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다녀왔습니다... [공지천 조행]

회사 업무차 춘천다녀 왔습니다..


올라 가는 길에 반가운 전화가 옵니다..

푸른아침님. 일끝내고 전화 달라고 하십니다..

업무 다 보고 전화 드리니 급한 회의가 생겨 시간이 안된다고 하시네요..

당연하죠. 생업이 먼저입니다. 너무 미안해 하셔 제가 더 죄송합니다..

골드웜의 정을 듬뿍 받고 왔습니다.... [꾸벅]

정경진님도 뵐려고 하였으나. 강릉에 출장 가 계신다고 하시더군요..

푸른아침님께. 소개받은 공지천으로 출동..

길을 너무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단번에 찾았습니다..

청도천 정도의 규모로 생각하였는데 금호강 보다 조금 작은 정도더군요..


전경 사진입니다..











다리를 경계로 왼쪽입니다..






구름다리 옆에 있는 대교 밑입니다..





요즘 저의 주력채비인 프리지그입니다.





구름 다리 주변으로 탐색 해 봤으나.

춘천 배스는 끝내 얼굴을 보이지 않더군요..[울음]

건너편에 루어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들낚하시는 분들도 많고 물색을 많이 탁하였습니다. 왠지 금호강 분위기 입니다..


1시간 가량 하다 대구로 올시간이 되어 출발합니다...


공지천 옆에 있는 조각공원 입니다...






천과 경계로 산책로가 되어 있더군요...






경관도 수려하고 천 주위로 공원과 오리배들 위락시설이 잘되어 있습니다.

천 안에서는 조정연습을 하는 학생들도 보이고 왠지 도시가 활력에 차 보였습니다..

또 한가지는 군용차가 많이 지나가더군요..

전방과 가까워서 그런가? [궁금]

담에 시간이 되어 다시 올라가면 조정경기장이란곳도 들려 봐야 겠습니다........


이제 또 부산 가야 합니다... [울음]



* 同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0-07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