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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2006년 강창교 보팅

깜 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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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2006년 첫 보팅을 강창교에서 시작했습니다.

오짜 다운놈 얼굴 한 번 보는데 만족해야 하고... 스피너베이트로 히트하여  다 끌고 와서

보트에 해딩하고 탈출한 놈... 그 놈... 오래 살겁니다. [씨익]


그리고 달배님과 통화중 로드를 끌고 가다시피 입질 한 놈...

넌 안 봐준다... 조만간 잡으러 갈껴... [씨익]



첫 수... 스왐프 그린 펌프킨 네꼬.




획득한 아이템으로 히트...




다행히 아직 보트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행]



그럼... 휘버덕~

                     깜.



P.S. 참고로... 오늘 히트 비율입니다.

    - 네꼬  - 2수 히트
  
    - 카이젤 - 0

    - 스플릿 - 0

    - 텍사스 - 0

    - 다운샷 - 0

    - 버즈베이트 - 0

    - 스피너베이트 - 1수 히트

    - 크랭크베이트 - 2수 히트


마지막엔 거의 크랭크만 썼는데... 크랭크.. 재미 있었습니다. [윙크]

올해 왠지 크랭크에 손이 자주 갈 것 같습니다.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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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부럽습니다...
어름이 없는곳에서 배스를 잡으러 보팅을....
여기는 지금은 이상기온이지만 배를 띠우고나면
또 다시 월동준비를 해주어야기에 여러번 망설이다
주저앉습니다....
06.01.21. 22:55
이제,깜님도 보팅이 시작되시네요. [미소]
저희도 곧, 장만한 보트, 처녀출항을 해야하는데...[헤헤]
그날,시루떡이라도 쪄야하나.... [씨익]
06.01.21. 23:14
profile image
크랭크로 잡은 배스 멋집니다. 아이고 부럽다..
난 언제나 신년배스 잡아보나..
축하드립니다. 깜님..[꽃]
06.01.22. 00:19
깜님 조행기에는 항상 파워풀한 느낌이 전해집니다.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꽃][꽃]
06.01.22. 13:02
골고루 잘도 잡아내십니다~
크으... 정말 이지 부러워서라도 한번 내려가봐야겠어욧!![하하]
06.01.22. 19:49
goldworm
강창교도 활동시작이군요. [굳]

조나단님 막걸리랑 오징어 한마리면 멋진 고사 됩니다. 깜님 번개늪에서 막걸리와 오징어르 진수식 치러드렸거든요. 배에 막걸리도 좀 발라주고 그래야 어복이 붙는 보트가 됩니다. [헤헤]
06.01.22. 22:54
profile image
아이고 열심히 다녔구먼유..

도망친 배스들.. 화잇팅...
06.01.22. 22:56
깜님 혹시 저 크랑크 베이트 강창교에서 획득하신건가요? [궁금]

맞다면 제가 그 전주에 수장시키고온 그 놈 같군요

그것 제가 댈러스 출장갔을때 카멜라스에서 직접 공수해 온 것입니다 [헤헤]

주인 잘못만나 한마리 낚아 보지도 못하고 수장시켰는데 [부끄]

제대로 주인을 만난것 같습니다. [윙크]

혹 강창교에서 습득하신 아이템이 아님 어쩌나 [부끄]
06.01.23. 07:54
토요일 강건너 보이던 붉은색 보트가 깜님이셨군요.

토요일날 보니까 강창교가 조금씩 깨어나는 듯 했습니다.
06.01.23. 08:59
profile image

보팅으로 했네요.
도보로 한 줄 알았는데.
새해 첫 보팅 축하드려요...
다음에는 아래쪽으로 보팅하러 함 가요.[미소]
06.01.23. 09:11
profile image
글쓴이
앗!!! 날개단별님... 맞습니다. 강창교에서 습득한 아이템 맞습니다. [미소]

어찌나 깨끗한지 얼마 안되었으란 짐작은 했었습니다.

그러나 몸통에는 진흔이 잔뜩... 그러나 바늘은 쌩쌩... 좋은 것일것 같아 이리저리

뒤져보았지만 메이커는 안나오길레... 뭘까 했는데... 카발라스 였군요.

습득한 루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씨익]

대물로써 보답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다른 무엇으로 보답하지요.

그러나... 돌려 달라고 하면 돌려 드리겠습니다. 분명 강창교에서 습득한 것이 맞기에... [윙크]
06.01.23. 10:13
profile image
글쓴이
아래의 POE'S의 축소판 처럼 생겨 먹은 루어입니다. 강창교에서 5짜도 했던 놈이구...

안동에서 저의 개인 기록 56Cm를 하게 해 준 놈이죠. [푸하하]



왠지 강창교에서는 크랭크베이트 땡깁니다. [미소]
06.01.23. 10:19
깜님

날개단별에서 이름 변경 했습니다.

돌려달라고 답글 쓴건 아니었습니다. [헤헤]

깜님이 그동안 쓰신 조행기에서 얻은 정보와 보고 배운것만으로도 제가 더 보답을 해야 할겁니다. [푸하하]

그리고 tip하나 더 그 크랭크 말고 비슷한 자리에 크랭크 3마리 더 수장되어 있습니다. [씨익]
06.01.23. 11:24
profile image
글쓴이
Legend님... 비슷한 자리에 크랭크 3마리라... 우와~ [침] 흐릅니다.

언제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꾸벅]
06.01.23. 12:24
흐흐흐 이참에 강창교 물빼고 크랭크 주웁시다...배스는 냅두고...[씨익]
06.01.23. 13:21
3개중 제가 수장시킨것도 있습니다
06.01.23. 17:09
크랑크 살때 우리나라의 낚시 조구 가격의 거품에 대해 많이 생각했습니다.

그 크랑크가 2~3$ 하더군요.

우리나라 대형 할인매장에서 떨이처럼 팔때 수북히 쌓아 놓은것에서 찾은 거지만...

제대로 파는것도 5~6$정도 였습니다.

하드베이트 16개와 그것을 넣은 태클 박스를 세금 포함해 60$정도 주고 샀습니다.

지금은 그떼 더 살걸 하는 후회가 막심합니다. [울음]
06.01.23. 18:21
profile image
올해는 스쿠버다이빙 배워서 금호강일대 루어 회수해서 팔아볼까나~[헤헤]
그런데 물속 들어가면 좀 보일라나...[궁금]
06.01.2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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