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지에서 시원한 보팅 즐거운 손맛
안녕하세요? 다영이아빠 입니다.
골드웜 가족이 된지도 이제 3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조행기를 올립니다. 많이 미숙하여도 이쁘게 봐 주세요.[부끄]
오봉지는 저에게 루어에 입문하게 하여주고 고마운 골드웜가족들을 알게 해준 곳입니다.[사랑해]
오전 10시경 배스렉카님에게 [전화]가 옵니다.
" 다영이아빠님, 지금 오봉지로 가는 중인데 지금 뭐하세요? 오봉지로 오세요~"
" 네, 지금 회사입니다. 일 마치는대로 바로 가겠습니다~"
오~호 배스렉카님과 두번째 보팅의 기회~생각만 해도 가슴이 떨려옵니다.[침]
오후 1시 30분경 오봉지에 도착하니 배스렉카님 이미 보팅을 하고 계십니다.
(이미 4짜 두수에 잔챙이 20여수...[기절] 하지만 사진이 없다고 하시길래...인정못해욧~~[사악])
저도 준비해서 채비하고 함께 동승합니다. 아이~ 좋아라~~~[시원]
어제 대구낚시마트에서 산 미노우로 반대편 산쪽 물가로 캐스팅하자 마자 "퍽~!!"
이놈입니다. 3학년 중반의 튼실한 놈입니다. "퍽~!!" 정말 기분좋았습니다.
퍽하는 느낌을 잊을수가 없어 바로 퍼포로 채비를 바꾸었으나 꽝~
다시 스왐프크롤러 네꼬채비로 산쪽을 따라돌면서 오봉지의 배스들에게 골고루 침을 놓고 있는데
너무 잘 올라와도 지루하더라구요[사악] 그래서 배스렉카님과 내기를 했습니다.
4짜 이상 먼저잡기. 저녁쏘기~~
그 약속을 한지 얼마되지 않아 배스렉카님 바로 4짜 잡아내십니다.[기절]
" 오~ 이놈은 크다~!!!" [헉] 눈앞에 보이는 놈은 이미 4짜 분위기 였습니다. 43...
근데 나도배서님의 배스같이 빵이 없이 날~씬합니다. 이름하야 오봉지 미스코리아 진~[씨익]
이뻐서 다시 한컷~~ 배스렉카님 살인미소도 함께~~
한참 잡다가 이런놈도 나옵니다. 영역싸움을 한건지[궁금] 지느러미가 찢겨나갔습니다.[헉]
출출해서 배스렉카님께서 준비해주신 김밥과 맥주로 허기를 채웁니다.[굳]
정말 맛있었습니다. 배스렉카님[꾸벅]
보나스로 배스렉카님 살인미소 한번 더~~~[사랑해]
그 이후에 제 친구한놈과 은빛스푼님 오셔서 열심히 보팅하셨지만 사진을 찍어놓은게 없습니다.
어제의 조과는 배스렉카님 50여수, 저 20여수, 은빛스푼님 국가기밀[사악]
이상 다영이아빠의 조행기였습니다........라고 말할줄 아셨겠지만[사악]
배스렉카님과 한 내기에서 제가 져서...일부러 져준거 아시죠?[푸하하][사악]
배스렉카님 은빛스푼님 저하고 친구 이렇게 네명에서 고추짜장을 먹으로 갔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침]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쏘주를 딱 한병만 먹기로 했는데[헉]먹다보니 인당 한병으로 바뀌고[사악]내일먹을 한병까지[푸하하]
배스렉카님 그냥 들어가면 섭하시다며 2차 쏘신답니다. 좋구로[씨익]
마지막으로 2차에서 은빛스푼님과 배스렉카님
배스렉카님 은빛스푼님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꾸벅]
특히 배스렉카님 알라뷰~~[쪽][사랑해]
이상으로 허접한 다영이아빠의 첫번째 조행기였습니다.[꾸벅]
사진이 핸드폰으로 찍은거라 화질이 안좋아도 이해해주십시요. 그럼...
골드웜 가족이 된지도 이제 3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조행기를 올립니다. 많이 미숙하여도 이쁘게 봐 주세요.[부끄]
오봉지는 저에게 루어에 입문하게 하여주고 고마운 골드웜가족들을 알게 해준 곳입니다.[사랑해]
오전 10시경 배스렉카님에게 [전화]가 옵니다.
" 다영이아빠님, 지금 오봉지로 가는 중인데 지금 뭐하세요? 오봉지로 오세요~"
" 네, 지금 회사입니다. 일 마치는대로 바로 가겠습니다~"
오~호 배스렉카님과 두번째 보팅의 기회~생각만 해도 가슴이 떨려옵니다.[침]
오후 1시 30분경 오봉지에 도착하니 배스렉카님 이미 보팅을 하고 계십니다.
(이미 4짜 두수에 잔챙이 20여수...[기절] 하지만 사진이 없다고 하시길래...인정못해욧~~[사악])
저도 준비해서 채비하고 함께 동승합니다. 아이~ 좋아라~~~[시원]
어제 대구낚시마트에서 산 미노우로 반대편 산쪽 물가로 캐스팅하자 마자 "퍽~!!"
