[미소]
05.07.30. 10:51
뜬구름
나도배서님은 휴가계획 세우셨나요?
어딜 가시든 즐겁고 건강하게 다녀오세요[시원]
어딜 가시든 즐겁고 건강하게 다녀오세요[시원]
05.07.30. 11:00
휴가 즐겁게 보내세요..
05.07.30. 11:21
나도배서 글쓴이
저는 휴가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헤헤]
피크때 가시는 분들 잘 다녀오시라고 인사드린 겁니다..[시원]
잘들 다녀 오세요..
피크때 가시는 분들 잘 다녀오시라고 인사드린 겁니다..[시원]
잘들 다녀 오세요..
05.07.30. 11:24
나도 배서님 본가에서 열심히 일하세요,,,,[씨익]
05.07.30. 16:29
1, 2 번 ...... 헬스 배스
3 번 ...... 카운터 배스
4번 ...... 다이어트 영계 배스[헤헤]
나도배서님.
휴가는 아이~ 멀었어도
새벽조행은 계속 되지예?
더운데 몸 조심 하이소~. 아랐지예~.
mk는
일요일 새복에
밀양 한 탕 뛰고 올 낌미데이~.[헤헤]
3 번 ...... 카운터 배스
4번 ...... 다이어트 영계 배스[헤헤]
나도배서님.
휴가는 아이~ 멀었어도
새벽조행은 계속 되지예?
더운데 몸 조심 하이소~. 아랐지예~.
mk는
일요일 새복에
밀양 한 탕 뛰고 올 낌미데이~.[헤헤]
05.07.30. 19:28
나도배서 글쓴이
운문님, 키퍼님, 뜬구름님, 에어복님, 타피님, mk님
감사합니다[꾸벅]
감사합니다[꾸벅]
05.08.01.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