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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따끈따끈한 옥계 배스 조행기입니다.

사발우성 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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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시간이 안지났군요[씨익]
아침에 집사람 병원에 데려다 주고 간만에 옥계수로 [배스]사냥을 다녀 왔습니다.
옥계수로 물색은  깨끗합니다. 바닥까지 다 보이더군요 [하하]
일단 한마리정도만 잡고 철수할 예정으로  다운샷바늘에  옆구리 채비로 준비했습니다.
웜은 줌사의 워터멜론입니다.
몇군데 찔러 보지만 입질도 못받습니다.
집에가서 청소와 빨래를 해야 하기땜시 빨리 끝내고 가야 하겠다는 맘으로다 수초쪽으로 공략해봅니다.
수초쪽으로 던지고 달달달 떨어 주기도 하고 펌핑도 해주고 여러 액션 연습중 펌핑후 폴링중 바로 물어 주네요 [하하]
진짜 오랜만에 비릿네 충전했습니다.
일주일이 즐거워 질듯합니다.[하하]
그럼 즐거운 일요일 보내십시요[씨익]
※2번째 사진에서 가운데 수초쪽에서 걸었습니다. 크기는 20대 후반에서 30 초반정도 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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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넘을 잡으셨네요....
축하합니다
05.11.27. 10:55
사발우성 글쓴이
감사합니다[꾸벅]
채비만 안걸렸어도 몇수 정도 더할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아쉽더군요
바로 앞에서 노니는 넘을 보면서 바닥에 걸린 바늘을 원망했습니다[울음]
05.11.27. 11:00
goldworm
장갑에 비린내가 묻었겠군요. 그 장갑 차에 걸어두시고 힘이 빠지면 냄새를 맡으세요. [하하]
요새 옥계수로배스 잡기가 힘들어보입니다. 한마리면 충분해요.. [미소]
05.11.27. 11:41
profile image
한달에 2번정도는 옥계를 찾지만 한번도 잡지를 못했습니다.
1마리 조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꽃]
05.11.27. 11:56
저는 오로지 일요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발우성님 오카리나 곡 한번씩 올려 주세요...[미소]
05.11.27. 23:49
profile image
이 겨울에 한마리면 감사해야죠 뭐[굳]
05.11.28. 00:01
가사일 돌보시랴 배스낚시하시랴
요즘 가장들은 너무 힘들죠.[씨익]

이제 아랫지방도 서서히 겨울 시즌으로 가는가 보네요.
아뭏튼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건강하세요.
05.11.28. 01:57
profile image
환경사업소 앞이군요 여름이나 가을에는 저 수초 일대에는 캐스팅만 제대로해서
수초에 붙여 주기만 하면 덜커덕 하던 그런 포인트 입니다.
그리고 미나리깡으로 안쪽으로 진입을 해본적이 있었는데 거진 2타 1방쯤 되더군요
따끈한 배스 조황 잘 봤습니다~
05.11.2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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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동안 손맛 기억하며 다가오는 일요일을 가다려 봅시다.[꽃]
05.11.2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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