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정보

쉘로우 크랑크베이트의 사용 (4)

angler 1962

0

13
밑에 전체글은 kb소속 오경선 %께서 태클배리 컬럼에 올려 주신글을
양해를 구하고 골드웜에 옮겨 여러 배서들에 정보공유를 하기위해 "
기재한다는 허락을 받고 올림을 밝혀드립니다





원문은 아래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태클베리 커뮤니티 바로가기


연안에서의 낚시(쇼어피싱)에서 낚시꾼이 마주칠 수 있는 커버란 것은
연안의 갈대, 수초의 틈이나 가장자리, 독립된 바위, 떠내려온 나무, 교각...뭐 이런것들이 대부분 일 것  이다.

물속의 깊이란것도 깊어야 3미터 대부분이 1미터-2미터의 얕은 곳이다.

크랑크베이트 하면 대부분 딥다이버를 생각하는데 이 놈은 아주 특수한 상황(오픈스트럭쳐의 공략)이나 계절(여름 ~ 가을)에 사용하는 것이지 대부분은 2미터 이하의 수심층을 공략하는 크랑크베이트를 사용한다.(보팅도 마찬가지)  


연안에서도 충분히 크랑크 베이트를 가지고 배스를 잡아낼수 있는데 특히 엄지 손가락 크기의 쉘로우 크랑크는 수초 사이나 갈대의 바깥쪽 라인 등을 공략할때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물이 흘러드는곳, 보의 포말 아래, 물속 바위 주변의 와류대 등에 쉘로우 크랑크를 던지고 천천히 끌어주면 바로 킬....




특히 자잔한 배스에게 주먹댕이 만한 크랑크는 오히려 포식자로 보여
공격은 커녕 그들이 대피하게 만든다.


적절한 태클을 추천하면 미디움 라이트의 6피트 로드에 라인은 6-8파운드 모노라인, 릴은 가벼운 베이트를 캐스팅 할 수 있는 제품이면 된다.



연안에서의 하드베이트 운용이 어렵다고 다들 예기 하지만
실상은 1/4온스 이하의 소형 스피너 베이트를 이용한 폴링
트위칭 미노우(립이 새끼손톱 반정도의 새끼손가락 만한 미노우)의 트위칭 + 스톱 + 트위칭
이러한 움직임에 어디서 튀어 나오는지 휙 날라와 털컥 하고 물어주는 것이 바로 하드베이트의 매력이다.



연안에서의 하드베이트 사용의 핵심을 요약하면
1미터의 수심에는 1미터에서 사용하도록 설계한 쉘로우크랑크나 소형 스피너베이트, 후레시미노우라 주로 일컫는 트위칭 미노우 등을 라이트한 태클에 사용하면 되는 것이다.



연안이기에 하드베이트의 사용이 불가능 하다는 것은 지나친 엄살이라 생각합니다.


글쓴이: 오 경 선
신고공유스크랩
13
2%
앵글러님! 테글베리에서 오%님 글을 퍼오신것 같은데 이왕이면 테클베리 스텦으로 계시는 오%님 가세가 등등해지게 테글베리 홈피쪽의 글을 골드웜으로 링크 거심이 어떠실지요?
테클베리 조회수가 오르면 테클베리에서 오%님에게 더욱 많은 스폰을 해줄지 압니까? ^^
항상 좋은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웃음]
05.09.14. 18:11
이번에도 아주 좋은 글을...[굳]
쉘로우크랭크라...
올해 솔솔히 재미를 안겨 주었던 두 놈은 모두 어디론가 날아가 버렸네요.
가장 만만한 놈은 만스에서 만들었던가... 베이비 뭐시기였는데...
엄지손가락 크기에 립은 세끼손톱보다 작은 거 달린 놈이 있습니다.
웬만해선 바닥 안 걸립니다.
조과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근데 그 놈 파는 데를 못 찾겠네요.
아니면 자유조구의 삼바100도 상당히 쓸 만한 놈입니다.
05.09.14. 18:13
angler
이철 프로님 !

