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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이제는 중독입니다.

이정연 1227

0

10
아침.. 일어나자 마자 눈 비비고 어김없는 장소로 출발...
오늘은 디카를 들고 갔습니다.
오늘의 수확물... 3마리...

혼자 사진을 찍을려고 하니 쉽지 않더군요.


첫번째놈. 지그스피너로 잡았습니다.

두번째놈.

세번째놈.

제가 사용한 웜들.

제가 가는곳 풍경



오늘은 크기가 다 작은놈들 뿐이더군요...
다음엔 더 큰놈을 잡기위해 노력~ 또 노력 해야 겠습니다.

* 말짱꽝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1-0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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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즐기며 하시다 보면 큰 놈도 물어 줄 겁니다.
오늘 날이 무지 따스하네요.
반팔 그대로 입고 나갔는데도 모를 정도로요.
이런 날엔 볕 잘 드는 직벽 같은 데 살짝 던져 두면 대꾸리 몇 마리 물어 줄 것같은데...
05.11.04. 12:05
profile image
수로폭이 얼마 안되어 참해보이네요...

낚시하시기 좋은 곳에 사시는게 너무 부럽습니다.
05.11.04. 12:08
키퍼
포인트그림이 너무 참해보입니다.[굳]
05.11.04. 12:32
goldworm
풍경이 참 평화로워 보입니다.
저런 포인트를 가까이 두고산다는것도 복입니다. 자주 소개해주세요. [미소]
05.11.04. 16:32
저도 출퇴근길에 조만강을 지나 다닙니다.....[미소]
맨날 이슬로 지새우다 보니..... 아침 늦잠자기가 일쑤 입니다.
언제 일찍 일어나서 한번 나가 봐야 되는데.....
05.11.04. 19:42
여기는 이정연님보다 더한
중독자들 많습니다...........[미소]
05.11.04. 19:55
나무 밑으로 던지면 덜커덕 할 것 같은데요....
포인트가 정말 멋지군요....
05.11.04. 21:44
저도 단 2-3분 이내에 배 띄우고 낚시할 수 있는 "신포리" 본가에 살땐 그 고마움을 모르고 지냈읍니다. 직장 관계로 이곳 횡성으로 오니 이제서야 실감이납니다.

올해 배스낚시 열번도 못해봤읍니다. 저렇게 지척인 곳에 배스가 살고 있으니
얼마나 행복하신 분인지...

조행기 많이 올려주세요.[굳]
05.11.05. 00:21
profile image
사진잘찍는 사람이 찍으니 확실히 달라 보입니다.
멋져요[굳]
05.11.0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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