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주말아침 옥계천 상류

키퍼 1344

0

7
주말아침 옥계천 상황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씨익]

우선 꽃그림부터 한장~[미소]



오늘쯤이면 물색이 양호해 졌을것이라 생각하고 어디로 가볼까 고민하다가 옥계천 상류로
가봤습니다.



멀리 보이는 보를 넘어오는 물을 보니 아직은 수위가 쬐끔 높은편입니다.
건너편으로 보이는 도로가 장천으로 가는길이고 주차한곳에서 조금더 물가까지 내려 갈수도
있습니다.

오늘의 컨셉은 고무줄을 이용한 네꼬리그 입니다.

빠른물살을 헤치고 건너편에서 한녀석이 나와줍니다.



건너편에 반응이 없어서 이번에는 연안을 따라서 하류로 탐색해봅니다.
잔챙이 한녀석이 올라오다 털리고 부근을 찬찬히 탐색해서 한수더...



역시나 하류쪽 연안에서 한녀석이 더 올라와줍니다.



조금더 아래로 내려가면서 낚시를 했으면 좋겠는데 물이차서 내려갈수가 없습니다.

더이상 반응이 없어서 철수 하려는데 발아래 치어들이 모여서 놀고 있는모습이 보여서
찍혀질까 하고 한번 담아 봤는데 생각보다 확실하게 알아볼수 있을 정도로 보이는군요[씨익]



채비를 정리하고 차에 타려는데 꽃이 또 보이는군요[미소]
제비꽃 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아닌거 같습니다.[헤헤]



철수하는 길에 잠수교쪽을 한번 담아 봤습니다.
물이 살짝 넘어오고 있는데 혹시라도 차를타고 건너가신다면 미끄러울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마직막으로 지난 목요일 아침 토관에서 조금 윗쪽 붕어꾼 포인트에서 만난 녀석입니다.
고무줄네꼬 채비에 바늘은 아키지그의 위드가드를 잘라서 다운샷훅에 붙여만든
위드가드가 있는 네꼬훅을 사용했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7
profile image
비가 오기는 많이 온 모양입니다.
수위가 내려갈줄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노오란 꽃이 활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아침에 손맛 보셨군요..
축하드립니다[꽃]
05.08.27. 09:32
오랜만에 들어옵니다.그동안 회사일로 바쁜 관계로......
아!역시 옥계상류에서 키퍼님은...대단하십니다.[굿]
주말 아침 출조를...부럽습니다[흐뭇]
전주에 버미님과 조우해서 출조를 해보았습니다.
기존에 갔던데 말입니다. 저는 [배스]구경못하구요 저랑간 회사 동료가 유치원생 1마리 보았습니다. 부럽더군요...[슬퍼] 차주 달려 볼랍니다....아침에.....
수고 하십시요.축하 드립니다[꽃]
05.08.27. 09:55
profile image
물도 깨끗.. 꽃도 깨끗...배스도 깨끗...

삼청이네요^^
05.08.27. 09:56
profile image
가을인가 꽃그림만 봐도 울렁 거리네요....[씨익]
저도 어제저녁 8시에서 9시까지 한시간 가량 토관쪽에서 낚시 했습니다..
메기한수와 배스 4수로 어느정도 활성도를 찿은것 같은데 물만 조금더 빠지고 안정되면 이제 옥계도 괜찮을것 같네요..
어젠 자작 프리지그를 시험했는데 곧잘 먹더군요... 테스트 완료[씨익]
05.08.27. 10:37
angler
사진이 끝내줍니다요[굳]

