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는 나의 것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아침에 5시에 일어났지만... 날이 차서 그런지... 다시 이불 속으로...
5시 30분에 다시 모닝콜... 다시 이불 속으로...
헉... 눈을 뜨니 6시 30분...
그래도 나가 보기나 하자하며 출발~
목표는 건너편을 노리고 갔지만...
혹시나 운문님 계실까 싶어 배나무로 갔습니다.
[뜨아] 안계십니다.
이까지 왔는데 우짭니까? 그냥 여기서 하기로 합니다.
버즈베이트 장착... 탐색해 봅니다.
얼마전 잃어버린 1/2 온스 실버벨이 손에 익어버렸는지...
O.S.P. 3/8 온스가 가볍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일단 소리가... 날개의 볼이 깨진 이유도 있겠지만... 너무 작습니다.
버즈는 일단 소리 큰 게 장땡인데... [씨익]
서버번의 캐스팅에 위에서 누가 부릅니다.
"깜. 아이가~"
운문님 도착하셨습니다.
도착하셔서 주섬주섬 챙겨 입으십니다.
바로 '미나리깡' 복장 입니다. [미소]
음... 뽀대낚시를 주창하는 저로써는... '미나리깡'은 뽀대낚시의 적인거죠. [푸하하]
그런데... 결론적으로 '미나리깡' 위력 한마디로 [굳] 이었습니다.
깜.을 고민스럽게 만듭니다. [생각중][생각중][생각중]
'미나리깡' 엔진을 장착한 운문호... 엄청난 조과를 기록합니다.
던지면 물고 던지면 물고...
그러나 전부 잔챙이 입니다. [씨익]
"깜.아~ 네꼬웜 하나 줄까?"
달랑 베이트로드에 사진기 텍사스등... 헤비 태클만 가지고 물속에 들어온 저에게
운문님은 마구 약올리십니다.
이때 결심합니다. [씨익]
복수하리라... [사악]
배나무 상류 여울발을 배스를 건지시면서 돌진하는 운문호를 물끄러미 뒤에서 바라보기만 합니다.
깜. 텍사스로 배나무만 공략합니다.
상류 나무가지에 걸려 어렵게 채비한 놈 날려먹습니다.
다시 이번엔 찌멈춤 고무를 이용해서 텍사스 변형, 플로리다 리그로 공략합니다.
물살도 있고... 싱커의 바닥 두드림이 손끝으로 전해옵니다. (어제 오늘 이 느낌이 참 좋습니다. [미소])
으~ 몇번의 캐스팅에 다시 밑걸림...
작전을 수정합니다.
개코나... 복수는 무슨 에궁... 꽝이나 면하자...
다운샷으로 변환합니다.
웜은 스왐프크롤러 워터메론 옆구리 꿰기.
그러나 첫 캐스팅에 채비 끊어 먹습니다.
'그려... 이건 신의 계시여~ 잔챙이 말구... 복수하라는...'
가지고간 눈높이 가방안에 웜 봉지 하나가 준비된것 전부인데... 뭘 해보나? [생각중]
갑자기 눈에 들어오는 프리지그 [전구] 정품이 보입니다. 1/8 온스 정도 되어 보입니다.
거기에 스피드웜을 세팅... 발앞에서 액션을 보니... 바늘과 프리지그가 이상하게 꺽이는것이
좀 이상합니다. 그러나... 일단 던져봅니다.
배나무 앞에 퐁당 떨어집니다.
라인이 채 정렬되기전에 입질이 온것 같습니다.
그러나... 훅셑 실패...
이때 불현듯 생각나는 책의 한 구절...
'그래... 폴링 중심의 낚시를 해보는거야.'
던지고 바로 라인 정렬시키고 라인을 주시하기를 수십회...
그러던 중... 한번의 기회... 배나무 좌측 잔가지 앞쪽에 퐁당...
퐁당과 동시에 라인을 정렬하는데... 빠른 속도로 라인이 좌측으로 흐름니다.
물살에 따른 흐름이라고는 보기 어려운...
뒤도 안보고... Hooking !!!
으~아~ 힘겨루기가 시작됩니다.
좀전에 채비가 걸렸을때... 꽉 잠궈둔 드랙이 두어번 풀립니다.
속으로 대물임을 직감합니다.
바늘 털이도 없습니다. 무조건 꾹꾹 치고 박습니다.
바늘 털이 없으면 무조건 5짜거덩~ [푸하하]
기어이 랜딩 성공합니다.
혹시나 털릴까 싶어 물위로 고이끌어... 수초더미 위로 올렸습니다.
