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은 번개늪을 생각하며...^^;;

아침 새벽에 날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몇일째 섭씨 3도 나옵니다.. [헉]

도저히 맨손으로는 배싱을 할 수 없는 날씨가 되었네요...



하늘에 양탄자를 깔아 놓은듯 합니다...


놀라셨죠?
이런 장갑으로 어찌 배싱을 하냐구요? ^^;; [씨익]
함 해보세요...^^

거의 약한 입질은 알 수가 없구요...배싱의 감을 극도로 높여줄 수 있는 수련이라 생각합니다..^^ [씨익]

예전에 농구선수 허재가 드리블을 연습할때 손에 목장갑을 끼고 했다는 예화가 있는데,,[사악]



이곳 저곳에서 번개늪에서의 풍어 소식에 엉덩이가 들썩 들썩 [침]이 나지만,,

어쩔 수 있나요.. 나를 기다리는 환자가 있는 곳이 내가 있어야 할 곳이니...[슬퍼]






장갑을 끼고 해도 손이 시려운건 어쩔 수 없네요...-.-;; [울음]
내일은 손날로라도 장만해야 할 거 같습니다...

다음 사진은 이번주말에 조행 사진인데, 햇볓이 나고 배싱할때는 그래도 견딜만 하더군요...^^












볼수록 갈대 이쁘네요...^^;; [씨익]

여러분들이 필요로 한곳 그곳이 바로 여러분들이 있어야 할 곳 같습니다.

자신의 책임에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 시간을 이용해서 여가활돌을 하시는 것이 더욱 즐겁고 의미가 있을거 같습니다...^^ 다들 배싱하러 못가신다고 맘 아파하지 마세요... [꽃]
[커피]한잔 하시면서 즐거운 하루 시작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