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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이방늪, 백수지?, 유곡수로....

후배녀석 2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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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매천대교에서 말짱꽝님과 조인하여 지천철교 맞은편으로 향합니다.

10여분 사이 입질 다수와 말짱꽝님 3수...  저 2수 이렇게 하고 일찍 철수했습니다.

여기서 2006년 배스 사냥이 시작되었네요.

꽃밭배스님과 다른 한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일요일.. 오랜만에 출조하는 새벽배스님과 같이 남쪽으로 향할려니 포인트라곤 별로

아는 곳도 없고 그래서.. 우리의 백과사전이신 운문님께 도움을 구하여 이방늪에 도착!

왠지 모를 기분나쁜 티뷰론이 한데 서 있네요. [씨익]

빵구 낼려다가 참았습니다.

역시나 끄리사냥님 이셨습니다.

끄리사냥님, 대물님, 철강왕님.. 이렇게 낚시 중 이시더군요.

대물님과 철강왕님은 처음 뵈었습니다. 반가웠습니다.

끄리사냥님은.........      차 빵꾸 낼려다가 참았으니 고마워 하세요.[사악]

그놈의 배스가 뭐기에 세찬 바람을 맞으며 전부 낚시대를 들고 열중 입니다.

다들 한두수 정도는 한거 같은데...

새벽배스님은 헤매고 계시네요.

아무래도 배스가 어찌 생긴건지 몰라서 못잡는거지 싶습니다.

그럼 가르쳐 드려야죠...[사악]














이방늪에서의 조과도 별로고 운문님께서 일러 주신 작년인가쯤 백마리 나왔다는 백수지..

나단님과 숭이님과 조인하여 드리댑니다.

근데..  어디서 많이 본 무쏘와 얼굴이 보이네요.

콩 다섯개님이시네요.












콩다섯개님 둘째..














그래도 새벽배스님 너무 뭐라 하지 마이소~~













하지만 우리의 나단님...      근질 근질 하신가보네요.


















백수지에서도 조과가 신통치 않아 마지막으로 유곡수로에 들려 보기로 결정.

콩다섯개님께 길 물어서 드리댑니다.

바람이 장난이 아니고 물살도 만만치 않네요.

하지만 몇번의 캐스팅 후 나단님께서 바로 한수 하십니다.









드디어 참고있던 새벽배스님 터졌습니다.












하지만 굴하지 않는 숭이님과 나단님..














더.. 더.. 열받은 새벽배스님...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말을...

제가 가까이 있어서 들렸는데..  

"시판" 보다 더 한....   "이런!  게시판!" 까지 입에 담으시는거 같더라고요..[사악]













보다 보다 안되겠던지 배스 한마리가 희생해 줍니다.

그것도 마지막으로 미친척하고 미노우 한번 던져 보자 하며 던진 미노우에..











이날의 장원!

나단님...   유곡수로에서 4짜포함 5~6수 하신거 같던데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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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글담으신거 너무 재미있네요..[하하]
06.02.28. 00:20
후배...이제 내한테 잘보여야 할꺼 같은디...[씨익]
어제 운문님과 콩다섯개님 덕분에 좋은 포인트 많이 익혀두었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꺽지 최대어는 내가 갖고있는거 후배님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인정했지요...
[씨익]
06.02.28. 00:26
도도
재밋게 보앗습니다
정말 재밋는 조행인것 같습니다[굳]
06.02.28. 00:28
모처럼 보는 후배녀석님 조행기, 역시나~ 입니다. [굳]
자주 뵈어요~ [씨익]
06.02.28. 00:46
profile image
후배녀석님도 빨리 +님과 동행출조 조행기 올려주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하하]
06.02.28. 01:02
넘 부럽게 잘 읽었습니다.[미소]
배쓰잡으신게 부러운거보다..조행기가 넘 부러워요 전...[미소]
제대로 함 올리고 싶어도 나홀로(?) 입문한터라 아직 배쓰얼굴을 못본터라...
안그래도 지금 밤새우며 채비 공부중입니다. 3월 1일날 만세작전을 위하여.....
어디루가야할진...[울음]

암튼 성공적인 출조 축하드립니다....[웃음]
06.02.28. 01:25
[씨익].....
후배님 하고 새벽배스님.... 분발좀 많이 해야겠던데....
그래가지고... 조나단 한테 되겠습니까... 연습들좀...많이 하셔요~~~~[사악][푸하하]
새벽배스님,신년 첫배스 축하합니다...[꽃]
새벽배스님.결국 울고 말았죠..... 신년 첫배스를 보고... 얼마나 소리치던지..[굳]
영화의 한장면 이였습니다.[씨익]
그래도 상포교가 새벽이님한테는 고마운곳이라......[하하]

후배님이. 오는,일요일 청도천에서 조나단 한테,도전장을 던지는데.....[생각중]
06.02.28. 02:08
아쭈 거는데...(쪽지로 후배님이 걸었음)

기다리.... 올해는 조나단도 오짜 할테니.......[윙크]
06.02.28. 02:10
후배녀석 글쓴이
월급 봉투 내기 한번 하까요? [씨익]
우린 천원빵 말고..
통크게.. 1억빵!!!!
06.02.28. 02:11
1원빵 아냐?...................... [씨익]

소라교 왕비님을 하대 하다니........[외면]
06.02.28. 02:14
후배님과 조나단님....
청도 오지마이~~~~소...[사악]
06.02.28. 08:58
후배님 조행기는 언제봐도 재밌네요[미소]
새벽배스님, 오랜만에 조행기 통해서 얼굴 뵙는거 같습니다.
한잔 한다~ 한잔 한다~ 해놓고서 아직까지 술한잔 같이 못했네요. 미안해요 [씨익]
물가에서 한번 뵙죠
06.02.28. 09:29
profile image
후배녀석님의 조행기 역시 단편 만화야[굳]
06.02.28. 09:34
문향
역시 재미있습니다.
번뜩이는 재치 ...[굳]
06.02.28. 09:43
2%
다음엔 같이 가자구...
글구 백수지는 가을만 나와...[푸하하]
06.02.28. 09:46
역시 후배님 조행기 [굳]
재미난 조행기 자주봤으면....[윙크]
06.02.28. 10:42
재미있는 시간들 보내셨네요
경기권 사람들에게 염장을 지르시는 군요[외면]
06.02.28. 10:44
profile image
내 잘크고 있는데 지장이 생깁니다.

다음부턴 부딪히지 맙시다!!![굳][짝짝]
06.02.28. 11:35
울먹.. 울먹... 새벽배스님 표정[미소] 다음에 런커 하시길[힘내]
후배녀석님 올해 재미있는 조행기 자주 보여주세요[굳]
06.02.28. 12:09
뜬구름
좋아요~아주 좋아요[굳]

한동안 못봐서 섭섭했는데 역시 재미있네요.
06.02.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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