그다음... 왼손 엄지와 검지 사이에 정확히... [미소] [씨익] [푸하하]
'雲門님... 이 한방으로 끝입니다.' [사악]
그때 운문님 목소리 들려옵니다.
"깜.아~ 오데있노?"
이런 된장~ 복수의 시나리오가 거의 다 되어 가는데... 안된다 들키면...
"저...저...저... 여... 기. 수초... 뒤... 뒤 쪽에 있습니다."
흥분되어서 말도 더듬네요? [씨익]
복수의 시나리오가 거의 완성되어 가는데... 들키면 곤란하죠. [사악]
일단 측정부터 해 봅니다.
빵은 좋았는데... 길이가 영~... 45Cm 밖에 안나옵니다. (물속에선 5짜인줄 알았는데...)
이후~ 사진을 폼나게 찍어 둡니다.
찰칵~ 찰칵~ 찰칵~
그런데 별로 폼나게 나온게 없네요. [사악]
오늘은 한 수 밖에 못했습니다. 운문님은 여러수 하셨는데... [사악]
그럼... 휘버덕~
깜.
P.S. 복수극 후기
1. 운문님 4짜 하셨다고 하시는데... 분명 그거 3짜였습니다. [메롱]
2. 좀더 일찍 조행기가 올라왔어야 했는데... 운문님께서 약발 받으셨는지...
신기술인 말풍선 넣기를 시도 하느라 조금 오래 걸린것 같습니다. [윙크]
3. 완벽한 복수 시나리오를 위해 링크갤러리와 댓글에 제가 운문님께 4가지(싸가지) 없게
글을 썼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운문님 죄송합니다. [꾸벅] × 100
아침에 5시에 일어났지만... 날이 차서 그런지... 다시 이불 속으로...
5시 30분에 다시 모닝콜... 다시 이불 속으로...
헉... 눈을 뜨니 6시 30분...
그래도 나가 보기나 하자하며 출발~
목표는 건너편을 노리고 갔지만...
혹시나 운문님 계실까 싶어 배나무로 갔습니다.
[뜨아] 안계십니다.
이까지 왔는데 우짭니까? 그냥 여기서 하기로 합니다.
버즈베이트 장착... 탐색해 봅니다.
얼마전 잃어버린 1/2 온스 실버벨이 손에 익어버렸는지...
O.S.P. 3/8 온스가 가볍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일단 소리가... 날개의 볼이 깨진 이유도 있겠지만... 너무 작습니다.
버즈는 일단 소리 큰 게 장땡인데... [씨익]
서버번의 캐스팅에 위에서 누가 부릅니다.
"깜. 아이가~"
운문님 도착하셨습니다.
도착하셔서 주섬주섬 챙겨 입으십니다.
바로 '미나리깡' 복장 입니다. [미소]
음... 뽀대낚시를 주창하는 저로써는... '미나리깡'은 뽀대낚시의 적인거죠. [푸하하]
그런데... 결론적으로 '미나리깡' 위력 한마디로 [굳] 이었습니다.
깜.을 고민스럽게 만듭니다. [생각중][생각중][생각중]
'미나리깡' 엔진을 장착한 운문호... 엄청난 조과를 기록합니다.
던지면 물고 던지면 물고...
그러나 전부 잔챙이 입니다. [씨익]
"깜.아~ 네꼬웜 하나 줄까?"
달랑 베이트로드에 사진기 텍사스등... 헤비 태클만 가지고 물속에 들어온 저에게
운문님은 마구 약올리십니다.
이때 결심합니다. [씨익]
복수하리라... [사악]
배나무 상류 여울발을 배스를 건지시면서 돌진하는 운문호를 물끄러미 뒤에서 바라보기만 합니다.
깜. 텍사스로 배나무만 공략합니다.
상류 나무가지에 걸려 어렵게 채비한 놈 날려먹습니다.
다시 이번엔 찌멈춤 고무를 이용해서 텍사스 변형, 플로리다 리그로 공략합니다.
물살도 있고... 싱커의 바닥 두드림이 손끝으로 전해옵니다. (어제 오늘 이 느낌이 참 좋습니다. [미소])
으~ 몇번의 캐스팅에 다시 밑걸림...
작전을 수정합니다.
개코나... 복수는 무슨 에궁... 꽝이나 면하자...
다운샷으로 변환합니다.
웜은 스왐프크롤러 워터메론 옆구리 꿰기.
그러나 첫 캐스팅에 채비 끊어 먹습니다.
'그려... 이건 신의 계시여~ 잔챙이 말구... 복수하라는...'