이놈입니다. 3학년 중반의 튼실한 놈입니다. "퍽~!!" 정말 기분좋았습니다.
퍽하는 느낌을 잊을수가 없어 바로 퍼포로 채비를 바꾸었으나 꽝~
다시 스왐프크롤러 네꼬채비로 산쪽을 따라돌면서 오봉지의 배스들에게 골고루 침을 놓고 있는데
너무 잘 올라와도 지루하더라구요[사악] 그래서 배스렉카님과 내기를 했습니다.
4짜 이상 먼저잡기. 저녁쏘기~~
그 약속을 한지 얼마되지 않아 배스렉카님 바로 4짜 잡아내십니다.[기절]
" 오~ 이놈은 크다~!!!" [헉] 눈앞에 보이는 놈은 이미 4짜 분위기 였습니다. 43...
근데 나도배서님의 배스같이 빵이 없이 날~씬합니다. 이름하야 오봉지 미스코리아 진~[씨익]
이뻐서 다시 한컷~~ 배스렉카님 살인미소도 함께~~
한참 잡다가 이런놈도 나옵니다. 영역싸움을 한건지[궁금] 지느러미가 찢겨나갔습니다.[헉]
출출해서 배스렉카님께서 준비해주신 김밥과 맥주로 허기를 채웁니다.[굳]
정말 맛있었습니다. 배스렉카님[꾸벅]
보나스로 배스렉카님 살인미소 한번 더~~~[사랑해]
그 이후에 제 친구한놈과 은빛스푼님 오셔서 열심히 보팅하셨지만 사진을 찍어놓은게 없습니다.
어제의 조과는 배스렉카님 50여수, 저 20여수, 은빛스푼님 국가기밀[사악]
이상 다영이아빠의 조행기였습니다........라고 말할줄 아셨겠지만[사악]
배스렉카님과 한 내기에서 제가 져서...일부러 져준거 아시죠?[푸하하][사악]
배스렉카님 은빛스푼님 저하고 친구 이렇게 네명에서 고추짜장을 먹으로 갔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침]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쏘주를 딱 한병만 먹기로 했는데[헉]먹다보니 인당 한병으로 바뀌고[사악]내일먹을 한병까지[푸하하]
배스렉카님 그냥 들어가면 섭하시다며 2차 쏘신답니다. 좋구로[씨익]
마지막으로 2차에서 은빛스푼님과 배스렉카님
배스렉카님 은빛스푼님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꾸벅]
특히 배스렉카님 알라뷰~~[쪽][사랑해]
이상으로 허접한 다영이아빠의 첫번째 조행기였습니다.[꾸벅]
사진이 핸드폰으로 찍은거라 화질이 안좋아도 이해해주십시요. 그럼...
다영이아빠님 구명조끼 하나 더 샀습니다. [씨익]
필요하시면 언제든 전화 주세요~
배스렉카님은 어딜 가시든 잘 잡으시네요.
역시 실력이 대단 하십니다.[굳]
필요하시면 언제든 전화 주세요~
배스렉카님은 어딜 가시든 잘 잡으시네요.
역시 실력이 대단 하십니다.[굳]
05.08.28. 16:13
오봉지에 이어 천안문까지 가셨군요... [씨익]
저녁에 지나가다 보았습니다 [헤헤]
오봉지에서... 시간만 있섰으면 좋았으련만...
저녁에 지나가다 보았습니다 [헤헤]
오봉지에서... 시간만 있섰으면 좋았으련만...
05.08.28. 16:44
역시 배스렉카님 실력은 [굳]입니다.
그나저나 등지느러미 없는 배스는 킬 없는 땅콩과도 같을 텐데...
그래도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네요.
그나저나 등지느러미 없는 배스는 킬 없는 땅콩과도 같을 텐데...
그래도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네요.
05.08.28. 17:49
저도 즐거웠습니다...
제 조과는 늦게 도착한것도 있지만 (5시 넘어서) 저보다 먼저오신 세분이서 포인트를 모두 파괴해 놓은 상태더군요... 잔챙이만 10여수[울음]
그래도 낚시보다 고추짜장과 담소가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세분(배스렉카님,다영이아빠님,오션님) 정말 즐겁게 잘 보냈습니다[꾸벅]
제 조과는 늦게 도착한것도 있지만 (5시 넘어서) 저보다 먼저오신 세분이서 포인트를 모두 파괴해 놓은 상태더군요... 잔챙이만 10여수[울음]
그래도 낚시보다 고추짜장과 담소가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세분(배스렉카님,다영이아빠님,오션님) 정말 즐겁게 잘 보냈습니다[꾸벅]
05.08.28. 20:26
참.... 북극성님 조만간에 입소하신다고 하셨죠....
