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러버지그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라테르에 들려서... susbass님의 선물과 goldworm님께서 공수하신 황태자님의 스텐철사 0.3mm를

전달받아 호작질에 들어갑니다.

지그헤드에 스커트를 잘라서 철사로 묶고 스커트를 갈기갈기 찢는 작업이였습니다.

이것두 요령이 없구 손이 둔하니 어렵더군요.

골드웜님 하나 만들어 보라고 하고선... 따라쟁이로 변해봅니다.


1/16 온스는 라테르에서 작업중에 하나씩 챙겨가셔서 저한테 하나 남았구요.

1/8 온스는 제가 전부 꿀꺽 했습니다. [씨익]

제가 만든거라 그런지 진짜 각이 안나오는것 같습니다. [부끄]


완성품입니다. 트레일러 웜만 꽂으면 됩니다.



아래쪽의 스커트가 가마가츠 실리콘 스커트인데...

중증님 몸소 만든것을 물에 넣어보더니 좋다고 하십니다. [굳]


한 놈만 접사해 봅니다.




같이 트레일러 웜으로 사용하라고 보내주신 3" SHAD 웜 입니다.




susbass님 감사드립니다. [꾸벅]  대물로 보답하겠습니다.


철사 공수하러 물 건너 오신 골드웜님도 반가웠구요.

콩나물 사러 나오신 운문님, 라테르 쭉돌이 에어복님, 딸기나무님, 물에 빠진 중증님도

반가웠습니다. 주인장 건달배스님도요~ (이름 안올리면 삐질까봐... [씨익])


그럼... 휘버덕~

                     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