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 아마추어 대회 조행기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앵글러님의 조언에 힘입어 신갈 KB 아마츄어대회 참관하였습니다.
입상은 하지 못하였으나 이런저런 구경꺼리로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골드웜식구는 블랙조커, +1, 캐빈방, 캐빈방 후배님, 공산명월님, 미니배스님,
앵글러님, 앵글러님 동생분, 그리고 이철 프로님, 김진중 프로님 등 이었습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설명드리지요.
오픈 시간보다 조금 서둘러 대회장에 도착한 6시반.
프로토너먼트도 함께 치뤄지는 대회여서 프로선수들을 볼수있었습니다.
얼마전 가입하신 김진중 프로님도 만나뵙고 인사드리구요.
개회사를 듣고난후 프로선수들이 스타트하고 있습니다.
저희 일행보다 더 일찍 도착하신 공산명월님.
저의 열정 정도는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굿]
시작할때쯤 웃으며 나타나신 미니배스님이십니다.
늘 동영상으로만 보던 프로선수들의 단상도 훔쳐보고...
8시가 되어 아마츄어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때만 해도 리미트만이라도 달성해보자며 웃고 떠들고 있었지요.
대회 시작과 함께 작전을 짠대로 물바포인트로 잽싸게 이동했습니다.
워낙 빨리 도착하여 사람들이 별로 없을때 자리를 잡고 시작하였습니다.
먼저 깜님의 영향을 받아 버즈베이트 날려봅니다. 조용~~
그다음엔 바이브레이션과 프리지그로 아래쪽을 공략해봅니다.
역시나 조용~하군요... 옆에서 +1녀석 카이젤리그로 걸어냅니다. [하하]
어디서나 해내니 정말 대단한 녀석이랄밖에요.
앵글러님 전화해보니 그새 동생분이랑 3수하셨더군요. [기절]
다시금 제 실력을 가늠케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동행님이 안계신 공백을 메꿔주실분이라 믿었던 미니배스님도 조용~ [헤헤]
그래서 앵글러님이 먼저 이동하시고 전화주셔서 다들 쉼터로 이동합니다.
가는길에 배스를 담았던 비닐이 찢어져 차안에 물이 한바께스 쏟아졌더군요 [울음]
히든카드의 도움을 받을 일이 생겨버렸습니다.
도착한 쉼터포인트에서 공산명월님 리미트 달성!!
+1 녀석도 한수를 추가하여 리미트 달성하였습니다. [헤헤]
두분 모두 카이젤 리그였습니다. 웜 컬러는 레드.
나머지 멤버들은 쉼터에서 쉬지도 못하고 계속 던져댔으나 조용~
그것이 어렵더구만요. 시간에 쫒기니 차분하니 웜액션을 준다는 것이 힘들고
자꾸만 조급함에 액션이 빨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바이브레이션에 더 손이 가더라구요. 초보의 조급함이란...
그렇게 마감시간은 다가오고 결국 마무리되었답니다.
앵글러님과 동생분은 약 6수, 공산명월님 2수, +1녀석 2수...
그렇게 대회는 마무리되고 김밥을 먹고난후, 프로선수들의 선전을 구경하였답니다.
석상민 프로님의 조과중 큰 녀석을 찍어주시는 앵글러님.
바로 옆에서 이철프로님의 한마디... "나도 찍어줘~" [하하]
강렬한 인상의 소유자 - 석프로님과 기념사진 한방. 정말 강렬~
그 후에 프로선수들의 계측을 구경하였습니다.
거참 신기하게도 그렇게 입질 받기도 힘들었는데 엿가락 뽑듯이
커다란 놈들을 들고 나타나는 것을 보고는 역시 프로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힘찬 모습들이었습니다.
그 후 일정을 잘 몰라서 일단 인사드리고 마무리 하였습니다만
앵글러님의 글을 보니 이프로님하고 사진도 찍고 하셨네요.
이프로님과 사진 찍고싶었는데 조금 아쉽네요.
다음에 구미 모임때 뵐수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재미있는 경험이었으며 다시금 저의 실력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배스공부하러 독서실 다닐랍니다. [헤헤]
그럼 주말 편안히 마무리 하시길 빌며... [꾸벅]
앵글러님의 조언에 힘입어 신갈 KB 아마츄어대회 참관하였습니다.
입상은 하지 못하였으나 이런저런 구경꺼리로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골드웜식구는 블랙조커, +1, 캐빈방, 캐빈방 후배님, 공산명월님, 미니배스님,
앵글러님, 앵글러님 동생분, 그리고 이철 프로님, 김진중 프로님 등 이었습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설명드리지요.
오픈 시간보다 조금 서둘러 대회장에 도착한 6시반.
프로토너먼트도 함께 치뤄지는 대회여서 프로선수들을 볼수있었습니다.
얼마전 가입하신 김진중 프로님도 만나뵙고 인사드리구요.
개회사를 듣고난후 프로선수들이 스타트하고 있습니다.
저희 일행보다 더 일찍 도착하신 공산명월님.
저의 열정 정도는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굿]
시작할때쯤 웃으며 나타나신 미니배스님이십니다.
늘 동영상으로만 보던 프로선수들의 단상도 훔쳐보고...
8시가 되어 아마츄어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때만 해도 리미트만이라도 달성해보자며 웃고 떠들고 있었지요.
대회 시작과 함께 작전을 짠대로 물바포인트로 잽싸게 이동했습니다.
워낙 빨리 도착하여 사람들이 별로 없을때 자리를 잡고 시작하였습니다.
먼저 깜님의 영향을 받아 버즈베이트 날려봅니다. 조용~~
그다음엔 바이브레이션과 프리지그로 아래쪽을 공략해봅니다.