어디선가 본 우리 시골 냇가 같군요

키퍼님 사진은 에술입니다[꽃]
05.08.27. 13:59
profile image
저도 어제 옥계 환경사업소 앞부터 상류까지 훌터 봤습니다.
물량이 많고 유속이 빨라 유속 느려지는 부위를 노려봤더만
역시나 배스들이 얼굴을 보여 주더군요
조황은 내일 올리겠습니다.[씨익]
05.08.27. 21:53
늘 가보고 싶은 옥계상류소식 잘봤습니다![굳]
꽃도 너무 이쁜걸요~
05.08.29. 12:5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주말아침 옥계천 상류"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호작질정경진 조회 561905.08.04.16:48
    05.08.04.
    잠시 멈칫 했다가... 다시 글을 올립니다. [씨익] 그간 짬짬이(?) 새 로드를 만들었습니다. 네번째 로드는 6.6 피트 베이트캐스팅 형태로, 미디엄 헤비급의 파워, 패스트 액션으로 얼마전에 완성했답니다. 그 전에 올...
  • 지난 토요일... 한여름이라 그런지 늙어서그런지..요새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가 힘이듭니다.[슬퍼] 새벽일찍 일어나서 부야지 들이대려 했는데..알람 눌러버리고 7시쯤 일어나버렸네요.. 전날 집사람 담석수술받은 ...
  • 비 피해들 없으신지요.
    어제 저녁에 뉴스를 보니 대구 경북지역은 큰 비가 오지는 않았으나. 일부지역에서는 주택의 1층이 거의 잠기거나 비닐하우스가 거의 잠길 듯한 정도로 많은 비가 왔더군요. 다들 비 피해 가 없으신지요. 혹시 피해를...
  • 어제 못 올린 조행기입니다. 점심시간에 비도 보슬보슬 내리고 그래서 칼국수 집을 찾았습니다. 칼국수를 시켜놓고 생각합니다. 이런 날씨에는 회사 문 걸어 잠그고 파전에 소주 한 판 벌여야 하는데…….[생각중] 이때...
  • 월요일 퇴근하고 빤스도사님이랑 8시쯤 오랜만에 매천대교로 나가봤습니다. 휴가철이라 릴낚과 들낚하시는 조사분들이 몇분 계시고 루어하시는 분은 없습니다. 한동안 손을 덜 탓겠지하며 열심히 두드렸지만 저는 입...
  •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새벽 2시경에 눈을 떠서 작업 좀 하고 6시경에 건너편으로 달렸습니다. 원래는 건너편의 건너편... 즉... 동촌배수펌프장 아래로 가보려구 했으나... 비온뒤라 많이 미끄러워 예전...
  •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꾸벅] 회문저수지 조행기를 이렇게 늦게 올리게 됨을 먼저 사과를 드립니다. 7월 29일 3시간이면 갈 수 있을 것으로 예정하고 2시50분 나에 애마에 몸을 싣고 고속도로에 들어서니 길이 엄청...
  • 더운데 다들 배스 잡으시랴 수고가 많으신줄 압니다...^^ 지난주 휴가라서 처갓집 상주에 다녀왔읍니다. 6개월된 아들놈 떄문에 아무데로 놀러 못가고 전 아침 5시 기상해서 지평지(일명 경들못) 와 덕가지만 죽으라...
  • 오늘 아침에는 골드웜님의 학창시절 친구이자 동호회회원이신 南山(동호회아이디: 리리)님 부부가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본가인 대구로 오셨네요... 그동안은 어른들과 함게 보내고 오늘에야 올라가려고 나선길에 마...
  •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아침엔 새벽 2시에 일어나서 일을 하고... 5시 30분경에 건너편으로 나섰습니다. 보 아래에서 스피너베이트와 버즈베이트를 날려보았지만... 잠잠... 장소 이동... 절집아래 스탠...
  • 보고싶다...
    배스나도배서 조회 135205.08.02.09:24
    05.08.02.
    오목천 지류 잠수교에서 스피닝로드에 스왐프클롤러로 네꼬채비를 하여 캐스팅합니다. 몇번의 캐스팅에도 반응이 없어 연안근처로 가 봅니다. 물속이 맑은 것이 배스라고는 그림자도 안 보이네요. 수로폭이 워낙좁아 ...
  • 조행기가 늦었습니다 이틀전 일요일 오후 태풍이 와도 절대 흙탕물이 지지 않는다는 초동지... 올봄 장척에서 연이은 오짜 생포로 잠시 잊고 살았지만 문득 생각이 나더군요.. 더운데 가까운데로 가자던 +1님의 의견...
  • 안녕하세요. 낙생지에 다녀왔습니다. 同行님께서 오셔서 함께 입낚시만 했습니다.[푸하하] 배스는 못 봤습니다.[울음] 대신 포퍼하나 물었습니다.[흐뭇] 전반적으로 비가 온 관계로 물이 흙탕물입니다. 오전까지 비가...
  • 지난 토요일에 이어, 오늘은 김지흥님께서 올라오신다는 연락에 우르릉~꽝꽝 "번개"가 있었습니다. [씨익] 장소는 잘 아시는 신포리, 참석자는 김지흥님, 푸른아침님 그리고 접니다. 제가 내일 출장이라, 며칠 못 올...
  • 먼저 러빙케어님 두바이 공항에 잘 도착했다고 합니다. 23시에 다른곳으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뜻하신 일 잘 하시고 무사귀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해밀입니다. [꾸벅] 토요일 오전 6시 문천지 선착장에 ...
  • 신갈저수지 조행기(쉼터&수문)
    토요일 저녁에 본가에 가서 아버지의 말을 듣고 일요일 8시에 신갈 저수지로 출발하였습니다. 8시가 조금 넘어 신갈저수지 쉼터 포인트에 도착하여 구입하여간 김밥을 상혁 이와 먹고 사진 한 방 박고 스피닝태클을 ...
  • 이번 춘천계는 참석 예정이었던 여러 식구들의 사정으로, 오붓~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씨익] 참석자는 저와 제 가족, 푸른아침님 그리고 춘천서 뵙게 된 또 다른 손님 한분. [미소] 전날 까지만 해도, 배스헌터님과 ...
  • 안녕하세요~ BlackJoker입니다~ 주말에 안개가 짙더니만 어젯밤엔 비가 정말 무섭게 오더군요... 시원한 빗줄기에 벌써 여름이 지나갈듯한 착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이번 주말 행보가 좀 복잡하였습니다. 다름이 아니...
  • 부야지와 봉정
    토요일 오후가 되니 햇빛이 백옥을 공격하네요. 서원하게 국밥 한그릇 하고 부야지로 출발합니다. 부야지에 도착하니. 먼저 도착하신 북숭이님과 조나단님 중증님, 약간 빨리 출발하신 끄리사냥님과 빤스도사님이. 보...
  • 동영상2% 조회 160005.08.01.09:14
    05.08.01.
    폭염속에서 일주일을 보내다 비가 온다는 반가운 소식에 이번에는 BIC의 미노님과 안동으로 출발~ 휴가를 맞은 로미오님(KB 김학현%)도 오신다기에 반가운 맘으로... 폭염이면 엄두가 나지 않겠지만 비가 온다기에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