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오짜를

미니배스 1819

0

22


잡았습니다.

번개지에 갔습니다.

어제 잡은 4짜가 눈앞에서 오짜가되길래 갔습니다.

오짜.....저는 못잡았습니다.[울음]

저희 아버님이 잡으셨습니다.

그것도 두수나[사악] 잡으셨습니다.

[배스]가 그냥 물어주었습니다.[푸하하]

채비
스피닝 : ML, 1/4온스 스피너베어트, 다운샷(1/8~3/16온스의 싱커, C-테일웜), 카이젤(피네스웜)
베이트 : MH, 3/8온스 스티너베이트

장소 : 번개지 산장뒤편 주차지역에서 직벽쪽까지
시간 :10:40~15:00 (식사 약 40분포함)



첫수입니다.





귀여운 3자...





어머님의 첫수...

















첫번째 오짜....57cm 약 1800g
저희 아버님 올해 최대기록어입니다.
잡으시고나서 입이 귀에 걸리셨습니다.[푸하하]





오짜....





오짜 쪼매 안되는 4짜....미니배스잡았심더..[씨익]





돌아서자마자 잡아내는 오짜2......입니다.[헉]





마무리 4자입니다.



많은 조과는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씨알면에선 지금까지 낚시중 최고였습니다.

그래서 또 가고싶어요[울음]

감사합니다.
신고공유스크랩
22
아버님의 5짜 축하드립니다.[꽃]
미니배스님도 5짜 하세요.
05.11.08. 20:10
[헉]5자를 두 마리씩이나....

"축하드립니다!"

미니배스님 아버님에게 위의 말 꼭 전해 주세요.[메롱]

미니배스님은 언제 5자를 잡을려나...[궁금]

5자 잡으러 빨랑 올라 오이소.

"남아일언 중천금"[궁금]

"남아일언 풍선껌"[생각중]

5자[푸하하]
05.11.08. 20:13
susbass
주체가 부"인 조행기에 익숙해져있는 중
미니배스님의 부모자.."조행기는 귀감이되고,,정말 부러운 조행기입니다,
더구나 5식이들이 배웅과 맞이를 하니
행복한 조행이십니다,,[꽃]
05.11.08. 20:37
키퍼
번개늪 오짜가 우째 않나오는가 싶었는데 아버님께 잡히려고 기다리고 있었나봅니다.
아버님 오짜 축하드립니다.[꽃]
05.11.08. 20:41
황태자
아버님 오짜 축하드립니다.[꽃]
05.11.08. 21:02
문향
예전, 제가 붕어 낚시 다닐 때도 '붕어가 널 잡는다'고 늘 하셨었는데,
곧 팔순이신 부모님을 모시고 언젠가(?)는 꼭 가고 싶습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05.11.08. 21:45
3짜가 귀엽다니요... 신갈에서는 3짜 보기도 그리 쉬운게 아니던데.. 저만 그런가?
05.11.08. 21:59
goldworm
배스를 앞으로 쭉 내미시면 좀더 크게보일텐데...
어르신 오짜배스 축하드립니다. [꽃][미소]
05.11.08. 23:11
아버님의 5짜 축하드립니다...[꽃]
어른과 함께한 효도배싱도 보기 좋습니다
05.11.08. 23:48
축하드립니다...
아버님께서 잡으시니 더 기분 좋으시죠?
05.11.09. 00:13
축하드립니다..^^;; [꽃][꽃]

이번주에는 꼭 번개늪에 가고싶어지네요...^^ [씨익]
05.11.09. 08:49
profile image
미니배스님 아버님께서 5짜를 두마리 연거푸 잡아 내시고
대단하십니다. 축하 드립니다[꽃][꽃]
05.11.09. 09:24
profile image

5짜 축하드립니다.[꽃]

부모님과 함께하여 즐겁고..