신성한 국방의 의무 잘 마치고 오세요.... 그럼 한달뒤에 뵙는 겁니까...[사악]
신성한 국방의 의무 잘 마치고 오세요.... 그럼 한달뒤에 뵙는 겁니까...[사악]
05.08.28. 20:45
배스렉카
그냥 심심풀이로 햇던 저녁내기가 너무 좋은 음식들로 채워져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영이 아빠 잘 얻어 먹었습니다. 담엔 제가 내기에서 저 드릴께요 [씨익]
오봉지 만수에 가까운 저수율때문에 배 펴기도 편했고,,
잔챙이 부터 4짜까지 고루 나와주는 호조황을 보였습니다.
다영이 아빠 오션님,,,, 은빛스푼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들 이어서 헤어지기 아쉬웠습니다.. 자주뵈요 오션님도,,,
오봉지 만수에 가까운 저수율때문에 배 펴기도 편했고,,
잔챙이 부터 4짜까지 고루 나와주는 호조황을 보였습니다.
다영이 아빠 오션님,,,, 은빛스푼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들 이어서 헤어지기 아쉬웠습니다.. 자주뵈요 오션님도,,,
05.08.28. 20:46
크아 오봉지 보팅에서 손맛 제대로 봤군요 축하 합니다.[꽃]
그런데 무엇보다 부러운것은 고추짜장 먹은거요
아 너무 먹고 싶습니다.
갑자기 배가 배가 너무 고픕니다[기절]
그런데 무엇보다 부러운것은 고추짜장 먹은거요
아 너무 먹고 싶습니다.
갑자기 배가 배가 너무 고픕니다[기절]
05.08.28. 21:37
다영이아빠님 스위치가 제대로 들어갔겠는데요.
지름신 찾아갑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씨익]
정신 잃은 척하고 질러버리는 것도 괜찮을지 모르죠..[사악]
좋은 시간 보내신거 축하드립니다.
지름신 찾아갑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씨익]
정신 잃은 척하고 질러버리는 것도 괜찮을지 모르죠..[사악]
좋은 시간 보내신거 축하드립니다.
05.08.28. 22:15
즐거운 시간이었겠습니다...
오봉지 물이 가득찬것이..땡기더군요..
혼자 펴는게 힘들어서..[씨익]...
오봉지 물이 가득찬것이..땡기더군요..
혼자 펴는게 힘들어서..[씨익]...
05.08.29. 06:38
다영이아빠 글쓴이
모비딕님, 안그래도 추석보너스로 살거라고 결심했습니다.[사악] 그동안 천천히 이것저것 알아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친구인 오션과 같이 투자해서 사기로 했습니다.[씨익]
05.08.29. 08:03
angler
먹거리 소개땐 배스도 배스지만
무지하게 먹고 싶답니다
좋은 분들과 좋은 먹거리 부럽습니다[굳]
무지하게 먹고 싶답니다
좋은 분들과 좋은 먹거리 부럽습니다[굳]
05.08.29. 09:18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배스는 정말 사이즈에 비하여 많이 날신한 편이군요..[굳][씨익]
보팅보다도 먹거리가 더 마음에 드네요..
함께하신 시간 축하드립니다[꽃]
배스는 정말 사이즈에 비하여 많이 날신한 편이군요..[굳][씨익]
보팅보다도 먹거리가 더 마음에 드네요..
함께하신 시간 축하드립니다[꽃]
05.08.29. 09:27
키퍼
음...
배스렉카님 저 고추자장 아직 못먹어 봤습니다.[사악]
좋은 시간들 보내신것 같습니다.[굳][미소]
배스렉카님 저 고추자장 아직 못먹어 봤습니다.[사악]
좋은 시간들 보내신것 같습니다.[굳][미소]
05.08.29. 09:53
다영이아빠님 즐거운 보팅 하셨네요.
그런데 배스렉카님과 배싱 내기를 하는 무모 한짓을...[씨익]
배스렉카님 이젠 프로로 전향하심이 어떠 할실런지....[사악]
그런데 배스렉카님과 배싱 내기를 하는 무모 한짓을...[씨익]
배스렉카님 이젠 프로로 전향하심이 어떠 할실런지....[사악]
05.08.29. 10:04
즐거운 조행 축하드립니다.[굳]
근데 배스렉카님 50여수요?[기절]
그리고 고추짜장! 지금 점심때라 침이 잘잘 흐르네요~
근데 배스렉카님 50여수요?[기절]
그리고 고추짜장! 지금 점심때라 침이 잘잘 흐르네요~
05.08.29. 12:43
에이 오봉지 갈걸
하여튼 재미보셨다니 저도 기분좋으네요
은빛!! 전화 안했다고 삐지지 말고
이제는 퇴근후 오봉지다
하여튼 재미보셨다니 저도 기분좋으네요
은빛!! 전화 안했다고 삐지지 말고
이제는 퇴근후 오봉지다
05.08.29. 13:34
오봉지 배스 배를 보니 갑자기...건달배스님이 생각나는군요...
너무 날씬 그자체입니다...
좋은 사람들과 하루 같이 한다는것...
너무 좋은 하루되신것 축하드려요..
너무 날씬 그자체입니다...
좋은 사람들과 하루 같이 한다는것...
너무 좋은 하루되신것 축하드려요..
05.08.29.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