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신제지 아침 배싱...^^

어제 손가락이 아픈관계로 오늘은 배시용 집게를 가지고 출조합니다.

그런데 이게 앞에 주둥이를 벌리는데 손가락이 더 아프네요...[울음]

좀 쉼게 벌려지고 잘 잡히는게 없는지요? [궁금] 추천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채비는 두 가지인데 스피너베이트와 노싱처 저크베이트인데 웜이 좀 무거운 하드노이즈 웜을 사용해 보려고 준비는 했습니다... 그런데 스피너 베이트가 잘나와서 그냥 오늘은 스피너베이트만 쓰고 내일 웜을 이용한 조행기 올리겠습니다...^^ [씨익]



보시는 사이즈가 집에 달려 있는 자로 측정하니 38~39나오네요.... 보기보다는 손맛이 좋습니다..



계속되는 히트....[씨익]

이런 연 줄기가 많은 곳에 스피너 베이트를 던지기 두려워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권해 드립니다..

이런곳에 더욱도 용기를 내서 던지시면 조과는 보장된다는 것..[씨익]

역시 스트럭춰가 있어야 배스도 있습니다...



나도 배서님 버전으로 찍습니다...^^

사실 8마리 같은 모양으로 찍는것 별로더군요.. 사진을 올려도 별로 보기도 좋지 않고...^^




이렇게 허접한 40분간의 아침 조행을 마치고 출근합니다...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다른 보람차고 즐겁고 행복한 한주간 되십시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