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호작질

스커트묶기

goldworm 2062

0

11


1. 지그헤드에는 턱이 두군데 있습니다. 보통 위쪽턱 부분에 스커트를 묶게됩니다.

2. 북극성표 스커트를 반을 가른후 그림처럼 잡아줍니다. 이때 철사도 턱부분에 대가 엄지손가락으로 살짝 눌러줍니다.

3. 한바퀴만 감은뒤에 스커트의 방향을 맞춰주고 고르게 펴줍니다.

4. 세바퀴 정도 고르게 감아줍니다.
(스텐연선이 가는것이라면 좀더 감아줍니다. 고르고 넓게 잡아주는것이 스커트를 더 봉긋하게 해줍니다)

5. 롱로우즈로 바짝 당겨준뒤 돌려줍니다. 짜투리는 니퍼로 잘라낸뒤 옆으로 누여주고 집게로 살짝 눌러줍니다.

6. 바이스에 물려놓고 ...

7. 당기면서 스커트를 자릅니다.

8. 완성~ [미소]



일반적인 스커트묶기는 플라이타잉용 바이스에 지그헤드를 물려놓고 아주 가는실로 감아가면서 스커트를 대고 묶는 그런형태입니다만.
골드웜은 타잉용 바이스도 없고, 실도 없어서 그냥 스텐연선으로만 작업합니다.
사용된 0.5미리 스텐연선은 황태자님께 선물받은 것입니다.
(오늘 쪽지가 왔는데, 또 갖다주신답니다.) [꾸벅]

6번에 사용된 바이스는 공구상에서 7천5백원 주고 구입한 중국산 막물려 바이스입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1
goldworm
화상채팅용 싸구려카메라와 그림판으로 작업했습니다.
그래픽 잘하시는분들이 보면 웃지 싶습니다. [헤헤]
05.12.08. 21:02
profile image
오늘 이런거 하는거 낚시TV....
낚시TV VOD > 핵심테크닉 > 루어피싱테크닉 ... 에 보니깐
[6회] 러버지그 제작 및 훅 제작방법 ... 에서
스커드 묶는법 처음으로 봤습니다... ^^ 7번처럼 바로 저렇게 당기면서 짜르더군요~
05.12.08. 21:27
나중에 모임 참석할때 아키지그해드 갖고 가야겠네요.
이상하게도 손이 잘 가질 안아서 그냥 묵히고 있는데 풀어야 겠습니다.
05.12.08. 21:38
아직까지 자작을 할정도 또는 가지고 있는 루어에 나만의 스타일을 첨가할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아직까지 제 생각엔 골드웜님만큼의 열정을 가지기엔 부족한거 같네요...
여기 오시는 핵심(미소)멤버들을 보면 정말 따라하기힘들정도로 부럽습니다....
나도 빠지면 장난아니라고 생각하는데...참 대단들 하시네요...
05.12.09. 00:22
profile image
지난번 라테르에서 직접 설명과 함께 들었는데

다시 보니 새롭네요..[울음]

05.12.09. 08:57
profile image

스커트를 당기면서 자르면 한올 한올 분리되는 모양이네요..

예전에 하나 하나 손으로 찢었던 기억이 나네요[헤헤]
05.12.09. 09:31
goldworm
가위가 좀 좋은걸 쓰셔야 됩니다.
가위가 싸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05.12.09. 09:33
뜬구름
이제껏 대충 했는데 이렇게 보니 정리가 됩니다[굳]
05.12.09. 14:23
스커트 묵는 철사 일반 공구상에서 파는 철사는 녹이쓰것죠...

스텐연선이라...구리선은 써보니..

잘끊어져서...
05.12.12. 00:20
아...그리고 가위는 의료용 가위를 쓰시면 아주 잘듭니다..

저도 의료용 가위를 어디서 구했는지는 너무 오래되서

아직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직까지 엄청 잘듭니다...

