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드들강] 2006년 3월 4일

이구공 1191

0

13


기상청 말로는 오늘 바람이 엄청 분다고 하던데 역시 인간의 능력은 아직 멀었난 봅니다

날씨 엄청 좋고 수면은 그럭저럭 보팅 할만한 정도 였습니다

드들강 트레이드 마크인 10인치그럽으로 처음부터 쭉 탐색 바늘 부분까지 흡입 하지않고 살짝 살짝

물고 늘어 집니다  짜증이 약간 나지만 그래도 고집 부립니다 그러니까 물어 주더군요



자꾸 미스가 나길레 성질나서 한방 콱 물어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배스가 아야 하더군요 ~~~



다운샷으로 바꾸니 그나마 미스가 줄어들고 하지만 컷테일 5인치 꼬리만 연속 3번 잘라먹고 올라 온놈 입니다



마지막에 내려 가는길에 10인치 그럽으로 한수 하고 철수 했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3
이구공님은 잡았다하면 나오는 사이즈여서 사이즈 공개도 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보는 나는 기분이 해집니다.

이구공님, 나 지금 소금밭으로 달려 갑니다.

06.03.04. 19:24
이구공 글쓴이
아참 마릿수는 9마리 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본격적으로 드들강 대박 씨즌이

시작 일꺼 같습니다
06.03.04. 20:42
[굳] 야성적인 이구공님에 포즈 아주 [짝짝]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배스색이 아주 좋습니다.
06.03.04. 20:53
susbass
,,,구공~헌장교육,



구공은 골드웜의 염장적 사명을 띠고,드들강으로 향했다,
배스의 낳짝을 보구자,안으로 10인치 그럽웜으로.밖으로 컷테일로 채비를 할때다.
이에, 구공의 나아갈 바를 밝혀 염장의 지표로 삼는다.

독특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소금과 약올림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나이먹어 보이는 얼굴을 계발하고, 구공의 현실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헌원삼광과 쌍벽 정신을 기른다.

가이드와 보팅를 앞세우며 바닥과 서스펜딩을 기억하고 , 바늘과 지그헤드로 뿌리박은 상부 상조의 훅킹을 이어 받아, 명랑하고 따뜻한 염장 정신을 북돋운다.

구공의 염장과 협력을 바탕으로 골드웜이 발전하며, 골드웜의 융성이 구공의 발전의 근본임을 깨달아,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염장을 다하여 스스로 배스낚시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염장 정신을 드높인다.

반공 민주 정신에 투철한 배국 배족이 구공의 삶의 길이며, 배스 세계의 육자를 잡아보는 기반이다.

길이 후손에 물려줄 영광된 염장은 드들강의 앞날을 내다보며, 염장과 기술을 지닌 활발한 구공으로서, 골드웜의 슬기를 모아 줄 기찬 노력으로, 새 염장의 역사를 창조하자.

