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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20060305-장척지 보팅

이선생 이선생 1191

0

19
아침에 비도 오지 않고 바람도 없어 은근히 기대를 하고 출발했지만,

실력이 부족해서 기회가 있었는데도 아쉬웠습니다...

보팅후 첫 마수라서 기분이 참 좋았지만, 같이 간 일행중 두분이 손맛을 보지 못해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깜님의 장척지 대박 소식에 장척지에 배를 띄웠으나, 포인트를 알지 못해 처음은 헤매다가


입질을 받기 시작해서 보팅 메이트와 열심히 잡아내고 있으니깐,

주위에 띄엄띄엄 몇분이 계셨는데, 오후에 여러 보트가 갑자기 합류하면서...

여럿 보팅 선단이 이루어 지더군요... 2%님을 비롯해 골드웜 멤버들이 많은것 같았습니다...

오디오맨님... 차도 보였구요...  그러고 보니 2%님과 같이 탄 분이 오디오맨님 였던가요?

오늘 생명의 은인?  이었는데..[하하]



바닥이 다 수초라서 입질 파악이 어려워서 후킹 타이밍을 놓친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시 해보면 잘 할수 있을것도 같습니다...  좋은 경험 했습니다...


사진 구경하세요...

저는 42, 46사이즈 잡았습니다...


42...



오늘의 보팅 메이트...



46...



아...




즐거운 하루 보냈습니다~  
다음주에 대박합시다~  오늘 안동가신분들 중에 빅뉴스가 있는것 같던데...커밍순~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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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저희는 장척 첨가서 포인트도 잘모르고
워킹으로 제방 우측 안쪽으로만 좀 해보고
번개늪갔었는데~ 양쪽다 입질한번 못받았군요
마지막으로 초동지도 찍었는데 여기도 입질무 [엉엉]
06.03.05. 23:23
susbass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것 같네요..[미소]
고생많으셨습니다,,
06.03.05. 23:23
장척 배스 대물은 거무티티한게 꼭 가물치 색갈같습니다...^^ [씨익]

손맛 [굳] 이었겠어요...^^;;
06.03.06. 09:08
아하..............인사도 못 드렸네요...
바람넣어서 구조해 준 분들을 2%님이랑 철강왕 님이 셨네요
그옆에 있던 배에 있었습니다
끄리사냥님 이랑 저요..[씨익]
06.03.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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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배스들이군요..
축하합니다...

요즘 2%가 선상에서도 바람넣어주나봅니다.
2잡인가....[하하]
06.03.0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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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척 배스... 거무튀튀하게 멋지게 생겼지요. [굳]

보팅 첫 마수 축하드립니다. [꽃][꽃][꽃][꽃]
06.03.0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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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 글쓴이
雲門님...
제가 오늘 두번째로 보팅했는데 대구에서 조립해서 가지고 갔거든요...
용골 바람은 빼고 가서 발 바람펌프를 물에 띄어서 넣고 그대로 갔는데,
저쪽에서 2%님이 다른 분들께 애타게 펌프가 있냐고 물어보길래...
모른척 할려다가 저한테 있습니다 하고 살려줬죠~ [하하]
06.03.06. 10:52
2%
음...
그 선단 중앙에 줄곧 아침부터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보트가 마구 모여들더군요~ [웃음]
어쨋던 펌프 잘 사용했습니다. ^^
06.03.0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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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 왠만하면 보트에 넣고 물에 띄우세요.

특히 겨울철... 공기가 수축되어 바람이 쭈~욱~ 빠진것 처럼 되는 경우도 있구요...

실빵구라고 하죠... 실실 빠지는것 대비도 됩니다.
06.03.0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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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리고... 장척지... 중간중간에 저수지 가로질러 그물이 쳐저 있습니다.

특히 제방쪽에서 묘지 쪽으로... 수중에 그물이 있는데... 땅콩은 안걸리는데...

엔진을 장착한 배는 주의를 요합니다. 참고하세요.
06.03.0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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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 글쓴이
철강왕님, 다음에 뵈면 다시 인사드릴께요~ [하하]
06.03.06. 11:59
보팅후 첫마리수 하심을 축하합니다.[꽃]
남들은 보팅을 하시는데 저는 기후가 받혀주기않아 아직 진수식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빨리 경기지역에도 날이풀려 진수식이라도 해봤으면 좋으련만.....[울음]
06.03.0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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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 마수걸이 축하드립니다.[꽃]

마수걸이 참한 사이즈로 하셨네요[굳]
06.03.0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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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 글쓴이
축하해주시니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하]
06.03.0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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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깜짝]
이선생님 보팅메이트가 3동 4호 이층 계신분이시네요.[씨익]
내일 놀러 가봐야 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6.03.06. 23:17
장척에서 뵌분이 이선생님이셨군요,
반갑습니다!
담에 물가에서 뵈면 인사드릴게요.
06.03.0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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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서야... 이선생님... 그 사람이 저였습니다... 펌프질 ... 살기위한 처절한 움직임.... [울음] 다음에 다시 뵙게 되길 빌겠습니다....
06.03.12.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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