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오늘 오전에 잠깐 대성지 다녀 왔습니다.

라이징요 1252

0

13
아침에 자고 있는데 친구녀석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낚시가자~~'
부시시~ 일어나서 대충 씻고 준비하고 내려가니 친구녀석이 와 있습니다.

잠깐이라도 친구녀석과 보팅을 하려고 했으나.. 아뿔사.. 밧데리를 안챙겨 왔지 뭡니까.
할수 없이 워킹..

첫타에 친구녀석이 얼른 끄집어 냅니다. (롱바이퍼 와키 입니다)


저도 비슷한 녀석으로 한녀석 얼굴 보고 나니, 아저씨 한분이 릴을 폅니다.
눈두렁 따라 어슬렁 거리면서 들어가 봤습니다.


스플릿샷으로 요녀석과 비슷한 녀석으로 댓 마리하고 나니 불쾌한 냄새가 살살 올라 옵니다.

발밑에 썩어 문드러지고 구더기가 버글버글한 배스더미가 쌓여 있습니다.
기분이 참...

그래서 장소를 이동..

백숙집앞 물에잠긴 육초사이로 연신 라이징 입니다.
베이트로드에 그럽웜 달아 풀위로 버징후 구멍사이로 폴링 시키면 바로 '쭉'


다른곳 보다 사이즈도 조금 크고.. 풀 한무더기와 함께 배스 꺼내는 기분이 색다르더군요.
이곳에서도 댓마리하고, 집사람에게 '다시다' 사서 얼른 들어 오란 전화받고 철수 했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3
라이징요님 잘 지내시죠? 대성지 안가본지도 몇주 된것 같습니다. 전 요즘 옥계하고 오봉지로 다니고 있습니다. 물가에서 뵈요.[쪽]
05.08.28. 16:26
대성지 애기들 사진 너무 반갑네요.[헤헤]
저 떠나고 많이들 살기 좋아졌을 겁니다.[씨익]
05.08.28. 17:45
라이징요 글쓴이
말짱꽝님께서 잠시 자리를 비우셔서 그런가 요즘 대성지 애기들이
기가살아 날뛰더군요. [씨익]
어여 돌아오셔서 '평정'해 주세요
05.08.28. 18:29
profile image
대성지 배스들이 기가 살았군요...
구미지부 악동클럽 모아서 출조 한번 해야 겠습니다...[사악]
05.08.28. 20:28
배스렉카
대성지 물색도 많이 회복이 되었네요,,
잘 지내시죠 라이징요님 요즘 못본지 좀 됐네요 ,,한번 볼때 됐지요 [씨익]
주중에 시간 나시면 연락 하세요 ,,배낚시 입낚시,, 식사 한끼 합시다.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05.08.28. 20:36
profile image
대성지 아그들이 많이 자랐군요
침놓으로 한번 가야 겠습니다.
구미지부 악동클럽에 저도 낑가 주세요~
근무만 아니면 달려 가겠습니다.
애마몰고요..[씨익]
05.08.28. 21:39
goldworm
구미지부 악동클럽에 저도 끼워주세요~ [미소]
05.08.28. 23:23
angler
구미가 탄력 받는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꽃]
05.08.29. 09:20
profile image
구미에선 요즘 골드웜님만 빼고 다니시는군요[시원]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5.08.29. 09:29
키퍼
악동클럽[굳][미소]

대성지 안가본지 좀 되는데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05.08.29. 09:50
배스렉카
키퍼님 약속해서 대성지 아그들 한번 보고,,,,짜장 한그릇 하면 되겠네요,
전화 드릴께요,,
05.08.29. 13:43
profile image
아휴..