더군다나 아버님께서 5짜를 하시니 더 즐거웠겠습니다[굳]
05.11.09. 09:47
profile image
어르신의 5짜 감축드립니다. [꽃][꽃][꽃][꽃][꽃]
05.11.09. 11:24
미니배스님,

아버님, 어머님과 배싱을......
어르신의 5짜배스 감축드립니다.[굳]

고향 가셔서 부모님과 함께하시는 모습이 좋읍니다.
건강하세요.
05.11.09. 11:37
profile image
미니배스님 어르신들의 강건함을 빕니다..

쭉 함께 하시는 즐거운 낚시가족이 되시길[꽃]
05.11.09. 11:52
profile image
저도 이번여름에는 아버님을 모시고 출조해보아야겠습니다.[하하]
05.11.09. 12:18
profile image
부모님과 함께한 즐거운 조행이......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어르신 5짜배스 축하드립니다.[꽃]
05.11.09. 15:04
[헉] 아버님 축하드립니다. [꽃]
05.11.09. 16:50
아버님의 5짜 축하드립니다...[꽃]
어머님의 3짜도 감축 드립니다...[꽃]
그리고 참... 부럽습니다...[꽃]
05.11.10. 03:27
미니배스 글쓴이
감사합니다. 란 말씀 꼭 올리시라고 하시네요~
가족님들 제가 아버님대신하여 감사드립니다.
[사랑해]
05.11.10. 19:5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아침엔 고속도로 다리 하류 지점을 뒤졌고... 점심땐 다리 상류... 보 위쪽... 물위를 걸어서 뜬구름님 자주 가시는 곳으로 가보았습니다. 물 아래는 김 양식장을 방불케 하고... 수위는...
  • 참으로 오래간만에 조행기를 올립니다. 골드웜에서 번개지소식을 자주 접하다보니... 한번 가보고 싶더군요. 작년연말부터 늘 늦게 퇴근하는 관계로 주말이며 태어난지 8개월된 아들과 놀아줄려고 일요일에는 거의 낚...
  • 언제부턴가 벼르고 벼르던 곳, 오늘은 그곳을 가봤습니다. 새로운 포인트에 처음 도전해보는것은 어려움도 많지만, 작은 포인트라도 하나 찾아냈을때 느끼는 희열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것일겁니다. 그걸 또 ...
  • 아침 면꽝
    배스 조회 126705.11.10.10:00
    05.11.10.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아침엔 겨우겨우 면꽝했습니다. 사용한 채비는 7-8인치 웜 노싱커... 스왐프 그린 펌프킨 네꼬... 장소는 공항교 하류 고속도로 다리 아래, 하류쪽... 잦은 입질이 있었으나... 번번히 ...
  • 오늘 간만에 평일날 오팔아이와 남쪽으로 갔습니다. 번개늪에 연안으로 배스가 붙었다길래(타피님의 제보) 생각할 것도 없습니다. 11시쯤 산장에 도착하니 바람의 영향으로 개구리밥이 전부 산장쪽으로 붙었습니다. ...
  • 배스산마을 조회 122705.11.09.22:53
    05.11.09.
    오늘 일산에서 치과의사로 있는 친구가 놀러 와서 신포리 지깅낚시를 갔습니다.. 어제 바람이 너무 불어서 무척 걱정 했었는데 다행히도 바람은 많이 불지 않더군요.. 하늘의 도우심으로 아주 만족스런[흐뭇] 출조였...
  • 안녕하세요 헌원삼광입니다.[꾸벅] 3시에 근무를 마치고 잽싸게 동락공원 끝으로 달립니다. 철탑 아래에 도착하여 흠 그래 배스가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수량이 너무 작습니다. 수량만 ...
  • 오짜를
    배스미니배스 조회 181905.11.08.19:54
    05.11.08.
    잡았습니다. 번개지에 갔습니다. 어제 잡은 4짜가 눈앞에서 오짜가되길래 갔습니다. 오짜.....저는 못잡았습니다.[울음] 저희 아버님이 잡으셨습니다. 그것도 두수나[사악] 잡으셨습니다. [배스]가 그냥 물어주었습니...