06.03.04. 20:53
앞포인트 뒤저봤더니 2마리 나오더군요 290님이 지나가신 자리 씨가 마를 뻔했습니다
06.03.04. 21:30
드들강에서 대박 하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6.03.05. 01:05
profile image
10인치.. 아직 너무 이른것 아닌감.........
아무튼 대단한 드들강배스들이여[꽃]
06.03.06. 09:29
10인치 그럽은 이구공님 말고는 아무도 안쓸듯 싶습니다...[헤헤]
곧 갑니다!!
06.03.06. 16:36
이구공 글쓴이
10인치 그럽 정말 좋은 루어 입니다 특히 강계에서는 직효 입니다 모두들 10인치 그럽 한봉지씩 쓰세요 정말 정말 좋아요 ~~~ 가격도 저렴하구요
06.03.06. 17:2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지난 추소리소풍 사진입니다 그기 물이있어 간다 일엽편주에 몸싣고 세월아~~~ 산 좋고 물좋은 곳 그리고 정겨운 님.... 고기야 있건없건 .... 벗과 함께 고즈넉이 대드리우면 세상사 근심들 모두 사라지고 그렇게 ...
  • 뚜벅이의 안동 첫 나들이...
    뚜벅이의 안동 첫 나들이... 어제 안동에서 업무를 맞히고 나니 오후3시쯤 되었더군요. 바로 차를 돌려 대구로 내려 올려다가... 하도 안동! 안동! 하길 레... 안동댐 물 구경도하고 주진교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엄청...
  • 인생의 어느순간 낚시를 해야할때..
    (간략적인 워킹 포인트 입니다 [윙크] 특히 0번수로 잘찾으면 대박입니다 !) 전번주 복실이도 안걸린다는 6월감기 몸살에 걸렸었습니다. 운전을 못할 만큼 아파서 병원에도 걸어 갔다가 왔었는데 그래도 낚시는 가고 ...
  • 2007년 창영포커스컵 KB 프로토너먼트 제3전
    지난 6월 17일 평택호에서 벌어진 2007년 KB 프로토너먼트 제3전의 동영상입니다. 지난 대회에 이어 2연패를 이룬 오경선 프로의 노련미와 다크호스 손혁 프로의 모습이 메인입니다. 즐감하시기를... 눌러주세요!
  • 송전 雨中 소풍(끄랑끄)
    그 전날밤 그리고 다음날 도 기상청은 겁나 쏟아진다고 했지만,, 새벽 05시를 전 후 해 쏟아지던 하늘이 거짓말 처럼 맑은 날씨로 개이고 있었습니다, 구름 속 송전은 또 다른 여름속에 가을 하늘 같은 분위기를 연출...
  • 안녕하세요. 권수일(깜)입니다. 일요일... 대구로 물건 올려 줄 것도 있고 대구에서 물건 건내받을것도 있고 끄랑끄패밀리 회원님들의 얼굴도 볼겸해서 송전지에서 열린 끄랑끄패밀리 소풍에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나...
  • 올해 첫 루어 낚시와 올해 첫 5짜 배스
    일요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5시 반에 경남 영산 인근에 있는 번개늪으로 배스플라이를 하러 갔습니다. 처음 원핸드 8번대로 직접 타잉한 갈색 노노웜을 캐스팅하니 웜이 너무 크서 캐스팅이 되지를 않고 출렁이기만 ...
  • 안동 이젠 정말 안가야지
    "안동 이젠 정말 안가야지" 이렇게 생각하며 어젯밤 잠이 들었습니다. 삼량진쯤에 오전장이나 보려고 알람은 새벽 4시에 맞춰뒀구요. 안동가려면 2시50분에 맞춰두는게 좋은데 말이죠. 하여간 4시에 발딱 일어나서 휴...
  • 여느날보다 30분 더 일찍 눈이 떠집니다. 장마철이라지만 오늘은 비도 오지 않는군요. 잔챙이라도 손맛보기에는 연경지 만한 곳도 없겠다 싶어... 나섰습니다. [배스] 다들 고만고만 한 사이즈지만 그래도 잡으면 좋...
  • 서리못 비 온 후.
    오랫동안 서리못을 찾지 않다가.. 그저께 비가 좀 왔으니, 오늘6월23일 토요일 오전 한번 찾아 가 봤습니다. 서리못의 작고,경계심 많은 배스를 위하여 준비한 붕어 바늘에 , 작은 웜 입니다. 수초 사이에 숨어 있는 ...
  • ||0||0안녕하세요. 권수일(깜)입니다. 즐겁게 감상하세요. 그럼... 휘버덕~ [깜] P.S. 화질 문제로 크게 만들었더니... 집에서 해보니 엄척 버벅입니다. [어질] 아래 다운로드를 클릭하셔서 다운로드 받아서 보세요. ...
  • 우리나라의 장마라는 게 비가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길게 가는것이 특징이죠. 오늘은 조금 덥군요.. 어젯밤만 하더라도 꽤 내릴듯 보이더니... 요 몇일간 제가 올린 두 개의 장마기 배스낚시에 대한 글을 읽어 보셧는...
  • 여름날의 안동...
    화려한 봄날은 지나고 완연한 여름패턴으로 접어드는 안동의 모습입니다. 패턴을 잡지 못하고 하루종일 헤매다 겨우 낱마리의 배스를 만났지만 충분한 위로가 되더군요~ 이젠 한여름날의 안동을 다시금 꿈꿔 봅니다. ...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신갈저수지 수문/통개집/쉼터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 지도는 맵토피아를 캡쳐하였습니다. * 지도를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 "워킹포인트"로 검색하시면 더 많은 ...
  • 장마기 배스낚시에 대한 이론과 雲門의  경험과 생각…
    장마기가 유난히 뚜렷한 우리나라에서 보면 이 장마기는 양면성이 강합니다. 먼저 배스를 낚는 우리로서는 장마기는 낚시하기가 무척 힘이 든 시기입니다. 잘못하면 거시기가 소거시기만해졌다가 탱자크기로 줄어드는...
  • 동행님의 포스팅 중 사진을 가지고 왔습니다, 원이 그려져 있는 곳이 집중적인 프레셔를 받은 요즘의 신갈 물바 포인트 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엄청난 배수로 인해 이렇게 까지 물빠진 신갈을 보신적이 없...
  • 장마기의 배스낚시...
    지난 글처럼 동네 뒷북이 생기면 안될것 같아서 올립니다.. 내일부터 장마라고 하기는 했는데 바깥은 아직 땡볓이니.. 믿어야하는지... 하기야 기상청 체육대회도 비온다는 풍문이[씨익] 아무튼.... 장마기가 분명한 ...
  • 서해안 나들이
    청포대 모래갯벌에서 채집한 골뱅이(큰구슬우렁이) 입니다. 한번 뽀그르르 끓인후 찬물에 헹구어서 먹으면 그맛이 일품입니다. 특히 조개와 달리 해감없이 잡은후 바로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회사 워크샵으...
  • 먼저 그림부터 보시죠.. 뭘까요? 음.. 서류집게 와 자석(네오디움 1.5Cm)입니다. 지난 주 안동에서 보니.. 꽤 많은 분들이 모자 한 켠에 뭣을 끼고 있더군요. [궁금] " 이리 도 봐 " 하고 살펴본즉 베이스가 자석인 ...
  • 저번 일요일 밀양에서 골드웜 가족 모임이 있었습니다. 조나단님께서 주선을 하셔서 맛난 음식들을 아~주 정성껏 준비를 해 주셔서 너무나도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꽃] 그 많은 음식들을 준비하시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