오랫만에 라이징요님의 저 검지손가락포즈 보는군요..
자주 보여주세요[미소]
05.08.29. 17:0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배스mk 조회 125405.01.09.01:10
    05.01.09.
    이런! 또 날리뿌고 새로 찍습니다. AC! 오늘은 2시간이나 글짓기하며 찍었는데.... 나에게 절망은 엄따! 기억을 되살리며..... 다시 시작!!! ------------------------------------------ 오늘이 5짜를 하는 날! 아침...
  • 가남지에서 철수한 후.. 혼자서 동부고등학교 옆의 연지로 갔다... 동부고등학교 앞에 다달으니 엄청난 차들이 주차해 있다... 오늘은 자리가 없을려나....생각하면서 학교옆 공터(여기도 만차)에 비집고 주차를 햇다...
  • 오랜만에 조행기 올립니다.
    지난 가을쯤에 가입하고나서 한번인가 조행기를 썼었는데...이제서야 두번째 조행기를 올려서 송구스럽습니다. 배스크기가 그리 중요한거는 아니라고 하지만...낚시 시작할때 대청에서 52센티 잡은 뒤로... 만 2년간 ...
  • 시 간 : 2006년 6월 2일 금요일 오후 9:00 ~ 날 씨 : 요즘 낮에는 무척 덥습니다 낮최고 30도 바람은 별로 없음. 장 소 : 신갈 저수지 솔밭 조 과 : 3짜정도의 씨알 부터 5짜 초반 한수 , 깡패 불루길 몇수 체포 ! 주...
  • 아침에 친구랑 밀양 초동저수지로 출발했습니다. 골드웜에서 포인트위치를 대충 알아서 갔지만, 초행길이다 보니 조금 헤매다 도착! 포인트 위치는. 비닐하우스쪽으로 제방쪽으로 갔습니다. 생각했던것 보다 더 넓더...
  • 안녕하세요. 다영이아빠입니다. 오늘 아침 회사에서 상사한테 엄청 깨지고 기분이 착잡합니다.[슬퍼] 오후에 간간히 비도 내리고 하늘은 흐리고 기분이 더 우울해집니다. 그때 번뜩 스치는 생각... [배스]사냥..."배...
  • 월요일 퇴근하고 빤스도사님이랑 8시쯤 오랜만에 매천대교로 나가봤습니다. 휴가철이라 릴낚과 들낚하시는 조사분들이 몇분 계시고 루어하시는 분은 없습니다. 한동안 손을 덜 탓겠지하며 열심히 두드렸지만 저는 입...
  • 뜨거운 남쪽입니다~~
    아침5시기상 아버지께서 찾으시기전에 후다닥~~ 진영용산(산남)지로 향했습니다.도착하니 저보다 먼저온신분들 이꽤계신더군요. 몇분은 보팅하시고 몇분은수문 낱마리하시더군여 ... 전커피한잔 하면서 쭉~~둘러보니 ...
  • 목마름
    배스同行 조회 125305.07.10.02:32
    05.07.10.
    물소리 바람소리 포인트에 오늘은 많은 조사들이 모였습니다.(약 30~40명쯤) 깜신이 여기 경기도에도 왕림을 하신 것 같습니다. 여기에도 깜님 사이즈를 벗어 날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4자를 넘겨보...
  • 간만에 딸기나무님이랑 동반 출조 하였습니다.. 오후 5시쯤 청도 원탕에 도착 채비하고 물가에 서니 물이 엄청나게 빠져 있다군요.. 한 2미터 이상은 빠진것 같습니다. [기절] 그렇게 커보이던 못이 조그만해졌습니다...
  • 단산지 다녀 왔습니다.
    어제 퇴근 후 딮그린형님,빤스도사님이랑 단산지 다녀왔습니다. 해지기 전 도착해서 뚝방쪽에서 시계방향으로 조금 돌아 봤는데 역시나 20급 전후의 잔챙이들이 많이 올라와 줬습니다. 일몰 전후로 활발한 입질이 들...
  • 고령교 세번째 침투
    처음 계획은 신동지였습니다. 그런데 지난주부터 쭉 이어져온 낙동강 조행에 몇가지 궁금증들을 해소할겸 다시 낙동강계로 달렸습니다. 사진은 단풍색이 곱게 물든 고령교 상류직벽쪽 풍경입니다. 귀한 한마리 고령교...
  • 어제밤에 만든 헝그리 버즈베이트입니다 ㅎㅎㅎ
    이놈 이름은 헝그리입니다 ㅋㅋㅋ 말그대로 헝그리 정신으로다 만든 버즈입니다...^^ 흠.. 스커트 재료될만한게 모가 있을까요? 지난번 어떤분이 과자봉다리로 만든거 보고 따라 만들어 봤습니다. ^^ 참 오늘 옥계나 ...
  • 이현대교~지천철교 보팅
    별로 한일도 없이 바쁘군요. 조행기도 못쓰고 벌써 날이 저물었습니다. 오늘아침은 평소 보팅하려고 마음먹었던 지천쳘교 상류쪽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이곳은 지난번에 보팅하려다가 차가빠져 렉카차에 끌려 나왔던 ...
  • 옥계천에서 야간자율학습
    키퍼님 버전 구도로 찍어봤습니다. 무슨 자율학습이냐구요? 물론 베이트학습이죠... 옥계천에 로드랑 릴 테스트하러 갔습니다. 백래시랑 전쟁이 시작된 거죠... 브레이크 꽉 조아두고 하니 20미터 정도까지는 날려도 ...
  • 토요일 미리내지 보팅에서 조과도 영 시원찮고 부족한 비릿내로.. 일요일 괜히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데, 마눌님이 막내를 함께 머리한다고 미장원에 가네요..좋구로[씨익] 딸은 컴퓨터 테스트(게임)[씨익] 해보라고 ...
  • 모처럼 올리는 조행기네요. [미소] 지난번 안동에서 꽝~을 친 후에, 갑자기 [배스]가 그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몇일전, 모닝캄님, 푸른아침님, 봄날님과 식사를 하다가, 느닷없이 날을 잡았지요. 푸른아침님이 짐과...
  • 시원해서 기절 했었습니다..[기절]
  • 지난 2주간 몸살감기로 계속 골골대다가 ...비린내하고는 거리 먼 생활을 하다가 오늘 새벽 작은녀석 쉬야 누이고 다시 잠을 청하려니... 불면증인가.. 잠 안오더군요.. 시간은 이제 5시인데 우째할까를 고민하다가.....
  • 배스야~ 내년에 다시 보자~
    저번 일요일날 배스가 신통치 않을꺼 같아서~ 송어 플라이를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에 낚시를 가서 그런지~ 마릿수 조과를 올릴수 있었네요^^ 20수 정도는 넘었지 싶습니다^^ 플라이 도전 해 보실분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