병원에 입원했을떄 슬쩍한건가...[궁금]...[씨익]...
05.12.12. 00:2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스커트묶기"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학포수로 물 반...바람 반
    저번주엔 장척지 갔다가 참패를 하고 돌아 왔었습니다. 비릿내 한번 못 맡고 일주일 일만 한다는건 너무나 가혹한 고문입니다. 고대하던 일요일 밤새 눈도 오고 날씨도 많이 춥지만 원기 회복을 위해 오디오맨님과 학...
  • 사진위주로 보세요. 장소: 경산 오목천 시간: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행: 러빙캐어 덕수셈, 헝그리아티스트, 대구배쓰 주 채비: 카이젤. 사진외 출연거부 한 끄리 2수 와 배스 2수... 한겨울 짧은 시간치고는 ...
  • 배스망치 조회 145405.12.05.08:45
    05.12.05.
    오래간 만에 해보는 워킹이라 그런지 조금은 생소하기도 합니다. 저번주에 보팅하면서 봐 두었던 자리는 워킹으로는 도저히 접근이 불가능 합니다. 하는 수 없이 워킹으로 진입 가능한 곳으로 들어가 배스를 공략 했...
  • 이제야
    배스훅크선장 조회 138205.12.05.13:11
    05.12.05.
    이제서야 올립니다 이프로님의 육자배기. 훅크선장의 최근의 판화작품 중에서 한점 명제는 붉은 소나무입니다
  • 배스훅크선장 조회 127005.12.05.14:25
    05.12.05.
    사진 여러장 올리기를 하도 안해봐서 까먹지 싶어서 연습한것 입니다. 언제 어디서 잡은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이프로님의 육자배기 가로세우기
  • 제가 짬 날 때 숨어서 [부끄] 하는 일... 이랍니다. [푸하하] 생소하게 느끼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 드리면... 흐르는 물 혹은 고인물에서 송어나 열목어, 산천어 혹은 끄리, 강준치 사냥에 쓰이는 바늘들입니...
  • 안녕하세요. 무척이나 추운날이였습니다. 한동아 추운날씨로 낚씨도 제대로 못 갔습니다. 그래서 몸이 근질근질하더요. 지난 토요일 오후 마나님과 딸래미의 쇼핑을 잠시 틈을 타서 금호대교로 갔습니다. 얼어버릴듯...
  • 근래 계속 바쁘다가..오늘은 술마실 일도 없고 해서..일찍 집에 귀가.. 묵은 사진 좀 정리해 봅니다.. [꽃]지지난주 번개늪에서.. 경운기 포인트.. 로드 빠뜨리고서 30분간 쌩쑈한후 첫수.. 건너편 골창입구에서 깜표...
  • 눈내린 오로지에서 ...
    아직도 시골집에서 쌀을 가져다가 먹고 있습니다. 돈으로야 얼마 안되지만 그래도 보고싶은 엄니 보고픈맘에 시골로 달립니다. 의성 가는도중 군위 IC내려서 오로지로 방향을 잠깐 돌렸습니다. 3시 딱한시간만 계획합...
  • 안녕하세요~[꾸벅] 히든카드 김진호입니다. 12월4일 평택호 송전탑 석축 조행기입니다. 8시 기상하여 9시 잠원동으로 집결했습니다. 모닝커피와 케익 한조각씩 먹고 바로 출발합니다. 네이트 드라이브의 미쓰김이 길 ...
  • 박곡에서...
    배스나도배서 조회 119205.12.06.11:12
    05.12.06.
    지난 토요일(12월 3일) 남지로 갈 계획이었으나... 짧은 해로 인하여 깟다가 바로 와야할 것 같은 예감에.. 근자에 들르지 않은 박곡으로 가기로 합니다. 북숭이님과 조나단님, 달배님, 중증님 저 이렇게 5명이서 출...
  • 배스 조회 127205.12.06.14:45
    05.12.06.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점심에는 가까운 "건너편"에 나가 보았습니다. "건너편"에... 고기 없습니다. [울음] 퍼펙트 꽝 맞구 왔구요...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몇 장 올립니다. 한 낮인데도 불구하고 연안에 얼...
  • 지난 주말에 오랜만에 원거리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전라도 나들이를 조용히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안동 상황을 들어보니 거의 몰황에 가깝다는 소식을 듣고는 안동을 포기하고 전라도 지역으로 가려니깐 그쪽지역으...
  • [울음][푸하하] 드디어 사진 올리기 성공 했네요.. 오늘 비린내 충전 200% 했습니다.. 대충 15~20마리 정도??? 처음에 열심히 찍다가 귀찬아서 중간 생략후 마지막 한마리만 덤으로 더 촬영[흐믓] 20~ 45까지 골고루 ...
  • 웨이빙 완성
    호작질맨땅 조회 198005.12.06.19:28
    05.12.06.
    드디어 끝났습니다.[어질] 제가 만든 도면중에 제일 애착이 가는 도면 입니다. 의외로 용보다 더 이쁩니다.[흐믓] 하지만 손잡이 부분이 영 마음에 들지를 안습니다.[외면]
  • 오늘 3시 무렵 똥통과 매천을 잠시 나가 보았습니다. 역시 바람이 상당합니다. 가이드에 얼음이 살짝 낍니다. 다만 오늘은 무장을 단디 해서 견딜만 합니다. 금호대교 아래 여울에서 1/8온스 워터메론 스왐프 카이젤...
  • 2%님이 잡으신 6자 배스랍니다.
    11월 26일 낙동강 중류 1/2온스 러버지그, 14파운드 카본라인으로 2%님이 잡으신 6짜배스랍니다. 조행기는 2%님이 올려주시리라 믿습니다. 2%님 6자 손 맛보신 것 축하드립니다.[꽃] 2%님 조행기 좀 부탁드립니다. 그...
  • 별로 어렵지 않은데.... 자진삭제하신것을 올려드립니다. -by goldworm- 지난 11월말에 사바나 조지아의 낚시장면입니다...... 매형과 매형직원 데니스...... 컴맹이라 여기서 올렸지만 그다음은 어디로 가야하는지 ...
  • 배스뜬구름 조회 191805.12.07.23:26
    05.12.07.
    오늘도 매서운 겨울바람 맞으며 금호강으로 갔습니다. 포인트는 운문님이 전에 알려주신 포인트입니다[꾸벅] 장소는 서재 삼거리에서 우회전해서 몇 킬로미터 지난 마을옆 금호강입니다. 마을안에 방실식육식당에서 ...
  • 스커트묶기
    호작질goldworm 조회 206205.12.08.20:57
    05.12.08.
    1. 지그헤드에는 턱이 두군데 있습니다. 보통 위쪽턱 부분에 스커트를 묶게됩니다. 2. 북극성표 스커트를 반을 가른후 그림처럼 잡아줍니다. 이때 철사도 턱부분에 대가 엄지손가락으로 살짝 눌러줍니다. 3. 한바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