그런 좋은 방법이 있었군요[전구]
깜님이 해주실듯 합니다

저는 컴에 약해서리```````````

구미 소풍때 같이 물가에 서는 영광을 한번 주시면 어떨런지요?[꾸벅]
05.09.14. 18:24
profile image
이철 프로(2%)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굳]
앞으로 프로님들의 글이나 기타 다른 사이트에서 퍼올때는 반드시 해당 출처의 로고와
글의 주소를 링크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미소]
05.09.14. 18:29
2%
앵글러님! 별 말씀을....
그런데 저도 깜님처럼 스폰 안해주시남유? [웃음]
05.09.14. 18:37
profile image
깜말대로하면 너무 그래.....
출처로고 다해주면....

그냥 자그만하게 어디서 왔답니다라고 출신성분만 밝히자구 조촐하게...
05.09.14. 18:44
앵글러님께서 올려주시는 글만 봐도
왠만한 프로급 실력 되겠습니다.[씨익]
05.09.14. 21:49
뜬구름
[굳][꾸벅]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05.09.15. 00:15
profile image
오늘도 좋은 정보를 주셨네요..
다음에는 어떤 내용일까...
사뭇 기대 됩니다[굳]
05.09.15. 11:22
안그래도 요즘 부쩍 쉘로우 크랭크에
관심이 많습니다.............[꽃]
05.09.15. 14:35
angler님의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꽃]
05.09.15. 20:4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쉘로우 크랑크베이트의 사용 (4)"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장척 오늘 사진
    ||1장척사진입니다. 기름값은 뽑았습니다... 뭘로???? - 하드베이트 3개 주웠습니다... 2개는 이름 모르겠고 3번째꺼는 DC-200(다미끼였나???) 물가로 내려가 보니 눈길가는 곳에 2개 장소 상류로 옮겨서 열심히 찾았...
  • 금호강에 그 많던 배스는 어디로 갔을까..
    오늘 아침... 정말로 정말로 세달만인가본데 6시에 일어나 금호강에 나갔건만... 참담하게도 스피너베이트에 입질 다수--70%이상은 끄리--해서 겨우 사진찍을수 있게 잡혀 나온 녀석은 배스 한마리가 전부[울음] 끄리...
  • 구이지와 낙동강 율지교
    ||0||05월 9일 토요일 ,, 생초보 낚시꾼 초보 조우 ? 데리고 대구에서 머나먼 전주의 구이지 다녀왔습니다. 대구에서 전주 구이지까지 2시간 30분 정도,, 안동 주진교까지 비교 분석..거리로 따지자면,,, 갈만한곳입...
  • 송전지 - 번개후기
    송전지 워킹번개 기념사진입니다. 공산명월님과 오붓하게 낚시하였습니다. [테이블시작1] 2008/5/24(음4/20), 07:00-15:00 날씨 : 아침기온20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아침수온22도, 맑은물, 저수율52.3% 채비 : 미...
  • 신갈지 - 꽝
    ||1 [테이블시작1] 2008/4/15(음3/10), 04:00-07:00 날씨 : 기온8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14도, 만수위, 흐린물 채비 : 러버지그, 네꼬리그, 스피너베이트, 노싱커 조과 : 꽝 [테이블끝] 지난주말 금강에서의 ...
  • 오늘은 하빈지 다녀왔습니다.[헤헤] 어제 번개늪에서 꽝한거 오늘 다채운거같네요.[푸하하] 오후 1시쯤 하빈지 도착하니 보팅한분계시고 도보3분정도 즐낚하구 계시더라구요. 상류 물구루마 전용 선착장에서 배를펴고...
  • 화원유원지.
    배스stati2 조회 196404.03.16.01:00
    04.03.16.