가지고간 눈높이 가방안에 웜 봉지 하나가 준비된것 전부인데... 뭘 해보나? [생각중]
갑자기 눈에 들어오는 프리지그 [전구] 정품이 보입니다. 1/8 온스 정도 되어 보입니다.
거기에 스피드웜을 세팅... 발앞에서 액션을 보니... 바늘과 프리지그가 이상하게 꺽이는것이
좀 이상합니다. 그러나... 일단 던져봅니다.
배나무 앞에 퐁당 떨어집니다.
라인이 채 정렬되기전에 입질이 온것 같습니다.
그러나... 훅셑 실패...
이때 불현듯 생각나는 책의 한 구절...
'그래... 폴링 중심의 낚시를 해보는거야.'
던지고 바로 라인 정렬시키고 라인을 주시하기를 수십회...
그러던 중... 한번의 기회... 배나무 좌측 잔가지 앞쪽에 퐁당...
퐁당과 동시에 라인을 정렬하는데... 빠른 속도로 라인이 좌측으로 흐름니다.
물살에 따른 흐름이라고는 보기 어려운...
뒤도 안보고... Hooking !!!
으~아~ 힘겨루기가 시작됩니다.
좀전에 채비가 걸렸을때... 꽉 잠궈둔 드랙이 두어번 풀립니다.
속으로 대물임을 직감합니다.
바늘 털이도 없습니다. 무조건 꾹꾹 치고 박습니다.
바늘 털이 없으면 무조건 5짜거덩~ [푸하하]
기어이 랜딩 성공합니다.
혹시나 털릴까 싶어 물위로 고이끌어... 수초더미 위로 올렸습니다.
그다음... 왼손 엄지와 검지 사이에 정확히... [미소] [씨익] [푸하하]
'雲門님... 이 한방으로 끝입니다.' [사악]
그때 운문님 목소리 들려옵니다.
"깜.아~ 오데있노?"
이런 된장~ 복수의 시나리오가 거의 다 되어 가는데... 안된다 들키면...
"저...저...저... 여... 기. 수초... 뒤... 뒤 쪽에 있습니다."
흥분되어서 말도 더듬네요? [씨익]
복수의 시나리오가 거의 완성되어 가는데... 들키면 곤란하죠. [사악]
일단 측정부터 해 봅니다.
빵은 좋았는데... 길이가 영~... 45Cm 밖에 안나옵니다. (물속에선 5짜인줄 알았는데...)
이후~ 사진을 폼나게 찍어 둡니다.
찰칵~ 찰칵~ 찰칵~
그런데 별로 폼나게 나온게 없네요. [사악]
오늘은 한 수 밖에 못했습니다. 운문님은 여러수 하셨는데... [사악]
그럼... 휘버덕~
깜.
P.S. 복수극 후기
1. 운문님 4짜 하셨다고 하시는데... 분명 그거 3짜였습니다. [메롱]
2. 좀더 일찍 조행기가 올라왔어야 했는데... 운문님께서 약발 받으셨는지...
신기술인 말풍선 넣기를 시도 하느라 조금 오래 걸린것 같습니다. [윙크]
3. 완벽한 복수 시나리오를 위해 링크갤러리와 댓글에 제가 운문님께 4가지(싸가지) 없게
글을 썼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운문님 죄송합니다. [꾸벅] × 100
하하하...
꽝은 아니구...끝내 한마리했구먼......
안보여서 불렀더니 그새.. 딴짓을[씨익]
끝내 풍덩거리던 녀석 잡아내었구먼[굳]]
내일 또 만나자구....
꽝은 아니구...끝내 한마리했구먼......
안보여서 불렀더니 그새.. 딴짓을[씨익]
끝내 풍덩거리던 녀석 잡아내었구먼[굳]]
내일 또 만나자구....
05.09.28. 15:01
재미는 있었지만서도..우째 쪼매 아슬아슬하디야..[씨익]
간만의 렁커급..[꽃]
내일은 나도 합류하리다..
간만의 렁커급..[꽃]
내일은 나도 합류하리다..
05.09.28. 15:09
[씨익]
운문님 철저하게 복수 당하셨네요...
아이고 이일을 우짤까나.....[헤헤]
운문님 철저하게 복수 당하셨네요...
아이고 이일을 우짤까나.....[헤헤]
05.09.28. 15:13
오도바이는 오지마[버럭][흥]
이제 믿어라해도 삼세판인데 아예 마무말 말고 올거면 조용히 알아서 와라..
내일은 배나무 안가고 다른 곳으로 튈지도 모른다,.....
이제 믿어라해도 삼세판인데 아예 마무말 말고 올거면 조용히 알아서 와라..
내일은 배나무 안가고 다른 곳으로 튈지도 모른다,.....