  • [테이블시작1] *장소: 신갈지(물소리 바람소리) *시간: 2005/11/6(음10/5) 14시00분~ 16시00분 *날씨: 바람이 심하고 흐림 *개황: 바람이 심하여서 파도가 많이 쳤습니다. *조과: 카페 1마리, 첫 번째 전봇대에서 2마...
  • 오랫만에 날 푹 덮어주던 이불을 박차고 나와 아침 조행을 합니다... 요즘 제 컨셉은 탑워터-- 그것도 자라퍼피--zara puppy--입니다.. 스피닝으로도 운용가능한 자라스푹의 손자(자라스푹-쥬니어-퍼피)이지요.. 끄리...
  • 저녁 꽃밭... 그리고...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저녁 퇴근후 집에 있으니... 마눌님 전화 옵니다. 낚시가자구... 좋쿠로. [씨익] 얼마전 박곡에서 35를 잡고나서 더 꽂혔나 봅니다. [푸하하] 그래서 장모님께 애들을 부탁드리고... 저는 마...
  • 원래 저번 주에 뽕님과 전형사님이 일요일 남쪽으로 조행을 가자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었는데 전형사님은 갑자기 일이 생겨서 안되고 오팔아이는 몸이 안좋고 거기다 비까지 옵니다. 번개늪에 가고 싶었지만 하는 ...
  • 배스깐도리 조회 121605.11.07.23:34
    05.11.07.
    안녕하세요..깐도리입니다..[미소] 저번 주에 미룬 숙제...마사수로로 갔습니다... 배를 펴니 갈등이 생기더군요...잠수교위에서 위로 가면 마사수로고 아래로 공사현장 옆을 지나가면 낙동강 본류대로 나갈 수 가 있...
  •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오랜만에 미나리깡에서 벗어나 번개늪 보팅을 결심하였습니다. 일단 간다는 인원보다 구해논 배가 모자라는 관계로 보도와 보팅을 병행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마침 어제 보팅해서 ...
  • 오늘 일기예보가 오전에는 비, 그리고 오후 부터는 날씨가 개이면서 강한 바람이 불겠다고 들었는데.... 어디로 가야 하나 고민을 하다보니 번개지에 도착했네요 비는 오지 않지만 날씨가 흐려 맞은편의 번개늪 산장...
  • 한참 환자가 되던 시기엔 그런것 가리지 않았지만... 몇년동안 월요일은 거의 아침낚시를 가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도저히 못참겠더군요. 금요일 토요일에 걸쳐 밤새 술마시는 바람에 한시간 벌서고 온갖 시...
  • 가을을 느낀 도동서원 조행기..
    일요일 전날 날밤을 샌 관계로 늦잠을 자고 딸기나무랑. 라테르에 접선(2%님, 건달배스님, 빤스도사님, 끄리사냥님) 도동서원으로 출발합니다. 오전에 비가 와서인지 차가 안막히네요.. 도동서원에 도착하니 여행오신...
  • 봉정 가을배스..
    일요일 아침 부모님과 함께 포항으로 달립니다... 자축할 자그마한 일이 있어.. 우리식구들에게 회를 제가 쏘기로 했거던요.. 회를 구매하여 대구로 오는길에 전화가 오네요. 올드보이님인데 봉정가는 길이 헷갈려 전...
  • 배스올드보이 조회 181605.11.07.09:38
    05.11.07.
    일요일.. 아침부터 내리는 비로..늦은 아침을 먹고 느즈막히 길을 나섭니다. 귀가시간은 4시..마나님한테 늦으면 10분당 1만원의 벌금을 물기로 하고..[쳇] 그나마 가깝고..대물확율이 높은 봉정으로 향합니다. 지난...
  • 이번 주말에는 원래 운문님하고 꽃밭조행을 계획하였는데 전날 전화가 오시네요.. "요즘 꽃밭이 조호아이 별로야~~. 내일 그냥 번개로 가자" 그래서 "그러죠.. 점심때쯤 거기서 뵈요"라고 하고 끊습니다.. 내일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