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리입니다..
오늘 일산에서 치과의사로 있는 친구가 놀러 와서 신포리 지깅낚시를 갔습니다..
어제 바람이 너무 불어서 무척 걱정 했었는데 다행히도 바람은 많이 불지 않더군요..
하늘의 도우심으로 아주 만족스런[흐뭇] 출조였습니다..
반용필님의 자작보트 아시죠?
오늘도 그녀석이 고생했습니다..
앞으로 몇 번 더 출조하고 수리를 하신다 합니다..
무거운 저를 태우고 다니느라 몸이 많이 상했나봐요[씨익]..
오늘은 주로 두곳의 포인트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배터와 곳부리 사이 강 중심과 가일리 배터 앞입니다..
이녀석이 치과 의사인 제 친구입니다..
낚시 배운 지도 얼마 안 되었고 제대로 된 배스낚시는 오늘이 처음이라네요..
어설픈 캐스팅에 엉성한 릴링...
그래도 배스가 물어주자 아주 기뻐합니다[흐뭇]..
돌아 가는 길에 골드웜 가입을 권했는데..조만간 가입할 지도...
반용필님의 신중한 릴링..
그리고 가이드 밟으시느라 집중이 잘 안되는 와중에도...걸어 내시는군요[헉]..
그리고...........접니다[부끄]..
첫수가 올라오고 꾸준히 잘 올라 오더군요..
막간에 여유로운 [커피] 한잔[흐뭇]..
4시가 넘어가니 바람이 조금씩 강해 지더군요..
결국은 5시 조금넘어 철수 했습니다..
조과는 총 25수 정도했고요...
최대어는 반용필님의 4짜..
마릿수는 제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첫 출조한 친구도 4수를 기록했습니다..
정말 최고의 하루였습니다[하트]..
어제 바람이 너무 불어서 무척 걱정 했었는데 다행히도 바람은 많이 불지 않더군요..
하늘의 도우심으로 아주 만족스런[흐뭇] 출조였습니다..
반용필님의 자작보트 아시죠?
오늘도 그녀석이 고생했습니다..
앞으로 몇 번 더 출조하고 수리를 하신다 합니다..
무거운 저를 태우고 다니느라 몸이 많이 상했나봐요[씨익]..
오늘은 주로 두곳의 포인트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배터와 곳부리 사이 강 중심과 가일리 배터 앞입니다..
이녀석이 치과 의사인 제 친구입니다..
낚시 배운 지도 얼마 안 되었고 제대로 된 배스낚시는 오늘이 처음이라네요..
어설픈 캐스팅에 엉성한 릴링...
그래도 배스가 물어주자 아주 기뻐합니다[흐뭇]..
돌아 가는 길에 골드웜 가입을 권했는데..조만간 가입할 지도...
반용필님의 신중한 릴링..
그리고 가이드 밟으시느라 집중이 잘 안되는 와중에도...걸어 내시는군요[헉]..
그리고...........접니다[부끄]..
첫수가 올라오고 꾸준히 잘 올라 오더군요..
막간에 여유로운 [커피] 한잔[흐뭇]..
4시가 넘어가니 바람이 조금씩 강해 지더군요..
결국은 5시 조금넘어 철수 했습니다..
조과는 총 25수 정도했고요...
최대어는 반용필님의 4짜..
마릿수는 제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첫 출조한 친구도 4수를 기록했습니다..
정말 최고의 하루였습니다[하트]..
goldworm
신포리의 그 풍경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다시 가보고 싶네요. [미소]
다시 가보고 싶네요. [미소]
05.11.09. 22:55
신포리를 다시 보니 신포리가 그립습니다. [생각중]
반용필님과 산마을님을 보니 반갑습니다. [꾸벅]
반용필님과 산마을님을 보니 반갑습니다. [꾸벅]
05.11.10. 00:06
오늘 조행이 참 즐거웠겠습니다.
아침에 반용필님과 통화했더니 신포리 만세부르러 간다더군요.
제가 으름짱을 놓았지요, 조행기 제대로 올려보라고...
지난번 처럼 선장 사진만 올리지말고.
산마을님 고생하셨읍니다. 신포리가 많이 춥지요.
오늘아침 제가사는 "횡성"엔 첫 얼음이 얼었읍니다.
몇번 더 출조 하신다니 다음 조행기가 기다려 집니다.
다음번엔 신포리에서 소주한잔 하시죠. 건강하세요.
아침에 반용필님과 통화했더니 신포리 만세부르러 간다더군요.
제가 으름짱을 놓았지요, 조행기 제대로 올려보라고...
지난번 처럼 선장 사진만 올리지말고.
산마을님 고생하셨읍니다. 신포리가 많이 춥지요.
오늘아침 제가사는 "횡성"엔 첫 얼음이 얼었읍니다.
몇번 더 출조 하신다니 다음 조행기가 기다려 집니다.
다음번엔 신포리에서 소주한잔 하시죠. 건강하세요.
05.11.10. 00:27
아,,,신포리
골드웜님 글처럼 바로 엇그제 였던것 같은데...
눈에 아른 하군요......[미소]
골드웜님 글처럼 바로 엇그제 였던것 같은데...
눈에 아른 하군요......[미소]
05.11.10. 00:56
뜬구름
반용필님 자작하신 배 아직 잘 있네요[미소]
친구분은 계속 낚시 다니실 표정입니다[헤헤]
친구분은 계속 낚시 다니실 표정입니다[헤헤]
05.11.10. 01:08
사진만으로서 쌀쌀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마릿수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05.11.10. 09:19
사진만 보아도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굳]
05.11.10. 09:58
산마을님 사진이 너무 깨끗합니다.[굳]
반용필님 오늘 보니 재 친구하고 엄청 닮았습니다.
사진 보여주면 놀라겠습니다[씨익]
반용필님 오늘 보니 재 친구하고 엄청 닮았습니다.
사진 보여주면 놀라겠습니다[씨익]
05.11.10. 11:03
벌써 겨울이 느껴지는 신포리네요.
오랜만에 그리운 풍경 잘보았습니다.[꾸벅]
오랜만에 그리운 풍경 잘보았습니다.[꾸벅]
05.11.10. 11:12
신포리 소식 감사드립니다. [꾸벅]
05.11.10. 13:54
신포리 지척인데도 찾기가 영 수월치 않네요. 수온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군요.. 11월 말경이면 가일리 배터랑, 원평리 수몰 다리 근처에서도 지깅 잘 될듯 합니다. 조행기 잘 봤습니다. 참, 다운샷에 슬럭고 써보세요. 매치더베이트 딱이던데.
05.11.11.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