05.09.28. 15:14
글구..
내가 배나무에서 계속 첨벙되면 깜이 갈 곳이 없다우....
어쩔수 없는 것인디 뭘.....
저 정도 한마리야 별로 ....
배나무에서 5자 잡아놓았으면 더 바랄게 뭐 있누...
많이들 풍성한 수확 누리소서....
내가 배나무에서 계속 첨벙되면 깜이 갈 곳이 없다우....
어쩔수 없는 것인디 뭘.....
저 정도 한마리야 별로 ....
배나무에서 5자 잡아놓았으면 더 바랄게 뭐 있누...
많이들 풍성한 수확 누리소서....
05.09.28. 15:16
올드보이--오도보이--오도바이..이제 좀있음 오바이트꺼정 가겠구먼..[흥]
그래도 좋아요..오늘만은..기분좋은 일이 있어요..억쑤로 좋은 일이..[흐뭇]
그래도 좋아요..오늘만은..기분좋은 일이 있어요..억쑤로 좋은 일이..[흐뭇]
05.09.28. 15:19
와 주식이 1500까지 뛰나...
그래도 돈있는 넘들이나 주식굴리지 우리같은 서민은 그냥 앞만 보는거야...
아무튼 내일아침에 나 찾기 힘들거여.
그래도 돈있는 넘들이나 주식굴리지 우리같은 서민은 그냥 앞만 보는거야...
아무튼 내일아침에 나 찾기 힘들거여.
05.09.28. 15:21
[푸하하]
05.09.28. 15:32
내일 아침 금호강의 결투...........
아~~~궁금해라 ........[궁금]
내일이 기다려 집니다.
45cm....손 맛 ~~~[굳][굳]
아~~~궁금해라 ........[궁금]
내일이 기다려 집니다.
45cm....손 맛 ~~~[굳][굳]
05.09.28. 15:34
키퍼
역시나 CIA가 관리하는 깜님의 조과[굳]
05.09.28. 15:35
운문님이 강적을 만났네요 ~ [흐뭇]
05.09.28. 15:38
깜 글쓴이
별채 조행기 입니다. [미소]
오늘 점심땐 건너편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윙크]
채비는 뭐... 플로리다라고 얘기하면 될려나? [궁금]
기어이 면꽝합니다. 싸이즈는 운문 싸이즈 [윙크]
위에 채비로 잡은게 아니구요.
아래 채비로 잡은 놈입니다.
일종의 변형 스플릿이죠.
오늘 점심땐 건너편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윙크]
채비는 뭐... 플로리다라고 얘기하면 될려나? [궁금]
기어이 면꽝합니다. 싸이즈는 운문 싸이즈 [윙크]
위에 채비로 잡은게 아니구요.
아래 채비로 잡은 놈입니다.
일종의 변형 스플릿이죠.
05.09.28. 15:45
오늘부터 올드보이님의 닉네임은 오바이트로 명할까요
05.09.28. 15:52
A~ 훅크선장님까지 왜 이러세요..오늘 기분도 좋은데.. 한잔 모실까요?[윙크]
05.09.28. 16:02
근데 가만이 생각해보니 열받네...
이 웜 어디서 많이 본것인데..
2%---> 운문-->깜으로 주인바뀐것 아닌감.
아무튼 승부는 계속 되야쥐....
이 웜 어디서 많이 본것인데..
2%---> 운문-->깜으로 주인바뀐것 아닌감.
아무튼 승부는 계속 되야쥐....
05.09.28. 16:14
깜 글쓴이
맞습니다. 운문님... [미소]
승부라뇨... 어이쿠... 雲門님이야 저의 영원한 스승이죠... [꾸벅]
승부라뇨... 어이쿠... 雲門님이야 저의 영원한 스승이죠... [꾸벅]
05.09.28. 16:16
이시기에..
대물로 복수라....
좋습니다[굳]
계속 칼바람이 불겠군요...
불어라 칼바람....[헤헤]
대물로 복수라....
좋습니다[굳]
계속 칼바람이 불겠군요...
불어라 칼바람....[헤헤]
05.09.28. 16:28
깜님의 런커급 축하드립니다.
45cm정도면 복수가 된건가?????[궁금][생각중]
푸하하~~~~~~~
雲門님이 표현하신 오도바이 무슨 뜻인지 많이 생각하였습니다.
오토바이를 오도바이라고 표현 했나보다 생각하고 밑으로 내려와 덧글을 읽다가 오도바이의 뜻을 알았습니다.
올드보이님 어떻하다가 "오도보이"가 되셨는지요.
그래도 오도바이까지 가면 않되지요.
올드보이님 파이팅!!!!!!