역시나 조용~하군요... 옆에서 +1녀석 카이젤리그로 걸어냅니다. [하하]
어디서나 해내니 정말 대단한 녀석이랄밖에요.
앵글러님 전화해보니 그새 동생분이랑 3수하셨더군요. [기절]
다시금 제 실력을 가늠케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동행님이 안계신 공백을 메꿔주실분이라 믿었던 미니배스님도 조용~ [헤헤]
그래서 앵글러님이 먼저 이동하시고 전화주셔서 다들 쉼터로 이동합니다.
가는길에 배스를 담았던 비닐이 찢어져 차안에 물이 한바께스 쏟아졌더군요 [울음]
히든카드의 도움을 받을 일이 생겨버렸습니다.
도착한 쉼터포인트에서 공산명월님 리미트 달성!!
+1 녀석도 한수를 추가하여 리미트 달성하였습니다. [헤헤]
두분 모두 카이젤 리그였습니다. 웜 컬러는 레드.
나머지 멤버들은 쉼터에서 쉬지도 못하고 계속 던져댔으나 조용~
그것이 어렵더구만요. 시간에 쫒기니 차분하니 웜액션을 준다는 것이 힘들고
자꾸만 조급함에 액션이 빨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바이브레이션에 더 손이 가더라구요. 초보의 조급함이란...
그렇게 마감시간은 다가오고 결국 마무리되었답니다.
앵글러님과 동생분은 약 6수, 공산명월님 2수, +1녀석 2수...
그렇게 대회는 마무리되고 김밥을 먹고난후, 프로선수들의 선전을 구경하였답니다.
석상민 프로님의 조과중 큰 녀석을 찍어주시는 앵글러님.
바로 옆에서 이철프로님의 한마디... "나도 찍어줘~" [하하]
강렬한 인상의 소유자 - 석프로님과 기념사진 한방. 정말 강렬~
그 후에 프로선수들의 계측을 구경하였습니다.
거참 신기하게도 그렇게 입질 받기도 힘들었는데 엿가락 뽑듯이
커다란 놈들을 들고 나타나는 것을 보고는 역시 프로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힘찬 모습들이었습니다.
그 후 일정을 잘 몰라서 일단 인사드리고 마무리 하였습니다만
앵글러님의 글을 보니 이프로님하고 사진도 찍고 하셨네요.
이프로님과 사진 찍고싶었는데 조금 아쉽네요.
다음에 구미 모임때 뵐수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재미있는 경험이었으며 다시금 저의 실력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배스공부하러 독서실 다닐랍니다. [헤헤]
그럼 주말 편안히 마무리 하시길 빌며... [꾸벅]
그리운 얼굴들을 또 보게 되셨군요.
순위 결과가 어떻게 되었나요?
순위 결과가 어떻게 되었나요?
05.09.25. 23:10
blackjoker 글쓴이
+1 녀석이 너무도 졸리다고 하여 저는 먼저 철수해서 입상결과는 모르겠습니다. [헤헤]
아마 앵글러님께서 순위결과를 아시겠지요?
앵글러니임~~
아마 앵글러님께서 순위결과를 아시겠지요?
앵글러니임~~
05.09.25. 23:33
블렉조커님 잘들어가셨군요 오늘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좋은경험을 했다고 봅니다
이렇게 사진을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상비는 외상입니다.
언제 또 만나볼지.... 우리 구미에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늘~~건강하시구요 오늘 많은 도움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사진을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상비는 외상입니다.
언제 또 만나볼지.... 우리 구미에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늘~~건강하시구요 오늘 많은 도움에 감사를 드립니다.
05.09.25. 23:34
배스공부하러 독서실 다닐랍니다.....[기절]
오늘도 사진 찍으러 다니신다고
입상을 못 하신건 아닌지.......[미소]
오늘도 사진 찍으러 다니신다고
입상을 못 하신건 아닌지.......[미소]
05.09.26. 00:50
프로님과 함께한 낚시 멋집니다.
저도 프로배서님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꽃]
저도 프로배서님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꽃]
05.09.26. 07:57
회원님들 모두 수고 하셨고요..최선을 다하셨군요....화이팅
05.09.26. 08:45
대회에 참석해 보는 것도 즐겁고 좋은 경험 같습니다.
순위에 오르면 더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즐거움은 많을 것 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굳]
순위에 오르면 더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즐거움은 많을 것 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굳]
05.09.26. 09:37
angler
대회 분위기
쉼터 골자리에서 블랙조커님
케빈방님
귀착준비중인 배스보트들
[씨익]
쉼터 골자리에서 블랙조커님
케빈방님
귀착준비중인 배스보트들
[씨익]
05.09.26. 09:44
blackjoker 글쓴이
남은 사진은 편집상 넣지않은건데 꼼꼼하신 앵글러님께서
또 챙겨주시는구만요~ [꾸벅]
다음 대회때는 잘할수있도록 힘내볼랍니다!!
또 챙겨주시는구만요~ [꾸벅]
다음 대회때는 잘할수있도록 힘내볼랍니다!!
05.09.26. 10:35
참석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꾸벅]
No Fish란 충격에 잠시 회사갔다와서 물바에서 대회후 리미트 채움니다.[기절]
대회때 나와야하는데......
No Fish란 충격에 잠시 회사갔다와서 물바에서 대회후 리미트 채움니다.[기절]
대회때 나와야하는데......
05.09.26. 11:36
사진과 함께한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배싱에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싱에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5.09.26. 17:26
이건뭐...부러워서리..저도 열심히하여 꼭참가할것입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05.09.26.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