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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도도의 송전지 염탐기..

도도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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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출조를 하시는것으로 알고 잇어서 부족 하지만  아주 솔직하게 느낀점과
얻어들은 정보를 올려 봅니다..

일단 배스가 낚이는 현장 확인한 포인트가 A ,B 포인트 입니다.
B포인트는 공터안쪽 코너부분 입니다.  여럿이 서서 캐스팅 하기에 아주 좋을것 같았습니다.
채비를 염탐한 바로는 웜보다는 거의 스푼에 걸려 나오는걸로 확인 햇습니다.

또 시간 때는 오전 일찍 과 해질무렵부터 저녘에 조과가 좋은것 같습니다

하류 포인트와 중류 쪽  시냇물(?) 건너 포인트도 답사를 하였으나
하류는 결빙이 남아 잇고 중류 쪽에 시냇물(?)건너 포인트는 수위가 높아서 공략이 불가능 하단 결론을 내렸습니다..

대충 이정도 염탐을 하였고 제 조과는 라끄베르 에게 상의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내탓]
제가 초보라서 많은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꾸벅]

아참 2시쯤에 중앙지 님께서 합류 하셨었는데
역시 많은 가르침과 .. 탐나는 장비들을........ 음 신용카드회사 별로 만들면 한도가
얼마나 나올려나 궁금해지는 이유는 무엇인지 [울음]

* goldworm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2-2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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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향
국정원이 '라끄베르'라는 이름으로 암행도 하는 듯 ... [하하]
수고하셨습니다.
06.02.24. 22:38
올해들어서는 송전에 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내일 첫 출조로 송전으로 갈려고 했는데 갑자기 딴일이 생겨서...)

말씀하신 A 포인트는 평소에는 물가로 접근하기 힘든 곳인데요. 가까운 곳에는 갈대와 잡초가 많이 있어서 캐스팅 하기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A 포인트 보다는 상류쪽(지도에서 오른편 위쪽)으로 길건너 쪽입니다. 이쪽 혹은 개울(혹은 강?)건너 보이는 맞은편이 좋은 포인트입니다.

이곳은 좋은 포인트인데 수심이 얕은 탓으로, 날씨가 따뜻해지면 사람들이 매일 초망을 던집니다. 그래서 날씨가 추워서 투망이 불가능한 초봄이나 늦가을에만 렁커급이 낚입니다.

송전은 A, B 부근의 상류쪽은 대체로 무난한 조과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엄청나게 잘 낚이지는 않고 (몇몇 고수 분들은 아주 많이 낚기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그렇다고 꽝치지도 않습니다. 연안을 따라 죽 워킹하면서 캐스팅을 해 보면 자신만의 포인트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06.02.2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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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조행기--염탐기죠...

멋지게 잘 설명하셨군요....

주말모임에 꼭 참석해보세요..
직접 만나서 이야기 들어보시는게 고수되는 지름길입니다.
06.02.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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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자에 들어 외부 압력이 심한 모양입니다.

가급적 혼자 다니시면 위험할 것 같습니다.

최소 2인이상 조를 지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겠습니다.

다음에는 대박 조행기를 기대합니다.
06.02.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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