45cm정도면 복수가 된건가?????[궁금][생각중]
푸하하~~~~~~~
雲門님이 표현하신 오도바이 무슨 뜻인지 많이 생각하였습니다.
오토바이를 오도바이라고 표현 했나보다 생각하고 밑으로 내려와 덧글을 읽다가 오도바이의 뜻을 알았습니다.
올드보이님 어떻하다가 "오도보이"가 되셨는지요.
그래도 오도바이까지 가면 않되지요.
올드보이님 파이팅!!!!!!
05.09.28. 16:36
앗! 우리편..동행님..[꾸벅]
05.09.28. 16:40
誤道보이입니다.
맨날 도착한다.. 온다해놓고 지키는 것을 못봤습니다...
오지도 않을것을....
오도바이되기전에 알아서 혀.
맨날 도착한다.. 온다해놓고 지키는 것을 못봤습니다...
오지도 않을것을....
오도바이되기전에 알아서 혀.
05.09.28. 16:43
하하하.. 운문님의 복수가 기대 됩니다...
05.09.28. 18:28
angler
복수전 재미있습니다[윙크]
깜님 오늘 쓰신 채비는 한시대를 풍미했던
안티리그르는 채비입니다,이쪽동네에서는........
대단하십니다[굳]
깜님 오늘 쓰신 채비는 한시대를 풍미했던
안티리그르는 채비입니다,이쪽동네에서는........
대단하십니다[굳]
05.09.28. 18:33
역시 싸나이는 원빵에 쓰리강냉이~[굳]
저도 대물 한수만 나오면 다 용서가 되더라구요.[씨익]
저도 대물 한수만 나오면 다 용서가 되더라구요.[씨익]
05.09.28. 19:51
오랬만에 대물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꽃]
축하드립니다..[꽃]
05.09.28. 21:04
올가을... 조행기들은 신경전이 만만치 않습니다.... [씨익]
05.09.28. 21:55
뜬구름
[흐뭇] 재미있습니다.
05.09.28. 22:36
자... 두분... 어디까지 가나 봅시다~[씨익]
05.09.29. 00:05
깜님,
지금이 새벽 4시 15분 이네요.
이시간에 참 많이 웃고있읍니다. 너무 고맙읍니다. 골드웜이라는 만남의 장이 있으므로
해서 가능하지 않겠읍니까? 지금, more 깜님은 한달간 미국 휴가중이고
지난번 골드웜 춘천 소풍때 잃어버린 가방, 임자 찿아달라고 돌아왔읍니다. 가방속 내용물 그대로인것 같네요. 12k 흑인들 좋아하는 왕반지도 그대로 들어 있읍니다.
다 골드웜 가족분 들의 염려 덕분이아닌가 싶네요. 내심 저의집 손님으로 왔다가 생긴일이라 마음이 편하지 않았었읍니다.
이 친구 돌아오면 꼭 끌어다 앉여서라도 메일 보내게 하겠읍니다. 원래 이 친구들 정없는
건 다 아시는바........
아뭏든 가을 빅[배스] 토너먼트 기대합니다.
운문님, 깜님, 모든 골드웜 식구들 보기 좋읍니다.[굳]
지금이 새벽 4시 15분 이네요.
이시간에 참 많이 웃고있읍니다. 너무 고맙읍니다. 골드웜이라는 만남의 장이 있으므로
해서 가능하지 않겠읍니까? 지금, more 깜님은 한달간 미국 휴가중이고
지난번 골드웜 춘천 소풍때 잃어버린 가방, 임자 찿아달라고 돌아왔읍니다. 가방속 내용물 그대로인것 같네요. 12k 흑인들 좋아하는 왕반지도 그대로 들어 있읍니다.
다 골드웜 가족분 들의 염려 덕분이아닌가 싶네요. 내심 저의집 손님으로 왔다가 생긴일이라 마음이 편하지 않았었읍니다.
이 친구 돌아오면 꼭 끌어다 앉여서라도 메일 보내게 하겠읍니다. 원래 이 친구들 정없는
건 다 아시는바........
아뭏든 가을 빅[배스] 토너먼트 기대합니다.
운문님, 깜님, 모든 골드웜 식구들 보기 좋읍니다.[굳]
05.09.29. 04:28
깜 글쓴이
김지흥님은 늘 새벽 늦게 들어오시는것 같습니다. [궁금]
야간 근무가 잦은건가요?
새벽으로 날이 찹니다. 건강 주의하세요. [꾸벅]
야간 근무가 잦은건가요?
새벽으로 날이 찹니다. 건강 주의하세요. [꾸벅]
05.09.29.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