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척지 접대배싱
어제 오랫만에 경남 장척지 다녀왓씁니다
셀프샷의 달인이신 헌원삼광님과 번개를 먼저 들렀습니다
헌원삼광님 번개 상류에서 혼자 멎지게 빵좋은
번개 4짜....올해 기록이 다시 갱신되는순간이기도 하며
네꼬로 멎지게 잡아내십니다
바로 장척도 가보자며 이동한후
장척에서는 유유히 한분이 보팅을 시도 중이셨는데
하류로 이동핟다가 그분께 물어보니..조과가 영별루라시네요
혹시 골드웜식구 아니신지...
이녀석은 장척 상류 연밭 좌측서 같이가신 클럽분꼐서
텍사스 채비로 히트시킨녀석입니다
가물이를 다를줄 몰라서 흙마사지 좀 했습니다...[씨익]...
이 녀석은 가물이 잡은 자리옆에서 백래쉬 라인정리중 라인이 흐르는넘을
여유있게 게리5인치 컷테일 노싱커에 히트된녀석입니다
요녀석도 마찬가지로 5인치 컷테일 노싱커에 히트된녀석
이날 장척배스들의 숏바이트때문에 같이 가신분들 모두다
엄청 애를 먹었습니다...입질후 여유줄 감을 틈도 없이
바로 뱉어내버리는 아주짧은 입질때문에
같이가신분들또한 겨우 힘들게 한두수씩,,,
헌원삼광님은...? [궁금]....[사악]
장척에서 펫이카를 처음에 썻으나 펫이카의 수초 돌파력때문에
안그래도 바닥 수초덕에 수초가 자꾸 얽혀 나오는것때문에
컷테일 노싱커로 아주 천천히 가라앉을때 대다수이 입질이
왔으며 바닥에서의 입질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케스팅후 폴링후 한두번 액션을 주고 바로 채비걷고
다시 케스팅 이런식으로
폴링위주의 낚씨를 했었는데
운좋게 이날 이런녀석 둘을 만났습니다...
같이가신 삼광님...고생너무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에 기회대면 다시 접대배싱 하도록 하죠...
장척 다녀오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05.11.05. 17:02
월차내고 낚시 갔었나? 나도좀 데리고 가지.... 재미있었겠다. 나는 낚시 안가본지 한참 됐는데... 나중에 같이 함 가자....
05.11.05. 19:46
벌써 장척의 시대가 온건가요?
대물 축하드립니다.
대물 축하드립니다.
05.11.05. 20:46
goldworm
장척의 시대는 3월부터 봄시즌이죠.
요즘 장척은 수초가 삭아내린것이 너무 복잡해서 낚시가 힘들텐데 잘 잡으시네요.
해마다보면 요맘때 잠깐 잡히다가 겨울동안은 힘든시기를 보내고 봄이되면 대박을 안겨줍니다.
저 저번에 장척가서 꽝치고 왔어요~ [슬퍼]
요즘 장척은 수초가 삭아내린것이 너무 복잡해서 낚시가 힘들텐데 잘 잡으시네요.
해마다보면 요맘때 잠깐 잡히다가 겨울동안은 힘든시기를 보내고 봄이되면 대박을 안겨줍니다.
저 저번에 장척가서 꽝치고 왔어요~ [슬퍼]
05.11.05. 21:43
요즘 장척 별로라는데...
배스잡고 가물이 잡고....[굳]입니다
배스잡고 가물이 잡고....[굳]입니다
05.11.06. 00:03
처음으로 간 번개늪과 장척지
정말로 배스가 많아 보였습니다.
번개늪에서 현지인의 가이드를 받아서 힘겹게 한수
사진상으로 작게 나왔는데 분명 두뼘이였습니다[씨익]
아마도 최소 44정도 됐을겁니다. 아무튼 올해 기록 갱신했구요
장척지에서는 입질 다수 정말로 한번만 입질 하더군요 툭 그것도 짧게요
패턴 파악을 못 해서 장척지에서 꽝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베이트릴 사용법을 거진 마스터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말로 기쁩니다 예전에 뜬구름님께 분양을 받았었는데
실제로 던져본것은 딱 두번 옥상에서 연습 할끼라고 던졌는데 엄청난 빽러쉬[기절]
연속 두번에 줄 절반 끊어 내고 그러고는 손이 안가더라구요
아무튼 지금은 할 수 있습니다.
정말 기분 좋았구요
장척지 복수 들어 갑니다 언젠가는요
정말로 배스가 많아 보였습니다.
번개늪에서 현지인의 가이드를 받아서 힘겹게 한수
사진상으로 작게 나왔는데 분명 두뼘이였습니다[씨익]
아마도 최소 44정도 됐을겁니다. 아무튼 올해 기록 갱신했구요
장척지에서는 입질 다수 정말로 한번만 입질 하더군요 툭 그것도 짧게요
패턴 파악을 못 해서 장척지에서 꽝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베이트릴 사용법을 거진 마스터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말로 기쁩니다 예전에 뜬구름님께 분양을 받았었는데
실제로 던져본것은 딱 두번 옥상에서 연습 할끼라고 던졌는데 엄청난 빽러쉬[기절]
연속 두번에 줄 절반 끊어 내고 그러고는 손이 안가더라구요
아무튼 지금은 할 수 있습니다.
정말 기분 좋았구요
장척지 복수 들어 갑니다 언젠가는요
05.11.06. 07:52
오이야 글쓴이
나에게로 오라...님...뉘신지 했더만...
가입인사를 안냄겼으니...당연 궁금했을수밖에...[씨익]...
난 또 누군디..나한테 반말하는겨...이랬드만...[씨익]...
가입인사를 안냄겼으니...당연 궁금했을수밖에...[씨익]...
난 또 누군디..나한테 반말하는겨...이랬드만...[씨익]...
05.11.06. 08:43
요즘 상황이 그리 좋지 않다는 장척에서..
굵은 씨알을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꽃]
05.11.07.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