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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공항교 보 상류 지점 점심

깜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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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아침엔 고속도로 다리 하류 지점을 뒤졌고...

점심땐 다리 상류... 보 위쪽... 물위를 걸어서 뜬구름님 자주 가시는 곳으로 가보았습니다.

물 아래는 김 양식장을 방불케 하고... 수위는 너무 많이 낮아졌고... 암튼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저번엔 버즈로 마구 나와주었었는데... 오늘은 네꼬로만 탐색했습니다.

입질은 여러번 왔는데... 훅셑미스... 아마도 불루길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물 흐름 가운데로 들어가보니 바닥에 파레(? [씨익])들도 안보이고 하길레...

즉 파레들 많이 있다가 갑자기 없어지는 쪽 라인을 따라 공략해보니...

잔챙이들이 나옵니다.


많이는 안나왔지만... 그래도 한 마리는 아닙니다. [윙크]







오늘도 약하지만... 비린내 충전했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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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못 말리는 깜님!!

아침에 갔다가.........점심때 또가고.......저녁에 또또가고.........[씨익]

밥이나 챙겨 먹고 다니남요??[사악]
05.11.10. 13:55
물위를 걸어서 ......... [기절]

드디어 물위를 걷는 경지까지.... [헉]

대단합니다 [굳]
05.11.10. 13:58
profile image
빙고!!!!!!!!!!

깜도 이제 파악했구려...

현재 금호강배스들이 대부분 연안에서 본류로 이동중인데 특히 바닥이 깨끗한

여울살의 물흐름이 약해지거나 돌아나가는 곳에 숨어있지롱...

물살없으면 그 물은 죽은 겨....

버려!!!!!!!!!!!!!!!!!!
05.11.10. 14:08
깜님의 넘치는 스태미나에 놀라움을 표합니다.

깜님 저한테까지 비린내 풍깁니다.[윙크]
05.11.10. 14:30
뜬구름
오 지져스~ 물위를 걸어서!

저도 그때 같이 가고 그다음에 한번 더 가니 영 아니어서
안 간지 오래됐습니다.
05.11.10. 15:22
사진으로보니 물속이 다 보이는군요.
갈때마다 3짜후반 1마리는 꼭 나왔는데
05.11.10. 20:28
깜님 에너지 충전은 "비린내로"...[기절]
05.11.10. 21:53
goldworm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자동차 붕붕!"
이 생각납니다.
체력 정말 대단합니다. [굳]
05.11.10. 22:57
profile image
"감기 조심하세요~~"
완전 바리톤버젼..[하하]
제가 지금 감기로 일주일 고생중이거든요.
그래서 더욱 부럽고 멋집니다.
05.11.1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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