    금호강과 낙동강 합류지점인 화원유원지에서의 14일 일요일 조행기입니다. 어제 운전부주의로 저의 애마를 벽에다 드리밀고 부서진 자동차를 보며 속상해하다 아침일찍이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강으로 나갔습니다. 이...
  • 늦은 조행기
    ▲ 회남 남문대교 우측 새물 유입구1 ▲ 회남 남문대교 우측 새물 유입구2 8월 24일 금요일 금요일에 연차를 내서 차수리를 하고 시간이 나서 회남권으로 낚시하러 갔습니다. 남문대교 포인트는 릴낚시 하는 분들이 자...
  • 지난 일요일 안동에서 잡았던 놈들인데 비교를 해보시면 재미있습니다... 위의 것은 50급 초반의 놈인데 무게가 2.4kg입니다... 배를 보시면 알겠지만 빵빵합니다... 산란공은 아직은 닫혀 있었습니다... 아래놈은 55...
  • 드디어 서리못 아침운동에서 배스를 만나다
    오늘도 서리못으로 아침운동을 갔습니다.... 저번 보다는 조금 이른 4시경....옷을 주섬주섬 챙겨 입고..... 저번에 약간 쌀쌀함을 느낀 터라 얇은 점퍼 차림으로 집을 나섰습니다.... 서리못에 도착하니 아직은 주위...
  • 처음으로 골드웜 회원님과 함께  출조...
    그리도 갈망하던 골드웜 가족님과 출조를..[흐뭇] 오후에 띠리리~ 전화한통 울립니다. 몇일전 연락을 드렸던 가오님께서 출조 하신다구 연락을 주셨네요. 처음 듣는목소리지만 정겹게 들립니다. 기다리고 있던차 ......
  • 밑에 전체글은 kb소속 오경선 %께서 태클배리 컬럼에 올려 주신글을 양해를 구하고 골드웜에 옮겨 여러 배서들에 정보공유를 하기위해 " 기재한다는 허락을 받고 올림을 밝혀드립니다 원문은 아래에서 보실수 있습니...
  • 나주호~! 대박을 기약하며
    ||0||0 4월 4일 저녁에 나주호 인근 민박집에서 조우들과 뭉치기로 하고 오후쯤 나주호로 출발합니다. 창원에서는 약 210km 나름 장거리입니다. 밤 10시쯤 먼져 도착하여 인천,천안에서 출발하는 동생들을 기다리며 ...
  • 노곡교 짬낚시
    부부배스님 조행기 보고 오후에 비소식이 있다고 하여 저도 잠깐 달리고 왔습니다... 장소는 노곡교 상류... 도착했을때만 해도 바람도 없이 잔잔했는데... 장비 셋팅하고 물가에 서니 바람이 터집니다... 저도 부부...
  • 분수쇼~~!!
    수성못에서 매일밤 화려한 분수쇼를 합니다.. 저녁8시와 9시30분 2차례 약 25분씩 하더군요... 시원하고 볼만합니다...
  • 10월3일 안동 다녀왔습니다,,
    간지배스님의 익살스런 안동포즈,,,[시원] . 채은아빠님의 대꾸리 포스,,,,, 이른새벽 주진교에서 만난,,골드웜 식구들입니더,,, 너무나 시커먼 안개때문에.,,얼굴조차 파악이 안될쯤,,멀리서 귀에 익은 반가운 목소...
  • 지난 일요일에(10. 2) 고향 삼순이에게 그 동안 갈고 닦은 '절대신공'을 날려 봤슴미더! . . . 성공했슴미더! . . . "가자! 북으로......"
  • 헝그리 온도계 ...
    이제 겨울이 다가옵니다. 따뜻할때는 수온이 그리큰 변수가 되질 않았는데, 이제부터는 수온과 낚시의 관계는 아주 밀접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낚시를 다녀올때마다 수온을 기록해두면 다음낚시에 도움이 됩니다. 그...
  • 오랜만에 일어났습니다. 그리 상쾌하지는 않네요. 날씨는 우중충하고.. 후텁지근한 것이.. 5시 30분인 것을 감안하면 끈적끈적 합니다. "의소대"조끼를 걸치고 나섭니다. 방염, 방수 처리된 것이라서 그런지 끈적거림...
  • 3월 24일 신제지 아침 배싱...^^
    어제 손가락이 아픈관계로 오늘은 배시용 집게를 가지고 출조합니다. 그런데 이게 앞에 주둥이를 벌리는데 손가락이 더 아프네요...[울음] 좀 쉼게 벌려지고 잘 잡히는게 없는지요? [궁금] 추천 부탁드립니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