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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꽃밭의 재발견

올드보이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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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연휴첫날 새벽..오랜만에 운문님과 꽃밭나들이..


"오랜만에 배펼라카이 빡시네"
    

먼저 한수..
    

한수 더.."고깟 깜사이즈갖고..흥[흥]"
    

상류로..상류로...
    

이건 누구 사이즈지?
    

직벽포인트는 영~~
    

배스밭의 발견..."오도보이..봤니?봤니?[미소]"
    

"또 봤지? 오늘은 여기서 노올자.."
    

나도 한수..조~기 배스밭 발굴소식을 듣고 달려온 에아복님..
    

멸치도 한마리 잡고..
    

일타일수..
    
    
    
    

드디어 에아복님도 한수,,"지도 한수 했심더~"
    

장군..
    

멍군..
    

막 나옵니더..
    
    

마지막으로 에아복님 제법 큰 다마..
    


운문님..에어복님..즐거웠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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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angler
우리에어복님 마지막 사진# 웨이더 입으시고
랜딩후 사진찍으셧는데
무기를 갖고 대니시나``[헉]어찌하여
[시원]대단히 ```불[헉]룩 ````[부끄] `하십니다[헤헤]

쪼매난 사람 생각해가 감추는 미덕도 보여주셔야쥐,,,[에그그]
너무합니다```요`[부끄]
05.09.20. 09:12
profile image
앵글러님 날카로우십니다.[굳]

흉기를 숨기고 있었나 봅니다.

꽃밭 수심이 생각보다 깊지 않은가 봅니다.

웬만한 곳은 다 정벌할 수 있을 것 같네요..
05.09.20. 09:16
올드보이 글쓴이
으음..딸기님은 좋으시겠다..[부끄]
05.09.20. 09:20
키퍼
음...
건달배스님에 이은 에어복님의 미나리깡...[굳]

옥계배스를 위해 미나리강을 하나 장만할까 고민중인데
꽃밭 미나리깡 공급책은 자수하여 광명 찾으시실...[사악]
05.09.20. 09:20
angler
전국적인 네트즌을 상대하는 골드웜에
올드보이님이 에어복 님 띄워버렸습니다요
곧 영화출연 제의 들어오겠는뎁쇼,

박찬억 감독에 ```오늘밤에 다 뎀벼[헉]여배우: 최 지오
이경영 감독에````다 죽었는 뎁쇼 여배우: 강 수언
임권턱 감독에 ```씨 다 받았는뎁쇼. 여배우: 이 혜영
성룡 감독에``````폴리스 스토리(꽃밭 에 무기편) 여배우: 짱 쯔이

무지하게 들어오겠는뎁쇼`````````
시나리오는 앵글러가 검토해서 전화 들이겠습니다요[씨익]``

05.09.20. 09:24
올드보이 글쓴이
원래 이날은..깜님과 강창교 들이대볼까 했는데..

밧데리가 시원찮아서 꽃밭으로 들이댔고..결국 철수길에 운문님한테 렠카질 당했습니다.

초록뱜님이 얼렁 밧데리 구해줘야 할텐디...[윙크]
05.09.20. 09:33
그 자리에서 1Km 쯤 상류에 있는 고속다리 아래 여울 근처에도...
미나리깡 없이도 접근할 수 있는 배스밭 있습니다.
가끔씩 소개가 되어지는 곳인데...
한참을 사람이 안 다녀간 거 같다가 최근에 사람들이 상류쪽으로 많이 올라가는 모양입니다.
씨알은 거기보다는 좀 낫습니다.
여울 바로 아래에 물이 돌아나가는 쉘로우(50Cm 내외)에 수초가 드문드문 이쁘게 나 있는 사이로 30 전후의 당찬 배스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05.09.20. 09:38
올드보이 글쓴이
말짱꽝님 사진에서 좌측으로 조금더 가면 배나무밭인가요?

아레께 잠깐 가서 힘좋은 삼순이 한수하고 왔는데..
05.09.20. 09:43
배스렉카
미나리깡 공급책은 자수하라 ~~~ [버럭] 자수하라[버럭]~~~
키퍼님 하고 렉카 미나리깡 접수 준비완료,,,,연락 바랍니다..[씨익]
05.09.20. 09:52
올드보이님,
배나무밭이랑은 1Km정도 거리가 있습니다.
진입은 꽃밭건너편보다는 유통단지 안쪽 검단동 뒷길로 들어가면 가깝습니다.
05.09.20. 09:58
goldworm
그런데 운문님 언제 200땅콩클럽에 가입하셨데요 [궁금]
05.09.20. 10:01
profile image
말짱꽝님이 지금 올린곳..

요즘 수심이 30센치 안나올정도로 가물어요...

조금 더 물이 차올라야합니다요...

시기적으로 배스가 스쿨링할 계절은 아니나..

이날 아침... 25~40급 배스들의 대군단이 모여 놀더군요..

얼추 개인당 20마리씩은 잡았을것입니다..

그래도 입질이 들어오는데... 어쩔수 없이 철수를 했더랬습니다..

미나리깡패션의 주범은 저도 몰라요..

저는 공범입니다..

예전 산 5미리 네오프렌 스타킹웨이더가 불편해서 이번에 그냥

세명이 다정하게 사 입었습니다...
05.09.20. 10:04

운문님의 배나무는 A이고,
더 상류는 B입니다.
운문님 말씀대로 아주 얕습니다.
수위가 높을 때도 아닌데 장화로 진입하기에는 수심이 더 되더군요.
수위가 조금 좋을 때 한 번씩 해 볼 만한 곳입니다.
05.09.20. 10:11
마지막 사진뿐만 아니라 에어복님 사진은 다 그렇네요[부끄]
붉은 악마의 페러디 굵은 악마가 생각납니다.[씨익]
05.09.20. 10:47
올드보이님 모처럼 꽃밭에 오셔서 손맛 보셨네요! [굳]
근데 씨알이 왜그리 잘아요?[씨익]
05.09.20. 11:56
에어복님은 계속
물속에서 노시네
청도천, 금호강 사진마다 물속이시네
05.09.20. 13:52
언젠가는 꽃밭동호회가 결성 될 듯합니다.[씨익]
조만간 꽃밭의 수중지도도 그려질수 있겠네요.. [헤헤]
정보가 너무 많아 좋은 꽃밭입니다.. [굳]
05.09.2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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